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 고등학생들이 2026학년도 대입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두며 교육 명문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대입에서 서울 주요 대학 및 의약학계열 합격생은 총 38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전년도 합격자 287명 보다 100명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4년 전 128명과 비교하면 무려 3배 이상 급증한 경이로운 결과다. 여기에 카이스트를 포함한 특성화 대학 등 합격자 38명을 더하면 전체 주요 대학 합격자 수는 총 425명에 달한다. 이러한 놀라운 결실의 배경에는 민·관·학이 함께 만든 교육 혁신의 토대가 자리하고 있다. ■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추진과 민·관·학 협치가 만든 새로운 미래 이번 대입 성과의 이면에는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현장에서 헌신한 선생님들, 자녀 교육에 열정을 쏟은 학부모와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학생들의 노력이 자리 잡고 있다.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러한 노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하남교육지원청 단독 신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하남 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마지막 퍼즐로 평가받는다. 시는 종합복지타운 6층에 합동 업무공간을 선제적으로 마련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2026년 예술창작 지원 강화, 지역문화 플랫폼 확장, 미래세대 문화교육 확대, 전문 박물관·미술관의 정체성 고도화 등을 축으로 한 전사적 대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단은 올해 ‘창작 생태계 고도화’와 ‘문화 접근성 확대’, ‘기관별 특성화 전략 강화’를 위해 예술본부·지역문화본부 및 8개 소속기관이 각각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도민 체감형 문화정책을 실행한다. ◆ 경기도박물관 개관 30주년, ‘1000년의 역사 위로 새로운 30년’ 쏜다 경기도박물관은 2026년 개관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박물관은 ‘1000년의 역사, 30년의 기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시, 교육, 학술 전 분야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연중 진행되는 ‘4色 특별전’(‘성파선예: 성파스님의 예술세계’(2.10~5.31), ‘기증유물 특별전’(6월~8월), ‘아카이브 특별전’(7월~12월), ‘복식 특별전’(10월~27.2월))은 불교 예술, 기증유물, 박물관 아카이브, 전통 복식과 현대 K-패션을 잇는 복식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또한, 경기도–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한 해외 교류전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외교부는 2월 12일 (미국 동부시간) 신설된 ‘독립 국제 인공지능 과학패널(Independent International Scientific Panel on Artificial Intelligence)’에 우리나라 전문가인 김주호 KAIST 전산학부 교수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패널 공개모집에 2,600명 이상이 지원한 가운데, AI 분야 전문성, 다학제적 관점, 지역별‧성별 균형 등을 고려하여 안토니오 구테레스(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이 최종 40명을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동 패널이 AI에 특화된 ‘세계 최초의, 전 지구적이고, 독립적인 과학 평가기구’(결의 79/325)라 강조한 바 있으며, AI가 경제‧사회에 미치는 실제 영향에 대한 과학적 평가를 제공함으로써 AI 격차 해소 및 국제사회 공동 대응을 지원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호 교수는 이번 패널에 대한민국 국적자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튜링상 수상자(요슈아 벤지오), 노벨평화상 수상자(마리아 레사) 등 세계적 석학들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김 교수는 KAIST에서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973번길에 위치한 '이봉준 장안희망연구소'는 민의가 숨 쉬는 곳이다 30년 차 베테랑 언론인에서 국민의힘 수원시갑 당협위원장으로 눈코 뜰 새 없는 나날을 보내는 사람. 바로 이봉준 위원장이 여기에 있다. 수원시민 그리고 장안구민과 새로운 내일을 설계하던 이 위원장이 토요일 출판기념회를 연다. '기록자'에서 '행동하는 정치인'으로 변신한 진솔한 이야기가 궁금했다. 경기남부뉴스는 11일 수요일 ’이봉준 장안희망연구소‘를 찾아 이 위원장으로부터 출판기념회에 대한 소회를 들어보았다. 사진은 취재2팀장인 홍수정 기자가 촬영했다. Q. 저서 <세상을 기록하던 사람에서 바꾸는 사람으로>는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나요? 이 책은 단순히 제 이력을 나열한 자서전이 아닙니다. 30년간 한국 사회와 국제 현장을 기록하며 체감한 '기록의 무게'와 그 한계를 고백하는 성찰의 기록이죠. 안철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는 기록에 머물지 않고 그 이해를 사회와 나누며 '책임의 확장'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설명에 그치는 정치'가 아니라 '선택하고 책임지는 정치'를 하겠다는 제 결단과 약속을 담았습니다. Q. 연합뉴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11일 오전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김포시 출입기자 신년간담회’를 열고 5호선 김포 연장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김 시장은 이날 5호선 김포연장 신속예타발표를 이끌어내기 위한 5,500억원 직접 부담에 대해 신속예타평가에 미치는 영향, 산출근거, 재정영향 등에 대해 직접 구체적으로 설명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5호선 예비타당성조사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도달했다. 