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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다문화·비다문화 부모와 아기, 정서적 교감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진행

자녀와의 유대감을 쌓고, 사랑을 담은 아기 신발 꾸미기 활동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와 밀알복지재단과의 협력으로 더 많은 가족들에게 희망을

 

안양시 가족센터(센터장 오연주)는 21일 오전 10시 동안구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및 밀알복지재단과‘우리 아기 신발 커스텀’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36개월 미만 자녀를 둔 다문화·비다문화 부모 35명이 참여해 자녀와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동화 리딩 수업, 자녀 신발 꾸미기, 편지쓰기 등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다양한 문화 속에서도 부모라는 공통된 이름 아래 하나가 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으며, 참여자 B씨는 “아이에게 선물할 신발을 직접 꾸미며 사랑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연주 안양시 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부모로서 삶이 가지는 의미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준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와 밀알복지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석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대표는 “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한 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행복한 산후조리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가족센터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를 통해 분유, 육아용품 등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 내 영유아를 양육하는 취약계층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