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힐링되는 공연...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하모니, 주거복지사들의 따뜻한 나눔 3일 인천의 행복한 실버대학에서 주택관리공단 주거복지사들이 특별한 노래공연을 선사하며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주거복지사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곡을 열창하며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선사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인천갈산2, 인천삼산, 중동한라, 부천춘의), 경기 남부지사(시흥은계7), 경기 북부지사(고양지축8)의 주거복지사들은 실버대학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공연을 진행했다. 공연 내내 어르신들은 밝은 표정으로 박수를 치며 즐겁게 공연에 참여했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이렇게 신나는 공연을 보니 정말 기뻤어요”라며 공연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고,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거복지사들은 무대에서 자신들의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오늘 하루가 특별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행복했습니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실버대학 측은 공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보건의료 유공자 시상 및 건강 체험 부스 운영 ‘더 건강하고 빛나는 수원시’ 위한 기념행사, 시민 건강 증진에 초점 보건의 날은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날로, 매년 4월 7일에 기념하고 있다. 1953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보건 향상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이 날은, 우리 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촉진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들은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건의료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수원시가 ‘제53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6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2025년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더 건강하고 빛나는 수원시,새빛 수원시에 건강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는 보건의료유공 표창 수여, 이재준 수원시장의 기념사,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보건의료인, 보건의료 공무원 등 24명에게 수원시 보건의료인 상(3명), 보건의료유공 표창, 건강관리사업 유공 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도로변 방치 자전거 수거 후 수리,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무료 배부 자전거도로 신설 및 상설교육으로 안전한 자전거 환경 조성 최대호 시장 “미관 개선·자원 활용·일자리 창출해…적극 추진하고 나눔 실천” 안양시가 도로변 등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방치 자전거 재활용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도로변 등에 버려지거나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를 행정절차 이행 후 수거하고, 이중 수리가 가능한 자전거를 선별해 수리 및 필요한 곳에 무상으로 배부하고 있다.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새롭게 태어난 자전거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 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 배부되고 있다. 자전거가 필요한 가정·기관(저소득층 우선)등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자전거를 신청해야 배부받을 수 있다. 지난해 수거된 방치 자전거는 312대이며, 이 중 50대가 수리 후 필요한 가정과 기관 등에 배부됐다. 안양시는 자전거 선별 및 수리에 필요한 전문 인력 5명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확보하고 만안구 안양동의 명학역 자전거주자창 내에 장소를 마련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 사업은 방치 자전거를 수거해 도시미관을 개선할 뿐 아니라, 쓸모 있게
HAPPYFISH, 어반스케치로 담은 일상의 풍경과 감성 수원 팔달갤러리, 4월 한 달간 전시로 문화적 가치 공유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그리고, 그림-어반스케치’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3년에 결성된, 어반스케치를 주요 장르로 창작하는 단체인‘HAPPYFISH’(대표 박은하)의 작품 40여점을 전시한다. ‘어반스케치’란 현장을 기록하는 회화 장르를 말한다. HAPPYFISH는 2023년 6월, 회원수 4명으로 시작해 현재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수원특례시 출범 기념 특별전(2022), USKSUWON그룹전(2023), AsianLink Sketchwalk(2023), 수원SK아트리움 갤러리(2024)등의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빠르게 변해가는 일상을 조금은 느리게 각자의 감성을 기록하자는 모토 아래 HAPPYFISH는 풍경화, 인물화, 정물화 등 다양한 주제를 어반스케치로 기록하며 활발하게 창작하고 있다. 박은하 대표 작가는 “스쳐가는 일상 속 풍경과 추억을 기록하며 사람들과 따뜻함을 나누고 싶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자칫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안양천·학의천 일대, 400명 참여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작업 착수 생물 다양성 보호 위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시민 교육도 병행 생태계 교란 식물은 강한 번식력으로 토착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고, 지역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려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들 식물은 다른 식물들이 자생할 공간을 차지하고, 토양과 수생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쳐 자연적인 먹이사슬을 교란시킨다. 또한, 이로 인해 지역 동식물의 서식지가 파괴되고, 장기적으로는 생태계의 건강성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 안양시가 이달 4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안양천 및 학의천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작업에 나선다. 먼저 시는 4일 오전 10시 안양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의 장애인 및 직원, 생태하천과 직원, 하천 관리 기간제 근로자 등 20명이 참여해 학의천일대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했다. 시는 효율적인 제거를 위해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이 막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실시했다. 생태계 교란 식물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다른 식물들의 생장을 방해하고, 먹이사슬의 균형을 깨트려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킬 우려가 있어 건강한 하천 생태계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제
