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수)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유형진 의원(국민의힘, 광주4)은 지 열린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4기 경기도의회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으며, 24일(목)에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제4기 교육수석부대표로 임명됐다. 유형진 의원은 앞서 제11대 경기도의회 출범과 동시에 구성된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초대 예결위원으로서 경기도 주요 예산의 편성과 집행을 면밀히 점검하고, 도 재정 전반에 대한 균형 잡힌 심사와 정책적 조율을 통해 도정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이번에 다시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유 의원은, 그간의 예산 심사 경험과 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도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 제고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 교육수석부대표로서 경기도 교육 전반의 정책 방향을 당 차원에서 조율하고,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교섭단체와 의회에 적극 전달하는 가교 역할도 함께 맡게 됐다. 그간 광주시 관내 학교 환경 및 시설 확충, 도유지 활용 제도 정비, 하천 위기대응시스템 구축ㆍ운영 조례 제정, 교통정책 개선 등 다양한 현안 해결에 힘써온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희귀질환 가족을 위한 힐링 콘서트’에 참석해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격려하고, 실질적인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료원 주최로 마련됐으며, ‘빛나는 당신을 위한 하루의 쉼’을 주제로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7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깊은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나눴다. 팝페라 공연과 김미경 강사의 강연으로 구성된 이날 콘서트는 정서적 지지와 회복의 의미를 담아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에는 ‘찾아가는 경기도돌봄의료센터’,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정책홍보관도 운영되어 희귀질환 가족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 가족을 위해 진심으로 다가오는 유일한 지자체가 경기도”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그동안 환자 중심 지원은 있었지만, 보호자를 위한 자리는 드물었는데, 이번 행사는 보호자의 아픔까지 보듬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
2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경기둘레길 ‘통일걷기’ 출정식에서 “평화와 생태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인영 의원 등 국회의원 56인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파주 임진각에서 강원도 고성 DMZ박물관까지 경기둘레길을 따라 걷는 평화·통일 대장정이다.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김동연 지사는 “통일걷기가 2017년부터 벌써 아홉 번째를 맞고 있다”며 “그것이 씨앗이 돼서 그다음 해인 2018년 평창 평화동계올림픽을 했고, 4.27판문점선언이나 또 9.19평양선언까지 이어지는 기반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와 참석자들은 “통일 걷기 시작은 경기도, 한반도 평화 시작은 경기도”라는 구호를 외치고 1일차 코스 걷기를 시작했다. 1일차는 파주 임진각에서 율곡습지공원, 전진교, 방축동삼거리, 오리동 초소를 거쳐 연천 두일리평화관광교육관까지 23km 코스다. 2일차 연천을 통과해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를 지나 13일차 고성에 도착하게 된다. 경기둘레길은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이천, 평택, 화성, 부천 등 경기도 15개 시군 약 860km를 60개 코스로 잇는 대한민국 대표 걷기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는 ‘2025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창업박람회’에 참여할 우수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직업계고 고졸 채용 행사로 ▲채용관 ▲창업관 ▲정책관 ▲특별관 ▲학교 홍보관 ▲취업 토탈 솔루션존 등으로 구성된다. 박람회는 도내 107개 직업계고 재학생, 학부모, 직업교육 관계자 등 만여 명이 참여하며, 참여 기업과의 채용 면접, 산학연계 교육과정 정책사업을 위한 기업발굴과 매칭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참가 기업에 기본 부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기업 인재상 홍보와 맞춤형 채용 기회, 취업․고용지원 기관의 정책 정보도 현장에서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단순 채용 설명회를 넘어 학생의 성공적 취업 성과를 이끄는 효과적인 박람회를 운영해, 학생, 기업,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직업계고 고졸 채용의 대표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박람회 누리집(http://goe-jobfair.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8월 10까지 메일(goejobfair@gmail.com)로 제출하고, 문의는 운영사무국(07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학교급식에 실제 공급되는 식재료를 통해 가정 내 지속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한다. ‘2025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 26명 대상으로 23일과 24일 양일간 ‘지속가능한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이사장으로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신계용 과천시장이 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 모니터링단의 인식 전환과 실천 의지 제고를 통해 가정 내 지속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 센터와 관내 영양선생님들이 공동 개발한 저탄소 그린(Green) 식단 레시피북을 자료로 활용했다. 교육은 바른식습관연구소 김아람 대표의 ‘탄소를 줄이는 한 끼, 식생활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친환경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 교육 ▲저탄소 그린 식단 레시피북을 기반으로 한 학교급식 공급 품목 및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 실습 ▲가정에서의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 방안 공유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학교급식에 실제 공급되는 식재료를 바탕으로 저탄소 식재료의 개념과 선택 방법 및 제철 식재료의 활용법 등 실생활에
