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자격 신청일 기준 18~64세 미취업 하남시민 -시급 9,860원, 5천원 교통·간식비 추가지급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공공분야에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시민 공공텃밭 관리 등 8개 사업에 참여자 13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임금으로 2024년 최저임금인 시급 9,860원을 지급 받으며 근무일에 한해 5천원의 교통·간식비를 추가로 지급 받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18~64세 미취업 하남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표 참조)면서 가구 재산이 4억원 이하며, 신청은 접수 기간인 15일부터 26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시청 본관 대회의실 옆, 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시는 ▲가구소득액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선발한 뒤 2월 23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지난해 29일 아이유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등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금은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꾸준한 선행으로 양평군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아이유씨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연탄모으기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부금에 대해서는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해 기획전으로 진행했던 안양박물관의 ‘안양연화安養年華: 안양의 아름답고 찬란한 시간’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의 ‘어느 건축가의 흔적’ 전시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지난해 9월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전으로 진행된 안양박물관의 ‘안양연화’는 안양의 근현대사를 통해 도시의 성장을 재조명한 전시다. 함께 개막한 김중업건축박물관의 ‘어느 건축가의 흔적’은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기증한 건축 부재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축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박물관 야외에서 상설 전시 중이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박물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실제와 동일한 전시 공간을 360°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도록 3D 스테레오 스코픽 기술을 활용해 구현했다.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이용 가능한 온라인 전시해설 영상은 전문 성우의 전시해설 음성을 통해 전시 관련 이해를 돕고 있다. 온라인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특례시를 특례시답게! 시민이 체감하는 특례시 구현’ 목표 수원특례시 출범 2주년을 맞아‘수원특례시 완성’에 힘을 보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이 출범했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5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첫발을 내디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포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홍보전략분과▲대외협력분과▲특례제도분과▲재정경제분과 등 4개 분과와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로 이뤄진‘정책자문지원단’으로 구성된다. 시민대표, 교수, 청년대표, 여성 대표, 기업인 대표, 소상공인 대표, NGO시민단체, 연구원, 수원시의회 의원 등 53명이 4개 분과에서 위원으로 활동한다. ‘특례시를 특례시답게! 시민이 체감하는 특례시 구현’을 목표로 설정한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현안 이슈화▲공감대 확산▲제도 구축▲재정특례 확보 등4대 전략을 바탕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특례시 관련 토론회 등을 열어 여러 시민 의견을 담은 특례 권한을 발굴하고, 다른 특례시·유관 기관과 협력·연계해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특례시 완성을 위한 재정·경제 특례를 우선 발굴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사회와 힘을 합쳐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모르면 소통을 할 수가 없다. 한국인들의 정서는 내가 말을 안해도 상대방이 내 마음을 알아주겠지 한다. 그러다 오해가 생겨 서로가 상처가 된다. 지금이라도 아프면 아프다고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말해보면 어떨까? 늦기전에 말해 (글: 조인순)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해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말해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해 좋으면 좋다고 말해 기쁘면 기쁘다고 말해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해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 싫으면 싫다고 말해 슬프면 슬프다고 말해 말하지 않으면 모르고 다음은 없고 내일이란 더더욱 없으니까 가슴앓이 하지 말고 너무 늦기 전에 말해 *버스정류장 문학글판 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 재능기부 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위해 8일~19일까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 수원시 팔달구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됨에 따라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산먼지는 공사장, 사업장 등에서 일정한 배출구를 거치지 않고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먼지로,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이다. 이번 점검은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동절기에 대규모 건설공사장 17개소를 포함한 관내 건설 공사장을 점검하고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업장에서 이행해야 할 조치사항을 안내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사항 일치 여부 ▲토사 등 분체상 야적물질 방진덮개 설치 여부 ▲세륜시설 적정 운영 여부 ▲공사장 주변 환경관리 등이다. 주거지역 인근이나 민원 다수 발생 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히 점검하여 법령 위반 시 관련 법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향후 개선사항 이행 여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인 만큼 특별점검 이후에도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하
