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의왕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특유의 솔직과 수더분함으로, 2030년 의왕시가 시민 25만 명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이루고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5일 신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복귀를 알렸다.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지 53일 만이다. 생존확률 10%, 후유증 없이 회복할 확률 5%. 기적에 가까운 회복이었다. 하늘이 도왔다고 말하는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날 건재함을 알렸다. 그는 1만5천 세대 규모의 오전·왕곡 신도시, 2029년 복선전철 개통 등 의왕의 대변화를 예고하면서도 안양교도소 경계 침범 문제에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Q. 건강 회복을 축하드립니다.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A. 지난 12월 14일 일요일, 성당에 갔다가 행사 참석 전 실내에서 잠시 운동으로 쉬려고 했어요. 20분 정도 쉬었을 때까지 기억이 나는데, 그 후로는 기억이 없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제가 쓰러졌을 때 마침 그 자리에 한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안양시에서 작년 말 퇴직하신 분이었어요. 퇴직 전에 소방안전 교육을 받으셨는데 바로 그날!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2026년 인천은 더 이상 ‘서울 옆 도시’가 아니다. 교통 기반 시설의 획기적 확충을 통해 인천이 스스로의 속도와 중심을 갖춘 도시로 도약한다. 철도와 도로를 아우르는 대대적인 교통망 구축은 시민의 일상은 물론 도시의 구조와 경쟁력까지 바꾸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인천시의 '한눈에 보는 ‘2026 인천교통 변화’ 체감포인트'를 정리해봤다. “교통 혁신은 단순히 이동 시간을 줄이는 문제가 아니라, 도시의 구조와 시민의 삶의 방식을 바꾸는 일이다. 도와 도로를 함께 개선해 원도심과 신도시, 공항과 섬 지역까지 고르게 연결하는 것이 인천 교통 정책의 핵심”이라고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교통 인프라 전반에 대해 강조했다. 2026년 교통 혁신 ‘더 빠른 이동’ 그 이상 교통은 단순히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통근 시간, 주거 선택, 일자리 접근성, 지역 간 격차를 좌우하는 도시의 핵심 인프라다. 인천시가 2026년을 기점으로 추진하는 교통 혁신은 ‘더 빠른 이동’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원도심과 신도시, 공항과 내륙, 수도권과 전국을 촘촘히 연결해 균형발전과 삶의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구조적 변화를 목표로 한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안산시가 첨단로봇·인공지능(AI)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기업과 국제학교의 관심과 투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안산시는 이미 입주를 마치고 운영 중인 카카오 데이터센터와 인테그리스테크놀러지센터를 비롯해 AI·첨단로봇 분야 기업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산업통상부가 지난 15일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를 신규 지정·고시하면서 산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업 및 국제학교 전략적 유치' ASV 지구는 경기 서남부 핵심 입지에 위치하고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한양대역을 품고 있어, 국내 유일의 수도권·역세권 경제자유구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대규모 제조산업 기반까지 갖춰 산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12월 한양대 ERICA 부지에 준공 예정인 산학연혁신허브 역시 첨단산업 분야 창업기업과 창업보육센터 졸업 후에도 성장 단계에 있는 중소․벤처(포스트 BI)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이어지며 조기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안산시는 영국 온들스쿨·노팅엄하이스쿨, 미국 아일랜드퍼시픽아카데미(IPA) 등 세계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국회의원 문정복입니다. 시흥에서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흥에서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선출될 수 있도록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택은 한 사람을 향한 지지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켜온 시흥시민의 뜻이 중앙정치의 중심으로 나아간 의미 있는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평범한 시민으로 출발해 지역의 일꾼으로, 그리고 국회의원을 거쳐 최고위원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은 늘 시민 여러분과 함께한 길이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하는 정치를 실천해 왔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의 회복과 완성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헌정질서를 흔들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시도는 반드시 종식되어야 합니다. 