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미영의 연(蓮)과 연(緣)’, ‘이기복의 시(時)와 공(空)을 중첩하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작품 30점, 무료관람부터 소장 가치까지 더해 ‘염미영의 연(蓮), 연(緣) & 이기복의 시(時)와 공(空)을 중첩하다’라는 주제로 염미영᛫이기복 부부 사진작가의 첫 개인전이 노송갤러리(수원)에서 29일 개최됐다. 1월 29일(월)부터 2월 7일(수)까지 전시하는 부부의 사진전은 따로 또 같이 형태로 구성됐다. 노송갤러리 벽면 4면 중 2개면은 염미영 작가의 작품이 다른 2개면에는 이기복 작가의 작품이 배치됐다. 작가가 전시한 사진은 다중촬영과 핸드헬드 기법과 변형 등 난이도 높은 촬영기법의 결과물로 관람객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했고 동료작가로부터는 기술력과 작품세계를 인정받기도 했다. 작가의 첫 개인전은 생각보다 많은 시민이 방문해 사진을 탐구했다. 경기남부뉴스는 염미영 이기복 작가와 잠시 사진이야기를 나누었다. 29일 오후 1시부터 시민들의 발걸음이 잦아지더니 오후 3시가 되자 작가의 첫 전시회를 축하하는 사람들로 갤러리가 가득 찼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아카데미 조주은 교수, 홍대기 교수, 서울 동작지부 전 지부장 윤홍선, 안산의 임영제이순옥 부부사진작가
수원시 팔달구는 원도심의 주차난을 완화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1일 수원공업고등학교 부설주차장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팔달10구역 재개발 사업 완료로 폐지된 거주자우선주차장(69면) 수요를 대체하기 위해 수원공업고등학교 내 부설주차장을 지역주민에 개방하는 이번 협약에는 팔달구청장, 수원공업고등학교장 및 수원도시공사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향후 2년간 학교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는 데 함께 협력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수원공업고등학교에서 부설주차장 개방에 큰 결정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러한 참여가 원도심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귀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팔달구와 수원도시공사에서 2월 5일부터 2월 14일까지 온라인 및 현장 접수를 받고 배정 완료 후 3월부터 평일은 야간(오후 6시 ~ 오전 8시), 토요일 및 공휴일은 24시간 개방·운영한다.
2월 1일부터 수원시 내 모든 경찰서 학대 피해 아동의 2차 피해 가능성 낮춰 수원시, 2월 1일부터 모든 경찰서에서 '아동학대조사 중복진술 최소화 시스템'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아동학대조사 중복진술 최소화 시스템'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 했다. 이 시스템은 수원서부경찰서를 중심으로 작년 7월부터 시범운영되었으며, 발견된 문제점을 한 후 이번에는 수원시 내의 모든 경찰서(수원남부·중부·서부)에서 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이 시스템의 목적은 학대피해아동이 여러 조사기관에서 반복해서 진술하는 것을 최소화하여 아동이 고통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이 출동하고, 필요한 경우 아동보호팀이 동행 출동하여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제는 경찰수사팀이 아동보호팀과 함께 현장에 출동하게 되며, 경찰서에서 경찰 조사를 받을 때에도 전담 공무원이 방문하여 수사팀과 함께 조사하게 된다. 이해 관계인의 진술은 아동보호팀이 자택이나 수원특례시 아동학대공동대응센터에서 조사한다. 시스템의 시범운영 결과를 보면,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수원서부경찰서 관할 구역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 중 33건(34%
하남시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경)·협의회(회장 안재헌)는 지난 31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손만두를 빚어 떡국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5명의 회원들은 홀몸가구 등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손만두를 만들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신장1동 이애경 새마을부녀회장은“설명절을 맞아 손만두를 빚어 힘든 분들에게 나누고 온정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반찬 나눔 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다경 신장1동장은“설 명절에 외로우신 홀몸 노인들의 한끼 식사를 위해 나눔 봉사를 실천한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맛나게 드시고 기운을 회복하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장1동 새마을 부녀회·협의회는 매월 김치, 짜장밥 등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나눔 봉사를 매월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구직 청년 분기별(3, 6, 9, 11월)로 운영 예정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한 ‘2024년 하남시 청년 채용 존(ZONE)’을 운영한다. 