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7월 15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법률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공동주택관리 관련 법령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지원해 투명한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된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55개 단지의 동별 대표자와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관리사무소장, 입주민 등이 참석했다.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은 관련 법령에 따라 매년 4시간의 운영·윤리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시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공동주택관리 법령 체계와 주요 개정 내용,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관리규약 등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대해 교육했으며, 최근 사회적 문제인 층간소음과 단지 내 흡연 분쟁 사례를 중심으로 입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동체 생활 활성화 방안도 소개했다. 이어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지침, 장기수선계획 수립과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관리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4종을 마련해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26회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총 460명이 참여하는 규모다. 프로그램은 수정구 신흥동 희망대공원 내 성남시박물관 체험동과 분당구 판교동 판교박물관 등 2곳에서 진행된다. 로봇공학 체험부터 마패 만들기까지 성남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내용을 구성했다. 성남시박물관 체험동에서는 ‘성남시를 부탁해 로보틱스(80명)’, ‘우리 곁에 로봇(200명)’을 운영한다. 이 2종은 로봇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배우는 로봇공학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블록과 로봇 교구를 활용해 로봇을 직접 코딩하고 다양한 움직임을 구현하며 미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판교박물관에서는 ‘보석 십자수 텀블러 만들기(90명)’와 ‘슈링클스 마패 만들기(90명)’를 진행한다. 보석 십자수 텀블러 만들기는 박물관에 전시된 도자기 유물을 관람한 뒤 고려청자의 학 무늬를 활용해 텀블러를 꾸며보는 체험이다. 슈링클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1인가구 지원시설인 ‘힐링 스페이스’ 개소 3주년을 맞아 공연·특강·전시·체험 행사를 아우르는 기념 페스티벌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남시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중원구 하대원동 100, 4층)와 성남동 도담길 일대 청년창업 점포 3곳에서 진행된다.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에서는 이날 오후 2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3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성남시립교향악단과 성남시립합창단의 힐링콘서트, 힐링스페이스 3년 운영 성과 보고, ‘싱글의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채워진다. 이와 함께 힐링스페이스 1층 임시 전시장에는 1인가구 동아리 활동사진, 영상, 목공·도예 작품 등 20여 점을 전시한다. 체험 행사는 모두 7개다. 힐링스페이스에서 진행하는 △동양 부채 그림 그리기(20명) △손 글씨(20명) △스마트폰 나무 거치대 만들기(20명) △컬러 접시 만들기(10명), 도담길 청년창업 점포 3곳에서 진행하는 △힐링 도장 만들기(20명) △식물 장식 소품 만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자동차 검사 지연, 의무보험 미가입, 주정차 위반 등 차량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번호판 집중 영치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합계 30만원 이상이면서 납부기한이 지난 지 60일 이상 경과한 차량이다.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 운행이 제한되며, 체납액 전액을 납부해야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시는 본격적인 번호판 영치에 앞서 지난 6월 18일 기준 영치 대상 체납자 2415명(체납액 22억5200만원)에게 카카오 알림톡으로 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발송했다. 알림톡에는 카카오페이 간편납부 기능을 함께 제공해 예고문 확인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과태료는 최초 체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이후에는 매월 1.2%씩 최대 60개월까지 중가산금이 더해져 장기 체납할수록 납부 부담이 커진다. 가산금이 계속 늘어나는 만큼 납부 시점에 따라 실제 납부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성남시 체납통합안내콜센터나 위택스를 통해 체납액을 확인한 뒤 조속히 납부하는 것이 좋다. &nbs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6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68명을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는 23억936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5곳 사업장에 배치돼 환경정화, 구조물 정비, 시설 안전관리 등의 공공서비스 지원 업무를 맡는다. 근무 시간은 나이에 따라 다르다. 19~64세는 하루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최저시급 1만320원을 적용해 하루 5만1600원(5시간 기준)의 임금을 받는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무하고, 하루 3만960원(3시간 기준)의 임금을 받는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를 별도로 지급하며, 나이에 따라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7.10) 기준 19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성남시민 중에서 가구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최근 시청에서 개최한 ‘공공데이터 활용 시각화 경진대회’에서 우수작 5건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각적 데이터 분석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전국에서 86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5개 팀은 각각의 주제 발표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최우수상은 기업인과 대학생 3명으로 구성된 히트라스(HEATlas) 팀의 ‘열 환경 불평등이 만드는 폭염 보행 접근성 격차 분석’이 차지했다. 히트라스팀은 폭염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급경사 지형이 많은 성남 원도심의 특성을 반영해 열 쾌적성 지표(UTCI)와 경사도를 기반으로 보행 접근성을 공간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무더위쉼터 개선 방향을 제시했으며,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한 표현력과 분석의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에스오에스(S.O.S)팀과 데일리팀이 받았다. 