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기관혁신 멘토링’ 멘토 기관으로 참여해 타 지자체와 기관 차원의 혁신 추진 경험과 사례를 공유했다. 시는 4일 오후 2시 하남시청 협업 회의실에서 성동구, 송파구, 무주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울주군 등 5개 멘티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남시 기관혁신 멘토링’을 개최했다. 이번 멘토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기관혁신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가 멘토 기관으로 참여해 기관혁신 추진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지자체 간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기관 차원에서 추진해 온 혁신 노력과 주요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멘토링에서는 ▲혁신평가 지표별 대응 경험 ▲생성형 AI를 활용한 혁신 역량 강화 ▲조직문화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을 중심으로 하남시의 다양한 혁신 추진 사례가 소개됐다. 먼저 생성형 AI 기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AIdea 하남’비롯해 AI 행정 활용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가 세입 정체와 의무·경직성 경비 급증에 따른 재정 압박을 타개하기 위해 강도 높은 ‘선제적 재정혁신’에 본격 착수한다. 관행적 지출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해 건전재정의 기틀을 세우고, 확보한 가용재원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 안정 사업에 집중 투입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하남시의 재정 여건은 자체 세입 증가세 둔화와 경직성 지출 폭증이 맞물리며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하남시의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르면 지방세 중 보통세 규모는 3,577억 원으로 전체 세입의 32%를 차지하며, 이 가운데 재산세가 52.3%로 절반을 웃돌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외 경기 둔화 여파로 2027년 보통세 증가율은 올해 수준에 그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보통세의 핵심 축인 재산세는 세수 탄력성이 낮아 추가 확보가 어렵고, 각종 중첩 규제로 인한 대규모 기업 유치 제한 탓에 법인지방소득세를 통한 세입 확충마저 구조적인 벽에 부딪힌 실정이다. 반면 필수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의무 경비는 가파르게 늘고 있다. 인건비, 생활 인프라 운영비, 국·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가 요양기관과 유관기관 종사자들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실버벨 선생님’ 양성에 나섰다. 하남시는 지난 2일 미사보건센터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요양기관과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버벨 선생님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 종사자들이 치매에 대한 기본 지식과 인지재활 교구 활용 방법 등을 익혀 각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증상이 있는 어르신의 증상 악화 방지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실버벨 선생님’은 요양보호사와 자원봉사자 등 어르신을 가까이에서 돌보는 인력이 치매 관련 기본소양과 교구 활용법 교육을 이수한 뒤 생활공간에서 직접 인지재활 활동을 진행하는 ‘가정교사형 치매 예방 도우미’를 말한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15개 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어르신과의 소통 방법,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을 배우고 관련 교구를 직접 활용해보는 실습으로 진행됐다. 성미라 용인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책 읽기 좋은 9월, 하남시 도서관들이 시민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줄 다채로운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난다. 하남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 동안 미사·신장·나룰·위례·감일·일가·세미·덕풍·디지털도서관 등 관내 9개 공공도서관에서 강연, 공연, 전시, 체험, 이벤트 등 총 108개의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을 더욱 친근하게 접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알찬 콘텐츠로 꾸며졌다. 문학과 예술의 깊이를 더하는 스타 작가와의 만남·인문학 강연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삶을 성찰하고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작가 초청 북토크와 인문학 강연이 릴레이로 이어진다. 신장도서관은 베스트셀러 ‘긴긴밤’과 ‘나나 올리브에게’의 루리 작가를 초청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9월 17일)와 ‘내 손으로, 치앙마이’의 저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이다 작가와 함께하는 여행 일기 워크숍(9월 19일)을 개최한다. 미사도서관에서는 ‘불량한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미사호수공원에 음악이 울려 퍼지고, 잔디광장이 시민들의 공연장이 된다.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9월 5일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K-POP부터 인디밴드, 스트리트댄스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는 ‘2026 하반기 스테이지 하남 오픈공연’을 개최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스테이지 하남'은 시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남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야외 시민친화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 오픈공연은 치어리딩과 스트리트댄스부터 인디밴드, 대중가수와 K-POP까지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의 시작은 하남시 신평중학교 응원단 ‘IGNIS(이그니스)’가 힘찬 치어리딩 퍼포먼스로 연다. 이어 청소년으로 구성된 스트리트 댄스팀 ‘엠오디(MOD)’가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관객과 소통하는 인디밴드 ‘분리수거’도 무대에 오른다. 4인조 밴드 ‘분리수거’는 관객들의 사연을 소재로 즉흥곡을 만들어 선보이는 공연으로 알려져 있어,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로 색다른 재미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는 민선 9기 역점 공약인 ‘하남드림 광역환승센터’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의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에 신규 사업으로 최종 반영됨에 따라 시민들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반영으로 하남시민들이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로나 한층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 허브 구축에 본격적인 탄력이 붙게 됐다. 이 사업은 민선 8기부터 민선 9기에 이르기까지 하남시가 국토부 대광위와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등을 상대로 사업 필요성을 수차례 건의하고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일궈낸 결실이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하남드림 환승센터는 총사업비 1천297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하남드림 광역환승센터는 하남시 중앙에 위치한 ‘하남드림휴게소’ 일원에 중부고속도로 경유 고속버스와 지하철 3호선 연장선(송파하남선), 교산신도시 환승시설(광역·시내·마을버스, 택시)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대규모 입체 환승 시설이다. 