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가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 시는 오는 12일과 14일 열리는 주요업무보고회를 광명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업무보고회는 한 해 동안의 시정 운영 방향과 실행계획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자리로, 2026년 광명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 사업과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을 공유하는 회의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국·과장이 직접 참석해 신규 사업과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한다. 민선8기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 성장, 민생 안정, 복지 강화, 안전한 도시 조성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과 함께,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와의 연계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12일 오전 9시와 오후 2시, 14일 오전 10시 등 총 3회 중계된다. 12일 오전에는 안전건설교통국, 신도시개발국, 도시주택국, 친환경사업본부가 보고하며, 같은 날 오후에는 사회복지국, 보건소, 자치행정국, 출자·출연기관이 참여한다. 14일 오전에는 경제문화국, 평생학습사업본부를 비롯해 시장 직속·부시장 직속 부서와 기획조정실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시흥시는 지난 1월 7일부터 배곧신도시 내 유휴부지 5필지를 대상으로 수의계약 방식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매각 대상지는 일반공개경쟁 입찰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으나 유찰된 부지로 ▲배곧동 10(2,825.5㎡/대지/공급가격 115억 8,450만 원) ▲배곧동 63(2,276.4㎡/대지/공급가격 74억 3,244만 원) ▲배곧동 170(4,060.5㎡/대지/공급가격 167억 6,986만 원) ▲배곧동 206-5(913.5㎡/잡종지/공급가격 71억 2,986만 원) ▲배곧동300-2(4,044.1㎡/대지/공급가격 102억 1,135만 원)이다. 매수 희망자는 계약보증금 10%를 지정된 계좌에 납부한 뒤, 시흥시청 경제자유구역과(시흥시 배곧4로 32-29)에 방문해 용지매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매각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중도금과 잔금은 3년 무이자 분할로 납부하면 된다. 부지별 용도와 건축 가능 시설은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상이하다. 배곧동 10번지와 63번지는 준주거용지로 건폐율 60%, 용적률 300%가 적용되며 제1·2종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다. 배곧동 170번지는 복합·문화·체육시설용지로 건폐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월 8일을 시작으로 1월 12일까지 3일간 교육부 소관 공공기관과 주요 유관기관 등 총 32개 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교육분야의 공공·유관기관은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사업을 운영하거나, 정부 업무를 위탁 수행하는 등 정책을 실행하는 핵심 주체로 기능해 왔다. 한국장학재단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교육 분야의 다양한 정보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사립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사립대학 재정 진단 및 경영 자문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 연구재단은 우수한 연구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공·유관기관 업무보고는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점검하고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부처 업무보고의 후속으로 마련됐다. 업무보고를 통해 각 기관이 설립 목적과 취지에 따라 주요 사업을 충실하게 추진하고 있는지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대구에서 개최되는 1일차 업무보고는 한국장학재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연구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월 7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제주)에서 개최되는 ‘2026년 전국교육장협의회 동계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전국교육장협의회(’26년 회장 : 서울 남부교육지원청 한미라 교육장)는 전국 교육지원청 간 교육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공동사항 협의 등을 목적으로 하는 협의회이다. 17개 시‧도 교육청의 17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회원으로 하며, 동계와 하계에 정기적으로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국교육장협의회 총회에는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장들과 함께 소통하며, 학생 마음건강 지원방안,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방안,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등의 교육 현안에 대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지원청은 교육부와 교육청의 정책과 학교 현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로, 그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리며,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가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균관대학교 수원동문회가 지난달 9일 수원시 인계동 헤든호텔 하이엔드에서 2025년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권혁우 회장을 비롯해 정·재계 및 학계 주요 인사와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70년 세대 차이 뛰어넘은 동문 화합 이날 행사의 백미는 1955학번 조웅호 원로부터 2024학번 신입생까지 약 70년의 세대 차이를 넘어선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67년 역사의 수원동문회가 보여준 세대 간 결속력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권혁우 회장은 개회사에서 "600년 성균관의 유구한 역사와 67년 수원동문회의 전통을 지켜오신 원로 선배님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90년대 이후 학번의 참여가 늘어나며 신구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배님들의 경륜에 젊은 동문들의 패기를 더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또 다른 60년을 준비하는 역동적인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인재 양성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성균관대가 세계 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하는 과정에 수원특례시도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며 "수원동문회가 지역사