에스오에스팀은 ‘성남시 결빙취약도로 우선 사업 구간 선정’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결빙 취약 지수와 도로 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2026 초등학생 드론 축구대회’에 16개 팀이 출전해 가족 단위 관람객 200여 명의 응원 속에 열전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영예의 1위는 위례중앙초등학교 드론1짱팀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드론 축구는 공 모양의 보호 장치를 장착한 드론을 조종해 상대 골대를 통과시키며 득점을 겨루는 스포츠다. 대회에는 성남시 청소년 드론 레포츠 교육 운영 사업에 참여해 기본·심화 교육(총 6시간)을 이수한 초등학생 80명(16개 팀)이 참가했다. 경기는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한드론축구협회(KDSA) 공인 심판진이 국제드론축구연맹(FIDA) 유소년부(Class 20) 규정에 따라 경기를 운영했다. 대회 결과 1위를 차지한 위례중앙초교 드론1짱팀은 대상 트로피와 성남시장 상장을 받았다. 최우수상(2위)은 이매초교 2매43드론단팀, 우수상(3위)은 이매초교 태무산 드론라이더팀, 장려상(4위)은 돌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지난 11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2026 성남시 대학진학 박람회'가 대입 수시전형과 고교학점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 3,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9등급제가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올해 수시모집을 앞두고,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진학 전략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됐다. 행사는 변화하는 대입 환경과 고교학점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입시 정보와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는 ▲마지막 수시 지원 실전 전략 ▲학생부종합전형 최종점검 가이드 ▲고교학점제 시대의 입시 변화 등 3개의 진학특강과 함께, 진학전문 교사·대학생 멘토가 참여하는 80개의 1대1 맞춤형 상담부스와 수도권 주요 대학 등 28개 대학이 참여한 대학별 상담부스가 운영됐다. 1대1 맞춤형 상담에서는 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진학 여건과 희망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졌으며, 대학별 상담부스에서는 입학 관계자들이 전형별 특징과 지원 전략, 학과 정보를 안내하며 실질적인 진학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12일 정자유스센터에서 열린 ‘2026 게임팸크닉(GAME FAMily piCNIC)’을 100가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남게임힐링센터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성남시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성남시 소재 넥슨재단과 넷마블, 슈퍼셀 등 국내 대표 게임기업이 함께 참여해 부모와 자녀가 게임을 매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게임의 긍정적인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헬로메이플’ 코딩 체험 ▲'모두의 마블' 실사판 ▲보드게임·태블릿 체험존 ▲3D 프린터 키링 만들기 ▲게임등급 OX퀴즈 ▲메타버스 게임 크리에이터 체험 ▲가족 TCI(기질검사) 상담 등 총 17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가족협력전’과 체험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리워드 미션 이벤트’에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게임이 가족 간 소통의 좋은 매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한솔마을 4·5·6단지(특별정비예정구역 37구역)에 대한 구역계 조정을 담은 ‘2035 성남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이 지난 6월 26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간 한솔마을은 단지별로 리모델링(5·6단지)과 재건축(4단지)으로 정비 방식이 나뉘었지만, 기존 기본계획에서는 하나의 통합 구역으로 지정되어 4단지의 단독 재건축 추진이 불가했다. 이번 조정안의 핵심은 이미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중인 한솔 5·6단지를 특별정비예정구역에서 제외하고 한솔 4단지를 단독 구역으로 재편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한솔 4단지만의 효율적인 재건축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별정비예정구역 변경은 기본계획 수립 후 5년이 지난 시점에서 타당성 검토를 거쳐야 하는 사안이나, 성남시는 2026년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에 참여하려는 한솔 4단지 주민 의지와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신속하게 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했다. 시는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국토교통부 협의 및 경기도 승인에 통상 6개월 이상 소요되는 행정절차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2026년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 제안 접수 결과, 결합개발구역을 포함한 50개 구역에서 총 66,037호가 신청됐다고 밝혔다. 이는 '2035 성남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된 2026년 정비구역 지정 물량 12,000호의 5.5배에 해당하는 규모로, 2024년 선도지구 지정 당시 신청 물량인 58,874호보다도 7,163호 많은 수치다. 이번 사전 제안 접수는 관계 법령에 따른 자문 절차를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진행됐다. 구역 선정과 관련한 세부 일정 계획은 지난해 말인 2025년 12월 사전 공고된 바 있다. 성남시는 이번에 접수된 제안 서류에 대해 관계기관 및 관련 부서 협의, 자문위원회 자문 등의 절차를 거친 후, 7월 말 예정구역 제안자들에게 자문 결과를 일괄 안내할 예정이다. 자문 결과를 통보받은 예정구역의 제안자는 반영 여부에 대한 자체 검토를 거쳐 9월 1일 최종(본안) 서류를 제출하게 된다. 성남시는 9~10월 중 접수된 본안 서류를 평가해 12,000호 규모의 정비구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공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UN) 고위급 정치포럼(HLPF) 참석을 계기로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와 2027년 성남에서 개최되는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뉴욕 주요 기관과 교통 및 스마트시티 정책 교류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도시외교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지 시각 7월 10일, 신상진 시장을 비롯한 성남시 대표단은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를 방문해 차지훈 주유엔대사와 면담을 갖고, 포럼 개최국 협정(Host Country Agreement) 체결과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위한 정부 차원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2027년 EST 포럼은 지속가능한 교통과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공유하는 국제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정부와 유엔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성남시의 혁신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차지훈 주유엔대사는 “2027년 EST 포럼이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성공적인 국제회의가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부도 유엔 및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