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대표하는 금정산과 백양산을 배건일 칼럼니스트가 다녀왔습니다. 금정산에서 북문, 원효봉을 지나 4망루, 동문까지 공원길 따라 걷는 착각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즐거운 산책이었다는데요.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부산을 대표하는 금정산과 백양산을 배건일 칼럼니스트가 다녀왔습니다. 금정산에서 북문, 원효봉을 지나 4망루, 동문까지 공원길 따라 걷는 착각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즐거운 산책이었다는데요.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지난 4월 27일 <수상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상장을 문자로 받았다. 제44회 대한민국사진대전에서 ‘특선’이라는 영광의 수상 결과를 받고 보니, 너무 기뻤다. 그러면서도 마음한켠 울컥함이 밀려온다. 올해 1월의 추운 겨울날, 강원도 삼척에 있는 맹방해변으로 사진동호인들과 함께 갔을 때의 가쉽거리로 찍은 검은 고양이 샷이 이런 좋은 결과를 가져오다니!! 그 날, 추웠던 날씨의 힘들었던 기억이 기쁨으로 넘쳐흐르는 감정기복으로 바뀌었다. 길가의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밑으로 검정 고양이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며 들어가는 것을 순간 포착했다. 승용차 밑 아래에서 본 작가와 시선이 마주치자 배고픔인지, 서글픔인지 모를 시선으로 체념한 듯 좌우를 살피며 웅크리다가 동료 작가들이 다가오자 이내 다른 곳으로 도망치듯 떠났던 검정 고양이 한 마리. 길거리를 헤매던 고양이에 불과했지만 체념에 가까운 시선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컴퓨터 모니터에 이미지컷을 옮겨놓고 보니, 이럴수가! 고양이수염과 눈에 맺힌 핀 정확도가 너무나 정확했고 뭔가 스토리를 만들어볼 수 있겠다싶어 작품구상을 해 보았다. 고양이하면, 생선이란 단어가 따라붙으니, 어항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가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와 양 지역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11일 경기도청에서 야로스와프 라브첸코(Jarosław Rabczenko)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의회 집행위원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근균 국장은 “한국과 폴란드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확대되는 가운데 지방정부 간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돌노실롱스키에주와 다양한 분야로 협력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라브첸코 집행위원은 “돌노실롱스키에주에는 많은 한국기업들이 진출해 있고 이와 더불어 직항기도 운행되고 있다”며 “경제협력은 물론 문화·관광 분야로도 교류분야를 확장해 양지역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의 방한 이후 한-폴란드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흐름 속에서 이뤄진 지방정부 차원의 후속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측은 중앙정부 간 협력 기조에 발맞춰 지역 차원의 실질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 경기도는 돌노실롱스키에주와의 교류를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으로 직무가 정지되면서 수원시가 11일 김현수 제1부시장의 수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권한대행 체재 기간은 6월 3일 24시까지이다. 김현수 권한대행은 첫 공식 일정으로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권한대행 기간에도 시민을 위한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꼼꼼하게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실·국장, 4개 구 구청장 등 간부 공직자 29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비상경제 대응 태스크포스팀 운영’ 등 시정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응해 3월 27일부터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중동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원형 민생 위기 극복 핵심 패키지’를 내놓았다. 패키지는 민생안정, 기업지원, 에너지 절약, 시민 참여 등 4개 분야 18개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김현수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기간에 보고·결재 체계를 명확하게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