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전진선 양평군수, 6·25전쟁 참전용사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 전수. 4일 집무실


전진선 양평군수는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故) 장병길 대원의  화랑무공훈장을 4일 전수했다.


고(故) 장병길 대원은 1사단 15연대 소속으로 1950년 5월 2일 입대한 뒤 낙동강지구 전투에서 전사했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이 유가족에게 대신 전달됐다.


이번 화랑무공훈장은 5개의 무공훈장 가운데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가해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전진선 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625전쟁 참전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자유와 평화가 번영된 대한민국이 있다”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운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예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3-0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이슈TV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색색이 달라도 우리 모두 반짝! 모두의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주간>
  •  기사 이미지 ‘흥선대원군의 삶 따라 과거로’ 문화유산 프로그램 개최
  •  기사 이미지 ‘케냐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Maryhill Girl’s High School)‘ 여학생들의 수원시의회 방문
최신뉴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