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 ‘레클리스’ 기념행사 실무회의 및 지역사회 협력 다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5월 1일(목), 연천군 백학면행정복지센터에서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 개최를 위한 실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청, 연천군청, 백학면사무소, 주민자치회·지역상인회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연천군 백학면에서 개최 예정인 ‘레클리스’ 기념행사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과 협력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레클리스’는 6·25 전쟁 당시 험준한 지형에서도 탄약과 부상병을 운반하며 큰 활약을 펼친 군마로, 하루 최대 51회 고지를 오르내리며 약 4톤에 달하는 탄약을 운반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미국 해병대 최초로 하사 계급을 받은 군마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2016년에는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해 연천군 백학면에 ‘레클리스 추모공원’이 조성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사 일정, 프로그램 구성, 예산 확보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경기도청 축산정책과 신종광 과장은 “기념행사는 ‘레클리스’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공연과 전시를 포함해, UN군 화장
정윤경 부의장(우측 상단), 금정3구역 재개발 주민 의견 청취 정담회 열어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4월 29일(화) 경기도의회 군포 지역상담소에서 금정3구역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재개발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와 민원을 청취했다. 이번 정담회는 신탁 방식으로 추진 중인 금정3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신탁사업자와 정비사업위원회의 불투명하고 일방적인 사업 진행 방식에 대한 주민들의 문제 제기로 마련됐다.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재산 가치 산정 ▲정비사업위원회와 토지 소유자 간 소통 부족 ▲과도한 운영비 지출 ▲신탁 방식의 구조적 문제 등을 주요 민원으로 제기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한 위원은 “재개발은 원주민이 다시 정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하는데, 금정3구역은 오히려 원주민을 내쫓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라고 토로했다. 또 다른 위원은 “주택 소유자들이 빌라 소유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재산 가치를 평가받고 있어, 주택 소유자의 재산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재개발 사업에서 제외되기를 바랄 정도”라고 호소했다. 또한 “정비사업위원회가 토지 소유자들을 위한
최민 경기도의원, 광명1초(가칭) 및 복합시설 건립 등 적기 추진 요구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윈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4월 28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광명시 광명2R 재개발구역 내 초등학교 신설과 학교 복합시설 건립 사업 추진에 대해 구체적 내용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경기도교육청, 광명교육지원청 및 광명시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광명시의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에 따른 학령인구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당초 해당 부지에는 초등학교 단독 신설이 계획되었으나 강화된 일조권 기준에 따라 설립이 취소되면서, 대안 마련의 일환으로 부지 하층에 학교복합시설을 세우고 상층에 초등학교를 건립하는 복합 개발 방식을 채택한 상태다. 이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및 광명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운영을 담당하고 광명시는 복합시설 운영을 맡으며,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학교구역과 복합시설 이용구역의 동선을 철저히 분리하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광명1초(가칭)는 2031년 개교를 목표로 26개 학급(일반학급 24개, 특수학급 2개) 규모로 운영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복합시설인
Başkent Postası는 튀르키예(터키)와 전 세계의 현재 상황을 광범위한 독자에게 전달하는 독립적인 뉴스 플랫폼입니다. 대한민국 김영일 작가의 작품(2점)이 선정되어 본 신문에 게재(2025. 3월) 되었습니다. www.baskentpostasi.com 경기남부뉴스 ‘시사한컷’ 칼럼니스트인 김영일 작가는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에 출품하여 65여 회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1_ 전쟁의 가장 큰 희생자는 아이들이다. 작품2_ 팩트체크하세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기복, 염미영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경기남부뉴스 5주년 ‘창사특집 장수사진 무료촬영’이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됐다. 경기남부뉴스와 한국아름다운실버회 공동 주최, 국제청소년연합 경기남부센터(장소 제공)에서 열린 ‘장수사진 무료촬영’은 경기도 거주 70세 이상 시니어 240여 명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촬영은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 ㈜하나푸드, 부흥상회, 돈까스클럽, (사)대한미용사회 장안구지회 효사랑봉사대, 헤어힐링, 보아스헤어, 예쁘제 헤어숍, 행복나무 작은도서관, 더라임데이, 국제청소년연합 경기남부센터 그리고 개인 후원 및 재능기부로 꾸며졌다. "장수사진 찍으시고 더 오래오래 사세요." 현장을 방문한 현경환 수원특례시의원은 “한국 발전의 근간을 이루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곱게 화장한 모습이 참 아름답다. 장수사진을 찍고 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드린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기복, 염미영 사진작가는 “우리네 부모님들 아니신가. 저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쁘다. 이 많은 분을 어디서 다 모셨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예쁜 모습을 잘 담아내겠다.”라고 인사했
16일 한일열정태권도(관장 정지원)가 ‘청소년 국제교류 태권도 시범’을 펼쳐 최근 한국을 방문한 케냐 메리힐 여자 고등학생과 교사진에게 수준 높은 한국의 멋을 알렸다. 경기남부뉴스는 케냐 스터디 투어팀의 수원방문 취재 주관 언론으로 동행했다. 한일열정태권도는 작년 제14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에서 시범단 Passion Taekwondo Team의 무대로 금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는 본원은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하여 유치부부터 성인까지 한국 전통무예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수련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태권프로그램, 인성교육, 예의를 기본으로 도(道)를 가르치는 신체적 정신적 수련은 한일열정태권도만의 특별한 자랑이다. ‘청소년 국제교류 태권도 시범’은 국제청소년연합(IYF) 경기남부센터 4층 대회의실에 열렸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는 한국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케냐 유수의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 스터디 투어팀’ 35명의 수원 방문을 환영하고자 주관단체인 국제청소년연합 경기남부센터의 긴급한 요청에 화답하며 성사됐다. 한일열정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는 케냐 여고생들에게 한국의 멋을 알리기 충분했다. 이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
