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체 신고 1,224건 중 50.8%(622건)가 하도급법 위반행위 신고자 포상금은 5년간 1건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목숨건 하도급법 위반 신고 계속 해야 할까? 해마다 증가하는 신고, 그러나 신고자에게 지급한 포상금이 5년 동안 단 1건이라면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하도급법 위반행위 신고 건수는 최근 4년간 총 2,002건에 달하며, △2021년 413건, △2022년 449건, △2023년 518건, △2024년 622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실제로 2025년 8월까지 접수된 하도급법 위반 행위 신고 건수는 317건에 이르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연말까지 신고 건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신고사건 접수 현황 / 김승원 국회의원실 제공 2024년 전체 신고 1,224건 중 절반을 넘는 50.8%(622건)가 하도급법 위반행위로 나타나는 등, 공정위에 접수되는 각종 법률 위반 신고 가운데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 같은 신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하도급법 위반 신고에 따른 포상금은 최근 5년간
신상진 성남시장이 12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제34라운드 성남FC 홈경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남시장은 12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2’ 제34라운드 성남FC 홈경기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경기는 성남FC와 K리그2 선두 인천유나이티드FC의 맞대결로, K리그1 승격을 향한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경기였다. 신 시장은 경기 시작에 앞서 “오늘 성남FC가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힘찬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성남을 찾은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과 응원단을 환영하며 즐겁고 멋진 경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성남FC와 엄브로의 동행 10주년을 기념해 △엄브로 하우스 부스, △10주년 사진전, △스킬트레이닝, △푸드트럭 운영, △블랙리스트의 응원 퍼포먼스,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관중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더했다. 성남FC는 전반을 0대 2로 마친 불리한 상황에서도 후반전에 연속 2골을 터뜨리며 2대 2 무승부를 기록, 리그 선두팀을 상대로 승점 1점을 확보하며 홈 팬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버스회사측 관계자 모습1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경기도 버스 노사 협상장을 방문하여 사측 관계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와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은 1일 새벽까지 이어진 최종 임금협상에서 합의안을 도출했고 이에 따라 예고됐던 총파업은 철회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새벽 경기지방노동위원회 협상장을 직접 찾아 노사 양측에 감사를 전하며 “특히 타결 전에도 도민들을 위해 첫차 운행을 해주신 것에 대해 도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 경기남부뉴스DB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했으며 결과로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보 지역안을 도출하며, 관할 지자체의 입지동의 설득을 위한 협의조건(매립 및 부대시설의 종류‧규모, 특별지원금, 지역 숙원사업 및 건의과제 등)을 4자 협의체에서 세부적으로 조율한 후 해당 지자체와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은 4자 협의체로 최종 후보지역을 도출했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가히 살인적인 더위가 언제 물러갈까 했는데 시나브로 뿌려주는 비소식과 더불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온이 완연한 10월이다. 낼모레가 추석이라는 큰 명절을 앞두고 몸과 마음이 분주해진다. 결혼을 하면서 삼십여년의 습관처럼 설,추석이라는 명절이라는 부담감은 며느리라는 직분의 무게만큼 와 닿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도 연휴라는 즐거움과 각종 SNS에서 전해져오는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셔요.”,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등의 이미지를 많이 보고 접하게 되다보니 명절이 좋긴 좋다. 마음이 따사로운 느낌이다. 지난 6월에 실제 사진과 생성형 AI사진에 대해 사진작가로서의 고민과 불안감과 두려움을 포토스토리에 언급했었는데, 불과 3개월의 시간이 흐른 지금은 음악, 미술, 경제, 사회문화 전반에서 생성형 AI가 장악하고 있다. 어느 방송국의 신입사원 채용 광고 영상도 생성형 AI로 만들었다 하고, 음료 광고에서의 모델도 생성형 AI로 만든 가공모델이라고 하니 더욱 움찔해진다. 그래도 날로날로 진화해가면서 업그레이드를 펼쳐가는 생성형 AI와 우리 인류는 상생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어쩌면 더 빠른 순리가 되겠다 싶다. 이 달의 포토스토리 주제를 ‘2025
이수진 국회의원(성남시 중원구)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이수진은 추석을 맞아 10월 1일~2일 이틀 간 중원구에 소재한 12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수진 국회의원(성남중원)은 금광시장, 단대전통시장, 남한산성시장, 은행시장, 중앙지하상가, 하대원시장, 모란5일장, 모란 가축·기름·종합 시장, 성호시장, 상대원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물가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과 주민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통시장 방문에는 국중범, 전석훈 경기도의원과 조우현, 윤혜선, 김윤환 성남시의원 그리고 당직자, 더불어민주당 성남중원지역위원회 당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위축된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과 주민들께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마련됐다 이수진 국회의원은 “고물가로 민생현장은 여전히 힘들지만, 추석 명절을 계기로 전통시장과 골목경제가 회복되길 바란다.