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는 10일, 관내 한부모가족 양육지원시설인 고운뜰(원장 이순분)에 떡과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우만1동에 있는 고운뜰은 만6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한부모가족을 위한 안식처로, 직업 교육, 상담 치료, 아이돌봄 서비스 등 입소 가구의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순분 원장과 사회복지사 3명이 근무 중이며, 5가구의 한부모가족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이순분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운뜰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음식을 한부모가족들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고운뜰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담았다”며, “이번 기부가 한부모가족들에 명절의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수원시민이 가장 원하는 역세권 개발 유형은‘문화체육 복합형’ 수원시,‘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주제로‘2024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이‘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을 주제로 토론을 한 결과,가장 선호하는 역세권 개발 유형은‘문화체육 복합형’이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0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인계동)에서 ‘2024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열고, 수원형 역세권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도시정책 시민(청소년)계획단 4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원탁토론,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 전문가들이 함께한 토크 콘서트로 이어졌다. 그룹별로 토론 후 투표를 했다. ‘원하는 역세권 개발 유형’은 ‘문화체육복합형(생활서비스 밀착형, 체육문화공간)’이 35%로 가장 많았고, ‘생활밀착형(편의시설과 주거공간, 복합공간, 교통망 확충)’가23%로 뒤를 이었다. ‘도심복합형(창업활성화 자연친화적 복합개발’ 21%,경제거점형(일자리 창출·증진 기회) 19%였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 전문가들은 토크콘서트에서 수원시 현안과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의 토론 결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준 시장은“미래 수원은 철도역을 중심으로
'함께 뛰고 함께 웃는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센터 개소이래 처음 개최된 가족운동회 140여 명 다문화가족 참여...가족 간 유대감 강화시간 가져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7일 소사국민체육센터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함께 뛰고 함께 웃는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부천시의 선주민과 이주민들이 공연과 운동회를 함께 즐기며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다문화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센터 개소이래 처음 개최된 가족운동회로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를 위해 건주병원, 경기다문화뉴스, 경인문고,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맛있는 고깃집, 부천시간호사회,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 삼신광고, 석왕사 룸비니, 알파크로스, 한국CTL, 홈플러스 부천소사점, LG슈퍼 등의 후원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상품이 준비되었으며, 140여 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했다. 명랑운동회는‘플레이오케스트라’ 팀의 국악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국악과 타 장르가 결합된 혁신적인 공연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명랑운동회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 다문화이해교육강사 양성과정 개강 7~8월 진행된 사전교육 이수한 결혼이민자들 대상 9~12월 매주 월,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일(월) 오전 센터 교육장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의 두 번째 단계인 다문화이해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사전교육을 이수한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교육에서는 직업기초 소양교육 및 ITQ 자격증 과정을 통해 기본적인 직업 소양과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사전교육을 마친 참여자들은 이제 본격적인 직업훈련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직업훈련과정은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총 120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 중 양성과정(60시간)은 다문화이해교육강사로서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교구 활용, 전통놀이 교육법, 강의계획서 작성, PPT활용, 강의스피치 등의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문화다양성 기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에 걸쳐 있으며 주봉인 향적봉(1614m)을 중심으로 해발 1300m 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을 향해 장장 30여km에 뻗쳐 있는 덕유산이다. 북덕유에서 무룡산(1491m)과 삿갓봉을 거쳐 남덕유(1507m)에 이르는 주능선의 길이만도 20km를 넘는 거대한 산이다. 북쪽의 무주로 흘러 금강의 지류인 남대천에 유입된다. 설천까지의 28km계곡이 무주구천동으로 구천동 계곡은 폭포, 담, 소, 기암절벽, 여울 등이 곳곳에 숨어 구천동33경을 이루며, 청량하기 그지없는 계곡과 장쾌한 능선, 전형적인 육산의 아름다움, 그리고 넓은 산자락과 만만치 않은 높이를 갖고 있어 산악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덕유산이다. 산 정상에는 주목과 철쭉, 원추리 군락지가 있어 봄, 가을 산행의 운치를 더하며 우리나라 3대종주 중 하나이다. 덕유산은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이다. 또한, 우리나라 3대 종주 중 하나인 육구종주이다. 이날 산행은 짙은 안개와 우천으로 힘들었고 일출과 멋진 풍광 등 아무 볼 것 없었지만, 등산하기에 시원한 것을 넘어 냉기가 감도는 것으로 위안을 삼은 등반이었다. 몸이 좋지 않아 몇 번이나 포기하고 싶었지만,
