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맞아 산사태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2026년 안양시 산사태 주민대피훈련’을 20일 오후 3시 만안구 석수1동 산사태 취약지역에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 대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주민 대피훈련을 통해 신속한 초동 대응체계와 주민 대피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안양시 정원도시과를 주축으로 석수1동 행정복지센터, 통장 및 자율방재단, 안양소방서, 석수지구대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고,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주민 사전대피 명령이 내려지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현장에서는 주민 대피 연락망을 통한 상황 전파를 비롯해 취약계층 대피 지원, 대피로 안내 및 통제, 산사태 대피소(석수1동 행정복지센터) 운영 등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단계별 대응 절차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는 생계가 어려운 시민에게 소득과 상관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각 지원하는 보건복지부의 '그냥드림' 사업을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법적 기준 때문에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낙인 효과에 대한 두려움으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숨은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계가 어려운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만안구 안양4동 안양착한푸드마켓(장내로 113)을 방문하면 되며, 소득 기준 제한 없이 지원된다. 다만, 해당일 물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처음 방문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고 간단한 자가 점검 체크 리스트만 작성하면 즉석밥, 라면, 통조림, 생필품 등 2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즉시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방문부터는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이 진행된다. 시는 실질적인 위기 요인을 파악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고, 필요한 경우 기초생활보장 신청·긴급복지 지원 등 공공 복지망으로 진입시킬 계획이다. 또한 민간·지역 사회 자원과도 협력해 이용자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는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신설하는 마을버스 ‘5-7번’ 노선을 오는 22일부터 6월 초에 예정된 정규운행 전까지 시범운행 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을버스 5-7번은 기존 마을버스 5번 노선을 보완해 비산동과 범계역, 학원가를 연계하는 노선으로 운영된다. 시범운행 기간에는 총 3대가 투입되며, 20~5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출근 시간대와 중·고등학교 하교 시간대에 20분 간격으로 집중 배차해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노선 신설은 비산동 엘프라우드아파트와 관양동 더샵센트럴시티아파트, 평촌동 일대 주민들의 학원가 연계 노선 확충 요구를 반영하고, 재건축·재개발 등 지역 여건 변화에 따른 향후 교통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마을버스 5-7번 시범운행을 통해 정규운행 전 시간표 조정 등 사전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연계 교통 불편을 완화하는 한편, 엘프라우드아파트와 범계역 구간의 혼잡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여건 및 교통수요를 반영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아벤스병원과 임직원 및 입주기업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실질적인 복지 지원 확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오전 10시 30분, 안양창업지원센터 강당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복지 지원 확대에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직원 및 입주기업 대상 의료서비스 지원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 공동 추진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협력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의 생산성과 근로자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흥원은 기업 지원과 더불어 근로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협약 역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아벤스병원 또한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공공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n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 만안구가 탄소 중립 실현과 스마트 세정 구현을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관내 주요 전철역 일대에서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 7일 명학역과 12일 안양역에서 출·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를 펼쳤다. 구청 직원들은 직접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 신청 시 제공되는 세액공제 혜택과 이용 편의성을 안내하고,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신청을 도왔다. 구는 현장 활동에 이어 오는 7월 31일까지 안양역과 명학역 개찰구 인근에 홍보 배너를 설치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종이 고지서 발행 절감은 물론, 우편물 분실로 인한 납세자 불편도 크게 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계식 만안구청장은 “전자송달은 환경 보호와 세액 절감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효율적인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발맞춰 세정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친환경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두드림 강좌’의 2026년 하반기 참여팀을 6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두드림 강좌는 안양시민 7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학습팀을 구성해 배우고 싶은 평생학습 강좌를 신청하면 시에서 강사비를 지원해 주는 시민 맞춤형 교육 서비스다. 학습자가 직접 학습 시간과 장소를 정할 수 있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반기에는 ‘서예교실’, ‘그림책으로 배우는 하브루타 토론’, ‘비즈주얼리공예’등 16개의 강좌가 개설돼 138명이 학습에 참여했다. 하반기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안양시 평생학습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학습자 대표가 직접 신청해야 하며, 강사는 사전에 안양시 평생학습원 ‘강사은행’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학습자는 1개 프로그램만 신청 및 참여할 수 있으며, 2026년 상반기에 이미 참여했던 학습자는 이번 하반기 신청이 불가하다. 