-최대 380만원 지원 -연중 접수 중 총 24명, 소진 시 조기 마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중장년 고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구인을 돕기 위해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을 실시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남시 지역 내 상시 노동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 40세 이상 65세 미만 하남시민을 채용할 경우, 고용장려금은 인턴 근로기간 3개월 동안 기업에 월 80만원 씩 총 240만원을 지급하며, 근속 장려금은 정규직 또는 상용직 전환 후 6개월 고용 유지 시 기업에 80만원, 개인에게 60만원을 지급한다.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은 연중 접수 중이고 총 24명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참여 신청한 기업 및 개인의 적격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중장년 채용지원금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시민 여러분들의 고용 확대와 기업체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입안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일, 팔달구 매산동 소재 제드헤어의 대표와 직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 이·미용 봉사를 위해 미용가위를 들었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제드헤어(대표 윤희옥)’와 함께 지난 해 6월부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자 마을복지의 일환인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제드헤어 대표의 재능기부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이·미용 서비스는 2024년의 첫 수요일에도 어김없이 이어졌으며, 봉사자의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관내 취약계층 9명이 머리 손질을 맡겼다. 제드헤어 윤희옥 대표는 “내가 가질 수 있는 재능으로 누군가를 돕고 더불어 사는 매산동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2024년도 변함없이 꾸준한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이·미용 봉사를 위해 소중한 재능기부를 지속해주시는 제드헤어 대표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님들의 애정담은 가위질이 계속될 수 있도록 매산동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인재 육성 성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서울대 등 9개 대학 대학교 투어 경기도내에서 학생들이 느끼는‘소질과 적성개발’에 대한 학교생활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하남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하남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지난해 12월 24일 발표한 ‘2023사회조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학생들이 느끼는 소질과 적성개발에 대한 학교생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도내 지역은 하남시로 파악됐다. 이번 결과는 하남시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서울대 등 9개 대학 대학교 투어를 진행하는 등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이번 조사에서 하남시민들이 느끼는 보육환경과 문화여가시설 만족도가 2년 전 조사 대비 상승하는 등 시민의 생활 만족도 역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소질과 적성개발’ 학교생활 만족도 50.3%…도내 31개 시·군 중‘1위’ ‘2023년 경기도 사회조사’결과 재학 중인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개발에“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은 도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50%를 넘어선 50.3%(매우 만족13.8+약간 만족36.5%)로 “만족하지 않는다” 16.6%(매우 불만족0.0%+약간 불만족16.6%)대비3배
-‘제151회 수원새빛포럼’ 개최 -전통 한옥과 서양 건축 소개 한옥 건축가 텐들러 다니엘 어번디테일 건축사무소 공동대표가 제151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전통 건축이 필요한 이유’다. 수원시는 18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51회 수원새빛포럼’을 개최한다. 텐들러 다니엘(43)공동대표는 이날 포럼에서 전통 한옥과 서양 건축을 소개하고, 우리에게 왜 한옥이 필요한지 설명할 예정이다. 독일인 아버지와 파독 간호사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니엘 공동대표는 어머니 덕에 어린 시절 한국을 자주 방문하며 한국과 친숙해졌다. 독일 아헨공과대학교에서 건축, 도시 계획을 전공한 그는 ‘도심 속의 한옥’을 주제로 졸업논문을 쓰며 한옥을 연구했다. 졸업 후 한국에 정착해 한옥 전문 건축사무소에서 일했고, 현재 어번디테일 건축사무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BS ‘건축탐구-집’, JTBC ‘한국인의 식판’, KBS1 ‘이웃집 찰스’등에 출연했다. 2월 8일 열리는 제152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최강 몬스터즈’의 김성근 감독이다.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연이다. 수원시 홈페이지 통합예