경제성에 반영할 수 있는 모든 수치는 반영한만큼, 정책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것이 핵심이고, 지금이 김포시의 의지를 밝힐 수 있는 최적기”라고 강조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5,500억원은 정책성 평가 항목 중 가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지자체가 총 사업비의 일정 비율 이상을 자체 예산으로 분담하겠다고 확약하는 경우, 가장 강력한 추진의지로 간주해 정책성 점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명시되어 있다. 국민 청원 등 지역 주민들의 운동이나 찬성 여론, 시의회 결의문 등도 정성적 평가 요소다. 그는 5,500억원의 출처가 시민이 내는 세금이 아닌, 관내 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에서 조성한다는 점도 분명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보를 맡고 있는 배강욱 특보가 화성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화성을 대한민국 5대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강욱 특보는 10일 오전 11시, 화성시 동탄역 메가박스 네거리에서 출마선언을 갖고 "2040년 화성특례사는 154만 인구로 특정되어 미래 디자인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절실하다. 그 일을 저 배강욱이 책임지겠다.“라고 강조했다. 대기업 임원과 노동운동가, 정치인 등 노사정을 두루 거친 이력의 배 특보는 지난 6년 동안 화성서부발전연구소를 이끌며 화성특례시를 면밀히 연구하며 민심에 귀 기울였다. 그리고 오늘, 민심의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발전 전략을 쏟아냈다. 첫째, 서울의 위성도시가 아닌 대한민국의 중심축을 잇는 수도권 남부 최대의 자족도시로 둘째, 빠름의 산업과 빼어난 자연이 조화로운 슬로우시티 셋째, 젊은 부부가 많은 화성시 답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넷째, 60만 노동자와 기업이 성장하는 곳 다섯째, 동탄에 이어 완성도를 높이는 명품 신도시의 화성특례시 배강욱 특보는 동탄의 광비콤(광역비지니스컴플렉스)은 원안대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비콤과 지식산업센터가 있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의왕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특유의 솔직과 수더분함으로, 2030년 의왕시가 시민 25만 명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이루고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5일 신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복귀를 알렸다.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지 53일 만이다. 생존확률 10%, 후유증 없이 회복할 확률 5%. 기적에 가까운 회복이었다. 하늘이 도왔다고 말하는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날 건재함을 알렸다. 그는 1만5천 세대 규모의 오전·왕곡 신도시, 2029년 복선전철 개통 등 의왕의 대변화를 예고하면서도 안양교도소 경계 침범 문제에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Q. 건강 회복을 축하드립니다.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A. 지난 12월 14일 일요일, 성당에 갔다가 행사 참석 전 실내에서 잠시 운동으로 쉬려고 했어요. 20분 정도 쉬었을 때까지 기억이 나는데, 그 후로는 기억이 없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제가 쓰러졌을 때 마침 그 자리에 한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안양시에서 작년 말 퇴직하신 분이었어요. 퇴직 전에 소방안전 교육을 받으셨는데 바로 그날!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위원인 현경환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이 1월 30일(금), 베트남 하노이 응우옌후에 고등학생들과, 25-10 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초청해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수원 방문을 환영했다. 특별히 바쁜 일정 가운데도 이재식 의장이 본회의장에서 베트남 고등학생들을 맞이했고, 한국과 베트남의 오랜 우호의 의미를 전했다. 이날 수원특례시의회를 찾은 스터디투어팀은 베트남 하노이 응우옌후에 고등학교와 25-10 고등학교의 학생, 학부모 및 인솔교사 총 53명으로 구성됐다. 스터디투어팀은 한국 주요 대학 탐방과 수원시의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적 시각을 넓히고, 창의적 리더십과 글로벌 역량 강화가 이번 투어의 목적임을 밝혔다. 현경환 의원은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했고, 학생들이 본회의장을 견학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의사 진행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안내했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청소년 문화, 품격 높은 수원의 전통과 미래 알려" 현 의원,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와 수원박물관 견학 제안 특히, 현 의원은 한국을 처음 방문한 베트남 학생들에게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와 수원박물관을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2026년 인천은 더 이상 ‘서울 옆 도시’가 아니다. 교통 기반 시설의 획기적 확충을 통해 인천이 스스로의 속도와 중심을 갖춘 도시로 도약한다. 철도와 도로를 아우르는 대대적인 교통망 구축은 시민의 일상은 물론 도시의 구조와 경쟁력까지 바꾸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인천시의 '한눈에 보는 ‘2026 인천교통 변화’ 체감포인트'를 정리해봤다. “교통 혁신은 단순히 이동 시간을 줄이는 문제가 아니라, 도시의 구조와 시민의 삶의 방식을 바꾸는 일이다. 