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선 8기 후반기 첫날을 맞아 시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챙기기 위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는 1일 수원새빛돌봄 대상자 가정, 노송경로당, 화산지하차도 등 3곳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파장동의 수원새빛돌봄 대상자 가정 두 곳을 방문한 이재준 시장은 식사배달 서비스 현장을 점검하며, 고령과 만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80대 노인 가정의 식사를 직접 배달하고 상황을 살폈다. 이 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의 생활 속 불편을 세심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는 노송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폭염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에어컨과 정수기 등 냉방 및 편의시설을 확인했다. 현장에 모인 30여 명의 어르신과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하며, 북수원 발전 방안 등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화산지하차도를 찾아 장마철 침수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화산지하차도는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수원시는 시간당 강우량 모니터링과 선제적 교통 통제, 대형 양수기 투입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하수관 압송관 설치 등을 추진 중이다. 이재준 시장은 주민들에게 이러한 대책을 설명하고, 지하차도 환경 개선
“123만 인구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으로서 오로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제383회 임시회 이틀째인 2일 의장과 부의장 선출 및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12대 의회후반기 의장에 이재식 의원(무소속,세류1·2·3·권선1)을, 부의장에 김정렬 의원(더불어민주당,평·금곡·호매실)을 각각 선출했다. 이재식 의장은 2022년 6·1지방선거수원시 카 선거구에서 당선된 6선 의원으로 제10·12대 수원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수원시 마 선거구에서 당선된 3선 의원으로 수원시의회 제11대 후반기 문화체육교육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어 의회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진행했다. 이재식 신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23만 인구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으로서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로지 시민의 안전과 행복,수원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시의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할 것임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12대 의회 후반기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집행부를 철저히
6월 27일 오랜만에 집 근처에 매실길을 찾았다. 매실길은 자연생태길, 수원 팔색길의 3색 매실길이다. 매실길은 청동오리, 백로 등 각종 철새가 사는 자연형 하천인 황구지천과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칠보산 자락길, 호매실 생태하천인 호매실천을 연결하는 길이는 총 18.1km의 길이다. 길이 다듬어지지 않아 걷는 길은 쉽지 않았지만, 도심 속에 이런 길이 있다는 것이 정겨웠다. 매실길이지만 늦게 와서 매실은 볼 수가 없었다, 매실의 수확 시기는 6월 6일(망종)에서 6월 21일 하지 사이에 가장 많이 수확한다고 한다. 매실길을 걸어서 그런지 매실청에 시원한 얼음 동동 띄워 한잔먹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날씨다. ?트레킹코스 Y-CITY횡단보도-서울대칠보산학술림-호매실IC-수원여대-수원시농업기술센터-현대오일뱅크주유소-황구지천로-원오대교-매실길쉼터-왕송호수-대명고교버스정류장-칠보약수터-LG빌리지4~1단지-Y-CITY횡단보도
취약지역 현장 점검...연무동 산7-1일원(민가10동),여천진출입로 차단시설 등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28일 취약지역 현장을 점검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산사태취약지역인 장안구 연무동 산7-1일원(민가10동), 여천진출입로 차단시설(영통구 하동1014-3번지 일원), 매여울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영통구 효원로415일월)등을 찾아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수원시 산사태취약지역은 8곳이고, 4대 하천에 하천진출입로 차단기 211개가 설치돼 있다.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은 4개소는 설치 완료했고, 16개소는 설치 중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폭우에 철저하게 대비하라”며 “풍수해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에는 6월 29일 오후부터 7월 7일까지 내내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친구 같은 구청장...