시는 이를 위해 2월 1일부터 29일까지 민간 채용 플랫폼 등을 활용해 우수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참 괜찮은 중소기업’, ‘강소기업’ 등 더욱 우수한 기업모집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고용노동부 등 중앙기관을 활용해 참여기업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에서 운영하는 ‘하남시 청년 채용 존(ZONE)’은 분기별(3, 6, 9, 11월)로 운영할 예정이며, 청년들에게 특화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위해 구인 희망 기업에서 직접 구직 청년을에게 △기업의 근무 형태 △직무내용 △연봉 △복지제도 등 채용 분야에 대한 설명과 컨설팅을 실시한다. 구직 청년은 채용설명회를 듣고 기업정보와 희망 조건을 선택해 현장에서 이력서 제출부터 면접, 실시간 채용까지 원스톱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시는 홈페이지에 참여기업들의 상세 채용 정보를 공개해 구직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취업 상담·연계를
관내 창업·중소제조기업 30개 사 수출 배송, 운송비 250만 원 지원 수원시가 ‘2024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창업·중소제조기업 30개 사를 2월 1일부터 모집한다.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사업은 수출업체가 제품을 내륙 운송을 거쳐 해상·항공 운송으로 수입국까지 보내고,통관을 거쳐 수입국에서 내륙 운송까지 진행해야 하는 5단계 수출운송 절차를 수출업체가 바이어(구매자)에게직배송하는 방식으로 간소화한 것이다. 경인지방우정청이 수출통관 등 업무를 지원한다. 수출계약을 한 관내 창업·중소 제조기업이 모집 대상이다.선정된 기업당 올해 동안 건당 수출품 총 2t연간 3~5회 수출 배송,운송비 250만 원을 지원한다. 비용이 조기 소진되면 업체가 운송비를 부담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수원우체국에 전화(031-888-1331), 팩스(0505-005-1289), 전자우편(jinho2627@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상우 국토부장관...하남 지하철 9호선·3호선 등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을 획기적으로 개선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하남에는 미사 등 4개의 신도시가 건설 중인데 그동안 정부의 자족도시건설 약속 미이행, 지하철 개통 지연 등으로 시민들이 서울 출퇴근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했다. 특히 3기 교산신도시는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를 발표(2018.12.)했지만, 과밀억제권역으로 인한 취‧등록세 중과(13.8%)로 기업이 들어오기 어려워 베드타운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국토부가 과밀억제권역에 신도시를 조성했으면 신도시 내 만이라도 기업이 들어올 수 있어야 하는데, 국토부가 한 쪽에서는 신도시 조성, 다른 쪽에서는 수도권 인구 밀집 억제를 위한 기업 입주 억제라는 상반된 정책으로 기업 입주가 어려워 자족도시가 될 수 없는 규제는 국토부가 규제 개선해야 함을 촉구했다. 또한 지하철 9호선 하남 미사 연장이 8년 전 확정되었는데 아직도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되지 못하고 있으며, 교산신도시 지하철 3호선 104정거장(만남의 광장역, 가칭 신덕풍역)은 만남의 광장에 구축될 복합환승체계와 일치시켜야 효율적인 운영이
행복나눔 착한업소 지정 하남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다경)는 지난 22일 신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이웃돕기 후원업소 “돈까르띠에(강진우 대표)” 식당에 『행복나눔 착한업소』 지정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장1동에 소재하는 “돈까르띠에” 강진우 대표는 과거 호텔 조리장 경력이 있으며 현재 신장1동 수제명품 돈까스집 골목식당을 운영 중이다. 강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된 이유에 대해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다경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온정과 사랑을 보여준 강 대표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이다경 신장1동 동장은 “신장1동의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골목식당을 운영하시는 강대표의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중소기업의 나눔문화 참여가 더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행복나눔 착한업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일정액(월3만원 이상)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의 일종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는 신장1동 맞춤형복지팀(031-790-5038)으로 문의하면 된다.
