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100세시대, 이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열쇠가 되었다. 초고령 사회의 문턱에서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어르신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 사회 어르신들이 당당한 사회의 주역으로 거듭나는 희망찬 첫걸음이 될 것이다. 3일 오후 2시, 수원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터이자 활력소인 ‘아름다운실버대학’이 2026학년도 상반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수원 IYF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개강식에는 수원지역 어르신 120여 명과 사)대한노인회 수원특례시 장안구지회 황민웅 지회장, 최상규(전) 장안구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개강식은 겨우내 기다려온 어르신들의 설렘과 열기로 가득 찼다. 행사는 실버대학의 활동을 담은 홍보영상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조승형 학장의 힘찬 개회사와 함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장안구지회 황민웅 회장은 ”고령 인구 천만 시대, 65세는 너무 젊어 노인 연령을 75세로 상향하자는 운동이 일고 있습니다. UN 기준으로 여러분은 여전히 활동적인 청춘입니다. 이에 맞춰 실버대학 같은 복지 공간이 더 필요하며, 현재 수원시 내 교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서울시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3층 간담회장에서 열린 ‘8만 5천호 신속착공 발표회’에서 3년간(2026~2028년) 조기 착공이 가능한 85개 구역의 명단과 착공 일정을 전격 공개하고,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위축된 정비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비사업 추진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3년간 85개 구역서 6천 호 확대된 8만 5천 호 공급…정비사업 추진 정상화 방안 발표' 서울시는 지난해 6.27·10.15 부동산 대책 등 규제 기조 속에서 민간 정비사업의 위축 가능성을 진단하고, 공급 가뭄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총 8만 5천 호 규모의 ‘핵심공급 전략사업’을 가동해 조기 착공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로드맵 달성을 위해 253개 구역의 공정표를 전수 점검했다. 그 결과 3년 내 착공이 가능한 85개 구역(8만 5천 호)을 ‘핵심공급 전략사업’으로 선정해 시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7만 9천 호에서 6천 호를 추가 확보한 수치며, 시는 올해 착공 물량 역시 기존 2만 3천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6.3 지방선거 프레임 공감도에서 ‘이번 지방선거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6.1%가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답했다. 지방선거 공감도가 오차 범위내 팽팽한 균형을 이루며 대통령 국정 평가서 58.3%의 긍정답변(매우 잘하고 있음 40.2%, 잘하고 있는 편 18.1%)과는 다른 민심을 나타냈다. 수원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수원특례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이재준 현 수원시장이 27.3%, 이봉준 국민의힘 수원갑 당협위원장이 22.9%를 기록해 단 4.4%p 차이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이어, 황대호 제21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중안선대위 청년대변인 6.7%, 권혁우 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6.6%, 김기정 전 수원시의회 의장 6.4%, 홍종기 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 5.0%, 안교재 현 경기도정협회 회장 2.7%, 김재기 현 국민주권전국회의 경기본부 상임대표 1.9% 등 순이다. 이번 질문은 6개 문항으로 먼저 3개는 평소 지지정당,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6월 지방선거의 공감도를 살펴봤고 다음 3개는 지방선거의 적합도에 관한 내용이었다. 수원민심은 현역 시장과 정치 신인을 대결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6일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 등 주요 전시를 관람하며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사유의 방'을 비롯한 창의적인 전시 기획과 고유 문화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상품(뮷즈) 등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과 맞물려 연간 관람객 650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깜짝 방문하자 관람을 하던 시민들과 학생들은 손을 흔들고 환호하며 반겼다. 이 대통령은 “몇 학년이에요”, “어디에서 왔어요?” “반가워요”라고 말하며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고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특히 어린이들의 셀카 요청에 응할 때에는 무릎을 굽혀 몸을 낮추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도 했다. 대통령과 사진을 찍은 한 어린이 관람객은 “친구들이 난리 날 거예요. AI냐고 물을 것 같아요”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관람객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눈 후 이 대통령 부부는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들으며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을 관람했다. 이 대통령은 전시품이 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육아는 정말 자질구레한 일이 너무도 많다.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모든 엄마는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 했다. 여기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가 있다. 성인 ADHD 진단을 받았다. ADHD는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함 그 자체다. 그런데 ADHD 엄마가 6세(만 4세)와 5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 멀티플레이를 하지 못하는 엄마에게 육아가 힘든 건 너무도 당연하다. 게다가 큰아이는 종이접기해도 완벽을 추구하는 성향이다. 불안함이 높고 불만족을 떼 부리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었다. 오은영 박사가 큰아들과 엄마에게 내린 처방은 뭘까? 먼저 오 박사는 ADHD에 대해 설명했다. ADHD는 조절을 담당하는 주의력, 기능을 담당하는 뇌 신경 회로가 조금 덜 큰 것이다. 그래서 일부러 안 하는 게 아니라 잘 안 되는 거다. 이 진단을 받은 사람은 조절이 어렵다. 