15일 국산 명품 파크골프채를 생산하는 무스탕파크골프가 한국과 케냐 청소년 상호 협력을 위해 파크골프 장비 5대를 후원했다. 국제청소년연합(IYF) 경기남부센터에서 열린 이 날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케냐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Maryhill Girl’s High School) 학생 24명과 교사, IYF경기남부센터 지부장, ㈜피치파크게임즈 황옥분 대표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무스탕파크골프는 최고급 국산 명품 파크골프 장비를 생산᛫공급하는 기업이다. 특히 최신 생산설비 구축, 완성도 높은 상품개발, 업무시스템으로 사원과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건강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무스탕파크골프 임직원은 “당사는 건강한 생활스포츠 구축 그리고 ‘사람을 남기는 기업’이라는 경영철학을 실천에 옮기고자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 교육과 선도에 앞장서는 국제청소년연합을 찾았다. 모쪼록 저희가 준비한 파크골프 장비가 양국 청소년 우호에 의미 있게 쓰여지길 기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후원물품 전달식을 공동 주관한 ㈜피치파크게임즈 황옥분 대표는 “후원해 주신 무스탕파크골프 임직원께 감사드린다.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세계에 계속해서 전파되길 바라겠다.”라고 말했
국가공인 GS1등급 스크린파크골프 업체인 ㈜피치파크게임즈가 12일(금) 케냐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 스터디 투어팀의 한국 방문을 격려하는 특별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피치파크게임즈 황옥분 대표 및 임직원, 국제청소년연합 경기남부센터 지부장,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Maryhill Girl’s High School)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여고생들은 케냐의 유수의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한국 대학 입학을 희망하며 사전 문화와 안전을 체험하고자 4월 11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방문했다. 이날 학생들과 교사는 피치파크선수단의 지도에 따라 실내에서 ‘파크골프’라는 스포츠를 체험하며 “한국의 테크놀로지가 놀랍다. 학생들이 활용하기 매우 좋은 스포츠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조명구 연구소장은 환영사로 “리더는 먼저 다른 선진국의 변화를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는 눈을 키우길 바란다. 둘째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성이다. 셋째는 성공의 여정에서 반드시 만나는 장애물에 스스로를 비난하지 말라, 받아들이면 다시 나아갈 새 힘이 온다.”며 리더의 덕목을 전했다. ㈜피치파크게임즈 황옥분 대표는 “케냐 및 세계를 이끌고 발전시키는 훌륭한 리더로 성장해 주시길 바란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현경환 의원이 4월 11일(금) ‘케냐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Maryhill Girl’s High School)‘들을 의회로 초대해 역사와 첨단미래를 품은 수원 방문을 환영했다. 의회를 방문한 이들은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 재학생 24명과 교사, 수원 방문을 도운 국제청소년연합 경기남부센터 관계자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K문화를 접해 한국 대학 입학을 염두에 두고 사전 방한해 한국의 문화와 안전을 미리 경험하려는 목적을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이재식 의장과 현경환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이 케냐 고등학생들과 함께 의회 본회의장 및 청사 주요 시설을 찬찬히 둘러보았다. 특히 의원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질문에 답을 해주며 첫 한국방문에 대한 긴장을 풀어주었다. 케냐 학생들은 수원특례시의회의 환영에 대해 화답을 하고 싶다며 아카펠라를 불렀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광경에 청사를 들른 시민과 관계자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국제청소년연합 경인센터 문민용 지부장은 “케냐를 이끌어갈 리더를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청소년 교육과 지도에 앞으로도 많은 성원
경기도가 4일 성남시 야탑 과학화예비군훈련장에서 ‘창설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는 예비군 자원으로 약 70만 명을 보유하여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역 안보의 최전선에서 통합방위의 핵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북한과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국가 중요시설이 밀집해 있어 예비군의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기념식을 통해 예비군의 창설을 기념하고, 예비전력으로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안보와 지역 방위에 헌신한 유공자와 기관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이어진 퓨전국악 공연을 통해 예비군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기념식에는 경기도 행정2부지사 직무대리인 균형발전기획실장을 비롯해 수도군단 부군단장, 예비군 지휘관, 예비군 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계삼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기념사를 통해 “예비군은 우리 지역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이며, 병역 자원이 줄어드는 시대에 더욱 중요한 존재가 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민의 안전과 지역 안보 강화를 위해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명 도의원, 고려대 졸업 및 광운대 대학원 행정학박사 분당판교청소년 수련관 관장 출신 김진명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3일 경기도의회에 도의원으로 등록하고 4일 오전 9시 20분 국중범 경기도의원(성남 4)과 함께 성남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을 방문한 김진명 도의원은 “교육전문가, 청소년 정책 전문가로 지역 주민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다”라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첫 공식 일정으로 성남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도의원이 1년여 간 공석으로 지역구 교육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지 못한 정책 협의와 예산 협의를 위해 방문하게 되었다”며 지역구 학교 예산에 성남교육지원청의 적극 협력과 관내 학교의 시설 및 교육정책에 대해 꼼꼼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진명 도의원은 고려대 졸업, 광운대 대학원 행정학박사, 분당판교청소년 수련관 관장 출신으로 4.2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총 2만 8천 813표중 1만 5천 334표를 얻어 득표율 53.38%로 당선됐다.
