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4월 2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관계자들과 함께 스마트한 안전을 위한 대책 논의로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에 대해 면담을 실시했다. 이채명 의원 이날 자리에서는 '승강기 스마트관제 안전플랫폼'을 설치하여 갑작스러운 위험상황에 즉시 대응하여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개선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안양시관계자는 아파트에 승강기 스마트관제 안전플랫폼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안양시 공동주택 관련 조례를 제·개정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전했다. 이채명 의원(기재위, 안양6)은 “현재 안양은 스마트 도시로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데 이는 빠르게 증가하는 초고령화 사회와 여성의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필요하다. 또한, “현대 도시 생활에 꼭 필요한 시설 중 하나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승강기 시스템은 도시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승강기 스마트관제 안전플랫폼은 응급상황 감지 및 영상기반 비상통화 기능 등 IoT기반 지능형 안전장치, 온라인 신고접수 및 위험상황 모니터링과 상황전파가 가능한 GIS기반 승강기 관제시스
경기남부뉴스가 창립 5년을 맞아 장수사진 무료촬영을 진행한다. 따뜻한 봄날의 특별한 소식, 장수사진 무료촬영은 경기도 거주 70세 이상 시니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00명에게 선착순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기간은 4월 18일까지이며 촬영일은 4월 22일(화) 오후 1시 30분이다. 사진촬영은 대한민국과 해외 167곳에 지회᛫지부를 두고 있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이기복, 염미영 전문 사진작가 그리고 본지 취재 2팀장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이기복 작가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드론분과 부위원장 및 사진예술대학 총동문회 사무총장, PSA(미국사진협회) 사진작가, FIAP(국제사진예술연맹) 사진작자, PSA(미국사진협회) 사진작가이다. 염미영 작가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흑백사진분과위원 및 사진예술대학 재무위원, 제42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영화감독의 꿈’ 특선 수상을 했다. 경기남부뉴스는 2021년 4월 2일에 창간해 한국아름다운실버회 그리고 지역사회 내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애로사항 청취와 상호협력에 힘써왔다. 또한, 지난 5년간 경기도의 31개 시군의 정책, 도᛫시 의정 그리고 도민의 분쟁, 선한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현재 수원문화재단,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홍원길 수도권 부위원장(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김포1)이 지난 3월 31일 전남 여수 디오션호텔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된 제2기 위원회의 제1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실효성 있는 공항소음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홍원길 의원 이 날 회의에는 15개 시도의회 소속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공항소음 해법 마련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으며 「공항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과 시행령 개정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홍원길 의원, 실효성 있는 공항소음 대책 마련에 앞장 홍원길 수도권 부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의결한 내용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환영하며 “앞으로도 계속 피해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홍 부위원장은 서울 김포공항 인근 주민지원센터와 제주공항 민원센터 관계자들이 발표한 현안에 대해서도 “피해지역 주민들간 갈등조장 없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더욱 세심히
‘어머머~~ 이 꽃이 뭐야?. 조화야? 진짜 꽃이야? ’ 사진촬영을 하면서 수많은 꽃들을 찍고 있지만, 십오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그때 처음 만나보는 꽃들을 보며 혼자서 내뱉는 말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꽃이 정말 피는걸까? 그렇다면 어느 지역? 시기는? ’ 궁금증으로 인터넷 검색을 해 보기도 하고 출사관련 동호회원들의 정보를 들어가며 꽃이름를 한 가지씩 익혀가던 세월의 흐름이 벌써 15년의 시간이 흘렀다. 설렘을 주는 진분홍, 연분홍의 이 꽃은 ‘왕겹벚꽃’이라 불린다. 매화꽃이 지고 나서, 흔한 벚꽃이 팝콘처럼 흐드러지게 지나간 뒤에 피어나는 꽃이 바로 왕겹벚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방방곡곡에서 4월 중순~하순무렵부터 피어나면서 대표적인 군락지가 충남 서산의 개심사와 문수사의 왕겹벚꽃으로 유명하다. 꽃송이가 소담스럽고 꽃잎들이 겹겹이다보니 일반 벚꽃이 지고 난 이후에 등장하는 왕겹벚꽃은 다소 오랫동안 주렁주렁 매달린 상태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발길을 멈추게 한다. 투실한 꽃송이로 완전히 개화했을 때와 낙화로 꽃잎이 흩날리것 또한 장관의 풍경을 보여준다. 4월의 봄을 노래한 이달의 봄은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금오산 입구에서 촬영한 장면이다. 금오산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민 위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3월 31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과 0~2세 영아 운영비 지원 등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성 제고를 위한 보육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최민 의원과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 이날은 최민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임원 6명이 참석하여 경기도 보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문제점을 짚고, 영유아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논의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주요 현안으로는 ▲영아반(0~2세) 운영비 지원 ▲조리원 인건비 지원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등이며,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이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며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전했다. 한 연합회 임원은 “특히 0~2세 영아에 대한 급식비 미지원은 영아 보육에 대한 구조적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는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차별 없는 운영비와 급식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행 제도상 40인 이상 영유아를 보육하거나 50인 이상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에는 조리원 배치가 의무화되어 있으나, 실제