주민 400여 명이 참여...화서 1동 주민자치 활성화 목표 다회용컵 사용으로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회장 한교훈)는 7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화서1동 아롱다롱 배롱나무축제’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목적으로 2023년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주민노래자랑, 다양한 체험 부스, 주민공연, 먹거리 장터 등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제의 주 이벤트인‘주민 노래자랑’은 사전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참가해 숨은 실력을 뽐냈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축제의 흥을 북돋웠다. 특히, 이번 축제 먹거리 장터에서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 중립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다회용 컵 및 다회용 접시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축제에 참석한 시민은“사람이 많은 축제에서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고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지고 실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오늘 진행된 축제는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올해 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주민자치회를
전국 최초로 등기부등본 활용해 설문조사 지난 4~5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를 본 374가구 대상 수원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등기부등본의 권리관계 정보와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가구 설문조사 정보를 연계해 피해 가구 실태를 분석했다. 수원시는 한국도시연구소와 함께 지난 4~5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를 본 374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 내용은 임대차 정보, 선순위 권리관계와 피해, 지원대책 이용 실태·의견, 가구 현황 등이었다. 또 도로명주소가 유효하고 등기부등본이 존재하는 358가구의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소유자(임대인)정보▲선순위근저당권▲경·공매등기 여부▲민간임대주택 등록 여부▲임차권 등기·전세권 설정▲공동담보 설정 여부 등을 설문조사 결과와 연계해 분석했다. 보증금에 앞서는 선순위근저당권이 있는 후순위임차인 여부, 후순위임차인의 최우선 변제 해당 여부 등을 분석했고, 피해 주택을 포함한 공동담보 설정 여부도 확인했다. 분석 결과 최우선변제 대상 가구 비율은 19.0%였는데, 이는 피해 가구 평균 보증금이 1억 5271만 원으로 최우선변제 대상 소액임차인 범위를 초과하기 때문이었다. 등기부등본을 연계해 피해 주택을 포함한 공동담보가 설정돼
9~15일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 사면 최대 2만 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구매 금액 3만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 원 환급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이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 9월 9~15일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1인당 최대 환급 금액은 2만 원이다.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수입산 수산물, 정부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법인카드로 구매하는 경우는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산동 내 56개 점포 중44개 점포가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참여 점포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급 품목은 냉동 수산물, 선어, 패류, 활어, 건어물 등이다. 행사 기간 내 당일 발행한 영수증만 환급 대상이다.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6시 30분 사이에 결제 영수증을 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확인을 한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내산 수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지역 내 22개 단체 및 기관 후원 5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동장 정순화)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지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팔달새마을금고, 수원제일·영락·동문교회, 시장상인회, 수병원, 백리향, 사계절하우스,㈜광신, 지구시민연합, 한일기획 등 지역 내22개 단체와 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에는 성금 90만 원, 온누리상품권 일만 원권 230매, 후원 물품(백미 10kg 225포, 라면 200상자, 컵밥 및 죽 세트 250상자, 간편식 90만 원 상당, 김 10상자 등)이 후원됐다. 정순화 지동장은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 덕분에 올 추석 명절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우리 이웃들이 풍족하게 보낼 수 있는 한가위가 될 수 있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금과 상품권, 후원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관광 자원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 일월수목원, 영흥수목원, 광교저수지 등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코스 개발 당부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평·금곡·호매실)은 제385회 임시회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서 문화, 체육, 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방안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체류형 관광 코스 개발, 청소년 진로진학사업 개선,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주도 운영, 학교사회복지사 적극 지원 등이 포함됐다. 조 의원은 관광과에 수원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이 짧다는 점을 지적하며, 관광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 개발을 당부했다. 또한 “현재 수원은 단기 방문 중심으로 체류형관광이 부족하다”며, “관광객들이 수원에서 더 오랜 시간 머무를 수 있도록, 일월수목원, 영흥수목원, 광교저수지 등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청년청소년과의 청소년 진로·진학 지원 사업에 대해 “현재의 진로·진학 지원프로그램이 일회성으로 운영되고 있어 아쉽다”고 지적하며, “청소년들이 체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하고, 성남의 잡월드나 부천의 진로 체험처와 같은 성공 사례를 참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간 대전환으로 도시공간을 효율화" "경제 대전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생활 대전환으로 주거환경을 안정화" 이재준 수원시장이 팔달구 권역‘2024새빛만남’에서 “수원 대전환을 규체혁신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4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린 팔달구 권역2024새빛만남에서 시민들을 만난 이재준 시장은 “공간 대전환으로 도시공간을 효율화하고, 경제 대전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생활 대전환으로 주거환경을 안정화하겠다”며 “수원 대전환을 위한 규제를 개선하는 데 시민 여러분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새빛만남은 이재준 시장이 권선·영통·장안·팔달구 권역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시정 주요 계획과 각 권역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다. 팔달구 권역 새빛만남은 4~6일 세 차례에 걸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재준 시장은 4일 고등동·화서1·2동, 5일 행궁·매교·매산·지동, 6일 우만 1·2·인계동 주민들을 만난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이 꿈꾸는 도시는 수원이 지향하는 도시와 같다”며“수원 대전환, 민생 혁신으로 시민들이 꿈꾸는 도시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공간 대전환, 경제 대전환, 생활 대전환을 뒷받침할 정책
