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취득세 중과 폐지 필요성 및 대응’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수도권정비계획법 과밀억제권역 규제를 완화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가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과밀억제권역 취득세 중과 폐지를 위한 규제개혁 대시민 토론회에서“우리나라는40여 년 전 영국,프랑스,일본 등을 벤치마킹해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제정했는데,세 나라는 국가경쟁력이 떨어지자 법을 폐지하거나 규제를 완화했다”며“우리나라도 과밀억제권역 규제를 완화해 국가경쟁력을 높여야 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수원 소재 기업가,규제 전문가,시민 등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는 이재준 수원시장의 인사말,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의 발표,수원 델타플렉스 입주 기업인의 사례발표,전문가 토론으로 이어졌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취득세 중과 폐지 필요성 및 대응’을 주제로 발제한 김갑성 교수는“과밀억제권역 중과세를 폐지하면 저성장 기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엔진을 마련할 수 있다”며“4차산업혁명시대 세계경제 패권 다툼에서 앞서기 위해서는 고급인력의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의 입지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지방세법 제1
- ‘지구방위대 덕풍수비대(이하 덕풍수비대)’ 실시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재우)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4회에 걸쳐 총 56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청소년 탄소중립 프로그램 ‘지구방위대 덕풍수비대(이하 덕풍수비대)’를 실시하였다. 탄소중립기본법 공포(2023.6.9.)에 따라,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탄소중립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직접 견학‧체험함으로써 전 지구적 문제인 탄소중립 문제에 대한 청소년의 시민의식 향상을 목표하였다. 덕풍수비대는 청소년들에게 쓰레기에 관련된 문제를 인식할 수 있도록 쓰레기가 생기는 이유, 환경을 위한 5R 운동 살펴보기, 지구지킴이 선언문 작성하기 등 참여형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우리 지역의 내가 버리는 쓰레기가 어떻게 배출되고 처리가 되는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하남시가 운영하고 있는 주민친화적이고 첨단 기술이 적용된 유니온타워 환경기초처리시설을 견학하여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견학하여 업사이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활동(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커피박 키링 만들기, 페트
-쓰레기 투기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근섭)는 지난 20일 청소 관련 홍보물과 쓰레기 투기 장면을 게시하는 ‘양심공개 미니게시판’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우만1동 관내에 투기단속용 CCTV 15여개를 운영 중에 있으나 사실상 단속 효과가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청소행정 관련 홍보물과 무단투기자의 투기 장면을 게시하여 투기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CCTV의 쓰레기 투기 억제 효과를 제고하고자 ‘양심공개 미니게시판’ 시범 운영에 나선다. 우만1동은 ‘양심공개 미니게시판’을 시범적으로 설치해보고 무단투기 CCTV의 투기 억제 효과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다면, 게시판 설치를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관련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2023년 양평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을 앞두고 진행되는 기념식으로, 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으며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공연과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현주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 좋은 양평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어렵고 힘든 이웃을 보듬고 챙기는 봉사자분들을 위한 날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렇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며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1년간의 노고를 격려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너무나 기쁘다”면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서 여러분의 봉사활동이 우리 양평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것임을 늘 기억하고 있으며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않겠다”고 말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7일 안양 창업지원센터에서 ‘2023 중장년 Tech IP 창업클럽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A권역(서울·경기·강원) 6개 중장년센터와 경기테크노파크에 의해 공동으로 추진된 이번 교류회는 100여 개의 센터 내 입주기업 및 수혜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안양, 성남, 성북, 의정부, 이천, 춘천 등 6개 중장년 기술 창업센터의 입주(예비창업자) 및 졸업기업 간 교류를 위해 팀 빌딩, 우수사례발표회 및 IR 경진대회, 개별 멘토링, 명사 특강, 기술 전시 및 검색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창업자들의 애로사항 및 문제해결을 위한 각 기관의 지원사업 안내와 상담 부스를 통한 개별 멘토링, 기술도입 상담, 창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유익한 정보제공의 기회가 됐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어떤 도전이라도 이겨 낼 수 있는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가진 중장년 대표님들의 열정과 도전에 진흥원이 계속 함께 하겠다”고 응원을 전했다.
