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특례시, 대형마트-골목상권 상생 방안 연구 본격 착수…지역경제 회복 신호탄 될까?
  • 기사등록 2025-05-22
기사수정

소상공인 보호·유통산업 회복 위한 전략 마련11월까지 연구 활동 이어간다


대형점포와 소규모 점포의 균형관리로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 구축 기대


수원특례시의회, 2025년 의원연구단체 착수보고회


수원특례시의회 연구단체인 ‘수원특례시 대형점포와 소규모 점포의 균형관리를 통한 유통산업의 상생으로 지역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초 연구회’(대표의원 이재형, 이하 연구회)가 5월 22일(목)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유통산업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재형 대표의원과 국미순 의원, 박현수 의원, 이찬용 의원, 최원용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대형 유통점포와 소규모 점포의 공존 현황을 조사하고 상생협력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수원특례시 내 대형 점포와 지역 상권 및 골목형 소규모 점포에 관한 객관적 지표 등 현황 분석▲수원특례시 지역 경제적 특성을 고려한 양자 상생협력 방안 모색▲수원특례시 지역 경제 선순환으로 연결할 개선 방안 도출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재형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지속된 유통산업 위축이 수원특례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과 지역 내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타개책을 찾아가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건강한 시장 성장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도록 선순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특례시 대형점포와 소규모 점포의 균형관리를 통한 유통산업의 상생으로 지역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초 연구회’는 이재형 대표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외 국미순 의원(국민의힘,매교·매산·고등·화서1·2), 권기호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 박현수 의원(국민의힘,평·금곡·호매실), 오혜숙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 이찬용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등 총 7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5-2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이슈TV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케냐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Maryhill Girl’s High School)‘ 여학생들의 수원시의회 방문
  •  기사 이미지 서울광역새일센터, 시민 3759명 참여한 가족돌봄휴가 ‘W-ink 캠페인’ 결과 발표
  •  기사 이미지 Welcome to APEC 2025 KOREA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