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상담소에서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5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자유공원 평촌배드민턴장의 환경개선과 관련하여 평촌배드민턴클럽 회장 및 안양시 생활체육 관계자들과 함께 면담을 가졌다. 이채명 의원(기재위, 더민주)은 평촌배드민턴클럽 내 시설 환경개선과 안전대책 강화를 위해 현재 중단된 마루바닥 교체공사, 마사토 보충, 안전사고 및 화재 위험성 예방을 위한 CCTV 설치와 같은 공간확보 필요성 등에 대해 평촌배드민턴클럽 회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안양시 관계자는 현장을 확인하고 안양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이채명 의원(더민주, 안양6)은 "평촌배드민턴클럽의 환경개선 및 안전대책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생활체육 종목 단체 현황을 파악하고 예산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이 위기임산부 안심 상담센터 ‘여성행복누리아우름'에서 정담회를 열다.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14일 경기도의 유일한 위기임산부 안심 상담센터 ‘여성행복누리아우름(시설장 서은교. 경기도 광명시 소재)’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 ‘여성행복누리아우름(이하 아우름)’은 지난 2024년 7월에 광역단위의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으로 개관하여 경기도 내 원하지 않는 임신·출산에 대한 고민을 가진 미혼모 등 위기에 처한 임산부들에게 24시간 익명으로 상담을 제공하며,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을 필두로 경기도 가족정책과장 및 광명시 여성가족과장 등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상담 인력 증원 및 임산부 지원을 위한 의료비 항목 추가 확대 필요성을 공유하고 경기도 내 위기임산부들의 심리적 안정과 실질적인 지원을 논의했다. ‘아우름’은 현재 6명의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여 상담을 통해 위기임산부에게 공감과 지원 및 생명 존중과 자존감 회복을 돕고 있지만, 상담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상담 인력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우름은 불시에 필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월 14일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지구 내 토지수용기업 대책위원회(위원장 송용현, 이하 대책위)와 광명시 관내 경기주택도시공사(GH) 개발계획(이주단지, 유통, 첨단) 토지수용 건과 관련하여 자가기업의 토지보상 문제점과 현안을 논의하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첨단산업단지’ 개발 예정지역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이들은 현재 사업장당 1필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토지수용으로 인하여 자가기업 1사업장당 1필지를 요청하였으나, GH는 1필지에 다수기업(3~4기업)을 입주시킨다는 계획을 하고 있어 대책위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1필지에 최소한 2기업 이하로 입주해야 하는 이유로 대책위는 ▲업종에 따라 소음, 냄새공해, 운반차량 크기 등 이동 문제 ▲ 업종과 환경의 차이, 건축물 높이차이 등의 일조건 및 주차 문제 ▲ 대지 공동사용시 은행대출 및 상속, 증여, 매매 등 개인재산권 행사의 불합리 한 점 등을 제시하여 적절하게 요구사항을 수용해 줄 것 요청하며, 또한, 자가기업의 적지 않은 손실과 관련하여 건축비 보상금이 5
간담회 중인 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지난 14일 복정2지구 사업과 성남신흥초 경계부지 흙막이 철거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흙막이 가시설의 철거를 중심으로 학생 안전 확보와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태년 국회의원실 강경훈 보좌관, 성남신흥초 한리아 학교장, 성남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위례단지조성팀이 참석했다. 문승호 의원은 간담회에서 “복정2지구 A-1BL 공공주택 건설사업 과정에서 신흥초 경계부지에 설치된 흙막이 가시설이 체육관 준공 후에도 철거되지 않아 안전사고와 지속적 민원이 초래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문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이며, 신입생 입학을 앞두고 흙막이 철거 작업이 지연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도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다”며 관계기관의 신속하고 책임 있는 협력을 통한 철거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성남교육지원청은 흙막이 철거 작업을 위한 단계별 실행 가능한 방안을 논의하고, 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14일(화) 수원컨번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기도 사회복지인들과 소통하며 신년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도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훈 의원은 “경기도의 복지를 위해 헌신하시는 사회복지인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더불어 사는 경기도를 만드는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2025년에는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듣고 여러분의 처우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새해에도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월 13일, 부천시의회에서 열린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 관계기관 회의에 참석하고 주요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현 의원을 비롯해 부천시의회 손준기 재정문화위원, 경기도 AI국 이수재 과장과 김일기 팀장, 부천시 이종시 특화산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정원중 AI산업팀장과 부천산업진흥원 김길용 실장도 함께 자리하여 AI 스타트업 지원, 제조업의 AI 전환, 로봇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 등 핵심 과제들을 논의하며,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박 의원은 “부천시가 로봇·AI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회의 후, 참석자들은 삼보테크노타워와 부천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대상지의 가능성과 개선점을 논의했다. 