7년간 멈춘 국방부의 시계...수원·화성 시민 25만 고통 시달려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이하‘시민협의회’)는 지난 30일 국방부 앞에서 수원군 공항 이전사업을 촉구하는 집회를 했다. 2017년 2월 16일 국방부는 수원 군 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화성시 우정읍 화옹지구 일대를 선정해 발표했다. 다음 절차로 국방부장관은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전후보지를 선정해야 하나, 예비이전후보지인 화성시가 수원 군 공항 이전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7년째 국방부의 시계가 멈춰있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시민협의회와 경기국제공항추진시민연대(화성 찬성단체)회원 60여 명은 촉구문 낭독과 퍼포먼스를 실시하며▲수원 군 공항 이전부지 즉각 선정▲수원화성 시민들의 소음 피해 및 재산권 침해 해결책 제시▲70년간 노후화된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 적극 해결▲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조속 추진 등을 요구하였다. 조철상 시민협의회수석부회장은 “수원 장지동과 화성 황계동 등 도심 한가운데 190만 평에 달하는 수원 군 공항으로 인해 극심한 소음 피해와 재산권 침해로 고통받는 수원·화성 시민이25만 명에 달한다”라며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를 지자체에만 맡겨놓고 방관하는 7
26일 하남시 드림스타트와 업무협약 체결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 적극 발굴 지원...교육, 건강, 문화활동 후원연계 지난 26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는 하남시 드림스타트와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협의회는 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연계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 건강, 문화활동에 대한 후원연계 및 복지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희선 회장은 “드림스타트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양 기관의 역할로 건강한 아동이 많은 하남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하남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양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내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아동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답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아
두륜산의 높이는 700m이고, 전남 해남군 삼산면과 북일면에 걸쳐 있다. 소백산맥의 남단에서 남해를 굽어보며 우뚝 솟아 있다. 이 산은 주봉인 가련봉(迦蓮峰, 700m)을 비롯하여, 두륜봉(頭輪峰, 630m)ㆍ고계봉(高髻峰, 638m)ㆍ노승봉(능허대 685m)ㆍ도솔봉(兜率峰, 672m)ㆍ혈망봉(穴望峰, 379m)ㆍ향로봉(香爐峰, 469m)ㆍ연화봉(蓮花峰, 613m) 등 8개의 봉우리로 능선을 이룬다. 1979년 12월 두륜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소백산맥의 남단인 해남반도에 우뚝 솟아있어, 정상에 서면 멀리 완도와 진도를 비롯하여 다도해의 작은 섬들이 보인다. 고찰로는 신라 진흥왕 때 지어진 대흥사와 일지암이 있다. 두륜산을 가기위해 금요일 밤 부천 동생집에서 자고 27(토)일 새벽 6시40분에 송내역에서 두륜산으로 가는 산악회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11시50분에 도착해 산행을 오심재쉼터에서 시작했다. 오심재까지 천천히 고도를 오르니 오심재에 우측으로는 고계봉(케이블카)이 보였고, 좌측으로는 노승봉이 보였다. U자 모양의 중심에서 노승봉헬기장으로 아주 가파르게 눈길과 빙판을 오른다. 한참을 오르니 흔들바위와 헬기장에 도착했다. 노승봉으로 올라 지나온 길을
수원시는 1월 3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새해 첫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엔카닷컴 주식회사, 머니컴퍼니테크 주식회사, 케이에스팩 주식회사, 주식회사 모엔,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20명을 모집한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현장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참여기업·모집 분야는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031-228-3875~9)로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26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69차 정례회의 참석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이 26일(금),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69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고양특례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시·군의회의장 31명과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협의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공동번영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며 실질적인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해 왔다”며 “올해도 지역별 현안 해소를 위해 단합된 힘으로 함께 의정활동을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차기 회의인 제170차 정례회의는 오는 3월 경기도 광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 이하 청소년수련관) ‘공감하는 우리·지속가능한 지구, 하남형 세계시민’ 슬로건과 함께 2024년 세계시민학교 운영 계획을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세계시민학교는 유네스코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된 사업으로 청소년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세계시민으로서의 정체성 및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행동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식·가치·행동이 통합된 하남형 세계시민교육을 실현하는 세계시민학교는 2023년 관내 초·중·고등학교 연계프로그램 및 강사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총 320회·8,586명이 참여하여 처음 사업을 시작한 2020년 대비 4년여간 참가자 수가 514% 증가할 만큼 확장되었으며, 총 10명의 자체 강사를 위촉하여 지역사회 내 우수한 인적자원을 발굴하는 등 관내 학교 및 지역과의 연계 기반을 확고히 하고 있다. 2024년 세계시민학교는 대화서클을 통해 친구와 지구를 공감하는 ”유스피스(Youth Peace)“,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수련관 자체 개발 프로그램 ”그린라이트( Green Right)“, SDGs와 세계이슈를 통해 세계시민의 역할을 이해하는 ”유스 픽(Youth Pic
2월 1일부터 ‘수원 전월세 상담센터’ 운영 수원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지회 업무 협약 체결 수원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지회가 2월 1일부터 수원 전월세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수원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지회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수원 전월세 상담센터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상담센터는 수원시청 본관 통합민원실에서 위치하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지회에서 추천한 공인중개사들이 계약 전 깡통전세 확인, 계약 유의 사항 안내, 부동산 등기부등본 확인, 불법 건축물 확인 등 계약 위험 요소를 검토해 준다. 상담은 평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가능하며, 방문, 전자우편,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은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수원시 정책 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통해 접수하거나 전화(031-228-2975)로 신청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시 4개 구 지회장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식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지회에서 추천한 공인중개사 20명이 수원 전월세 상담위원으로 위촉됐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은 “전월세 계약 전 권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