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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등급 대비 3단계 상승 쾌거


수원특례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단계 상승하여 2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본회의 전경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항목 중 청렴체감도 부문에서▲사적 이익을 위한 정보 요청,청렴노력도 부문에서▲부패 유발요인 정비▲부패방지 제도 구축▲이해충돌방지제도 이행력 제고▲고위직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항목이 높은점수를 받았다.


이는 수원특례시의회가 청렴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얻은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청렴 실천 서약서


특히, 의회는 올해▲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카드섹션▲청렴 실천 서약▲전 의원 및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청렴한 의정활동을 위한 각종 조례개정 등 청렴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전개했으며,이를 통해 내부 구성원의 인식을 개선하고,수원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재식 의장은 "앞으로도 청렴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청렴 리더십을 통한 수원시의원의 솔선수범, 소속 직원과의 지속적인 소통 등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청렴체감도(80점),청렴노력도(20점)를 측정하여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는 수원특례시의회 홈페이지에1개월 이상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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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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