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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1조 펀드로 용인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 공약 발표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9일 용인을 AI·반도체 중심의 첨단 창업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핵심은 1조 원 규모의 '실리콘 용인펀드' 조성이다. 청년 창업자를 위한 별도 '청년펀드'도 편성하고, 용인시산업진흥원을 확대해 인큐베이팅·엑셀러레이팅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 보유 시설을 공유사무실로 제공하고 지역 대학과의 네트워킹도 강화한다.

 

이 후보는 재임 중 영덕 창업지원센터를 AI·반도체 특화센터로 지정하는 등 관련 기반을 이미 마련해 왔다. 2023년부터 올해 3월까지 시내 산단에 입주한 창업·소기업만 751개사에 달해 생태계 조성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산호세·팔로알토처럼 인재와 자본이 모이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용인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