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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생태텃밭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배워봐요"

 

농장을 운영하는 권O숙 씨는 “8월에 젊은 애 아빠가 참외를 사가며 다음에 아이들과 같이 와도 되겠냐고 묻더라. 토요일에 가족 4명이 왔는데 방울토마토도 따고 상추 깻잎도 따면서 즐거워했다. 자연을 일상에서 체험하는 게 어려운 거 같다”고 말했다.

 

 

 

주변 환경이 아파트로 밀집된 요즘, 흙을 만지고 직접 식물을 키우는 체험을 하는 것이 아이들 정서에 꼭 필요하다고 부모들은 입을 모은다.

 

 

 

용인시가 20곳의 교육기관에 생태텃밭을 조성했다는 소식이 13일 들려왔다.

 

 

 

시 관계자는 “유치원, 초‧중학교 등 교육기관 20곳에 생태텃밭을 조성했다. 학생들이 텃밭에서 직접 작물을 키우며 생태를 체험하고,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농업관리사 10명은 도시농업을 알리는 텃밭 강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시는 “앞으로 농업과 교육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텃밭이 설치된 곳은 처인구 남곡초등학교‧모현중학교 등 7곳, 기흥구 초롱유치원‧구갈중학교 등 7곳, 수지구 현대유치원‧이현중학교 등 6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