의왕시는 청렴 시책 담당 부서인 감사담당관 주관으로 7월 한 달간 41개의 의왕시청 전 부서를 방문해 사례와 예시 활용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배달의 청렴’ 교육은 공직사회 내 이해충돌 방지 및 청렴 문화 확산을 담고 있으며 총 42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했다.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각 5가지의 신고·제출 의무와 제한·금지 행위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위반 사례와 다양한 예시가 활용돼 공직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방문 교육은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청렴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도록 새롭게 기획한 청렴 교육”이라며,“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5일 경기도는 오산시 요청에 따라 ‘세마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을 인가했다. 이번 실시계획 인가는 도시개발법 제17조에 따라 추진되는 절차로 개발구역 내 기반시설 조성과 토지이용계획 등을 확정한다. 세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오산시 세교동 일원 약 16만㎡의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1,659세대의 주거단지와 지식산업센터 등 자족시설이 복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사업 기간은 실시계획 인가일로부터 환지처분일(2028년 이후 예정)까지다. 이 지역은 폐업한 공장시설 등이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이번 인가를 통해 본격적인 착공이 가능해지면 주변 도시환경 및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자족기능이 확보된 복합개발구역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가 사업 예정지를 통과하고 북측 태안로 일부와 남측 세남로14번길 확장 등이 공공기여 사업으로 계획돼 인근 주민들의 교통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지역주민의 주거안정과 자족기능 확보를 통한 도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행정과 지속적인 지원을
24일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 신임 대표단이 경기도당을 찾아 김선교 신임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현종 대표의원(구리1)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비례), 이한국 수석 정책위원장(파주4), 유영일 수석대변인(안양5), 이혜원 정무수석(양평2), 이석균 기획수석(남양주1), 이채영 정책수석(비례), 김현석 청년수석(과천), 김완규 경제수석(고양12), 유형진 교육수석(광주4), 임광현 문화수석(가평) 등 도의회 국민의힘 신임 대표단은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지난 1일부터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백현종 대표의원은 지난달 27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표의원으로 선출돼 4기 도의회 국민의힘을 이끌고 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네 편 내 편 가르지 않고 오직 우리 도의회 국민의힘을 위해 솔선수범할 수 있는 의원님들로 대표단을 구성했다”며 “많은 의원님들의 뜻이 반영된 만큼 기대 이상의 결과를 낼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우리 4기 대표단의 역할과 목표는 그 어느 때보다 뚜렷하고 명확하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소속 의원님 75명 모두가 함께 생존하는 것”이라며 “
의왕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의 상시 운영을 위한 ‘재난안전상황실의 고도화’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24일 김성제 시장은 재난안전상황실을 개소하며 재난 안전 소관 업무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실 정비 현황 보고와 고도화된 상황실 시스템에 대해 시연을 진행했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의왕시 청사 내 3층에 위치하며,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상황 관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상황실의 고도화 추진은 상황실의 상시 운영 체계 마련과 이에 걸맞는 재난 현장의 대응력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시는 각종 재난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감시카메라(CCTV) 영상 상황판’, ‘영상 회의실’, ‘재난안전통신실’ 등 최첨단 시설을 설치해, 상황실에서 한층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사고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향후 시는 상황실에 전담 인력을 상시 배치해 관내 감시카메라(CCTV)망과 상황 전파 메신저 등을 활용해 재난 발생 상황을 신속·정확하게 모니터링하고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의왕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반영해 오는 10월까지 여름철 재난안전관리 태세를 유지하고, 취약지역 사전점검, 빗물받이 준설, 폭염 취약계층 보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핵심시설인 종합병원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23일 의왕시는 시민들의 숙원이자 시의 중점과제 중 하나인 의왕종합병원 설립 전담 조직 첫 회의를 열었다. 시는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초기부터 종합병원이 전 무한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종합병원 유치 활동을 벌여왔으며, 마침내 지난 6월 13일 백운밸리 도시개발 사업 내 종합병원 예정 부지가 매각되면서 종합병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에 매각된 부지는 ㈜이롬에서 매입했으며, 사랑의 병원이 해당 부지에 종합병원을 건립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병원의 실제 건립을 위해서는 건축 인허가 및 의료기관 개설 허가 등의 행정적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시는 행정절차 각 분야의 관계부서와 민간사업자가 참여하는 ‘의왕종합병원 설립 전담조직(T/F)팀’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전담조직(T/F)팀에는 ▲건축 인허가를 담당하는 건축과 ▲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맡은 보건행정과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조율하는 도시개발과를 비롯해 ▲개발사업 시행자인 백운피에프브이㈜, ▲토지 매수자인 ㈜이롬 ▲병원 운영 주체인 사랑의 병원, 그리고 전문 컨설팅사와 건축설계