“선후배, 동료, 주민 등 많은 분이 덕을 나눠주셔서 그분들 ‘덕분(德分)’에 행복했다” 수원특례시 김기배 팔달구청장이 지난 28일 팔달문화센터에서 퇴임식을 하고 지난 36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1988년 7월 1일 공직 생활을 시작한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관광과장, 환경국장과 문화청년체육국장을 역임하며 수원 특례 시의 ‘문화’와‘소통’의전문가로서 역량을 펼쳤다. 2023년 7월 1일제 23대 팔달구청장으로 취임한 후 1년여간 특유의 소탈함으로 공무원답지 않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친구 같은 구청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기본에 충실하며 구민의 안전과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수원의 중심, 품격 있는 팔달구를 위해 소임을 다했다. 퇴임을 앞두고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그간 구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협조하고 봉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손수 한분 한분과의 기억을 담은 글귀를 작성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으신 분들 모두 “마음을 울리는 감사패를 처음 받아본 것 같다. 김기배 청장님과 소중한 시간과 함께 평생 간직하겠다”고 화답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선후배, 동료, 주민 등 많은 분이 덕을 나눠주셔서 그분들 ‘덕분(德
왠지 시인의 집에는 가난도 낭만이 되는 거 같다. 굴뚝에 음악이 흐른다는 표현이 참으로 재미가 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굴뚝 하면 연기 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말이다. 언어란 참으로 신기하다. 누구 손에 잡히냐에 따라 아름다운 시가 되기도 하고 인간의 희로애락을 표현할 수 있는 한 편의 장편 소설도 되기 때문이다. 시인의 집 (글: 박도열) 시인의 집에 달빛이 떠오르면 별들도 또르륵 마실 나오는 시간 할미꽃 같은 아내는 난로에 커피를 끓이고 음악이 흐르는 굴뚝에선 한 편의 시가 익어가는 가난한 시인의 집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창작시 공모 우수(일반부)
이재준 수원시장, “지역경제를 일으키고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한 예산” 수원시의 3520억 원 증액 규모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했다. 수원시의회는 25일 연 제38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원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애초 수원시는 제1회 추경 예산안으로 본예산(3조741억 원)보다 3520억 원(11.45%) 증가한 3조 4261억 원을 편성‧제출했고, 시의회는 세출예산 중27개 사업 7억 4600만 원을 감액, 8개 사업 7억 1400만 원을 증액 조정한 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제1회 추경예산이 통과되면서 수원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하반기 주요 시책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제1회 추경 예산의 주요 사업은▲지역화폐 일반발행 인센티브48억 원▲소상공인 특례보증 4억 6000만 원▲부모급여 281억 원▲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타당성 조사·설계 22억 원▲광역협력형 시내버스 노선 준공영제 94억 원▲저상버스 도입 55억 원▲공영주차장 조성 40억 원▲일월공원 내 실내배드민턴장 건립 15억 6000만 원▲소공원 조성 75억 원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수
삶을 살다 보면 문득 지치고 힘들 때 어디로 혼자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혼자 떠난 여행에서 내 주변을 돌아보다보면, 그동안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푼 이들 덕분에 잘 버틸 수 있었다. 때로는 혼자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 가는 여행이 더 의미 있고 행복할 수 있다. 내 주변에 소중한 인연들과 서로 믿고 의지하며, 인생을 살아간다면 더 풍부한 삶이 되지 않을까. 여행 중인 친구들에게(글: 장신혁) 친구들아 어디쯤 가고 있니. 혼자 떠난 여행이 버겁진 않니? 너에게는 더울 때 쉴 수 있는 학교라는 그늘과 소나기를 피할 수 있는 집이라는 우산이 있어. 그리고, ‘너’를 기다리는 ‘우리’가 있잖아. 지치면 돌아와서 함께 가자. 같이 가는 여행도 즐거울 거야. 2022년 상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청소년부 장려) “당신(너)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
유달리 공원에 가면 특이하게 피어있는 꽃이 눈에 띈다. 식물의 이름은 ‘모나르다’인데, 꽃말은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뜻이 있다. 이름에 걸맞게 꽃을 보는 순간 꽃말과 어울리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속명의 Monarda는 스페인의 의사이며 식물학자인 Monardes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이 식물은 베르가못 또는 벨가못 이라고도 한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고 꿀풀과 다년초로써 식용허브라고도 한다. 높이는 120cm 정도 자라는 숙근성 다년초다. 줄기는 네모지며 직립한다. 잎은 15cm 정도이고 난상 피침형으로 마주나며 향기가 있다. 꽃은 6~9월 줄기 끝에 달리거나 액생하며 두상으로 조밀하게 피고 꽃 색은 다양하다. 또한 다년초로 추위나 더위에 강하며 재배가 쉽다. 이용방법은 생잎을 뜨거운 물에 조금 넣고 5~6분 후에 마시면 허브차로도 이용할 수 있다. 목욕제로도 사용하며 심신의 긴장해소로도 쓰인다.
