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어머니회 이천지회(회장 권명희)에서는 지난 6월 23일 이천지회의 설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대한어머니회 이천지회는 2003년 6월 23일 설립되어 전체 회원은 40명 정도로 다양한 봉사 활동 및 중 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복지 사회 실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당일 10시부터 시작되어 오수길 고려 사이버대 교수의 “시민 지속 가능 특강”을 시작으로, 이천시장(김경희), 국회의원(송석준), 시의회 의장 (김하식)의 축사와 여성 발전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 및 요양원 후원 물품 전달식 등을 진행하였다.

권명희 회장(대한어머니회 이천지회)은 “대한 어머니회가 20주년을 맞아 앞으로 이천시를 위해 보다 나은 많은 활동을 실시할 것이며 여성의 역량도 강화하고, 대한어머니들의 사회 참여를 더욱 넓혀 갔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 어머니회의 지난 20년 간의 발자취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고, 저 출산 시대에 출산율을 높이는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 지향적인 대한 어머니회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