IT 12개 직종속에 요양보호사도 들어, 외국인 고용 기준이 기존 20%에서 30%로 완화 경기도가 2일 법무부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4월부터 내년까지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경기도형 광역비자’를 본격 시행한다. 경기도형 광역비자는 특정활동(E-7) 비자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12개 직종이 포함된다. 도는 전국 E-7 계열 쿼터(1,210명)의 52%에 해당하는 총 630명분의 광역비자 쿼터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도는 산업현장에 필요한 외국인 인재를 지역 실정에 맞게 직접 설계하고, 비자 유형을 구성하는 새로운 비자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법무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설계한 지역 맞춤형 체류 비자를 말한다. 비자 대상 직종은 경기도 미래 성장동력을 맡을 주요 산업 중심으로 구성됐다. 컴퓨터 하드웨어 기술자, 통신공학 기술자, 컴퓨터 시스템 설계 및 분석가,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웹 개발자, 데이터 전문가,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자, 정보 보안 전문가, 전자공학 기술자, 로봇공학 전문가, 요양보호사로 12개 분야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4월 3일 오전,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곤지암도자공원 산책로변 경관개선 맨발걷기(황톳길) 개장식』에 참석해 지역 문화와 관광의 상생 방향을 제시했다. 김선영 의원, 곤지암도자공원 황톳길 개장식에서 지역문화와 지역경제 진흥 강조. 이날 개장식은 한국도자재단 및 광주시 관계자와 지역주민,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새롭게 조성된 황톳길 산책로의 의미와 향후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김선영 의원, 곤지암도자공원 황톳길 개장식에서 지역문화와 지역경제 진흥 강조. 김선영 부위원장은 “경기도 31개 시·군에 위치한 경기도의 공유재산을 해당 지역 주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발상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전제한 후, “곤지암도자공원은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도자문화의 중심지이며, 특히 오늘 개장한 황톳길 맨발 산책로는 도자공원의 새로운 얼굴이자 주민 친화적인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이번 조성 사업은 단순한 경관개선을 넘어 곤지암 도자공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4월 3일(목), 사회복지사의 권익 보호와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김완규 의원 김완규 의원은 “아직도 많은 사회복지사가 연차 유급휴가를 눈치 보며 쓰지 못하고 있다. 제도가 있음에도 현실에선 적용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제도가 아니다”며 “도지사가 기관에 권고하는 방식으로라도 연가 사용을 독려하고, 최소한의 기준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완규 의원은 “공익을 위한 정당한 신고가 오히려 개인의 경력에 오점이 되는 일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며 “사회복지사의 양심을 지켜내는 일은 곧 우리 사회의 정의를 지켜내는 일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김완규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 개정안에는 사회복지기관이 연차 유급휴가 사용을 촉진하도록 도지사가 권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과 함께,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기관 운영과 관련된 위법‧부당 행위를 신고한 경우 신분상 불이익이나 근무조건상 차별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가 포함됐다. 김완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4월 2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관계자들과 함께 스마트한 안전을 위한 대책 논의로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에 대해 면담을 실시했다. 이채명 의원 이날 자리에서는 '승강기 스마트관제 안전플랫폼'을 설치하여 갑작스러운 위험상황에 즉시 대응하여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개선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안양시관계자는 아파트에 승강기 스마트관제 안전플랫폼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안양시 공동주택 관련 조례를 제·개정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전했다. 이채명 의원(기재위, 안양6)은 “현재 안양은 스마트 도시로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데 이는 빠르게 증가하는 초고령화 사회와 여성의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필요하다. 또한, “현대 도시 생활에 꼭 필요한 시설 중 하나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승강기 시스템은 도시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승강기 스마트관제 안전플랫폼은 응급상황 감지 및 영상기반 비상통화 기능 등 IoT기반 지능형 안전장치, 온라인 신고접수 및 위험상황 모니터링과 상황전파가 가능한 GIS기반 승강기 관제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