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중인 친구들에게(글: 장신혁)
친구들아 어디쯤 가고 있니.
혼자 떠난 여행이 버겁진 않니?
너에게는
더울 때 쉴 수 있는 학교라는 그늘과
소나기를 피할 수 있는 집이라는 우산이 있어.
그리고,
‘너’를 기다리는 ‘우리’가 있잖아.
지치면 돌아와서 함께 가자.
같이 가는 여행도 즐거울 거야.
2022년 상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청소년부 장려)
“당신(너)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

친구들아 어디쯤 가고 있니.
혼자 떠난 여행이 버겁진 않니?
너에게는
더울 때 쉴 수 있는 학교라는 그늘과
소나기를 피할 수 있는 집이라는 우산이 있어.
그리고,
‘너’를 기다리는 ‘우리’가 있잖아.
지치면 돌아와서 함께 가자.
같이 가는 여행도 즐거울 거야.
2022년 상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청소년부 장려)
“당신(너)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