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예방교실, 스마트 기기 활용한 인지훈련 프로그램 진행- 6월 지난달부터 안성시 보건소는 안성시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2023년 스마트한 치매예방 생활”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안성시 보건소 및 미양면 하개정 경로당, 서운면 중동 경로당 총 3곳에서 진행중인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주 1~2회, 총 8회기로 8월 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스마트 기기(태블릿PC)를 이용한 전산화 인지훈련을 활용하여 기억력 및 집중력, 지남력 등의 13가지 인지영역을 학습하고 노인분들의 디지털 소외현상 해소를 위해 음식주문, 온라인 예매와 같은 키오스크 활용법을 교육한다. 또한 노인분들의 신체 활동 증진을 위한 뇌신경 체조 등의 치매예방운동과 미술 및 만들기와 같은 정서지원 활동이 함께 제공된다. 치매 조기발견을 위해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인지선별검사(CIST), 단축형 노인우울척도(SGDS-K), 주관적 기억감퇴평가(SMCQ) 등 사전·사후 검사가 함께 시행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치매예방교실 참여자는 상시 모집 중이며 보건소 또는 각 지역 경로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치매예방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지난 7월 5일 안성시는 공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칭)공도1 초·중 통합운영학교 및 복합시설 신축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통합운영학교 및 복합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PPT를 활용하여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설립 배경과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 및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통합운영학교는 공도읍 승두리 5번지 일원 부지면적 13,339㎡에 지하1층 지상5층, 43학급(초등 16학급, 중학교 25학급, 특수 2학급) 규모로, 도서관, 평생학습관 등의 학교복합시설과 함께 2026년에 개교를 목표로 설립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학교와 복합시설 설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공간 제공과 지역주민들의 교육·문화‧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 여름방학 인성 예절 캠프'가 전국의 초등학생을 상대로 열린다. 그린별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4일(월)~8월 16일(수), 2박 3일 일정으로 수원 유스호스텔에서 어린이 인성 예절 캠프를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생들의 자제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창의 융합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체험 활동을 통해 배우는 인성&예절 강연, 감정 코칭 등 자제력에 도움되는 교육 프로그램과 마음의 소통 시간, 키즈 오징어 게임, 만들기 체험 활동, 도전! 골든벨, 마인드 퍼즐, Let’s Go!인성게임, 떠나자 세계여행, 신나는 워터파크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꿈을 펼칠 수 있게 숨겨진 재능과 끼를 찾아주고 도전하는 마음과 건전한 마음가짐을 함께 배워나갈 수 있는 행사이다. 부천시 인성교육 전문 교육팀과 사고력과 자제력이 쑥쑥!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국제마인드교육원 전문 강사 김성현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채널 '그린별 교육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성 캠프 참석 신청서 작성 https:/aver.me/xSnVVczy
경기도아동돌봄이천센터(이하 거점센터)에서는 지난 6월 29일 관내 돌봄종사자(다함께돌봄센터, 방과후돌봄교실)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돌봄종사자 총 41명이 참석해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응급상황에서의 심폐소생술 중요성에 대해 이론 및 실습 등을 수강했다. 허유미 경기도아동돌봄이천센터장은 ‘금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였으며, 앞으로도 관내 돌봄종사자에 대한 다양한 필수 교육을 통해 관내 돌봄센터의 안전한 돌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천시 청년아동과장은 ‘올해부터 시행 중인 경기도아동돌봄이천센터, 거점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을 통해 관내 돌봄 생태계 구축·강화, 돌봄서비스의 질 제고, 아동 권리 개선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시행하여 아동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천, 아동친화도시 이천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 4일 이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이천시 가족센터와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족센터와 자살예방센터는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시스템을 갖춰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이천시 자살감소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자살고위험군 및 자살 유족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하여 근로 중인 직원대상 게이트 키퍼 교육과 프로그램 참여에 협조하기로 하였다. 정성민 센터장은 “서로의 따뜻한 관심을 통해 코로나19로 멀어졌던 서로간의 거리를 좁히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와주며 지역 내 안전망과 생명존중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상담 ▲자살 예방 교육 ▲생명사랑치료비 지원▲자살수단통제사업 ▲게이트키퍼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변에 자살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이 있을 때 자살예방센터(☎031-637-2331)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야간 및 휴일에는 ▲129 ▲1393 ▲1577-0199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도움 받을 수 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취약계층 네 가구에 도배, 장판, LED 전등 교체 등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 추진으로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2023년 동 계획형 주민참여예산 중 하나인 희망러브하우스 家꾸기 사업이다.