저는 최고위원으로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시민의 권리가 온전히 존중받는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빛의 시민이 만들어낸 변화가 멈추지 않도록,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원팀 민주당’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흥의 과제, 경기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2026년 수원시가 목표로 하는 ‘시민 체감, 수원 대전환’의 두 번째 전략은 수원을 세계적인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만드는 과정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대적 흐름이 된 K산업의 발전에 발맞춰 첨단과학 연구도시로 발전의 동력을 만들고 이를 양분으로 문화적 결실을 꽃피워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설계된 것이다.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의 포부를 중심으로 한 수원의 계획을 확인해 본다. K-컬처 대표 축제 도시로 만들기 ‘시동’ 병오년 수원시정의 관심은 문화관광에 집약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원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 수원화성 3대 축제가 글로벌 축제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의지다. 정조대왕능행차는 퍼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주고, 수원화성문화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페스티벌을 펼치고, 수원화성미디어아트는 야간 관광 콘텐츠의 고도화를 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방문객 112만명을 기록한 3대 축제가 올해는 30% 이상 관광객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진심과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주요 동력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가 마련한다.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기념하며 글로벌 문화관광 도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산시의회가 최근 ‘2026년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올해 추진할 사업들의 밑그림을 내놨다. 의회는 이번 업무보고에서 새로운 팀을 신설해 조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옥상 정비 작업 등으로 의회 공간의 기능적 측면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 의회 본연의 활동 강화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9대 의회 마무리 및 10대 의회 개원 준비도 철저히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계획한 여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함으로써 시민-의회-행정의 삼각 네트워크를 공고히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의회가 추구하는 열린 의정의 핍진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올 한해 의회가 지역과 함께 써 내려갈 소통의 서사가 얼마나 개연성 있게 전개될지 그 줄거리를 살펴봤다. 의회가 이번 업무보고 자료에서 밝힌 새해 사업 중 눈에 띄는 대목은 청사 옥상 등 공간 정비와 비서팀 조직 신설, 9대 의회 의정백서 제작, 10대 의회 개원 준비 철저 등이다. 의회는 쌀로 밥 짓겠다는 뻔한 얘기 대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들을 명확히 제시했다. ◎ 탄탄한 ‘무대’ 위해 공론의 장 공간 정비 나서 좋은 드라마의 뒤에는 탄탄한 무대가 필요하듯 의회는 우선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등 공론의 장이 펼
[경기남부뉴스 홍복순 기자] 수도권 기준 평균 원룸 월세가 70만 원까지 상승하며 청년 주거비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화성특례시가 월 20만 원의 ▲화성시장학관 운영과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등 실질적인 청년 주거비 완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적한 ‘청년 주거’ 문제, 화성특례시가 ‘월 20만 원 장학관·기숙사’로 답하다! 청년주거 문제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일관되게 강조해 온 핵심 과제다. 도지사 재임 시절 주거비 문제 해결을 위해 ‘기본주택’ 정책을 강력히 추진했으며, 이후 작년 9월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주요 과제로 ‘주거 문제’를 언급하며, “월세 지원 등 단기적 처방과 함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화성특례시는 ‘청년주거 안정’이라는 국정 기조를 지방정부 차원에서 구체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청년주거 문제를 일시적 지원 대상이 아닌 학업·취업·정주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과제로 인식하고 월 20만 원의 ▲장학관 운영과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공급을 통해 지방정부가 직접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 같은 접근은 청년주거
경기도가 젖소 및 한우농장을 대상으로 총 6개소에서 피트모스를 활용한 축산환경 개선 실증시험을 진행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국민의힘, 수원9) 의원이 해당 사업의 정책적 효과와 확산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이오수 의원은 지난 12월 22일 경기도 축산진흥센터에서 열린 피트모스 기반 축산환경 실증시험 최종보고회와 한우 수정란(OPU) 기술교육에 참석해 한우 농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농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경기남부뉴스는 이오수 의원에게 피트모스 실증사업을 비롯한 경기도 축산환경 개선 정책의 방향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의정 활동에 대해 들어보았다. 피트모스 실증시험 최종보고회 관련 피트모스(수분조절재)는 습지에서 수천 년간 쌓인 식물 잔해가 분해되어 만들어진 유기물로, 축산 분뇨와 토양 관리에 활용된다. 수분 보유력이 높아 악취를 줄이고, 분뇨 부숙을 안정화하며, 경축순환농업 기반 마련에도 도움을 준다. Q. 의원님께서 피트모스를 활용한 축산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경기도는 도농복합지역이 많다 보니 축산악취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습니다. 단순히
