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경상남도는 1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관광업계 종사자와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상남도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남해안 대전환, 경남관광 대도약’ 비전을 선포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제1회 경남 관광의 날은 지난해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가 국가계획에 반영된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고, 경남 관광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남해안 관광의 핵심은 접근성 확보와 투자, 규제 완화이며, 해상국도는 남해안의 아름다운 섬들을 잇는 접근성 개선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산업은 경남의 미래를 이끌 핵심 서비스산업이자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성장동력”이라며 “남해안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유산, 다양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관광산업을 경남의 주력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행정과 관광업계, 도민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경남 관광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오늘 제1회 경남 관광의 날이 경남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출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일원에서 고군산군도 해양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군산 오션팔레트' 개장식을 개최하고, 서해안권 체류형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김재준 군산시장, 지역 정치권 인사와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산 오션팔레트는 지난 2018년 해양수산부 SOC 사업에 반영된 이후 군산시 고용·산업위기지역 경기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대규모 사업이다. 총사업비 386억 9,000만 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7년간 조성됐으며, 약 6만 4,000㎡ 부지에 해양레저체험시설과 산림휴양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 해양레저관광단지로 조성됐다. 단지의 중심 시설인 오션에비뉴에는 해양생물 전시관과 아쿠아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이 마련됐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체류형 휴양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최대 3m 높이의 파도를 구현하는 인공파도풀과 서핑장, 수심 5m 규모의 전문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국립공원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성수기 잔여석 이용 방법과 주제별 추천 야영장을 공개했다. 현재 국립공원공단은 야영장을 전면 추첨제로 운영하고 있다. 2개월 단위로 짝수월 1일부터 5일 오전까지 예약시스템에서 접수한 후 5일 오후에 추첨하며, 이에 따라 올여름 성수기 7~8월 예약은 지난 6월 5일에 확정 완료됐다. 여름철 성수기에는 예약 마감으로 인해 이용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국립공원공단에서 예약 현황을 확인한 결과 휴가객이 몰리는 7월 말~8월 초를 제외하면 전국 국립공원 47개 야영장 대부분에서 잔여석이 남아있다. 특히 성수기 초입인 7월 1~2주 차와 광복절 이후인 8월 3~4주 차는 주말 외에 예약률이 낮아 영지 확보가 쉬운 편이다. 현재 주말 예약률은 67%로 높으나 주중 평일은 27% 수준으로 여유가 있는 편이다. 취소 잔여석은 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즉시 예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국립공원공단이 7~8월 국립공원 야영장 휴일 예약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진짜 같은 가짜 예약 사이트가 당신의 개인정보를 노리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 내 개인정보는? 항공권, 숙박 예약 전 꼭 확인하세요! "이번 여름에는 특급 호텔에 묵어볼까나~" 여름휴가를 준비하던 A씨, 검색창에 호텔 이름을 입력하고 상단에 노출된 예약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유명 글로벌 예약 플랫폼이었기에 A씨는 안심하고 예약을 진행하죠. 예약 과정에서 이름, 휴대폰 번호, 이메일, 여권 정보, 카드번호 등 개인정보도 입력했습니다. "말도 안 돼…! 분명 진짜 예약 사이트랑 똑같이 생겼단 말이야ㅠㅠ" 하지만! 해당 사이트는 실제 예약 사이트를 매우 유사하게 모방한 피싱 사이트였습니다. ■ 진짜인 듯 진짜 아닌 가짜 예약 사이트의 특징 · 주소(URL)가 미묘하게 다름(영문 i, l, 숫자 0 등을 교묘하게 사용) · 할인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음("오늘만 90% 할인" / "지금 예약하지 않으면 마감") · 개인정보·결제정보 입력을 반복적으로 요구 ■ 괜찮겠지 방심은 금물! 예약 전 반드시 체크! · 공식 앱 이용, 주소(URL) 직접 확인 · 검색광고 클릭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경주가 연꽃과 해변을 중심으로 여름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주의 여름은 도심권 역사문화 관광지에 계절 풍경이 더해지고, 동해안 해변가에서는 본격적인 피서가 시작되는 시기다. 이른 아침에는 동궁과 월지,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연꽃이 피어나는 여름 정취를 만날 수 있고, 낮에는 감포‧양남‧문무대왕면 일대 해변에서 시원한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서로 다른 매력의 연꽃과 해변은 7월 경주의 대표 여름 관광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7월 경주의 대표적인 도심 풍경은 연꽃이다. 연꽃은 한낮의 강한 햇살이 들기 전 이른 아침에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으로, 여름철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대표 명소는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다. 신라시대 왕궁의 별궁이자 연회 공간이었던 동궁과 월지 주변부에는 1만 평이 넘는 연꽃단지가 조성돼 있다. 7월이면 넓은 연잎 사이로 홍련과 백련이 피어나며, 도심권 여름 관광 명소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외교부는 영어학습 앱 ‘말해보카’를 운영하는 이팝소프트와 공동으로 팝업스토어 ‘세이프 체크인’을 운영한다.