이재준 시장, ‘지역사회 통합’ 위한 긴급 대응 체계 구축 발표 수원시, 시민 안전 및 사회 갈등 최소화를 위한 종합 대책 마련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 이후, 수원시는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재준 시장은 행정기관의 역할을 강조하며, 사회 갈등 최소화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수원시는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경찰·소방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안전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후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민생 안정,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빈틈없이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4일 오후2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행정 기관은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 한다”며“사회 갈등을 최소화하고,지역사회가 통합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탄핵심판 선고 후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방지할 수 있는 조치를 해야 한다”며“이른 시일 내에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경찰, 소방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수원시는 ‘민생안정·지역사회 통
새롭게 취임한 새마을회 회장들과 함께하는 첫 상견례, 향후 발전 방향 제시 2024년 행정사무감사 및 2025년 예산 심의 과정에서의 논란 해소 위한 대책 논의 수원특례시의회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동, 곡선동)과 윤명옥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4월 3일 안순근 수원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새마을회장 안순근, 새마을문고회장 이종선 등 새롭게 취임한 회장 및 회원단체장 등 6명이 참석하여 상견례 및 수원시새마을회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2024년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적된 논란들에 대한 새마을회의 재발 방지 대책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장정희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새마을회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획경제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을 위한 실질적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 복지관과 함께 지역 주민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제공 복지 사각지대 해소! '찾아가는 사회복지관'으로 주민 돌봄 강화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3월 31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세미나실에서 ‘찾아가는 사회복지관’선포식을 열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2025년 수원시 생활 대전환 계획 가운데 하나인 ‘찾아가는 사회복지관’은 주민이 사회복지서비스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공공시설 등을 대관해 복지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현재 운영 중인 5개 사회복지관(연무, 우만, 영통, 광교, 능실)을 중심으로 외부공간 20개소 이상에서 주민이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지역사회보호▲교육문화▲사례발굴▲복지네트워크 구축▲주민 조직화 등5개 분야에서 의료·정서 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노래교실, 공예활동, 치매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복지관별 특성에 맞춰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사회복지관이라는 이름 아래 수원시와 5개 사회복지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따뜻한 돌봄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오영환 연무사회복지관장은 “찾아가는 사회복지관의
안양시,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 - 성금 모금 기간 4일까지 안양시의회(의장 박준모)는 1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산불 피해 지역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 활동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한 20명의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모금 기간은 오는 4일까지이며, 모금된 성금은 안양시와 친선결연도시를 맺고 있는 경남 하동군에 지정기탁될 예정이다. 박준모 의장은 “산불로 인해 갑작스럽게 집과 터전을 잃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도움이 되길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산불 희생자 애도, 시민 참여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안양시, 안전 관리 강화 및 성금 모금 부스 운영으로 따뜻한 마음 전하기 5일 시민12팀의 벚꽃가요제, 6일 이정용,주미 등 벚꽃콘서트 진행 안양충훈벚꽃축제’가 만안구 충훈동의 충훈벚꽃길 및 충훈2교 일대에서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한 안양시와 안양충훈벚꽃축제추진위원회 및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산불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축소해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축제 기간 중 무대 공연 프로그램은 산불 희생자를 애도하는 시간을 포함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 모금 부스가 운영된다. 화기 사용으로 화재 위험이 있는 먹거리 부스 및 푸드트럭 운영은 모두 취소됐다. 충훈2교 하부에 마련한 중앙무대의 주요 행사로는 첫날인 5일 19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시민12팀의 ‘벚꽃가요제’가 열리며, 다음날인 6일 19시 안양시 홍보대사 이정용(가수 겸 배우)을 포함해 현역가왕 출신 주미(가수)등이 펼치는 ‘벚꽃콘서트’가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시민공연팀은 이틀간 벚꽃길 산책로에 마련된 무대에서 아