또한, 교육 장소는 신청자가 직접 정해야 하고 강사 소속 기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가 ‘화성~과천 고속화 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축이 될 고속화 도로의 이점을 시 내부로 끌어들여 시민들의 교통 편익을 극대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 수도권 서남부 핵심 ‘교통 혈관’ 도심으로 잇는다 경기도가 추진해 온 ‘화성~과천 고속화 도로’ 사업이 지난달 29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화성시 봉담읍에서 과천시 관문동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31.1km의 ‘화성~과천 고속화 도로’는 경기 서남부권의 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꿀 핵심 광역 교통축으로 꼽힌다. 안양시는 이 도로가 관내 및 인접 지역을 통과하는 기회를 살려 안양 도심으로 진출입할 수 있는 최적의 연계 노선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안양시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 용역(2026.4.~2027.9.)’에 해당 내용을 반영해 검토한다. 주요 검토 구간은 박달동~안양동을 잇는 연결 도로망과 박달우회로~비산동 노선 등으로, 기존 계획을 보완해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성을 높일 방침이다. ◇ 만안구 정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는 취약 계층 아동의 만성 피부 질환 예방과 가정 내 건강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촉촉피부 가족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오후 3시와 오후 4시 30분 2회로 나눠 실시된 이번 행사는 아토피와 건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 관리 아동과 양육자 20가구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아동기 피부 질환이 수면 장애와 정서적 불안으로 이어져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단순한 물품 지원에서 벗어나 양육자가 직접 자녀의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가정 관리 실습’에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소규모 밀착 교육을 위해 2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회차별로 10가구씩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아토피 피부 질환 이해 및 올바른 피부 보습 관리 교육 ▲천연 미스트와 아로마 핸드크림 성분 및 활용 방법 안내 ▲천연 미스트·아로마 핸드크림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화학 성분을 배제한 천연 보습 제품을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만들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았고, 시는 교육 후에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명예시민과장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명화 명예시민과장회 회장을 비롯한 36명의 명예시민과장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개별 실습에 참여하며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높였다. 이날 교육은 동안구보건소가 추진하는 ‘2026년 찾아가는 구조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에 명예시민과장회가 신청해 마련됐으며, 사단법인 대한인명구조협회의 전문 강사가 약 1시간 동안 이론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진행했다. 박정희 시민봉사과장은 “사람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4년 6월 발족한 안양시 명예시민과장회는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도우미로 활동하며 시민 편의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는 오는 23일 오후 1시 평촌중앙공원에서 ‘제28회 안양시 청소년 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가 조례로 지정한 ‘안양시 청소년의 날’(5월 네 번째 토요일)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체적인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주관한다. 올해는 ‘레벨 업(Level Up)’을 주제로 청소년축제기획단이 프로그램 기획 전반을 주도했다. 행사는 1부 체험 부스 운영 및 청소년 공연, 2부 기념식, 3부 초청 공연 순으로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먼저 공원 일대에는 45여 개의 테마별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시설 등을 비롯해 경인통일교육센터, 창조진흥원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해 진로·문화·IT 체험 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FC안양 홍보 및 이벤트 부스는 지역 연고 구단과 함께하는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오후 1시부터 중앙 무대에서는 밴드, 댄스, 치어리딩, 전통 무용 등 청소년 동아리 12개 팀의 열정적인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 및 폭염 대책기간 동안 통합 재난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12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9개 관련 부서와 동안・만안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폭염) 예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계삼 안양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풍수해 13개 실무반과 폭염 12개 실무반을 편성했다. 태풍·호우·강풍·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상황 단계에 따라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신속 대응에 나선다. 사전 준비부터 대응·복구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재난이 발생하기 전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하천·도로·배수 인프라 사전 정비 완료 안양시는 대책기간 시작 전부터 관내 8개 하천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안양천·학의천 등 주요 하천의 난간·표지판·토사 등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으며, 재해위험 수목을 제거·정비했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 시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진출입로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관내 의료용 마약류취급자를 대상으로 한 집중점검을 완료하고, 확인된 주요 사례를 바탕으로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체점검(계도기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소는 앞서 지난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실물 마약류 재고를 보유한 의료기관(동물병원 포함)·약국·의약품도매상 등 45개소를 집중점검했다. 점검결과 ▲법정 저장시설 점검항목 미비 ▲제품코드 착오로 인한 음수재고 ▲처방·조제 과정에서 발생한 소수점 재고 ▲미사용 마약류 장기보관 등의 문제점이 확인돼 현장에서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내렸다. 이번 집중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소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에 등록된 마약류취급자 214개소를 대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각 기관은 보건소에서 배포한 점검표를 활용하여 자체 점검한 결과를 보관하며, 해당 결과는 추후 보건소의 현장점검 시 마약류 관리 적정 여부를 판단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주요 확인 사항은 ▲법정 저장시설 점검항목 준수 ▲음수재고 발생예방 ▲소수점 재고 관리 철저 ▲미사용 마약류 장기 보관 지양 등이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