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며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승객에게 제공되는 고급 기내 편의복 파자마를 입고 공항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 파자마는 이탈리아 럭셔리 침구 브랜드 프레떼(Frette)와 협업한 제품으로,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아이템이다. 지드래곤은 캐주얼한 볼캡과 빈티지 운동화로 스타일을 완성하며, 평범한 홈웨어를 패션 아이템으로 승화시켰다.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이탈리아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됐다. 장원영은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 컬렉션을 착용하며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불가리는 장원영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성장 의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이번 발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최종현 경기도의원(수원7)이 매탄4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 ‘산남로 일원 원도심 활성화 주민숙원사업 완료 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종현 의원을 비롯해 김준혁 국회의원(수원시정), 사정희 시의원(매탄1,2.3,4동), 장수석 영통구청장, 민상희 매탄4동장,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회원들과 주변 상인들이 함께했다. 최종현 도의원이 특조금 10억 원을 확보한 ‘산남로 일원 원도심 활성화 사업’은 구도심 지역인 산남로 일대 낡은 도로와 인도, 가로등 등을 정비하여 도시 미관을 살리고, 보행 및 차량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3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8월에 완료됐다. 영통구는 산남로 일대의 보도와 도로를 정비하였고, 가로등주 16개 교체, LED 가로등 45개를 설치하여 산뜻한 미관과 보행자 및 차량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최종현 의원은 “산남로 일대는 낡은 보도와 인도, 그리고 어두운 가로등으로 상권이 침체되고, 주민 불편이 많아 안타까움이 컸다”면서 “산남로 일대의 환경개선 사업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상권이 활기를 되찾
27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수원시 관계자와 함께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 활용방안을 주제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수년간 이어진 광교개발이익금 정산 분쟁이 최근 마무리되고, 수원시가 상당한 규모의 개발이익금을 추가 확보하게 됨에 따라, 해당 재원이 광교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에 실질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이오수 의원이 선제적으로 마련한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이오수 의원은 광교호수공원이 지역 주민의 대표 여가 공간이자 도시의 상징인 만큼, 확보된 개발이익금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투입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원시가 현재 추진 중인 사전 수요조사 과정에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과 투명한 추진을 주문했다. 이오수 의원은 “광교개발이익금은 결국 광교 주민들께서 만들어낸 결과이며, 이 이익이 다시 주민들의 일상에 돌아갈 수 있어야 진정한 도시 상생”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지역 내 민원 현안과 생활 불편사항에 대해 꾸준히 주민들과 소통해 온 만큼, 광교호수공원 개선 사업의
‘행동하는 자유’, ‘살아있는 안보’로 시대 변화에 맞춰가는 지회 봉사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시민단체로 탄소중립 실천 등 미래 책임 위해 한 걸음 더 2025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는 날이었다. 정부와 지자체는 815광복을 조명하는 특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의미를 돼새겼다. 36년 일제 치하에서의 고통, 자주독립을 향한 강한 열망 및 목숨을 건 선조들의 걸음을 토대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다. 21세기형 애국심은 무엇일까?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은 “청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나라를 지키고 사랑하는 모습”이라고 말한바 있다. 경기남부뉴스는 21일 이요림 회장을 만나 안보와 경제, 대한민국 미래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진은 홍수정 기자(취재2팀장)가 촬영했다. Q. 며칠 전 815광복 80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당시를 경험하지 못한 후손도 광복은 매우 벅찹니다. 의미를 소개해 주세요. 광복, 36년간 일제 식민지에서 주권과 자유를 되찾다 네, 제가 생각하는 광복은 우리 민족이 일제로부터 해방되어 나라의 주권과 자유를 되찾은 날로, 단순한 정치적 독립을 넘어 민족의 존엄과 자주성을 회복한 역사적 전환점으로
