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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용인지역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의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창업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경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총 17개사를 선정해 ▲최대 500만원 규모의 사업화 및 마케팅 자금 ▲비즈니스모델 개선, 세무·회계, 법률, 인증·특허, 투자유치 등 경영 전반에 대한 1:1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다. 실질적인 문제 해결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초기기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도울 방침이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경영 이슈들을 전문가와 함께 점검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초기기업에 든든한 성장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접수는 오는 **5월 26일(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ypa.or.kr) 또는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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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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