김혜숙 기자
부승찬 후보는 81,538표를 얻어 851표차로 고석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승리
용인시병 지역인 수지 주민들이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최종 선택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은 부승찬 후보는 81,538표를 얻어 80,687표를 얻은 고석 국민의힘 후보를 0.53% 포인트, 851표 차로 따돌리며 승리했다.
부승찬 후보는 “윤석열 정권심판과 수지발전을 염원하는 민심이 만들어낸 승리”라며 “경제폭망·민생파탄·국민무시로 일관한 윤석열 정권, 제대로 심판하고 수지의 품격을 높이는 정치로 ‘수지의 기분좋은 변화’를 만들겠다.”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부 후보는 고석 국민의힘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