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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격차 없는 문화복지 증진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


팔달구민의 행복지수 높여


팔달구는 임시청사인 동을 포함해 10개 동에서 주민자치센터를 벗어난 다양한 공간의 재발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기배)는 20만 구민들의 배움터를 확대하고자 동 주민자치센터라는 공간을 탈피해 다양한 공간에서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확대 추진한다.


현재 팔달구는 10개 동 중 매교, 매산, 인계 3개 동이 임시청사로 운영되고 있어 각 동 주민자치센터만으로는 팔달구민들의 배움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팔달구는 임시청사인 동을 포함해 10개 동에서 주민자치센터를 벗어난 다양한 공간의 재발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는 각 동 관내 경로당,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어울림 센터, 지동 창룡마을 창작센터 등으로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또한 배움 공간의 확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동별 격차 없는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설문 조사 등 주민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확대로 팔달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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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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