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6월 14일 오전 10시 화성시평생학습관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성’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미래 사회를 준비하며 창의적 인문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김영하 작가는 『검은 꽃』,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 사람』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작가로, 이번 특강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성의 중요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14세 이상 화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5월 26일 오전 9시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https://yeyak.hscity.go.kr/index.do)을 통해 선착순 180명까지 접수한다.
신동호 평생교육과 과장은 “이번 특강이 시민들의 인문학적 지식과 창의성 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생교육 운영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조화를 이루는 인문학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운영팀(031-5189-332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