(㈜에코월드,대일실업㈜,㈜원천환경,명성환경㈜,오성환경㈜,㈜광신) 6개업체 방문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채명기)는 제3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방문하여 운영 실태와 근로자 편의시설을 점검하였다. 이날 현장방문은 수원시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사무를 대행하는 13개 대행업체 중 6개 업체(㈜에코월드,대일실업㈜,㈜원천환경,명성환경㈜,오성환경㈜,㈜광신)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채명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각 사업장을 방문하여 휴게시설, 탈의실, 샤워장, 식당 등 편의시설을 점검하고,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대행업체에 요청해 온 개선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였다. 그간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대행업체에게 책임감 있는 공적 업무 수행, 철저한 복무관리, 적법한 임금 지급,안전수칙 준수 등을 주문해 왔으며, 현장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의원들은 각 업체 대표자에게 운영 현황과 대행사업비 사용에 관해 질의하면서, 무엇보다도 현장 근로자의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현장방문에 동행한 관계 공무원에게는 대행업체 간 경쟁시스템을 도입하여 대시민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
지난해 7월 1일 서비스 시작…1년여간 서비스 고도화 및 효율화로 시민‘만족’ 방문가사·동행지원·심리상담·일시보호·식사배달 등1만여건 서비스 제공 디지털 맞춤 돌봄 플랫폼 개시로...시민들 더욱더 편리하게 새빛돌봄 이용 이재준 수원시장 “대한민국 돌봄 모델로 자리잡을 때까지 혼신 다할 것” 사회적으로 돌봄서비스는 다양한 사회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수적이다. 첫째,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과 장애인을 지원하여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둘째, 저소득층 가구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여 사회적 불평등을 완화 할 수 있다. 셋째,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어 건강한 가족 구조를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마지막으로,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사회돌봄서비스는 현대 사회에서 꼭 필요하다. 이에 맟춰 수원시는 수원새빛돌봄을 통해 민선8기에서 새롭게 틈새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을이 중심이 돼 촘촘하고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민·관·학 전문가는 물론 사례관리담당자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만든 수원만의 특별한 통합돌봄체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1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권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안심경보기 등 9월 2일부터 13일까지‘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참여 400여 가구 모집 범죄 피해자, 여성1인 가구, 한부모 모자가정 대상 수원시가 범죄 피해 여성과 여성 1인가구에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안심경보기 등 ‘여성안심패키지’를 지원한다. 시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시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400여 가구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범죄 피해자, 여성1인 가구, 한부모 모자가정이다. 창문틀 사이에 끼우는 창문 잠금장치와 최대 5개 전화번호에 실시간으로 위치를 전송하는 휴대용 비상벨, 안심경보기를 기본 지원하고,기본 지원물품 외에 대상자가 A·B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A세트는 도어벨이 울릴 때 스마트폰으로 상대방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벨’이고, B세트는 스마트폰으로 집안 내부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스마트 홈카메라’이다. 1순위는 스토킹·데이트폭력·주거침입 등 범죄피해자이고, 2순위는 전월세 보증금(전세환산액) 1억 500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여성1인 가구·한부모 모자가정, 3순위는 공시지가 1억 5000만 원 이하 자가에 거주하는 여성1인 가구·한부모
장미원 위원장...“각부서 지적 사항 면밀히 검토해 최선 다해달라”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가 30일(금) 문화청년체육국 소관부서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를 청취했다. 먼저 박영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 1·2·인계)은“kt 위즈나 수원FC 경기가 있을 때마다 종합운동장 이용 차량의 입출차로 인한 교통체증 문제가 심각하다”며“기회가 있을 때마다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대책이 전혀 마련되고 있지 않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박 부위원장은“입 출차 시간대에 모범운전자회의 수신호 등으로 교통을 원활히 하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생활체육은 수원시민의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며“하지만 수원시민들이 아침이나 밤에 운동하려 해도 공간이 마땅치 않은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동네마다 있는 초중고의 체육시설을 통해 수원시민들이 생활체육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교육청과 적극 협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은 장애인 실내체육시설 부족 상황을 지적하며“생활체육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위한 시설 확충 및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