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머니라는 소리만큼 큰 위로는 없다. 최근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시고 문득문득 어머니의 목소리가 귓전에 들린다. “딸아 사랑한다” 이 한마디가 삶을 사는데 얼마나 위로와 응원의 말인가? 언제 들어도 마음속 깊이 들려오는 어머니의 응원가가 나를 또 한 번 일어서게 한다…. 비상 (글:김이자) 우렁찬 소리 대장군의 울림 세상에 나와보니 할 거라고는 고함소리뿐 어미에게 날 때 힘으로 못할 게 뭐야 다시 그때를 마중물 삼아 날아보렴 *2021 하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일반부 우수) 당신이 너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
-송편과 만두 만들기를 통해 고향 향수 느껴 수원드림다문화센터(대표 최영화)는 한국의 대표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9월 24일 일요일 2시부터 6시까지 다문화 한가위 대잔치를 IYF 수원센터에서 열었다. 이번 잔치는 명절에 고향이 그리운 다문화 분들을 위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고자 수원드림다문화센터에서 준비했고, 특별히 한국의 전통 떡인 송편 만들기와 중국 만두 만들기 체험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대잔치에는 올 초 다문화신년회에 초대했던 분들과 수원시에 거주하는 몽골, 미얀마.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여러 나라에서 오신 분들을 초정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으로는 송편, 만두 만들기체험, 레크레이션, 대학생 댄스, 색소폰 공연(박도원),함사시오(아름다운실버대학), 노래자랑, 활동영상 시청, 경품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준비해 한가위 잔치에 참여한 다문화분들에게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한마음 스키, 협동 종이컵, 연결 파이프, 배려 막대기 등으로 참가자들이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우고, 가족들과 함께 놀이를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수원드림다문화센터 최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의 날 기념 영화 ‘장수상회’ 관람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안양시는 안양역 롯데시네마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 및 지역주민과 함께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가족과 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9월 21일로 정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는 치매안심센터 마스코트 단비와의 포토존 촬영 부스를 설치하고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의 캠페인이 진행됐다.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치매 예방체조 및 치매안심센터 홍보 영상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이날 상영된 영화 ‘장수상회’는 치매 환자를 둘러싼 가족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치매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치매극복의 날 영화관람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치매 극복 지원을 위한 인식개선 사
-누구나 걷고 싶고, 누구나 오고 싶은, 전통과 예술, 문화의 거리 -사람중심 교통체계 전환 -구도심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의 표준 생태교통(EcoMobility)은 ICLEI의 사무총장이자 세계생태교통연맹(Global Alliance for EcoMobility)의 총재인 Konrad Otto-Zimmerman이 주창한 개념으로, 보행·자전거·수레와 같은 무동력 이동수단, 대중교통수단, 친환경 전기동력수단, 그리고 이들 사이의 연계를 포함하는 환경적·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지역교통체계를 말한다.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는 생태교통과 연계한 도시재생의 성공과 시민건강 및 지역경제를 아우르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후행동이자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방안을 구상하는 축제이다. 수원시가 ‘생태교통 수원 2013’ 10주년을 맞아 10월 21~23일 행궁동 일원에서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를 연다. 이장환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생태교통수원 뉴페스타’와 수원시의 생태교통 정책을 소개했다. '생태교통 수원 2013' 개최로 1,500개의 일자리 창출 경제적 효과와 소나무 47만 그루 식재효과와 같은 이
-수원화성 4개 축제가 진정한 시민주도 참여 축제로 자리매김 -축제를 시민 스스로 '내 것'으로 인식하는 계기
하남고등학교 학부모회(회장 박미정)는 18일 하남시푸드뱅크(대표 유희선)에 물품꾸러미 7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물품꾸러미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하남고 학부모회 주관 ‘하남고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나눔 캠페인’을 진행, 물품꾸러미와 행복메시지 카드를 모아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과 학부모회는 2020년부터 하남시푸드뱅크에 물품꾸러미, 김장김치 등을 전달했으며 지속적으로 물품꾸러미를 만들어 하남시푸드뱅크에 전달하고, ‘보자기모아드림(MORE DREAM)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해왔다. 전달식에서 박미정 회장은 “학생들이 물품꾸러미를 만들고 손편지를 쓰면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으며 이 나눔 캠페인이 푸드뱅크 물품 기부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미를 전했다. 이에 푸드뱅크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추석 명절을 특별한 의미로 만든 방법을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심과 소외계층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통해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 즐겁고 풍성한 명절이 되도록 만든 하남고 학부모회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이 캠페인이 하남 관내 나눔의 릴레이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하남시푸드뱅크는 하남시사회복지협