이곳에는 한국도로공사가 개발하는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의회는 지난 27일 의회 의정홀에서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하남시의회 청렴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 의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총 2시간 30분 동안 ▲청렴 서약식 ▲반부패 법령 특강 ▲청렴 판소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의 시작으로, 참석 의원 전원이 부패 방지와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서에 서명하고 정병용 의장이 대표로 서약서를 낭독하는 ‘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이어 이경수 전문강사가 120분간 반부패 법령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을 비롯해, 사적 노무 요구 금지 및 직무권한을 행사한 부당 행위 금지 등을 포함한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끝으로 조애란 명창이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 별주부전’ 청렴 판소리 공연을 선보여 교육생들의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이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하남시의회 의원 모두가 공직자로서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가 최고 수준의 정주환경 조성과 수변 복합개발, 대규모 투자유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유럽 선진도시 벤치마킹에 나섰다. 하남시는 민선 9기 비전인 ‘미래를 선도하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을 구체화하고자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덴마크 코펜하겐과 독일 함부르크·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경제문화국장, K-스타월드팀장, 도시전략팀장 등으로 꾸려진 방문단은 현지 우수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시 역점 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다. 첫 방문지인 코펜하겐은 영국 경제분석기관 EIU의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지수’에서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1위에 오른 도시다. 방문단은 현지 관계기관과 도시계획 및 정주환경 정책을 논의하고 수변 신도시 ‘노르드하운’과 북유럽 대표 녹지시설인 ‘펠레드파르켄’ 등을 둘러보며 공원·수변공간·문화시설·주거공간이 일상과 연결되는 방식을 살펴본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정주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한다. 독일 최대 항만도시 함부르크에서는 옛 항만지역을 주거·업무·문화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28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의 면담에서 GTX-D(황산·교산 경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등 하남시 광역철도망 확충을 강력히 건의했다. 첫째, ‘황산사거리’는 하남시와 서울을 잇는 관문이자 만성적인 교통 체증이 발생하는 교차로로서 GTX-D 황산 경유 시 약 14만 1천인의 유동인구와 GTX 역간거리 및 선형기준 등 기술적 필요조건을 충족하고 2만 2천543명의 염원이 담긴 주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한바 있으므로, GTX-D 노선의 황산·교산 경유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둘째로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 경기 성남·하남 3개 지자체에 걸쳐 조성되고 입주한 지 11년이 경과했으나, 위례신도시 하남 주민들은 총 1천256억 원(23%)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철도 분담금을 부담하고도 위례신사선 등 철도 서비스에서 배제돼 심각한 교통 역차별을 겪고 있다며,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선(연장 5.0㎞)’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강력히 건의했다. &nbs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25일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을 방문하여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과 지하철 3·9호선 연장 등 지하철 적기 개통 현안 해결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이현재 시장은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 경기 성남·하남 3개 지자체에 걸쳐 조성되고 입주한 지 11년이 경과했으나 위례신도시 하남 주민들은 총 1천256억 원(23%)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철도 분담금을 부담하고도 위례신사선 등 철도 서비스에서 배제돼 심각한 교통 역차별을 겪고 있다며, 지난해 10월 1만8천637명의 주민 서명부를 대광위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한 바 있는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선(연장 5.0㎞)’을 대광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둘째로 3호선 연장선인 송파하남선(오금역~하남시청역, 11.7㎞)과 관련해서는 교산신도시 공동주택 최초 입주(2029년 6월, 1만2천 가구)에 따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32년 적기 개통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감일 101정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는 외국인의 투기성 부동산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작년 8월 지정된 관내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효력을 이달 26일부터 내년 8월 25일까지 1년간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 공고에 따른 것으로, 외국인의 무분별한 부동산 취득으로 인한 시장 교란 행위를 방지하고 실거주 중심의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허가 대상은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및 아파트 등 주거용 부동산 거래다. 대상 면적은 기존 기준과 동일하게 주거지역 6㎡ 초과, 상업지역 15㎡ 초과 거래에 적용된다. 해당 구역 내 주택을 취득하려는 외국인은 사전에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입주해 2년간 실거주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허가 없이 체결한 계약은 법적 효력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사전에 대상 여부를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의 무분별한 투기 거래를 방지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해 행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가 노후 수도관으로 녹물이 나오거나 수압이 떨어지는 등 생활 속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옥내 급수관 개량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연초부터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 예산 2,900만 원 가운데 현재 약 10%가 남아 있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오래된 주택의 옥내 급수관을 교체하거나 갱생하는 데 필요한 공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약 2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지난 연면적 130㎡ 이하의 단독주택·다가구주택·공동주택이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동일 사업으로 지원받은 주택이나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인가를 받은 주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주택 면적에 따라 달라진다.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는 표준 총공사비의 90% ▲85㎡ 이하는 80% ▲130㎡ 이하는 70%까지 지원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 사회복지시설은 표준 총공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