배우 송다은이 SNS에 BTS 지민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해당 영상은 고급 주거지 엘리베이터 앞에서 촬영된 것으로, 지민이 “놀랐어요”라고 말하며 등장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지민의 동의 없이 촬영된 사적 장면을 공개한 송다은에게 비판을 쏟아내며 “사생활 침해”라며 우려를 표했다. 송다은은 앞서 수차례 열애설을 부인해왔으며, 이번 영상 공개로 의도적 노출 논란까지 번지고 있다. 한편 지민은 지난 6월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했으며, BTS는 2026년 컴백을 앞두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경기연구원 강성천 원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미래위원회'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이 단순한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실제 도정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발굴한 정책 제안들이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로 채택되도록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면담에서는 정책기획관이 주관하는 미래위원회에서 나온 자율방범대 구조 개선과 사업 구조 개편 등 구체적인 제안들을 언급하며, 경기연구원이 경기도의 싱크탱크로서 이 같은 정책 아이디어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발전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청년들이 직접 고민하여 제안한 정책들이 사장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정에 반영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강성천 원장은 미래위원회가 좋은 정책 발굴 창구임을 인정하며, 제안된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 의원은 '미병(未病)' 개념을 활용한 복지 정책과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등 도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들을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27일부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유보통합의 안정적 추진과 현장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2025 유보통합 다·같·이 0~2세 어린이집 교사 역량 강화 원격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0~2세 영아반만 운영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사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사의 전문성과 미래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내용은 구체적으로 ▲놀이의 의미와 영아 발달 지원 ▲이음교육 철학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도구 활용 ▲학부모와 효과적인 소통 ▲교사 자기 계발 등 총 15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유보통합 시대에 요구되는 교사의 역할 변화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보육 현장에서 시간·공간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모바일 수강도 지원한다. 연수를 통해 교사는 영아의 전인적 발달을 놀이로 지원하는 한편,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또한 학부모와의 신뢰 있는 소통 역량을 높이고, 자기 계발로 전문 보육교사의 장기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추가 연수를 이어간다. 앞으로도
27일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을 위한 마케팅지원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중인 온라인 채널 판로 지원을 통해 7월말 기준 약 8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5 마케팅지원사업은 시장 진출 지원과 상품 판로 지원 두 가지로 구성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책이다. 이중 온라인 채널 판로지원은 ▲통합기획전(기획전, 상시 판매관, 단독딜 등) ▲상품광고 지원(기업당 최대 300만 원 한도 내 할인쿠폰 및 온라인 광고 지원) 2가지로 구성됐고 올해 도내 중소기업 400개 사(社)를 모집해 지원 중이다. 특히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는 기획전 및 상품전 등을 통해 약 400개의 도내 중소기업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올해는 대형 온라인 유통 플랫폼 11번가, 롯데온, SK스토아, 삼성웰스토리 등에 상품을 입점시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9월 10일까지 해당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 100여 개 사(社)도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www.kgcbrand.com)을 통해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주식회사는 급변하는 온라인 판매 시장의 흐름에 맞춰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 월요일부터 경기도는 ‘DMZ(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4개 테마노선을 운영 재개한다. 2025년 경기도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8일 전면 개방했으나, 혹서기인 7~8월에는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프로그램을 잠시 중단했다. 도는 이 기간 노선 점검과 운영 환경을 재정비했으며, 9월부터 하반기 운영을 새롭게 시작한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접경지역의 특수한 역사·생태적 가치를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평화관광 프로그램으로, 경기도는 김포·고양·파주·연천 4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운영 일정은 ▲고양 노선 주 3회(수,금,토) ▲김포·연천 노선 주 3회(금, 토, 일) ▲파주 노선 주 4회(목, 금, 토, 일)로 진행되며 회차별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노선별로 접경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해당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해설사와 안내요원을 통해 접경지역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하반기 참가 신청은 8월 1일(금)부터 ‘평화의길’ 누리집(www.dmzwalk.com)과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다. 섬을 배경으로 한 이번 예능은 임영웅의 진솔한 매력과 자연스러운 예능감이 더해져 방송 직후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다. 