「숲자람터 근린공원 통학로 개선사업」은 남종섭 의원이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8천만 원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지난 28일(금) 용인시의회 임현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갈‧영덕1~2‧기흥‧서농동)과 함께 「숲자람터 근린공원 통학로 개선사업」 실시설계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남종섭 의원, 이동약자와 초등학생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앞장 「숲자람터 근린공원 통학로 개선사업」은 남종섭 의원이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8천만 원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과 인근 청곡초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그동안 해당 지역은 급경사지에 설치된 계단으로 인해 보행약자와 어린이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으며, 먼 거리를 돌아서 이동해야 하는 등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통학로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이동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수원장안라이온스클럽이 17일 주택관리공단 수원우만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에 사랑의 이불 후원 및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우만3단지는 1,213세대의 주민이 거주하며 이중 사회취약 가구도 상당해 꾸준한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후원 및 협약식에는 문영순 수원장안라이온스클럽 회장, 박은주 수원우만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수원장안라이온스클럽 최성배 제1부총재, 박승훈 차기회장 등 회원 그리고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문영순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취약 가구에 잘 전해달라”며 4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이불을 수원우만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에 후원했다. 이어 양 기관 대표는 주거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후원 협약서에 서명했고 전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박은주 수원우만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우만3단지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입주민을 계속해서 발굴하겠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영순 수원장안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위기가구의 주거복지는 정말로 중요한 부분이라 회원들과 함께 호주 양모이불을 준비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기적인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DEMOCRAZIE Designing Democracys 2025 민주주의를 디자인하다' 한국 김영일 작가의 작품 4점이 독일 도르트문트에 있는 Thinkup_editions(www.thinkup-editions.com)에서 2월 한 달간 전시 중이다. 주최 측은 29개국의 재능 넘치는 90점의 포스터를 선정했으며 2025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주소는 HANS C, hansastrasse 6-10, 44137이다. 김영일 작가는 환경, 인권, 시사에 해박한 포스터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미 수차례 국제 디자인 무대에서 수상 및 전시를 하며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독일 현장 소식통에 따르면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김영일 작가의 포스터 앞에 멈춰 서서 관람을 했고, 아이를 동반한 엄마는 “내 심장은 뛰고 있어요.”라며 작품의 메시지 전달력이 탁월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당신이 지금 행복하다면, 다른 누군가가 그것을 위해 피를 흘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진짜인 것 같아요." 김영일 작가는 한국을 넘어 세계인과 교류하는 작품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9개 단체, 150명의 열정, 2025 청소년 연합발대식 성공적 개최 9개 자치기구 및 동아리 청소년 150여 명이 발대식을 개최해 2025년 청소년 활동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영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15일 2025년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YOUniverse(YOUth+Universe)’를 열었다. 발대식은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봉사단, 청소년기자단, 청소년동아리연합회, 꿈누리카페기획단. 전통예절동아리, 대학생기획단, 대학생 서포터즈 총 9개의 자치기구 및 동아리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청소년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도 우수 활동 청소년 표창, 각 자치 기구 및 동아리 소개, 다양한 레크레이션 순으로 이어져 청소년의 교류와 소통에 내실을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남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청소년 자치기구가 함께하는 이번 연합행사를 통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조성과 청소년들의 자치활동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이번 청소년 자치 기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역량을 키우는 값진 경험을 쌓기를
안산시의 철도 지하화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우선 추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초지역에서 중앙역까지 약 5.12km 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지하화로 확보되는 부지는 축구장 약 100개 규모인 71만 2천㎡에 달한다. 17일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어 상세한 내용을 발표했다. 1조 7천억 투자, 2조 수익 예상...탄탄한 사업성 인정받아 이민근 안산시장은 먼저 "철도 지하화 공사의 막대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국유재산인 철도부지 개발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철도 주변의 시유지까지 포함한 재정 지원 전략을 수립한 것이 주효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사업성 확보를 위해 규모를 콤팩트하게 조정한 제안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철도 지하화 공사와 상부 부지 조성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약 1조 7천억 원으로 추산되며, 상부 부지 개발을 통한 수익은 약 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사업의 현실성이 높다는 평가다. 안산 철도 지하화, 전국 기초지자체 유일 선정... 안산시의 끝장 준비 안산시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철도 지하화 우선 추진 사업