-수원 기업500억 원 이상 투자 -대학 등의 창업 지원 능력 연계해300개 이상 창업기업 육성 -투자 연계해 기업 유치 박차 등을 제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수원기업새빛펀드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이500억 원 이상 투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수원기업새빛펀드 비전선포식’에서 이재준 시장은‘기업의 미래를 여는 수원기업새빛펀드,수원에서 글로벌 유니콘으로’를 비전으로 선포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좋은 일자리가 넘치고,시민들의 삶이 풍족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수원 경제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세 가지 약속을 하겠다”며 수원 기업500억 원 이상 투자, 대학 등의 창업 지원 능력 연계해300개 이상 창업기업 육성, 투자 연계해 기업 유치 박차 등을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수원기업새빛펀드는‘결성액1000억 원,수원 기업 의무투자금액200억 원’을 목표로 시작했지만 투자전문가‧관련 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해5개 펀드,총2478억 원이 조성되는 성과를 거뒀다”며“265억 원 이상이 수원기업에 의무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결성액은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수원시와 기업은행의 상생협력
하남시 감일동 시립감일별하어린이집 원장 윤소정과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학부모들이 11월 15일 감일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643,00원을 감일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지난 11월 3일 시립감일별하어린이집 원아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는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하였다. 윤소정 어린이집 원장은“시장의 역할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가족, 이웃과 함께 시장놀이에 참여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기부금은 감일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평실버대학이 9월 16일(토) 오전 9시 30분 장애인복지관 다목적 강당에서 5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근 1리, 양근 6리, 양근 7리, 양근 10리. 공흥리 등 5개 경로당 실버들이 참석했다. 양평실버대학은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한마음 후원회(회장 박영규)의 후원으로 시작하게 됐다. 2022년 5월에는 청와대관람 및 서울나들이, 9월엔 옥천면 복지회관서 실버잔치를 열었다. 또, 10월에는 하남실버대학과 함께 백세 젊음 잔치를 열었고, 11월에 숲 체험 행사를 진행해 1박2일동안 횡성에 다녀왔다. 또한, 주말엔 찾아가는 실버대학을 통해 지역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며 노래교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미용봉사를 통해서도 실버들에게 큰 인기와 호흥을 받고 있다.매주 금요일에는 양평 중앙도서관에서 독서 토론을하고,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날 축하공연의 시작으로는 소리의연구소 최 종란 원장의 춤, 국악힐링체조, 민요가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큰 호흥과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양평실버대학 정병윤 학장의 환영사, 하남실버대학
경기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위기에 놓인 가구의 모니터링을 위해 ‘찬찬이 돌봄’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 또는 건강상 등의 이유로 혼자 거주하며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지속해서 살피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가져다주며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할 경우 면사무소 복지팀과 연계하여 사각지대를 살피고 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양서면의 복지 그늘이 줄어들고 있다”며 “이런 활동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면에서도 적극 협조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양시는 지난 17일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초등학교 6학년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드림스타트센터의 6학년 아동과 가족 등 48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초등학교 졸업을 축하하고 새로운 중학교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시에 다음 달에 있는 크리스마스를 앞당겨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졸업 예정 아동에게는 중학교 입학 축하 선물로 책가방이 제공됐다. A 아동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고 나니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온 것 같아 설레고 졸업도 실감난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아동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아동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 6~7일 ‘양육자 및 아동과 함께하는 수제 빼빼로 만들기’, 14일 양육자 대상 ‘아토피 힐링 그린테라피 프로그램’, 15일 ‘아동 성교육을 위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했다.
-색다른 문화 체험과 교류의 시간가져 글로벌외국인지원센터는 11월 15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걸음 한국문화>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다문화가족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느끼고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이번 행사는, 전래동화를 통한 한국문화 강연,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한복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하며 특히 한복을 입어본 후 고국의 문화와 색다른 문화에 신기해하며 체험에 만족했다. 필리핀에서 온 그레이스 씨는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전래동화를 통한 강연도 제게 의미 있었고, 평소에 아로마 오일을 좋아하는 편이라 디퓨저 체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LG 매장에서 한복 체험을 했는데 한복이 참 예뻐서 친구들과 선생님과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과테말라에서 온 나탈리아 씨는 “강연을 들으면서는 제 자신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고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로마 디퓨저는 제게 꼭 필요했던 거였어요. 한복 체험은 처음 해봤는데 참 고급스러워보였고, 사진 촬영도 해주어서 고마웠어요. 정말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행사는 녹색글로벌과 공동주최로 진
양평군은 17일 오전 양평역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관내 아동학대 근절 및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실시한 행사로 양평군과 양평경찰서, 경기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양평군 가족센터,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 양평군 지역아동 센터연합회, 양평군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아동 청소년분과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군민을 대상으로 양평역 일원에서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 방법, 아동학대 상담 관련 기관, 올바른 양육법 내용이 기재된 리플릿과 홍보 물품, 그리고 유관기관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지역 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 제고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정창업 가족복지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오늘 캠페인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유기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평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매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관심 제고 및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다양한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17일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영양 up, 건강 up 친환경 먹거리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14년에 시작한 ‘먹거리 취약계층 아동 대상 식생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중 BMI(키와 몸무게로 계산한 대략적인 체질량 지수) 기준에 따라 과체중 또는 비만인 아동을 선정해 추진됐다. 앞서, 공동 급식 지원센터는 군포시 드림스타트센터 대상 아동 50명에게 친환경 먹거리 꾸러미 전달을 마쳤다. 친환경 먹거리 꾸러미는 비정제 식품(유기농 현미, 통밀국수, 마스코바도, 천일염)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등의 교육자료, BMI 체중계 등 6종으로 구성되어있다. 비정제 식품은 풍부한 미네랄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혈당 조절 및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비만, 당뇨 등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영양 및 건강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아동은 레시피 등 교육자료를 활용해 4주 동안 식생활을 개선하고 제공된 체중계를 활용해 몸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박미진 센터장은 “친환경 먹거리 지원과 식생활 교육이 취약계층 아
수원시 서수원도서관이 송년의 달 12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월 9일 토요일(오전 11시~오전 11시 40분)에는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 ‘찰스 디킨스 원작 크리스마스 캐럴’을 도서관 2층 강당에서 상연한다. 100명을 모집한다. 12월 16일 토요일(오전 10시 30분~오전 11시 30분)에는 수채 캘리그라피로 우리 가족 액자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 ‘캘리 크리스마스!’가 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총 15팀(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 각 1명)을 모집한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uwonlib.go.kr/seo)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준비한 송년 맞이 독서문화프로그램에 많은 분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하남시 신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오현),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혜)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3일 동안 2023년“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 행사는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ㆍ협의회와 통장단 등 8개 유관 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14일 배추 뽑기 시작으로 15일 재료 손질과 절이기 등을 진행하였으며 16일 마지막 날에는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상자에 나누어 담아 포장까지 마무리하는 본격적인 김장 행사가 이루어졌다. 최영혜 부녀회장과 임오현 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김장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유관 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나눔을 계속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