도와 도로를 함께 개선해 원도심과 신도시, 공항과 섬 지역까지 고르게 연결하는 것이 인천 교통 정책의 핵심”이라고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교통 인프라 전반에 대해 강조했다. 2026년 교통 혁신 ‘더 빠른 이동’ 그 이상 교통은 단순히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통근 시간, 주거 선택, 일자리 접근성, 지역 간 격차를 좌우하는 도시의 핵심 인프라다. 인천시가 2026년을 기점으로 추진하는 교통 혁신은 ‘더 빠른 이동’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원도심과 신도시, 공항과 내륙, 수도권과 전국을 촘촘히 연결해 균형발전과 삶의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구조적 변화를 목표로 한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안산시가 첨단로봇·인공지능(AI)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기업과 국제학교의 관심과 투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안산시는 이미 입주를 마치고 운영 중인 카카오 데이터센터와 인테그리스테크놀러지센터를 비롯해 AI·첨단로봇 분야 기업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산업통상부가 지난 15일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를 신규 지정·고시하면서 산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업 및 국제학교 전략적 유치' ASV 지구는 경기 서남부 핵심 입지에 위치하고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한양대역을 품고 있어, 국내 유일의 수도권·역세권 경제자유구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대규모 제조산업 기반까지 갖춰 산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12월 한양대 ERICA 부지에 준공 예정인 산학연혁신허브 역시 첨단산업 분야 창업기업과 창업보육센터 졸업 후에도 성장 단계에 있는 중소․벤처(포스트 BI)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이어지며 조기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안산시는 영국 온들스쿨·노팅엄하이스쿨, 미국 아일랜드퍼시픽아카데미(IPA) 등 세계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국회의원 문정복입니다. 시흥에서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흥에서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선출될 수 있도록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택은 한 사람을 향한 지지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켜온 시흥시민의 뜻이 중앙정치의 중심으로 나아간 의미 있는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평범한 시민으로 출발해 지역의 일꾼으로, 그리고 국회의원을 거쳐 최고위원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은 늘 시민 여러분과 함께한 길이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하는 정치를 실천해 왔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의 회복과 완성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헌정질서를 흔들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시도는 반드시 종식되어야 합니다. 저는 최고위원으로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시민의 권리가 온전히 존중받는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빛의 시민이 만들어낸 변화가 멈추지 않도록,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원팀 민주당’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흥의 과제, 경기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2026년 수원시가 목표로 하는 ‘시민 체감, 수원 대전환’의 두 번째 전략은 수원을 세계적인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만드는 과정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대적 흐름이 된 K산업의 발전에 발맞춰 첨단과학 연구도시로 발전의 동력을 만들고 이를 양분으로 문화적 결실을 꽃피워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설계된 것이다.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의 포부를 중심으로 한 수원의 계획을 확인해 본다. K-컬처 대표 축제 도시로 만들기 ‘시동’ 병오년 수원시정의 관심은 문화관광에 집약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원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 수원화성 3대 축제가 글로벌 축제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의지다. 정조대왕능행차는 퍼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주고, 수원화성문화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페스티벌을 펼치고, 수원화성미디어아트는 야간 관광 콘텐츠의 고도화를 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방문객 112만명을 기록한 3대 축제가 올해는 30% 이상 관광객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진심과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주요 동력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가 마련한다.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기념하며 글로벌 문화관광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