김성제 의왕시장 “단순한 행정 개선을 넘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끌어낸 값진 성과”로 강조 의왕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사업용 화물차의 밤샘 주차허용 구간 지정으로 주민과 화물종사자 모두 만족한 사례 등 6건을 시상했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친 6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왕시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발굴하고, 창의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한 공무원을 포상함으로써 적극 행정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상반기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좋은 성과를 얻은 15건의 사례에 대해 1차 실무 심사와 2차 국민투표를 진행했으며, 지난 21일에는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총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사업용 화물차의 밤샘 주차허용 구간 지정으로 주차면을 확보한 ‘예산 ZERO, 사업용 화물차 주차면 확보’사례가 선정됐다. 해당 사례는 관계 공무원의 적극 행정으로 소요되는 예산
23일 경기도는 공공데이터와 생성형 AI를 통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생성형 AI·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열고 아이엔팀, 섬루션팀 등 총 9개 수상팀을 선정했다. 대회는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대학생 생성형 AI 아이디어 기획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작년 85개 팀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200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전문가 평가(80%)와 도민 참여단 청중 평가(20%)를 통해 최종 9개 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은 아이디어 기획 부문의 아이엔팀(생성형AI 기반 임차인 보호 서비스)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의 섬루션팀(친환경 부표를 활용한 AI기반 해양 쓰레기 수거서비스) 2개 팀에게 돌아갔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대학생 생성형 AI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SNS 트렌드 기반 마케팅 최적화 플랫폼’을 발표한 몬드 주식회사 팀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최대 600만 원, 총 2,650만 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경기도지사상, 경과원장상,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됐다. 박원열 경기도 AI미래행정과장은 “올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주관한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에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 이하 의정부공고)가 선정되며, 전국 최초의 K-모빌리티 특화 하이테크 특성화고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이번 선정은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교육청의 직업계고 재구조화 정책의 일환으로, 경기지역의 미래산업을 견인할 핵심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의정부공고는 오는 2026년부터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라는 새로운 교명 아래 학교 정체성과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한다. 특히, “2025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비전 선포식”에서 제시된 “미래를 TACK하라”라는 구호는 학교의 교육 철학과 미래 전략을 집약한 비전이다. T(Technology): 모빌리티 첨단기술을 교육하고, A(Advancement): 6대 학생성장 기반 미래교육을 실천하며, C(Competence): 교육거버넌스로 지속가능한 교육역량을 확보하면서 K(Keystone): 학교가 변화의 중심이 되겠다는 선언이다.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는 ▲모빌리티 스마트시티과 ▲모빌리티 에너지과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과 ▲모빌리티 모터스과 등 총 4개과 8개 세부
23일(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연구회(회장 고은정 의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장에서 '경기도 플랫폼 노동자의 안정적 근로환경 조성 방안 연구-도내 플랫폼 노동자 지원 정책 분석을 중심으로'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수탁기관은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경제노동연구회 위원들은 ▲플랫폼 노동자 범주 규정, ▲초점그룹인터뷰(FGI) 집단의 체계적 설계, ▲외국인노동자 등 플랫폼노동 사각지대 사례 발굴 등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연구과정에서 반영될 것을 요청하였다.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 보고회는 경기도 플랫폼 노동자의 안정적 근로환경 조성 방안 연구 진행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검토의견을 제시하는 의미있고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노동관계 법률을 적용받지 못하는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노동자로서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필요성이 있어 이번 정책연구용역에서 도출한 결과물을 관련 조례 제·개정 및 정책마련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라 밝혔다. 한편 보고회에는 고은정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조상기 경기도 노동권익과장 및 정용필 주무관, 연구 수행을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최대 60만 원 교육활동비 지원…7월 1일부터 2차 신청 접수 정부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60만 원까지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초등학생에게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6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지원금은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연 1회 제공되며, 지급일로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기한 내 미사용 시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기준 만 7세부터 18세(2007.1.1.~2018.12.31. 출생자)까지의 한국 국적 다문화가정 자녀다. 단, 교육급여 수급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학교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며, 검정고시 준비생 및 대안학교 재학생 등도 포함된다. 2차 신청은 7월 1일(화)부터 7월 31일(목)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를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