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 여의도 IFC몰 사우스아트리움(L3)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외교부와 말해보카가 우리 국민들의 해외안전여행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6월부터 함께해 온 협업 사업의 일환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공항 입국심사장을 모티브로 하여 구성된 공간에서 가상 여권과 탑승권을 받은 후, 해외여행 중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필수 영어표현을 익히는 동시에 외교부 영사안전콜센터 이용 정보를 얻는 체험을 하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외교부와 말해보카가 공동 제작한 한정판 여권커버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업을 통해 국민들이 외교부의 영사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외교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국익중심 실용외교 성과를 우리 국민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경남 밀양시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단장면 허씨고가 일원에서 고택 활용 치유관광 프로그램인 ‘별 헤는 밤의 수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밀양시와 지역 민간 협의체가 협력해 마련했다. 특히 시가 추진 중인 ‘한옥 운영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지역 고택의 활용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류형·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별 헤는 밤의 수다’는 고택의 정취와 야간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음악, 문학, 명상이 어우러진 소규모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허씨고가 안채 마당에서 밀양 얼음골 사과 음료를 즐기며 불멍, 피아노 라이브 연주, 별밤 문학 낭독, 명상 등을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전문성과 감성을 더해 구성했다. 문소연 아트테라피스트의 피아노 연주가 공간을 채우고, 이서린 작가가 윤동주와 알퐁스 도데의 작품을 활용해 ‘별과 밤’을 주제로 깊이 있는 낭독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명상 시간은 고택 마당에서 밤하늘을 바라보며 일상의 긴장을 해소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n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익산시 '보글하우스'가 K-라면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며 원도심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익산시는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에 위치한 '보글하우스'가 개관 이후 지난달 말 기준 누적 방문객 40만 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보글하우스는 익산시가 조성하고,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K-라면 복합문화공간이다. 2024년 11월 개관 이후 전시와 체험, 굿즈 판매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원도심 관광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글하우스는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대표 캐릭터 '보글이' 포토존과 라면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체험 공간 '라카이빙', 어린이 체험공간 '보글풀'이 마련돼 있다. 2층에서는 지역 라면 브랜드와 협업한 기획전시와 함께 자신의 라면 취향을 알아보는 '보글레시피카드' 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3층 옥상정원에서는 직접 라면을 조리해 맛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보글레시피카드' 체험은 참가자의 취향에 맞는 라면을 추천하고 직접 조리해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화천군 화천읍 붕어섬이 화천을 대표하는 여름 휴양지로 확대 운영된다. (재)나라(이사장:김세훈)는 지난 7일 군청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2026년 붕어섬 여름 물놀이장 운영 및 연계행사 계획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붕어섬 여름 물놀이장은 오는 18일 개장해 내달 17일까지 31일 동안 운영된다. 예년에는 보름 남짓 운영되던 것에 비해 2배 이상 기간이 연장된 셈이다. 약 3,600㎡ 규모의 야외 물놀이장은 영유아용 풀장과 대형 워터 슬라이드 시설을 갖춘 일반 풀장으로 구분된다. 현장에는 응급처치와 물품보관 등이 가능한 운영본부가 설치된다. 붕어섬 물놀이 시설은 깨끗한 지하수를 사용해 물의 온도가 낮아 다른 워터파크나 수영장보다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재)나라와 화천군은 물놀이장뿐 아니라, 붕어섬 곳곳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콘텐츠도 대폭 보강했다. 화천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춘천과 양구, 철원지역 주민들도 화천에서 물놀이와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화천군은 물놀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충남 홍성군에 자리한 용봉산은 해발 381m의 낮은 산이지만, 기암괴석이 능선을 따라 펼쳐져 '작은 금강산'이라 불린다. 최영 장군이 활을 쐈다는 활터와 노적봉, 악귀 봉 등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이어지며, 곳곳에서 서산과 예산 일대의 너른 들녘을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산이다. 이번 주말 산행으로 광청종주를 계획했으나, 충남 아산에 있는 아들이 함께 산행하기를 원해 홍성 용봉산으로 발길을 돌렸다. 주말을 기다려 용봉산자연휴양림에 도착해 주차와 채비를 마치고, 우뚝 솟은 봉우리를 올려다보며 "참 멋지다"는 감탄과 함께 산행을 시작했다. 갈림길에서는 정상으로 편안하게 오르는 코스와 최영 장군 활터를 지나는 난이도 높은 코스로 나뉘었다. 우리는 활터 코스를 택했다. 아들은 재미있어하며 씩씩하게 올라갔다. 자연이 주는 소박한 행복을 만끽하며 다양한 기암괴석에 반해 쉬기를 반복하며 풍광을 눈에 담았다. 날씨는 흐렸지만 등산하기에는 좋은 날이었다. 다소 후덥지근했지만, 순간순간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상쾌한 기분으로 걸을 수 있었다. 최영 장군 활터에 도착해서는 도심과 기암괴석을 두루 내려다보며 다시 한번 쉼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