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물품 대납이나 수의계약을 미끼로 한 금전 편취 등의 사기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소상공인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발생한 사례로 가해자들은 공공기관 직원의 실명을 도용하거나 위조된 명함, 공문서를 활용해 신뢰를 형성한 뒤 “급하게 행사 물품이 필요하다”라며 특정 업체에 물품 대금을 먼저 입금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기관 직인이 포함된 허위 구매 의뢰서와 계약서를 전달하거나 개인 휴대전화, SNS 메신저만을 이용해 긴급 상황을 강조하며 판단을 흐리게 하는 수법이 활용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경상원은 지방계약법, 내부 계약 규정에 따라 모든 계약과 업체 선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특정 업체를 통한 대납이나 비공식 거래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계약 추진 시에는 나라장터(G2B) 등 공적 계약 시스템과 내부 절차를 기반으로 적법한 계약 절차를 준수하고 있으며 사업 목적과 예산 집행 기준에 따라 공정한 업체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경기도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사와 학부모 약 400명을 대상으로 ‘2026 교실 속 약물복용 학생 이해 및 지원 권역별 연수’를 개최했다. 21일부터 6월 5일까지 의정부와 수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약물복용 학생들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행동 문제 발생 시 학교와 가정이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한서중앙병원(임종석 원장, 지구덕 병원장), 아산청소년마인드링크(이효철 센터장), 스테이정신건강의학과(유승민 원장) 등 전문 의료기관의 원장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의료적 데이터를 교육적 지원으로 전환하는 실무 기법을 전수한다. 21일 의정부문화재단을 시작으로 6월 4일과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학부모(오전)와 교사(오후)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약물 효과 및 부작용에 기반한 의료적 이해 ▲가정과 학교에서의 일관성 있는 행동중재 전략 ▲기관 간 협력을 통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 등이다. 서명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의료적 이해와 행동 특성에 대한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1일 연천군 동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동막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은 연천군 차탄리·동막리 일원 침수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총사업비 305억 원을 투입해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배수펌프장 1개소와 소하천 정비 등이다. 특히 배수펌프장에는 분당 250㎥ 규모의 펌프시설과 2만2천㎥ 규모의 유수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점검은 동막지구 주요 공정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우기 대비 현장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폭염 대책기간 중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근로자 쉼터 운영 현황과 휴게시설 관리 상태 등 근무환경 전반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재해예방사업장은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뿐 아니라 현장 근로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도 매우 중요하다”며 “폭염에 대비해 근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1일 화재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경영 고도화를 위해 상반기 소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소방훈련은 경기신보 본점 3층 강당과 1층 야외 공간에서 진행됐다. 재단 임직원을 비롯해 사옥 시설관리 운영사, 입주기관 관계자, 관할 소방서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재단과 입주기관이 공동 운영하는 자위소방대의 역할 수행과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합동훈련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실제 화재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와 기관 간 협업 기반을 강화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자위소방대 임무와 당일 훈련 절차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비상대피훈련, 초기소화 실습, 전기차 화재 대응훈련,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화기와 소화전 등 주요 소방장비를 직접 활용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와 장비 활용법을 숙지하며 실제 화재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높였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비해 지하주차장 내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도 함께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질식소화포와 하부 주수관창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가 중국 중서부 권역의 핵심 거점인 충칭시에서 ‘주빈도시’로서의 위상을 떨치며, 도내 기업의 중국 내륙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김대순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단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충칭시를 방문해 ‘제8회 중국 서부국제투자무역상담회’(중국 서부상담회)에 주빈도시로 참가했다. 충칭시는 중국 중서부 유일의 직할시이자 내륙 개방의 허브로, 경기도와는 지난해 9월 우호협력을 체결한 이후 짧은 기간 내에 ‘주빈도시 초청’이라는 실질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 주빈도시 참가 일정에 앞서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방문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20일 오전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찾아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기렸다. 충칭 임시정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중국 내 최대 규모이자 해방을 맞이한 상징적 장소로,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와 법통 계승의 현장이라는 역사적 의의가 있다. 김 부지사는 백범 김구 선생의 흉상 앞에서 헌화, 묵념한 뒤 임시정부구지(옛터) 진열관을 관람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동경로, 내각조직 및 국정운영, 한국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는 2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수원시 등 경기남부권 21개 시군 식품제조·가공업체 영업자와 품질관리자, 시군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체 식품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 표시기준 준수와 제조공정 이물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차 교육은 6월 26일 남양주시청 제1청사 다산홀에서 북부권 10개 시군을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위생관리 길잡이’를 활용한 법적 필수 서류 관리법, 2026년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기준 주요 개정사항, 행정처분 사례로 보는 표시기준 핵심 공략, 사례로 보는 이물 혼입 사고 대응 등이다. 