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고 앞장서겠다. 가족과 친구,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일산대교 통행료 절반, 경기도가 낸다" 김동연 도지사(중앙)와 고양, 파주, 김포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경기남부뉴스=김혜숙 기자] 경기도는 주민들이 부담해 온 일산대교 통행료를 2026년 1월 1일부터 절반을 대납한다고 2일 발표했다. 또한 통행료 전면무료화 추진을 선언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고양-파주-김포시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한준호, 김주영, 박상혁, 김영환, 이기헌 의원과 긴급회동해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방안을 제시했고, 의원들도 흔쾌히 동의했다. 김동연 지사와 고양-파주-김포지역 국회의원들이 합의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방안은 다음과 같다.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통행료징수 계약만료 기간인 2038년까지 통행료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도민을 대신해 일산대교 소유주인 국민연금공단에 지급한다. 그리고 나머지 50%는 김포, 고양, 파주시 등의 기초지방자치단체 및 중앙정부가 분담한다는 내용이다. 일산대교는 한강을 횡단하는 교량 중 고속도로를 제외하면 유일한 유료 교량이었다. 도는 그간 무료화를 추진했으나 지난 2024년 대법원에서 패소했다. 경기도는 이후에도 주민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산대교를 매입하는 방안
경기도가 10월 18일 열리는 ‘제3회 이야기가 있는 아빠 밥상’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수원 경기도먹거리광장에서 열리는 요리경연대회는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자녀에게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고,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민인 아빠와 초·중·고등학생 자녀(미취학 7세 포함)가 한 팀이 되어 26일까지 ‘우리 가족 요리 이야기’, ‘준비할 요리의 조리 방법’을 포함해 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센터 전자우편(ggfoodedunet@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10월18일 경연은 예선심사(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15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우수 1팀, 우수 3팀, 장려 11팀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 전팀에게 전기자전거 등이 부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전년도 최우수상인 ‘아빠최고 경기밥상’은 쌀누룽지 위에 안심 찹스테이크와 채소를 올려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촉촉한 쌀누룽지 까나페’를 선보인 ‘뮤니의 키친팀’이 수상했다. ※ 참가신청 서식다운 : https://forms.gle/5iFDtYie4PzRTdqe7 자세한 문의할 곳 : 031-7
9일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 진출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복귀를 지원하고 경기도 투자환경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 현지 진출기업 25개 사, 코트라 하노이무역관 및 관계자 등 총 37명이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와 경기도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해외 사업장 청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금융·법률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정보도 제공했다. 베트남은 동남아국가 중 해외진출기업이 다수 소재한 국가로 우리 기업의 주요 해외 진출 거점으로 꼽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는 국내복귀에 관심 있는 기업의 실질적인 수요를 발굴하고, 도내 재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020년 전국 최초로 ‘경기도 해외진출기업의 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해왔다. 지금까지 제조자동화 지원, 회계감정비용 지원 등을 통해 16개 기업에 총 26억 8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내년부터는 중대재해 예방 시설개선 지원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최근 무역전쟁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긴밀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9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도의회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여야정 협치위원회’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협치 행보에 나선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김진경 의장,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용욱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의원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며 위원회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날 임태희 교육감은 자리에서 “일의 대부분은 긴밀한 소통과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주요 정책 사항, 예산안, 교육 현안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쟁점 사안과 애로사항 등이 있을 때 의원님들의 지혜를 구하고 챙기도록 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도교육청을 바라봐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협치위원회는 지난 2022년 12월 구성된 ‘여야정 협의회’가 확대, 발전된 형태로 양 기관 간 정책 논의 구조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향후 협치위원회는 ▲주요 교육정책과 조례안 ▲예산안 ▲사회적 현안 등을 사전에 논의하고 조율하는 공식 협의 구조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의회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행사는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기지부가 주최했으며, 생명나눔문화 확산과 생명존중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위촉식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및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의원 9명의 홍보대사와 함께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의원은 문승호 의원을 비롯해 김근용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이인규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이택수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김선희 의원, 김호겸 의원, 신미숙 의원, 임광현 의원, 장윤정 의원이 위촉됐다. 