안양시는 ‘제4회 안양시민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완주자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독서마라톤 대회는 참가자가 작성한 독서기록일지를 도서 1쪽당 2미터로 환산해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온라인 독서캠페인이다. 안양시는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매년 대회를 진행해왔다.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1,810명의 시민이 참여해 560명이 완주에 성공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독후감 심사를 통해 28명이 우수완주자로 선정됐고, 단체 부문에서는 최다 일지 등록 기준으로 10팀이 선정됐다. 안양시도서관은 일반 최우수 완주자 이주연씨의 ‘당신이 아름답지 않다는 거짓말’ 등 독후감 우수작 28편을 안양시도서관 글 모음집 ‘안양사랑’에 수록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도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24년에도 많은 시민이 독서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가족과 친구, 동료와 함께하는 독서 생활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군이 환경개선부담금 올해분 연납신청을 오는 1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부과기관은 3월, 9월이며 이번 기간 내 연납신청을 하게되면 환경개선부담금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 대상은 양평군 노후경유차(배출가스4·5등급)이며 기존 연납신청자에게는 자동으로 연납고지서가 발송된다. 연납고지서 수령 후 미납 시에는 정기분(3월, 9월) 고지서가 발송된다. 연납신청은 위택스 인터넷 신고 또는 군청 환경과로 유선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전국은행 현금 입출금기로 납부 가능하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환경과 기후대응팀(☎031-770-2289) 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1월 연납 신청을 놓친 경우, 3월 중 연납신청이 가능하나 6개월 분(2024.1.1.~6.30.)에 대한 10%할인만 받을 수 있다.
-‘스마트 환경교육 스팟’ 운영 -멸종위기 야생식물과 조류 소개 영상 수원시가 수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날 수 있는‘스마트 환경교육 스팟’을 운영한다. ‘수원시 환경교육 스팟’은 수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식물과 조류 등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환경을 소개하는 영상과 연결되는 홍보게시판이다. 안내판에 새겨진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생생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수원의 자연을 만나다’를 주제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황구지천, 평리들, 칠보산, 축만제 등 4곳의 자연환경 특성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생명을 품은 수원의 물길 황구지천’은 수원의 4대 하천 중 가장 자연하천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하천인 황구지천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수달이 찾아오는 모습을 소개한다. ‘초록빛 희망을 담다, 수원청개구리’에서는 수원청개구리가 서식하는 평리들과 멸종위기야생생물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 활동 등을 볼 수 있다. ‘칠보산의 보물 칠보치마’는 칠보산에 서식하다가 사라졌던 칠보치마를 칠보산에 복원해 보전하고 있는 모습을, ‘철새를 품은 축만제’는 축만제와 여기산에 서식하는 백로, 서호공원에 서식하는 꼬리명주나비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소개한다. 수원
-백미 10kg 20포 및 여성위생용품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은향)는 새해를 맞이한 지난 2일 관내 주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20포 및 여성위생용품을 후원받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행궁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김민기씨 부부의 개인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행궁동의 저소득 취약계층 및 한부모가족 등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새해에 뜻깊은 기부를 시작하고자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 기부자 김민기씨는 저소득홀몸어르신과 여성청소년을 위해 후원물품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뜻을 전하며 “개개인이 활발한 기부문화를 통해 함께 사는 공동체와 행궁동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개인이 기부를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지역 복지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 물품은 도움의 온정이 필요한 곳에 적극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취업 청년 1인당 연200만원 -만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청년 구직 활동 지원을 위해 미취업 청년1인당 연200만원의 취업 수강료를 지원한다.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00명에게 지원하는 이번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은 취업 준비기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처음으로 사업을 진행한 2023년에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50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생애 1회에 한해 연 최대 200만 원까지 교육수강에 대한 실비를 보전해 준다. 특히, 더 많은 청년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 재학(1학년~4학년)중인 청년들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방식을 변경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선착순 접수하고, 수강료 지원 기간은 실 수요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지원 기간을 신청 시기의 제약 없이 지원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