식품위생과 HACCP 분야 현장 경험이 있는 외부 전문가가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참가자에게는 위생관리수칙과 법적 서류 관리 방법 등이 담긴 ‘위생관리 길잡이’도 안내했다. 도는 이번 교육으로 제품명, 식품유형, 원재료명, 영양성분 등 법정 표시사항에 대한 업체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품목별 세부 표시기준을 숙지하면 기재 누락과 오표기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1일 수원 본사에서 전사적 청렴문화 정착과 구체적 실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부패취약분야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이광진 상임감사를 비롯해 각 부서별 청렴담당관 31명과 실무자 31명 등 총 63명의 청렴 리더들이 참석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고위직 대상으로 열린 ‘반부패 추진 전략 회의’에 이은 것으로, 대상자를 실무진까지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토론회는 ▲2026년도 자체청렴도 조사결과 공유 ▲부서별 자체청렴도 결과 안내 ▲부패취약분야 개선 위한 중점 추진과제 토론 및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부서별 자체청렴도 조사결과 분석에 따른 연간 이행계획 점검과 함께, 조직 내 부패취약분야 발굴 및 개선을 위한 맞춤형 중점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이광진 GH 상임감사는 “이번 회의는 고위직부터 실무자까지 전 임직원이 함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부패취약분야 개선으로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GH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집중 점검한 결과 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적발 내용은 ▲영업허가 등 위반 4건 ▲식품·축산물의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4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3건 ▲식품 표시기준 위반 2건 ▲원료수불부 및 생산일지 등 미작성 2건 ▲거래기록 미보관 1건 등 총 20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용인시 소재 A 식육포장처리업체는 냉동실을 냉장실로 변경해 운영하면서도 변경허가를 받지 않은 채 영업하다 적발됐다. 광명시 소재 B 김치 대리점은 냉장보관해야 할 김치를 실온에 보관했으며, 하남시 소재 C 축산물 판매업체는 냉장보관해야 할 축산물을 냉동창고에 보관하는 등 보관기준을 준수하지 않았다. 하남시 소재 D 식품제조가공업체는 과채가공품을 생산하면서 약 5개월 간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채 제품을 납품한 사실이 적발됐고, 같은 지역 E 업체는 냉동새우살을 소분하면서 제조원과 수입원, 소분 판매원을 사실과 다르게 표시해 포장·판매하다가 적발됐다. 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독자적인 공공지식산업센터 브랜드인 ‘GH biz&’(지에이치 비즈앤)의 상표 등록을 마치고 GH형 공공지식산업센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GH biz&’은 공사명(GH)과 비즈니스(biz), 그리고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상징하는 ‘&’을 결합한 명칭이다. 브랜드 콘셉트는 ‘JEWEL & LIGHT(보석처럼 빛나는 기회)’로, ‘GH지식산업센터와 기업이 함께 가치있는 보석처럼 빛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상표 등록은 지난달 발표된 ‘GH형 공공지식산업센터 마스터플랜 수립’ 로드맵을 구체화한 조치다. GH는 로드맵에 따라 경기도 31개 시·군에 GH형 공공지식산업센터를 단계적으로 공급하며, ‘GH biz&’을 신규 지식산업센터는 물론 기존 단지에도 전면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GH형 지식산업센터’의 일관된 정체성을 구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 파트너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방침이다. GH는 지난 2018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를 시작으로 총 3개의 지식산업센터(연면적 22만㎡)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이를 발판 삼아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3층 상설 전시 《우리는 지구별 친구들》과 연계한 작가 특별 워크숍 및 상설 체험 프로그램 ‘기이한 미래 식탁 시즌3’ 〈모두의 식탁〉을 오는 5월 23일부터 운영한다. 《우리는 지구별 친구들》은 사람과 동식물, 균류,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존재가 서로 연결되어 살아가는 미래 공동체를 주제로 한 상설 전시다. 전시실 내 〈모두의 식탁〉은 어린이들이 만들고 나누는 활동을 통해 전시의 메시지를 체험하는 창작 공간이다. 식탁의 첫 번째 이야기는 현대 미술 작가인 황수경 작가의 ‘기이한 미래 식탁’으로, 작년 진행된 시즌1과 시즌2에는 약 1만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만족도 96% 이상을 기록했다. 시즌3은 상설 전시와의 연계를 강화해 자원 순환과 생태 공존의 가치를 더욱 풍성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자투리 천과 버려진 종이 등 재활용된 재료가 상상의 피자 토핑으로 변신한다. 어린이들은 재활용 재료로 피자 조각을 만들고, 조각을 하나로 이어 다양한 존재가 연결된 미래 공동체를 상상해 본다. 작가 특별 워크숍 〈요요 : 함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내 391개 초·중학교 학생 선수 919명(남 514명, 여 405명)이 40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 5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도교육청은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공정과 예의를 배우며 성장하도록 안전한 대회 참가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 참가 학생의 약 40%가 ‘개인학생선수’인 만큼, 도교육청은 도체육회, 종목별 단체 등과 협력해 ‘개인학생선수’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이 재능과 소질을 펼칠 수 있도록 종목별 교육감배 대회 개최, 체육 꿈나무 육성, 동계 강화 훈련, 장비 지원 등 학교 운동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 김동권 과장은 “무엇보다 학생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면서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경기 미래 체육 인재들의 성장과 도전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선수단은 지난해 제54회 전국소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10대 자살률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의료기관을 하나로 잇는 강력한 청소년 생명 보호 통합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경기도는 21일 오후 3시반 김성중 행정1부지사(도 자살예방관) 주재로 ‘경기도 자살예방대책 추진 전담조직(TF) 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자살 예방 및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10대(10~19세) 자살률은 2020년 인구 10만 명당 6.5명에서 2021년 8.2명, 2022년 7.6명, 2023년 8.1명에 이어 2024년 8.3명으로 조사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청소년들의 우울감 경험률(27.2%)과 자살 생각률(12.8%) 또한 전국 평균(25.7%, 11.6%)을 웃돌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기관 간 연계가 미흡하다는 실무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기도 청소년 생명(지킴) 연계 프로토콜(가칭)’ 수립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진다. 이는 학교(Wee센터. 교육청에 설치된 학생·학부모·교사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