문승호 의원은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9명의 의원이 함께한 것은, 경기도의회가 생명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문 의원은 “장기기증은 한 사람의 선택이 또 다른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인 만큼, 홍보대사로서 그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경기도민이 생명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과 연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경기지부 본부장은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오는 11일(목) 오후 2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 ‘경기도청 옛 청사 소상공인 지원기관 유치 및 청사주변 상권활성화 방안’의 좌장으로 참여한다. 김호겸 의원은 제11대 지방자치 총선거를 준비하면서 경기도청 구청사의 활용 방안에 대하여 고민하였고, 2022년 6월 제11대 경기도의회에 등원하자마자 구청사 활용 방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 마련 준비에 착수하여 2022년 11월 3일 ’경기도청 구청사 활용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여 경기도가 수용할 수 정책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가 경기도 옛 청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시작한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실효성 있는 주변 상권 활성화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서, 이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먼저, 경기연구원 산업통상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인 신기동 박사가 ‘경기도 옛 청사 주변 상권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경기도와 수원특례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상권 활성화에 관한 기관의 정책 입안 및 추진 방향에 대해 제언한다. 이어지는 토론
경기도의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8일 최근 환경개선공사를 끝낸 정발산파크골프장에서 현장점검과 시설보완에 관한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투입해 진행된 정발산파크골프장 리모델링 공사는 천연잔디 식재와 인조잔디 포장, 티박스와 홀 플랙 교체, 그늘막과 몽골텐트 설치, 관목 이식 등 시설 전반에 걸친 환경개선이 이뤄졌다. 이택수 의원은 “정발산배수지 위에 조성된 정발산파크골프장은 우리나라 파크골프장의 효시이나 노후화로 인해 환경개선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많은 활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1983년 일본 파크골프 탄생, 2006년 정발산파크골프장 18홀 조성 한편. 일본 홋가이도에서 1983년 처음 탄생한 파크골프는 2000년 진주시 상락원에 국내 최초 6홀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서 처음 도입되었으며 2004년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고수부지에 임시로 한강공원파크골프장을 만들었다. 고양시는 2005년 8월 전국 최초의 ‘공원+골프장’인 화정공원파크골프장을 6홀 규모로 만들었으며, 2006년 3월 정발산파크골프장을 정발산 배수장 위에 18홀 규모로 조성했다. 이어 2007년에는 중산파크골프장 9홀, 2012년에는
의왕시는 6일 내손2동주민자치회가 주관한 개그맨 오정태와 함께한 ‘제8회 학의천 노래자랑’ 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출전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최우수상은 ‘그녀와의 이별’을 부른 정수연씨(청계동)가 차지했고, 우수상은 ‘훨훨훨’의 한건상씨(내손1동), 인기상은‘달팽이’를 열창한 최강석(내손2동)씨가 수상했다. ‘학의천 노래자랑’은 내손2동주민자치센터 문화 강좌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공연, 개그맨 오정태의 유쾌한 진행과 신인선을 비롯한 3명의 초대 가수의 노래로 지역민의 화합을 이끌었다. 민홍기 내손2동 주민자치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아주신 500여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 모두가 즐기고 화합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의 날’ 김성제 시장 “사회복지 유공자 격려로 자긍심 높여” 의왕시는 9월 5일 오후 2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와 공무원 등 유공자를 격려하고, 복지 현장의 노고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자리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시장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지는‘사회복지종사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다양한 명랑운동 경기로 사회복지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성제 시장은“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인들이 존경받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며“이번 기념식이 사회복지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의왕시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