어떤 사람은 행동 조절이 어려워서 날뛰는 사람도 있고 과잉 행동을 한다. 행동의 세기가 조절 안 돼 작은 몸짓도 눈에 띄는 과도한 액션으로 나타난다. 금쪽이 엄마는 아들 문제로 상담소를 찾았는데, 오은영 박사는 지속적 주의집중을 유지하는 게 어려운 엄마의 행동을 관찰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상남도는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Esports Championships Asia 2026, ECA)’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경남도, 진주시가 공동 주관하며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e스포츠협회, 진주시e스포츠협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몽골 등 아시아 7개국 국가대표 선수단과 관계자 150여 명이 참가한다. 이스포츠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국가대표 간 경쟁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아시아 권역 7개국 정식 이스포츠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으로서 그 위상이 높다. 경기는 △이터널 리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풋볼 시리즈(PC/모바일) △스트리트파이터6 △철권8 △킹오브파이터즈XV의 6종목으로 진행된다. 경남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과 관람객 3천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 이스포츠 산업 기반 강화와 관광·소비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가 가수 박상민, 전 마라톤선수 이봉주, 뮤지컬 연출가 박리디아, 아역배우 한지안, 방송인 도른 에밀리를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도청 집무실에서 2026년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향후 2년간 문화예술·복지·청소년·국제교류·생활체육 등 도정 주요 정책 홍보 콘텐츠 출연, 도정 홍보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기도 정책과 가치를 도민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김동연 지사는 광역자치단체 최초의 이민사회국, 다회용기 사용, 골목시장 등을 살리기 위한 통큰세일, 경기도가 주관하는 영화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 지사는 “경기도 홍보대사를 수락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하나는 경기도민이다. 홍보대사들이 굉장히 많은 도민을 대표하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즉석으로 홍보대사들을 향해 경기도 전통시장 내 먹방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대중적 인지도를 동시에 갖춘 인물들이다. 박상민은 1993년 데뷔 이후 ‘해바라기’, ‘멀어져 간 사람아’, ‘무기여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이요림 저자가 ‘말보다 마음이 먼저였던 시간들’ 출판기념회를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경기도의원과 수원시의원, 이봉준·김도훈·이수정·박재순 당협위원장, 신현태 전 국회의원, 김용서 전 수원시장, 홍종기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요림 저자는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21년간 근무하며 ‘국토’에 대한 이해를 쌓았으며,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에서 약 4년간 ‘사람’과 ‘가치’에 대해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소통을 말의 기술로만 생각했으나,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경험하면서 소통의 본질이 태도와 마음에 있음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저서에는 공공기관 재직 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과정에서 느낀 책임감과 자유총연맹 활동을 통해 경험한 자유와 연대의 가치, 수원 지역사회의 공동체 정신이 담겼다. 성과 중심의 내용보다는 경청, 공감, 존중 과정을 솔직하게 기록한 점이 특징이다. 그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 정책은 공허하며, 마음을 얻지 못한 행정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며 “공동체를 움직이는 힘은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또한 “이 책이 공직의 의미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제 몫을 다하는 공익 포스터의 존재 방식에 주목해 왔습니다. 화려하게 움직이며 시선을 끌지는 않지만, 매일 마주하는 이미지는 우리의 인식을 서서히 변화시키고 일상의 태도를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때로 공익 포스터는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간절한 언어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조심스럽게 묻곤 합니다. "공익 포스터란 논리적인 이해를 넘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가랑비에 옷 젖듯 서서히 마음에 새겨지는 것이 아닐까.“ 이번 전시는 공익 포스터가 사회와 악수하는 방식, 그리고 그 짧은 마주침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공감의 가능성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저의 작업이 여러분의 일상에 스며들어, 기분 좋은 파동으로 닿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김포에 첫 대학병원이 들어선다. 시는 4일 김포도시공사, ㈜풍무역세권개발과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 인하대학교,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이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부지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지와 일정이 확정된 협약으로, 과거 선언적 의미로 불확실했던 사업을 20여차례의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로드맵을 도출, 본 궤도에 올린 것이다. 