방송 관계자들은 "임영웅의 존재감이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고 전하며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섬총각영웅’은 총 4부작으로 구성된 단기 프로젝트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지방중심의 행정사회는 현장의 목소리 담고 있어 행정사 역량 강화로 의뢰인의 권익 지키고 문제 해결까지 25년 경력의 행정 전문가 이정섭 행정사가 경기남부지방행정사회 3대 회장으로 취임해 벌써 두 달을 보냈다. 명품행정사합동사무소 대표행정사로서 외국인 비자·체류 업무에 특화된 이정섭 회장은 국내 기업의 외국인 고용 및 투자 비자, 영주권, 귀화 업무까지 폭넓은 경험의 업무처리로 실력을 인정받는 인물이다. 경기남부뉴스는 22일 경기남부지방행정사회를 방문해 이정섭 회장의 명품 행정사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사진은 홍수정 기자(취재 2팀장)가 촬영했다. Q. 회장님, 일정이 많으신 분으로 유명한데, 개인의 일정과 1천5백여 회원을 이끄는 일정을 어떻게 소화하고 계십니까? 무엇보다 ‘회원이 곧 행정사회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움직이니, 힘든 줄 모르고 보람을 느끼지요. 경기남부지방행정사회 회장으로서 1,600여 명의 회원을 이끄는 자리는 무거운 책임이 따릅니다. 개인 일정과 회무를 병행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저는 철저한 일정 관리와 우선순위 설정을 통해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회원과의 소통, 행정사 실무교육준비, 제도개선 등 반드시 직접 챙겨야 할 일은 최우선으로
26일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회장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주요 공공기관 ESG 평가지표 개발과 연간 실행계획 수립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기도 산하 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ESG 경영 내재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연구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구회의 회장을 맡은 박옥분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연구는 사회적 책임과 미래 가치를 중심에 둔 결과물로, 단순한 연구를 넘어 실행 가능한 로드맵까지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도의회 의정활동,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 과정에서 ESG를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나선 (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책임연구원인 이창언 교수는 “이번 연구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현실을 반영해 ESG를 행정 전반에 내재화할 수 있는 실천 모델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성조사(FGI)와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별 맞춤형 ESG 지표 개발 및 실행 로드맵(2025~2027) 제시, △글로벌 지표 기반 경기도형 ESG 평가지표 제안 등 환경·
25일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군포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2025 ‘군포미래교육 협력지구’와 ‘군포지역교육협력사업’ 상반기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와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가 통합된 후 처음 열린 자리로, 미래교육협력지구 16개 세부사업 운영 결과 및 설문조사 결과, 군포지역교육협력사업(군포다움공유학교) 상반기 운영 결과 등이 보고됐다.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군포시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미래교육협력센터 운영 ▲학생자치회 활성화 ▲학교 자율교육 운영 ▲군포형 인성 프로그램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군포빛깔체험활동 ▲학교 미래교육과정 운영 ▲교사 연구회 등 16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설문조사 결과, 학생의 63.3%, 학부모의 35.6%, 교사의 84.6%가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정윤경 부의장은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는 단순한 회의체가 아니라 학교, 지자체, 학부모
경기도민 가운데 ‘달달버스’ 첫 탑승자가 나왔습니다. 양주시에 있는 경기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북부 누림센터)에서 2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난 도담학교의 학생들과 엄마들이었습니다. 도담학교는 지체, 지적, 자폐성 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 북부 누림센터를 찾아 정성원 작가, 도담학교 학생 및 엄마 10여 명과 만났습니다. 이번 누림센터 방문은 지난 2023년 개소식 후 2년 만의 재방문이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인사말에서 “딱 2년 전 첫 개관했을 적에 왔었는데, 우리 장애인들을 위한 북부의 훌륭한 중심이 만들어져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 면적 6,520㎡ 규모로 ▲경기도 장애인 생산품 전시장 ▲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관 ▲경기도 보조기기 북부센터 ▲경기북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경기북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경기북부 점자도서관 등이 다양하게 입주해 있습니다. 김 지사는 “우리 경기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서 가장 행복하고 또 차별받지 않고, 또 제발 집 안에만 있지 말고 바깥에 나오게끔 하려고 ‘장애인 기회소득’을 만들었다. 장애인, 비장애인이 어울려서 잘 사는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