삼보테크노타워는 지리적 이점과 교통의 편리성, 내부 공간 활용성, 그리고 IoT 기업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강점으로 논의되었으며, 부천테크노파크는 제조 인프라와 금형산업 및 정밀 가공 산업의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통복시장에서 화재안전 현장 점검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맞아 이용객이 증가하고 판매상품 등 가연성 물품이 적재되어 화재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추진하였다. 평택소방서는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소방시설 점검, 자율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통복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 소방시설 작동 및 소방·전기·가스 안전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 상인회 중심의 자율안전점검 및 안전조치 당부 ▲ 주·정차금지구역 및 소방용수 주변 주·정차 차량 계도 및 단속 ▲ 전통시장 전기 화재 예방 안내문 배부 ▲ 식당 등 점포 내 K급 소화기 비치 홍보 등을 실시했다. 김진학 평택소방서장은 “설 명절, 유동 인구가 급증하는 전통시장은 많은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 시 막대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임병택 시흥시장이 14일 시청 글로벌센터1에서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을 개최하고, 민생과 미래를 비전으로 한 2025년 시정 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날 임 시장은 가장 시급한 과제로 민생 회복을 꼽았으며, 바이오, 시화호, 균형발전을 핵심으로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청사진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현재 시흥시는 민생 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고 다양한 경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달부터 시흥화폐 시루 10% 특별할인을 진행 중이며, 시흥시 전 직원이 지역별 골목상권을 방문, 자율적 소비를 이어가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과 더불어 특정 기간 시흥시 전 지역 시루 가맹점에서 추가 할인을 지원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할인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산업진흥원 내 상권활성화센터 구축으로 소상공인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2만 8천여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시민의 안정된 삶도 뒷받침한다. 또,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 확대와 시흥형 일학습병행 지원사업 신규 추진으로 지역 경제 회복에 힘을 쏟고, 동장신문고와 시흥돌봄SOS센터 등 동 중심 시민 체감 행정은 더욱더 강화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도시 조성에
군포시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지난해 특별교부세, 도비지원, 주민참여예산 사업 등 5억 5천만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하여, 방범 CCTV 확대 설치, IOT 시설물 통합 장애관리 시스템을 신규 구축 등 사각지대에서의 범죄 예방, CCTV시설물 관리 효율 향상, 생활 안전 강화 등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크게 높였다. 특히, 최근 범죄 우려가 높은 산책로, 등산로, 주택가에 방범용 CCTV를 확충하고, 삼성마을 등에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자가 정보통신망을 확대 구축하여 향후 30년간 약 6억원 정도의 공공요금 예산을 대폭 절감하였으며, 고화질 영상자료 확보, 고사양 카메라 활용을 극대화하였고, 특별교부세를 지원 받아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자가 정보통신망과 IOT 기술을 활용한 CCTV IOT 시설물 통합 장애관리 시스템을 111개소에 탑재 구축하여 실시간 유지관리 및 원격제어로 유지보수 기능을 보완 강화하였다. 군포시는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861개소, 카메라 3,399대의 CCTV가 설치되어, 범죄 수사 목적 등 1,421건의 영상정보 열람 및 자료를 제공해 범죄 예방과 용의자 검거 등에 힘을 보탰다. 또한, CCTV 통합관제시스템과 개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25년 을사년을 맞아 화성특례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시는 동탄9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29개 읍면동별 ‘새로운 특례시의 출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서로 덕담을 나누며 화성특례시 출범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2025년 시정 운영 방향부터 읍면동별 우수사례, 2040 도시기본계획 등을 공유하는 장이 됐다. 행사는 ▲14일 동탄9동·동탄8동·동탄7동·동탄4동 ▲15일 동탄6동·동탄5동 ▲16일 동탄3동·동탄2동·동탄1동 ▲22일 병점1동·병점2동·진안동·반월동 ▲23일 화산동·기배동·봉담읍 ▲2월 4일 마도면·송산면·서신면 ▲5일 남양읍·새솔동 ▲6일 비봉면·매송면 ▲11일 정남면 ▲12일 팔탄면·장안면·우정읍) ▲13일 양감면·향남읍 순으로 진행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104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이라는 튼튼한 뿌리를 바탕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번영의 가지를 뻗어나갈 것”이라며, “특히 적극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화성특례시민 모두의 삶이 변화될 수 있도록 시민의 가까이에서 함께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편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앱 ‘오늘 건강’과 스마트기기를 통해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 각 분야 건강 전문가들이 6개월간 비대면으로 대상 노인에 맞춤형 건강관리를 해주는 서비스다. 허약·만성질환자 등 건강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 대상이며,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아이폰 사용자나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3월 블루투스 연동 건강 측정 스마트기기인 손목시계형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측정기와 화면형 스피커 등을 나눠 주고서 건강 미션을 부여한다. 참여 어르신은 개별 건강 상태에 따라 부여된 매일 걷기, 세끼 챙겨 먹기, 제때 약 먹기, 매일 혈압 재기 등을 꾸준히 하면 된다. 