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밥 먹을래요? (글: 윤소영)
힘들고 지친 나에게
퇴근시간 즈음
걸려 온 전화
“오늘 시간 되면 밥 먹을래요?"
지친 나에게 단비와 같이
위로되는 말이다.
고마운 사람
소중한 사람
오늘의 힘듦이
내일로 연결되지 않도록
힘을 안겨준 비타민 같은 나의 벗
사랑의 힘으로
나의 내일은 행복해질 것이다.
*2023년 하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일반부 장려: 행복의 순간

오늘 밥 먹을래요? (글: 윤소영)
힘들고 지친 나에게
퇴근시간 즈음
걸려 온 전화
“오늘 시간 되면 밥 먹을래요?"
지친 나에게 단비와 같이
위로되는 말이다.
고마운 사람
소중한 사람
오늘의 힘듦이
내일로 연결되지 않도록
힘을 안겨준 비타민 같은 나의 벗
사랑의 힘으로
나의 내일은 행복해질 것이다.
*2023년 하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일반부 장려: 행복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