바쁜 일상 속에 가족들이 다 나간후에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리는 것이 주부들의 행복이다. 창문밖 나뭇가지 위에 지저귀는 새들의 소리. 커피향이 유달리 향기로운 아침. 아침 햇살이 온 동네를 비취며 작은 행복을 전해준다. 아침 햇살(글: 백설아) 어깨만 한 책가방을 메고 나서는 아이의 등을 두드려주고 콧노래를 부르며 베란다로 나가 아침햇살에 이불을 털어 널었다. 오늘은 커피를 한잔 내려서 나도 그 곁에 앉는다. 맨얼굴로 햇살에 샤워를 하면 부서지는 햇살 조각이 이마를 간지럽힌다. 다만 커피 향과 햇살만으로 가득 찬 가을 아침, 바로 행복의 순간이다. 2023년 하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일반부 장려), 행복의 순간
수원시청 로비서28일까지 어르신 사진 작품24점 전시 수원시가 28일까지 수원시청 별관 로비에서 어르신 사진 릴레이 전시회 ‘인생 내껏’을 개최한다. ‘인생 내껏’에는 수원시 어르신들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응모한 사진 24점이 전시된다. 릴레이 전시회는 수원시청 별관 로비에서 6월 28일까지, 노인복지관 6개소에서 7월~8월, 4개 구청에서 9월에 열린다. 10월에는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2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6일 전시장을 찾아 사진을 감상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6월 15일)을 기념한 캠페인으로 노인학대 예방 홍보물이 함께 전시되며, 시민과 사진 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소원나무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의 삶을 공유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어르신들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감상하며, 어르신들의 삶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먹거리촌, 화서주공3·4단지 대로변 청소 무단투기 근절 적극 홍보 24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동장 이광열)은 다가오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침수취약지역을 중점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새마을부녀회원 등 단체원과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화서역 주변과 먹거리촌, 화서주공3·4단지 대로변을 대청소했다. 특히, 올해 비가 많이 올 그것으로 예상해 우수 전 덮개를 열고 적치된 흙과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아울러, 대청소 지역의 상가 운영자와 이용 고객, 인근 주민들에게 배수로를 막는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무단투기 근절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앞으로도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쟁의 희생자이자 연로한 참전용사...질병과 생활고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것부터 시작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평·금곡·호매실)이 25일 제38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윤경선 의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용사의 아픔을 이야기하려 이 자리에 섰다”면서 “특히 고엽제 피해가 심각한 월남전 참전용사의 고단한 삶을 이야기 하고자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윤 의원은 “대한민국은 1945년 해방 이후 두 번의 큰 전쟁을 겪었다”면서 “특히 월남전 참전으로 많은 민간인이나 군인이 억울하고 참혹하게 생을 마감하였고, 살아남은 사람도 정신적 트라우마와 고엽제 등의 후유증으로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분들은 모두 70세가 넘는 노년세대로 진입했으며, 고엽제 후유증에 노환이 더해져 여러 질병으로 많은 약을 보용하고 수술도 많이 받으신다”며 “특히 나이가 들면서 다른 사람보다 몸이 더 불편해져 경제활동이 어려워져,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일자리를 구해 달라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윤 의원은 지방자치 단체별 참전명예 수당지급 현황을 제시하며 “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북한군은 선전포고 없이 38선을 넘어 기습남침하였다. 북한의 남침에 대비하지 못한 대한민국은 개전 3일만인 6월 28일 서울을 빼앗겼다. 정부는 6울 27일 급히 대전으로 수도를 옮기고 서울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멀리서 들려오는 포격 소리와 라디오를 통해 전쟁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서둘러 피란길에 올랐다. 피란민들은 최소한의 가재도구만 이고지고, 수레에 실은 채 전쟁의 포화를 피해 남으로 남으로 내려갔다. 오늘은 6.25전쟁이 일어난 지 74주년이다. 1951년 6월 23일 첫 휴전 협상이 시작되었지만, 전쟁포로 송환 등 여러 가지 갈등으로 전쟁이 계속 이어지게 되었다.1953년 7월 27일 22시에 체결된 한국 군사 정전에 관한 협정으로 인하여 설정된 한반도 군사 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휴전하였다. 그 후 7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분단된 상태다. 지금 전 세계는 내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나라들이 많다. 전쟁의 아픔이 얼마나 혹독하고 무서운지를 매일 뉴스로 접하고 있다. 얼마 전 북한이 남쪽으로 오물풍선을 날려 비상상황이 핸드폰으로 울린 적이 있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주요 도로4곳에 분사해 열섬현상 낮추고, 7개 빗물공급기 빗물 무상 공급 기온이 30도 이상이거나 폭염 특보가 발령된 경우 가동 모든 것들을 태워버릴 듯한 폭염으로 인해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가 노면빗물분사기와 빗물공급기 등 친환경 시설을 도심 열섬 현상 완화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시는 시내 주요 도로 거점4곳에 노면빗물분사시스템을 가동하고, 7개 빗물공급기에서 다양한 용도의 빗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5월 노면빗물분사시스템과 빗물공급기 전체를 점검한 뒤 이달 초부터 폭염을 대비해 본격적으로 시설들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노면빗물분사시스템은 모아둔 빗물을 도로에 뿌려주는 시스템이다. 기온이 30도 이상이거나 폭염 특보가 발령된 경우 가동돼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고, 미세먼지 특보 발령시에도 빗물을 분사해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설치된 장소는▲광교중앙로 수원컨벤션센터 앞▲경수대로 수원종합운동장 앞▲월드컵로 수원월드컵 경기장 앞▲웰빙타운로 광교중학교 앞 등4개 구간이다. 빗물공급기는7대를 운영 중인데,총 공급 가능량은4만4천㎥에 달한다. ▲수원월드컵경기장▲수원종합운동장▲광교중학교▲다산공원(2개)▲이의궁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