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5일까지 군포시 금정동 주민자치회 소속 주민복지분과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전개했다. 주민복지분과 분과원들은 행정복지센터 등 관련기관의 협조를 받아 취약계층 대상자 네 가구를 발굴하였는데 그중에는 주민자치회의 위탁사업인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지킴이들이 순찰 활동 중 발굴한 곳도 포함되어있다. 해당 가구들은 오래 된 주택에 방, 주방의 벽지가 노후되어 곰팡이 등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환경개선 및 정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분과원들과 지킴이가 묵은 쓰레기를 치우며 도배, 장판, LED 전등 교체, 이불세탁, 정리·수납 서비스를 지원하였는데 특히 기술 자격을 갖춘 분과장과 지킴이가 열악한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수선에 나서는 등 자발적인 재능기부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유치주 주민자치회장은“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하은호 군포시장의 취임1주년은 등굣길 교통봉사, 시장 청소, 어르신 배식....등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이었다. 6월초 기념식과 보고회 계획을 듣던 하은호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주문했다. 3일간 9개 부서의 9개 일정을 더해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을 만나 봉사활동에 함께 했다. 6월 30일 군포1동에 가서 홀몸어르신들의 생신상에서 축하노래를 불러드리고 송부동 육아나눔터에서는 공동육아 체험을 함께 했다. 그리고, 양정초교앞에서 등굣길 봉사에 나서신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야쿠르트 배달길에 나섰다. 재가어르신들께 도시락을 전해드리며 불편하신 점은 없는지 살폈다. 주말인 7월 1일 아침에는 산본시장에서 미화원들과 폐기물봉투를 리어카로 실어다 차에 올리는 작업을 마치고 해장국을 함께 나눴다. 골프장둘레길에서는 집게를 들고 시민들과 걸으며 플로깅에 나섰다. 2주년 첫날인 3일 아침 월례조회를 겸한 기념식을 마친 하 시장은 기자들과 차 한잔을 나누고는 노인복지관으로 가 옷을 갈아입고 배식봉사를 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했다. 오후에는 산본2동에서 주민들과 민원현장을 함께 걸으며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펼쳤다. 하은호 군
7월 5일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영통구 신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어린이 환경 캠페인 요구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는 신영초 4학년 학생들과 수원환경운동연합, 인권교육 온다 등이 함께 준비한 기후위기 캠페인이다. 신영초 어린이들은 기후위기 노래부르기, 리코더 연주, 퍼포먼스에 이어 ‘우리의 요구’를 낭독하고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에게 요구서를 전달했다. 어린이들의 요구서에는 “사람들은 지구가 멸망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마구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습니다”며 “우리 수원시가 할 수 있는 대책을 찾아 법으로 만들어 주시고 시민들에게도 알려주세요”라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김기정 의장은 “어른들이 해야할 일을 어린이들이 하게 해서 미안하고 고맙다”며 “여러분들의 요구서를 소중하게 받아서 조례 재·개정 등 의회가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신장애인의 재취업과 사회 복귀 등을 위한 종합적 관점의 정책 추진 필요” “정신장애인의 자립과 사회복귀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합니다” 지난 7월 5일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김진일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대표단 대표 등 관계자와 정신장애인과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최종현 의원은 “정신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해서는 정신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뿐만 아니라, 정신장애인의 재취업과 사회 복귀 등을 위한 종합적 관점의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최종현 의원은 “정신 질환으로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동료지원가와 가족활동지원가가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의 고통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만큼, 경기도 31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가족지원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강화해나가야 한다” 며 “당사자 회복을 위한 가족 지원은 정신질환자의 회복과정을 경험하는 가족들이 ‘견디는 삶’에서 ‘살아가는 삶’으로 지낼 수 있도록 가족이 가족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고 설명했다. 최종현 의원은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장애인 복지정책은 현장의 목소리가 가장