보건소 간호사가 앱을 통해 담당 어르신이 건강 미션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를 수시 확인하고, 필요시 전화로 독려한다. 성공한 사람엔 월 5000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건강 미션 수행 전후의 건강 상태도 비교해 알려주고, 6개월 서비스 종료 후엔 사용하던 건강 측정 스마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5년부터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사회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고등학생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학생들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총 37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도내 12만 4,000여 명의 고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이 주도적으로 선택한 교육활동과 자격증 취득 등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의회와의 긴밀한 협력 결과 도내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예산을 편성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사업 운영 과정에서 학생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율성과 실효성을 높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운전학원연합회 등 비영리 단체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학생이 보다 쉽게 운전면허와 같은 실질적 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각 교육지원청과도 협력해 연계가 가능한 기관 발굴에도 적극 힘쓸 방침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사회 기초역량을 갖추고 자신감 있게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교육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역량 강화 지원 사업으로 학생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인성 친화적 학교문화 만들기로 학생이 건강한 인성을 지닌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1교 1인성 브랜드 만들기’ 우수학교 73개교에 현판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1교 1인성 브랜드는 학교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학교 특색을 살린 실천․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이다. 학교에서는 ▲인성 브랜드 함께 정하기 ▲일상 속 실천하기 ▲가정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내 한 중학교는 ‘공·배·수(공경·배려·규칙 준수) 프로젝트’로 예와 효의 전통적 인성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두었다. 또 다른 초등학교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인성교육으로 올바른 시민성 기르기’를 실천해 디지털 시민성을 신장하는 등 학교 특색을 살린 인성 가치를 선정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성 가치 체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1교 1인성 브랜드 만들기’ 홍보자료와 인성교육의 좋은 사례를 발굴해 현장에 안내하고 학년, 학급, 개인별 인성 브랜드 만들기를 확대할 계획이다. ‘1학급 1인성 브랜드’는 성장 단계별 교육과정과 연계해 ▲(초등학교) 놀이와 함께하는 인성 브랜드 ▲(중학교) 신체활동 속 인성 브랜드 ▲
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 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13일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 환경 개선 현황을 점검하고, 교직원 및 학교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서 장윤정 의원은 학교의 숙원사업이었던 급식실 현대화 사업 추진 사항 등을 점검했다. 안산디자인문화고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36억 원을 확보해 기존 지하에 위치했던 급식실을 지상으로 이전하는 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민형기 안산디자인문화고 교장은 “그동안 열악한 급식실 환경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현대화 사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급식 위생환경 개선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 의원은 “급식실 현대화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된 중요한 사안으로 교육부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예산 확보를 이뤄낸 만큼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민형기 교장은 급식실 외에도 노후화된 과학실의 환경 개선과 공연 콘텐츠가 많은 학교 특성에 맞는 계단형 강의실 및 시청각실 조성의 필요성을 강
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1월13일부터 2월 6일까지 안산 지역 학교를 방문해 학교 환경 개선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 현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이번 일정은 학교별로 특화된 교육 환경과 시설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교육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인 1월 13일에는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를 찾아 급식실 현대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장윤정 의원이 그동안 예산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교육부 특별교부금 36억2,500만원이 투입되어 기존 지하에 있던 급식을을 지상으로 이전하는 공사로, 학생들의 안전과 위생 환경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어 1월 15일에는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와 선부초등학교를, 21일에는 안산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와 화랑초등학교를 방문한다. 이후에도 성포중학교(1월22일), 안산호원초등학교와 고잔초등학교(1월23일), 이호초등학교와 안산원곡유치원(2월4일), 석수중학교(2월5일), 대부중·고등학교와 대부초등학교, 대남초등학교, 대동초등학교(2월6일) 등을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장윤정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