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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시

[일상속의 시-19회] ‘삶의 메아리’ SK스카이뷰 123동 정류장

삶을 살다 보면 자신과 마주하는 순간이 올 때가 있다. 스스로에게 손을 내밀며 자신의 아픔과 슬픔을 온전히 인정할 때. ‘나만이 할 수 있는 응원의 메아리’라는 구절이 결국 인생은 자기 자신이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위로자임을 깨닫게 한다. 삶의 기쁨과 슬픔이 모두 내 안에서 결정되는 것을. 진정한 치유와 성장의 시작은 내 안에 있음을….

 

 

삶의 메아리 (: 이세희)

 

나의 어깨를 두드리고

 

나의 발걸음을 응원해 주고

 

나의 아픔을 위로해 줄 사람

 

삶은 다시 돌아오는 메아리처럼

 

슬픔도 기쁨도 모두 내가 외친

 

나의 목소리

 

나만이 할 수 있는

 

나를 위한 응원의 메아리

 

가만히 소리 내본다.

 

너를 응원한다

 

너를 사랑한다

 

메아리가 되어 나에게 올 수 있도록

 

2025년 상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일반부 장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