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하모니, 주거복지사들의 따뜻한 나눔

3일 인천의 행복한 실버대학에서 주택관리공단 주거복지사들이 특별한 노래공연을 선사하며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주거복지사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곡을 열창하며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선사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인천갈산2, 인천삼산, 중동한라, 부천춘의), 경기 남부지사(시흥은계7), 경기 북부지사(고양지축8)의 주거복지사들은 실버대학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공연을 진행했다. 공연 내내 어르신들은 밝은 표정으로 박수를 치며 즐겁게 공연에 참여했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이렇게 신나는 공연을 보니 정말 기뻤어요”라며 공연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고,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거복지사들은 무대에서 자신들의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오늘 하루가 특별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행복했습니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실버대학 측은 공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용철 주거복지사(인천갈산2)는 “작은 기쁨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뻤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
행복한 실버대학은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위로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