안양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지역 건설현장 소장과 간담회’ 개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선순환되도록 적극 소통할 것 안양시는 19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민간 재개발과 재건축의 건설현장 소장들과의 간담회를 추진했다. 유한호 안양시 도로교통환경국장을 비롯한 관련 담당자들은 현장소장들과 함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가 지역 경제 및 고용, 식당 이용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재 직면한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공사장 인근 식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안양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공사와 현장소장들이 노력해주신다는 점에 대해 감사하며, 계속적인 소통 체계 구축을 통해 협력할 것"이라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도록 건설 업체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올해 관내 민간 건축 현장의 시공사와 관내 공사·용역 업체 및 하도급 업체와 우선적인 업무 체결 및 관내 생산 자재 우선 구매, 안양시민 우선 채용 및 인근 식당 이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우리는 매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며 지내고 있늕지? 현재에 급급해하며 쉴 틈 없이 일만 하며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내 주변에 소중한 가족과 이웃들을 향해 잠시한번 일상을 내려놓고 바라본다면... 지금은 오히려 프라임타임 (글: 김현정) 멈추니까 보인다 나의 소중한 가족 이제서야 보인다 가족 말고 이웃 모든 것이 멈추고 비로소 보이는 나와 너 소리치고 울어도 돌봄이 없던 시간 모든 불이 꺼지고 암전 속에 조명된 우리의 멍 싸매고 어루만져 일으킬게 나와 너와 우리를 *2021 상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일반부 장려) 당신(너)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세지
“양평 여행을 담다” 제9회 양평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양평군은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9회 양평관광사진 공모전’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관광사진 공모전은 2007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으며, 양평군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1년 10월 26일 이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미발표 사진을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www.2023양평관광사진공모전.com)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거쳐 대상(상금 100만 원), 금상(상금 70만 원), 은상(2점, 각 50만 원), 동상(5점, 각 30만 원), 입선(40명, 각 10만 원)을 선정해 수상작 49점에 대하여 총8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평군은 수상작을 대상으로 11월 중 관광사진전을 개최하고 양평군 홈페이지, SNS 등 관광 홍보 전반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 홈페이지 공고 또는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www.2023양평관광사진공모전.com)를 참고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양평의 숨겨진 가치를 포착하고, 다채로운 양평군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참여와 관심
황석산이 위치해 있는 함양은 ‘썩은 갈치가 다 모이는 곳’이라 할 만큼 상대적으로 사람의 발길을 덜 타는 오지이다. 그래서 이 산은 손때 묻지 않은 자연미를 그대로 보존되고 있고 정상부에는 황석산성이 있다. 10일 경남 함양에 있는 황석산과 거망산 연계 산행을 했다. 수원역에서 버스를 타고 함양 유동마을에 10시 15분에 도착해 준비운동을 마치고 산행에 올랐다. 처음 시작부터 장난이 아닌 죽음의 코스라 부르고 싶어졌다. 왜 이곳이 손때 묻지 않는 오지로 남아있는지 알 거 같다. 너무 가파르고 힘들고 지쳐 오르는데도 헉헉, 껄떡거리며 올라갔다. 이곳은 100대 명산 중 최고의 악 소리라는 황석산이다. 오늘 황석산성과 가을하늘의 멋진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거망산으로 발길을 옮겼다. 이동 거리가 4.5km인데 부침이 장난이 아니다. 너무 힘들어 뫼재에서 하산할 생각으로 계속 가는데 갑자기 멧돼지 소리가 들리고 가는 등산로는 멧돼지가 판 흙들이 사방 곳곳에 있어 공포의 산행이 되었다. 너무 정신없이 빨리 걷다 보니 혼자 걷고 있고 숲은 으스스 했다. 잠시 뒤 뫼재 분기점에 도착하여 하산 하려는데 너, 계속 갈 수 있는데 왜 포기하려 하지? 하는 마음의 소리가