2026년 국회의원 조정식 신년사 2026 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 경기남부뉴스 독자 여러분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지난 2025 년은 어둠을 걷어내고 희망을 만든 한 해였습니다 . 국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이재명정부가 힘차게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의 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정치의 본질은 ‘ 민생 ’ 입니다 . 2025 년이 회복과 정상화의 해였다면 , 2026 년은 성장과 도약의 해입니다 . 저 역시 이재명정부와 원팀이 되어 민생경제 회복에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 시흥은 60 만을 바라보는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 시화국가산단 고도화에 만전을 기하고 , 바이오산업 육성을 통해 ‘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도시 시흥 ’ 의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도 온기를 불어넣겠습니다 . 붉은 말의 기운처럼 시흥의 내일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 시흥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2025년 12월 30일 국회의원 조정식 올림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을 추적해 징수하는 ‘수원 365 체납정리단’이 출범했다. 수원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현수 김현수 제1부시장과 '수원시 365 체납정리단'이 참여한 발대식을 열고, 2026년을 ‘체납액 일소 원년의 해’로 선포했다. 경제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원 365 체납정리단은 ‘과년도 체납액 정리반’, ‘현년도 체납액 정리반’ 등 2개 반 58명으로 구성된다. 체납정리단(소액‧고액‧세외 고액)별로 연간 징수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상반기(3월 1일~6월 30일)와 하반기(9월 1일~12월 31일)에 집중 징수활동 기간을 운영한다. ▲현장 실태조사 ▲체납자 납부 독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활동을 하고, ‘고액 체납정리단’은 지방세 1000만 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수원 365 체납정리단원 대표 2명은 ‘2026 체납액 일소 원년의 해 달성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낭독하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끝까지 추적해 징수한다”고 결의했다. 또 성실납세자가 우대받을 수 있도록 조세 정의 실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납부 능력이 없는 체납자가 구제받을 수 있도록 생계 곤란
입 장 문 청와대가 8일(목)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이전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당연한 결정이다. 이로써 기후에너지부 장관의 발언으로 촉발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이전 논란이 일단락됐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의 성공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와 국민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다. 이전 논란이 일단락된 만큼 이제 불필요한 정쟁을 멈추고,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 여·야가 함께 매진해야 한다. 무엇보다 이전론의 배경이 된 송배전망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용인시, 경기도, 정부, 기업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용인3)·전자영(용인4) 의원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성공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경기도와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2026년 1월 9일(금)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용인3), 전자영(용인4) 의원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는 교육과 삶에 대한 진솔한 성찰, 따뜻하고 차분한 북콘서트가 열렸다. 꽃을 든 남자, 이은주의 교육이야기다. 급하고 빠른 세상속에 정도를 잃지 말아야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의 그림을 그려야 함을 국민 모두가 알고 있다. 『꽃을 든 남자, 이은주의 교육 이야기』는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를 만나며 쌓아 온 고민을 바탕으로, 경쟁과 속도 중심의 교육 현실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다시 묻는 에세이다. 이은주 저자는 현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인 도의원이다. 경기도 구리2가 그의 지역구다. 저자는 이날 북콘서트에서 “이 책은 정답을 제시하기 위한 책이 아니라, 교육을 오래 바라보며 쌓아 온 질문들을 솔직하게 적어 내려간 기록”이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속도와 가능성을 존중하는 교육이야말로 우리가 끝까지 지켜야 할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은희 한림대학교 방사선과 교수, 이광섭 전 구리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등도 추천사를 통해 책 출간을 축하하며, 교육을 향한 진정성과 문제의식에 공감을 전했다. 공연과 대화, 토크가 어우러진 북콘서트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교육현장의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