경기도가 특별한 2025년 대학생·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2025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이 8개 국가 12개 대학, 340명에게 실시한다. 미국(미시간대, 버팔로대, 워싱턴대, UC얼바인), 호주(시드니대, 퀸즐랜드대), 영국(에든버러대), 중국(북경대), 싱가포르(싱가포르국립대), 캐나다(브리티시컬럼비아대), 프랑스(그르노블 알프스대), 스페인(알카라대)이다. 2025 경기청년 해외연수 신청과 발표 신청은 3월 17일부터 4월 7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선발자 발표는 5월 21일 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1985년부터 2006년에 태어난 도민이 대상이다. 전체 모집인원은 340명이며 6월 30일을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약 3주 또는 4주간 진행된다. 연수기간은 대학별로 상이하니 꼭 확인해야 한다. 지원내용은 항공료, 보험료, 프로그램 운영비(연수비), 숙식비 등 전 일정 프로그램 운영비용에 해당한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청년교육팀 담당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여권비자 발급비, 기타수수료는 자부담이며 주중 이외 주말과 자유시간의 식비 정도 비용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참여자 모집(4.7), 1차서류심
행정안전부 입법예고에 따르면, 경기도의회 중간 관리 직급인 3급 직제 신설이 추진된다. 전문위원 정수는 기존 24명에서 26명으로 확대된다. 김진경 도의회 의장, 중간직급 강화로 자치분권 강화 열려. 다만 전문위원 정수 추가 확대 필요 13일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정부의 ‘지방자치단체 행정 기구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하 기구 정원 규정 개정안) 일부 개정령안 입법예고를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정안전부가 입법예고 한 기구 정원 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경기도의회에는 점차 확대되는 의회 조직 관리 부담 완화를 위해 중간 관리 직급인 3급 직제 신설이 추진된다. 전문위원 정수 또한 기존 24명에서 26명으로 확대된다. 경기도의원의 수는 지방의원 정수 상한(131명)을 훨씬 웃도는 156명에 달함에도 전문위원 정수는 타 시·도의회와 똑같은 최대 24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이에 대한 규정 개정을 여러 차례 건의한 바 있다. 2급 사무처장과 4급 담당관 사이의 중간 직급 부재로 인한 업무 효율성 저하 문제에 따라 3급 중간 관리직 신설을 정부에 강력하게 요청해 왔다. 경기도의회는 전문위원 정수의 경우 이번 규정 개정안에 따른 확대 인원(
안산시 A업체, 전자부품의 표면처리작업에 연간 약 10톤의 황산, 과산화수소 등을 관할관청에 허가를 받지 않고 사용 화성시 B업체, 부식성 유해화학물질인 수산화나트륨 등에 비상 샤워시설 정상 작동하지 않는데도 영업 경기도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불법행위를 수사해 무허가 영업, 취급기준 미준수 등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특별사법경찰단 수사3팀에 따르면, 유해화학물질의 제조 및 사용단계와 판매단계에서의 불법요소들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유해화학물질 제조·사용업소, 판매업소 등 12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쳤다. 적발된 위반행위는 총 13건으로 무허가 사용업 행위 1건,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미준수 행위 8건, 유해화학물질 보관장소 및 용기에 미표기 행위 2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자체점검 in미이행 행위 2건이다.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허가 없이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비상샤워시설 미작동, 유해화학물질 혼합보관, 유해화학물질 표기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하여 자체점검을 하지 않은 경우 각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함께 자라는 우리’ 인성 프로그램, 2학년 전체 학급 대상 4시간 운영 국제인성평생교육원과 인성 및 진로 교육 협약 체결, 실천 중심 인성교육 활성화 매원중학교(교장 최진호)는 6일 국제인성평생교육원과 인성 및 진로교육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는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진로 탐색 관련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학교와 교육기관의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특별히 이날 매원중학교 2학년 전체 10개 학급은 4시간에 걸쳐 특별한 인성교육을 받았다. ‘함께 자라는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소중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친구들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살펴보며, ‘이래봬도 나는’과 ‘나는 소중하니까’ 라는 활동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시간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국제인성평생교육원은 매원중학생들의 학교생활태도 등 사전 진단을 통해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학년 김O영학생은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것은 긍정적이고 따뜻한 관계를 형성해 학교생활에 기대감을 준다
경기도에너지산업과, 서수원·월암IC 햇빛발전소 연간 3천112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 기대 협동조합 설립 조건부터 태양광사업 참여의 모든 것 경기도가 8번째 햇빛발전소 착공식을 26일 개최했다. 장소는 서수원과 월암 나들목(IC) 유휴부지이며 5.2MW 규모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소가 오는 6월 만들어진다. 공공용지를 활용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립하고 그 이익을 도민과 공유하는 ‘경기도 햇빛발전소’의 8번째 사례로, 도민 1만 1천여 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천2백만 도민에게도 희소식으로 경기남부뉴스는 햇빛발전소 현황과 도민참여에 대해 경기도에너지산업과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해 10일 질의᛫응답으로 내용을 정리했다. Q. 경기RE100 비전 선포 이후 도가 적극적으로 행정지원하는 모습이다. 경기도는 2023년 4월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RE100을 선포했다. 이후 행정지원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유휴부지를 임대하는데 수원시와 의왕시가 신속하게 인허가 처리를 해주었다. 사업 추진 과정의 복잡한 행정 절차를 앞당기는 쾌거다. 광역, 기초지자체와 민간 협력을 통한 통합적 접근의 새로운 사례로 볼 수 있다. 햇빛발전소 출자와 배당이익까지, 협동조합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