안양시, 전기차 화재 대응 ‘화재질식소화포’ 설치·진화훈련 지하 및 노외 공영주차장 9개소 10개 설치…소화포 사용법 등 훈련 안양시는 전기자동차 화재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화재질식소화포 사용법 등의 화재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020~2023년 6월 말) 전기자동차 화재가 전국적으로 121건이 발생한 가운데 화재 발생 장소로 주차장이 46건(38%)에 달해 시는 주차장 내 충전시설 주변에 화재질식소화포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화재질식소화포는 화재 시 차량을 덮어 산소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시는 전기자동차 화재 초기 진압과 유독가스 확산 방지 등 화재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기자동차는 배터리가 대부분 차량 하부에 탑재되어 있고, 높은 방수 등급의 케이스로 보호받고 있어 화재 시 진압 시간이 길고, 소화용수가 많이 필요하는 등 화재 진압이 어려운 특성이 있다. 특히, 화재 시 배터리가 1000℃ 이상까지 발열되며 다른 배터리 셀까지 연쇄 폭발하는 ‘열폭주’ 현상이 발생해 초기 화재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안양시는 12일 오후 근로자의 일·생활 양립과 성평등한 근무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관내 기업과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8월 16일간 진행한‘안양형 여성친화기업’인증·선정 공모에 신청해 현장실사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으로 가온 이앤씨, (주) 다사론, 더 메이크 사회적 협동조합, 주식회사 로봇 앤 모어, 등 15곳이다. 이들 기업은 성희롱 예방 지침 및 성희롱 예방 교육 실시, 회사 내규 내 모성보호제도 명시 등 성평등한 근무환경 조성을 실천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시 성평등한 근무환경 조성과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시는 각 기업에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현판을 제공하고 안양시 우수기업 선정,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보전 지원사업, 안양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지원사업 등의 가점 혜택 제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안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추진하는 ‘새일여성인턴’ 연계 및 인사노무 컨설팅 등도 지원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여성과 남성, 모두가 경력중단 없이 일할 수 있는 노동시장,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월 9일 양평군 양동면 새마을회는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 자원 재활용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동면 새마을회 회원 50명이 참석해 부추전, 잔치국수, 등의 음식과 회원들이 기부한 의류, 모자, 가방 등의 다양한 물품 등을 나눔함으로써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자아내었다. 김상덕 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아나바다 자원 재활용 나눔장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은 연말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새마을회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항상 앞장서시는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양동면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명사회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산다. 주변에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지만 그래도 내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있다. 오늘 하루 그동안 무심히 지냈던 친구에게 전화 한 통걸어 내 마음을 나눈다면 외로움에서 벗어나 혼자라는 생각은 들지 않을까? '그대 곁에' 글은 혼자라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김지호씨의 위로의 편지입니다. 그대 곁에 (글:김지호) 그대의 곁에는 달콤한 라일락의 봄이 있습니다. 그대의 곁에는 시원한 가로수의 여름이 있습니다. 그대의 곁에는 빨가안 단풍잎의 가을이 있습니다. 그대의 곁에는 하야얀 함박눈의 겨울이 있습니다. 그대의 곁에는 내가 있습니다. 2022년 상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일반부 장려) "당신(너)에게 보낸는 응원의 편지"
안양산업진흥원, ‘경기 딥테크 스타트업 튜터링 프로젝트’ 참여 경기도 37개 창업지원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혁신 창업가 발굴ㆍ육성 판교 창업존에서 경기지역 내 창업 지원기관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경기 딥테크 스타트업 튜터링 프로젝트’ 발대식에 안양산업진흥원도 함께 참여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튜터링 프로젝트는 초격차 분야 등 기술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공간, 자금, 투자연계, 기술지도, 팁스연계, 네트워킹 등을 통해 1000개사를 지원(튜터링)하고 딥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초격차 분야 등 기술혁신 스타트업을 딥테크 스타트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도내 창업지원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수한 창업 인재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위 사업에는 경기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예비·초기 창업패키지 운영기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TIPS 운영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도내 총 37개 기관이 참여했다. 조광희 원장은 “이번 튜터링 프로젝트 참여를 발판으로 경기지역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혁신 창업가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