[경기남부뉴스 홍복순 기자] 화성특례시는 5일 윤성진 제16대 제1부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지방고시 1회 출신으로, 영국 버밍엄대 도시 및 지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뛰어난 업무 분석력과 조직 운영을 바탕으로 경기도청에서 도시정책관, 도시재생추진단장,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이날 오전 송산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한 뒤, 시청으로 이동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수여받으며 정식 업무에 돌입했다. 시는 제1부시장을 중심으로 구청 체제 전환에 따른 행정체계 강화는 물론 재난·안전, 행정 운영 전반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급속한 도시 성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생활과 더욱 가까운 행정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인 화성특례시에서 부시장으로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구청체제 출범에 따라 시민이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를 실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2025년 1월 2일, 새벽의 어둠을 뚫고 선 선자령.살을 에듯 몰아치는 강풍 속에 홀로 서서 맞이한 그해 첫 일출은 단순한 자연 현상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해를 살아낼 나 자신에게 건네는 무언의 약속이자, 거대한 자연의 숨결 앞에 고개를 숙이는 겸허한 의식이었습니다. 그렇게 나의 2025년 산행은 시작되었다. 평일의 루틴이었던 서수원 칠보산은 고단한 일상의 숨구멍이 되어주었고, 주말이면 전국의 명산들을 찾아 길을 떠났다. 수리산의 임도길부터 관악의 능선, 광교와 백운의 부드러운 흙길까지, 산은 매 순간 다른 표정으로 나를 맞이했다. 겨울의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치던 영남알프스와 한탄강의 얼음길을 지나, 봄꽃 흐드러진 남해 금산과 계룡산의 비경을 눈에 담습니다. 땀방울이 비 오듯 쏟아지던 여름날에는 충북의 14대 명산을 차례로 섭렵하며 한계를 시험했고, 가을날 북한산과 도봉산의 오색 단풍 속에서 백두대간의 웅장한 허리를 지났다. 특히 지난 6월, 민족의 영산 백두산서파와 북파 코스를 통해 마주한 천지의 푸른 빛은 가슴 깊은 곳에 묵직한 울림을 남겼다. 이어 8월의 끝자락, 동료들과 땀 흘리며 완주한 지리산 성중종주(성삼재~중산리)
[글·사진: 이혜진 특파원/ 편집: 김혜숙 기자] 안녕하세요! 부룬디의 두 번째 소식을 전하는 이혜진입니다! 저의 첫 소식은 제일 아래 관련기사를 클릭해주심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저는 르완다와 우간다, 케냐를 잇는 동부 아프리카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있는 부룬디를 벗어나 여러 국가를 방문하는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영어로 소통하기도 편해, 깔끔하고 멋진 르완다! 아프리카에 대한 여러 지식이 사실은 편견이었다는 게 너무 놀라웠어요. 제 눈에 비친 아프리카의 진짜 모습을 알려드릴게요. ‘아프리카는 다 비슷할 거야!’ 오 아니었어요. 세상에, 르완다 공항에 발을 내딛는 순간, 르완다 정말 이렇게 깨끗해도 되는 거예요? 정말 현대적이고 깨끗했어요. 잘 닦인 도로와 조용한 사람들, 특히 시장에서 비닐봉지를 아예 사용할 수 없는 친환경적인 모습에 정말, 정말로 깜짝 놀랐답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도시였고, 키르완다어와 영어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많은 사람이 영어를 사용하여 소통하기 훨씬 좋았어요. 르완다는 과거 부족 간 학살의 아픔이 있는 곳이에요. 쉽게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쉽게 열지는 못하던 그들인데, 새 건물을 짓고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9일, 우리꿈교회에서 열린 ‘화성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제36대 대표회장 김원정 목사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신앙 공동체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교계 주요 인사와 성도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새로운 대표회장의 출발을 함께 축하하고 화성 지역 교회 공동체의 연대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배정수 의장은 “서로 사랑하라는 복음의 가르침 아래, 화성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오랜 시간 지역의 어두운 곳에 빛이 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을 지켜온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오늘 취임하신 김원정 목사님의 따듯한 리더십이 교회 공동체에 더욱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 의장은 이어 “교회의 사랑이 시민의 삶을 세우고 시정과 의회의 노력은 그 사랑이 더 멀리 퍼질 수 있도록 받쳐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역 교회 간 연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이웃 사랑 실천, 사회적 약자 돌봄, 지역 화합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이번 대표
[경기남부뉴스 홍복순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9일 화성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화성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대장 합동 이·취임식’에 참석해 그동안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연합회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상균·조오순·송선영·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장재구 화성소방서장과 의용소방대 연합회 임원 및 대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축사, 임명장 수여, 의용소방대 기 전달식, 이임사와 취임사 순으로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이 걸어온 시간은 역할로만 남지 않고 재난의 현장에서, 마을의 골목에서, 그리고 누군가의 불안한 밤을 지켜낸 자리에서 시민의 마음속 신뢰로 남아 있다”며 경의를 표했다. 배 의장은 이어“예방 한 번이 백 번의 치료보다 낫다고 했듯, 의용소방대의 가치가 빛나는 순간은 늘 조용하다”며 “위험에 앞서 움직이는 그 한 걸음, 누군가의 하루가 무너지지 않도록 남의 일에 먼저 손을 내미는 마음, 그 마음이 모여, 화성특례시의 안전은 오늘도 유지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