특히 그간 쟁점이었던 (주)풍무역세권개발의 건축비 분담을 김포시의 실정에 맞도록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최대 효과를 거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약으로 김포시는 50만 대도시에 걸맞는 의료 인프라를 확보,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큰 계기를 맞게 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풍무역세권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교육부 대학위치변경 승인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개설 허가절차 이행을 추진할 예정이며, 2028년 대학원 개교와 2031년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개원을 거쳐 2038년까지 최종 7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인구 50만을 넘어선 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군위군이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개최한 ‘2026년 제1회 군위 삼국유사배 전국초등학교 야구 윈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군위군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등학교 30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 마지막 날 치러진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부산수영초가 대구옥산초를 상대로 11대 1로 승리해, 본 대회의 역사적인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대구옥산초는 아쉬운 패배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시상 부문에서는 대회 내내 공수 양면에서 팀의 전승을 견인한 부산수영초 최우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준우승팀인 대구옥산초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이주안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삼국유사 야구장과 군위종합운동장 임시구장에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예선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치는 동안 어린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 있는 플레이로 경기장을 찾은 학부모와 군민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58년 만에 다시 도입되는 전국 최초 무가선 노면전차 ‘위례선 트램’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성과 연계성 등을 점검하고 12월 정상개통을 위해 서울시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위례선트램 개통을 통해 ‘교통섬’으로 불리던 위례 지역 교통체계 업그레이드하고 지역 상권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27일 오후 2시 반, 위례선 트램 공사 현장인 위례호수공원역과 장지천교 구간 주요 시설물과 차량 내부를 점검하고, 시민 안전 확보와 완벽한 개통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공중전선 없이 차량 지붕에 탑재된 대용량 배터리(179kWh)로 운행하는 무가선 방식으로 쾌적한 도시 미관은 물론 소음과 진동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초저상구조를 채택,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도 평지처럼 쉽게 탑승할 수 있으며 도로 매립형 궤도로 보행 단절을 방지했다. 이외에도 전방 충돌 경보장치와 보행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서울시는 3월 1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10대 학생들이 참여해 107년 전 울려 퍼졌던 만세 함성이 현재를 넘어 미래로 이어지는 희망의 의미를 담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보신각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함께 외치는 독립의 함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타종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9인과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등 총 12명의 인사가 참여한다. 타종인사는 3개 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총 33번 종을 친다. 이번 타종식에 참여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으로는 활발한 항일투쟁으로 체포돼 옥고를 치른 애국지사 김상권 선생의 자녀 김순희 씨, 의병 집안 출신으로 1919년 3.1운동 당시 강원도 지역에서 독립만세시위를 주도한 권기수 선생의 손주 권오철 씨 등이 있다. 권중효·김경윤·김수완·장홍진·임재혁·주남수·한도련 선생 등 일제강점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항일 활동을 펼친 총 9인의 애국지사 후손도 함께한다. 행사에는 3.1운동과 연관이 깊은 중앙고등학교와 이화여자고등학교 재학생이 참여해 의미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후 3시 40분, 모아타운 사업지로 선정된 송파구 풍납동 483-10 일대를 찾아 주민으로부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풍납동 483-10번지 일대는 풍납토성이 인접한 문화재보존관리지역으로 문화재앙각 적용에 따른 높이 제한(6~15층) 및 올림픽로변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층수 제한(6~8층), 높이에 관한 이중규제로 인해 그동안 공동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주거지역이다. 특히 이 일대는 강남권 최초로 SH공사가 참여하는 공공관리 시범 사업지로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20층 규모, 약 930세대(임대 94세대 포함) 품질 높은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모아타운 공공관리’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활성화를 위해 특수한 지역여건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곳에 SH공사가 관리계획 수립 및 조합설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 시장은 “풍납토성의 역사적 가치 보존과 주민 여러분의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지켜내기 위해 사업성 개선, 정비기간 단축 등 전방위적인 공공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빠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관계 부처 협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남양주시는 27일 화도읍 월산교회에서 남양주문화원 주최로 열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장, 남양주문화원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도·시의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총 3부로 운영됐으며, 1부에서는 기념식과 기념예배가 진행됐다.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예배, 주광덕 시장의 경축사와 독립선언서 낭독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월산교회에서 마석역 광장까지 ‘횃불 대행진’을 진행했다. 풍물패와 군부대의 인도 아래 시민들이 직접 횃불을 들고 행진하며 1919년 당시의 긴박했던 만세 운동 현장을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마석역 광장에서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주광덕 시장은 “3.1운동의 정신은 과거에 머물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