독립기념관 소장 자료로 진행된 ‘광복80주년 특별 전시전’, 학생들 뜨거운 관심 팔달구청, 문화 참여 기회 확대하며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 천안 독립기념관의 소장 자료를 특별 대여하여 팝업 형식으로 수원시 팔달구청에 전시한 ‘광복80주년 특별 전시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1,5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광복80주년을 기념하여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가 기획한 ‘광복80주년 특별 전시전’은 3월 10일(월)부터 3월 28일(금)까지 팔달구청1층 팔달갤러리와 2층에서 진행되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독립기념관의 소장 자료를 대여하여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는 전국 각지의 보물·국가등록유산 태극기 24점을 모은 ‘국가상징 태극기 사진전’을, 2층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요 활동상이 담긴‘대한민국임시정부 사진전’을 21점 전시했다. 특히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이번 특별전을 관내 중·고교 학교들에 홍보한 결과 삼일중·삼일공고·매향여고 학생 840여명이 직접 방문하여 견학하여 관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민원을 위해 구청을 방문했던 시민들이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하여 관람하는 등 손쉽게 독립기념관의 소장 자료를 접할 수
축만제 주변 4월 14일까지 출입 통제…AI 확산 방지 총력 민물가마우지 폐사체에서 H5형 AI 항원 검출, 시민 협조 당부 수원시 축만제 주변에서 수거한 민물가마우지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수원시는 축만제 주변 출입을 통제하고, 검출 지역 주변을 방역했다. 수원시는 3월 24일 축만제 주변(서둔동)에서 민물가마우지 1개체의 폐사체를 수거했고, 즉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AI검사를 의뢰했다. 3월 26일 선별검사에서 ‘H5형AI항원’이 검출됐고, 29일 ‘고병원성AI’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초동방역을 지원했다. 검출지 반경 60m이내를 방역하고, 출입통제 현수막을 설치했다. 수원시는 축만제 산책로,서호천 진입로를 4월 14일까지 출입통제하고 방역한다. 검출지 반경 10㎞는 야생조수류 예찰 구역으로 설정해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 주변 농장 등을 소독하고, 3월 31일 자로 출입통제 명령을 발령했다. 가금 사육 가구에는 AI발생 사실과 방역 조치 사항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수원시는 이상 행동을 하는 야생조류와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고, 폐사체가 발생하면 즉시 수거해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수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용담 안점순 할머니의 삶과 뜻 기리다 위안부 문제는 일본 제국주의가 제2차 세계대전 중 아시아 각국 여성들을 강제로 동원해 성노예로 만든 반인권적 행위다. 이 여성들은 대개 폭력과 협박에 의해 끌려가 수치심과 고통을 겪었으며, 그들의 인권은 철저히 무시되었다. 이 사건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인권 침해 중 하나로, 아직도 많은 피해자들이 정의를 요구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30일(일) 수원시 연화장 추모의 집에서 열린 ‘용담 안점순 7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던 고(故)용담 안점순 할머니의 삶과 뜻을 기리고, 역사적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날 추모제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이 참석하였다. 이재식 의장은 “용담 안점순 할머니의 7주기를 맞아 할머니의 헌신과 희생, 그리고 우리 앞에 놓인 역사적 책무를 마음 깊이 되새기는 시간이다”라며, “한없는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바치며, 할머니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또 “다시는 전쟁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기를 바랐던 할머니의 뜻을 깊이 새기며, 반역사적이고 반인권적인 고
수원시,㈜스튜디오갈릴레이 컨소시엄과 자율주행 사업 시행 업무협약 체결 자율주행 시범지구로 광교1동 6.6㎞ 구간 지정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은 서민들의 일상에도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원시가 추진하는 자율주행 사업은 광교1동 일원에서 시작되며, 대중교통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 교통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도입과 스마트 도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은 물론, 교통사고를 줄이고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광교1동 일원에서 자율주행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스튜디오갈릴레이 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자율주행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스튜디오갈릴레이 컨소시엄은 자율주행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자율주행사업 관련 국가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컨소시엄은㈜ 스튜디오갈릴레이와㈜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바이다로 구성됐다. 수원시는 지난해 자율주행 사업계획 제안 공모를 했고, 적합한 사업계획을 제안한 ㈜스튜디오갈릴레이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2024년 12월에는 광교1동 일원 총연
주민·경찰·자치회 협력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수원특례시의회 적극 지원 이재식 의장, "시민이 안심하는 환경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5일(화) 야간시간에 권선1동 일대에서 진행된 ‘민·관·경 합동 순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권선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대)및 권선1동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수원남부경찰서 권선파출소의 협조 속에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지역 단체 회원들이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뜻을 모았다. 순찰을 마친 이재식 의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이번 순찰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각종 재난과 범죄 예방에 힘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