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시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교육경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 여건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6년 안산교육지원청이 확보한 안산시 교육경비 지원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약 30억 원 증가한 약 281억 원으로 비슷한 규모의 교육지원청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 교권침해 예방 ▲ ChatGPT 교육 및 사용료 지원 ▲ 강남인강 온라인 교육지원 등 9개 사업으로 올해부터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자체와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과 5천만원 이하 시설 시비 사업을 추진하여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는 다문화, 방과후, 진로체험, 인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편성하여 교육경비를 활용한 특색 있는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의 지자체 대응 예산을 비법정전출금으로 확보하여 교육지원청이 직접 예산을 편성·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위학교의 대규모 공사 추진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고 정산 절차를 일원화하여 학교의 행정업무 경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교육협력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2025년 지역교육활성화 유공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수진 교육장은“안산시와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여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