지난 3일 팔달구 화서1동(동장 장보웅)은 통장, 환경관리원 등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정착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다수 발생 됨에 따라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령 인구와 외국이 많이 거주하는 화서1동의 특성을 반영한 큰 글자와 그림 위주의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자체 홍보물을 제작해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환경관리원과 단체원들의 건의로 우리 동 특성에 맞는 맞춤 홍보물을 제작하게 되었다. 새 홍보물로 펼친 캠페인에서 주민들께서 만족하는 모습을 보고 덥지만 마음은 더없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등 여러단체, 환경관리원과 지속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화서1동의 상가 주인이나 주민들이 쓰레기를 잘 분리배출하여 깨끗한 동네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관내 ESG나눔기업(법인)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ESG나눔기업(법인)’은 ESG경영을 실천하며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 1천만 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법인)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안성시에 1천만 원 이상 기부를 실천한 11개 기업 및 법인에 ‘안성 ESG나눔기업패’를 전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ESG나눔기업 인증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써 앞으로 안성시 나눔 문화를 이끌어가는 기업과 법인이 되길 기대하며, 소중한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은 최근 안성에서 나눔명문기업이 연달아 선정되고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기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나눔의 바람으로 지역에 온기가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2023년 함께 나누는 안성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슬로건으로 기부문화활성화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성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보건/복지-기부하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안성시는 이달부터 소득 관계 없이 모든 난임 부부에 시술비를 지원한다. 기존에는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난임 시술비 지원이 이루어졌으나,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하여 소득 기준 초과 난임부부까지 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 대상은 6개월 이상 경기도에 거주한 난임부부이며, 지원 횟수 및 금액은 기존 지원사업과 동일하게 신선 배아는 9회, 동결 배아는 7회, 인공수정은 5회까지 총 21회를 지원한다. 여성의 나이와 시술 종류에 따라 1회당 20~1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난임부부는 관할 보건소 및 온라인(정부24)를 통해 신청 후 지원결정통지서가 발급되면 보건복지부 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는 2022년 총 416건(체외수정 356건, 인공수정 60건)의 난임 시술을 지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태어난 출생아수는 69명으로, 전체 출생아수 874명의 7.9%에 달한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모자보건팀 ☎031-678-5912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맞춤박물관 2층 로비 공간에서 오는 11일 지화 및 불교 장엄에 관련된 지공예를 주제로 전시가 열린다. 장엄은 불교에서 좋고 아름다운 것으로 불국토를 꾸미고, 향이나 꽃 따위를 부처님에게 올려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안성 봉덕사 경은스님은 장엄 중에서 특히 종이로 만드는 것에 특출난 분이다. 지화를 비롯하여 금전, 은전, 청룡등, 황룡등, 주망공사, 각종 불번 등 종이로 만드는 장엄 이외에도 작약, 목단, 연꽃, 국화, 우담바라 등 다양한 지화를 만든다. 이번 전시의 공예품을 제작한 봉덕사 주지 경은스님은 안성 칠장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상현스님에게 지화 기술을 전수받았다. 때문에 그가 만든 지화 등의 장엄은 칠장사에서 배운 것과 화성 용주사에서 진행한 의식이 혼재되어, 경기 남부의 불교의식장엄 원류를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 2022년 안성시에서는 봉덕사에 봉안된 불교문화재 가운데 문화재적 가치를 밝히지 못한 유·무형유물을 조사·연구하였고 이 과정에서 수집한 자료를 기초로 「안성 봉덕사 소장 유·무형문화재 조사 학술보고서」를 출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 시내를 대표하는 사찰인 봉덕사의 유·무형문화재,
지난 4일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인 미디어 시대 맞춤형 교육으로 P-C정비 국가자격증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천 시민을 대상으로 개강한 P-C 정비사 과정은 국가자격증 취득으로 취업 및 1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PC의 구성요소부터 지역사업자 등록하는 방법, 오프라인 영업과 온라인 영업이 가능한 마케팅으로 구성되었다. 평소 이직을 생각하고 있었다는 대월면 김모씨는 이번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의 폭을 한층 넓힐 수 있다는 희망으로 이번 교육의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이천시 평생학습에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학습-일-여가의 선 순환적 평생학습 조성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 접수첫날 마감되어(정원 25명)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였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이천 시민이면 누구나 행복한 교육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이천시 맞춤형 평생학습 자격증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자치교육과 평생학습팀(031-644-43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오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영숙)는 초복맞이 ‘행복나눔 어르신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총 300인분의 삼계탕과 반찬들을 준비하여 각 동별로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의장, 오산시의회의원, 이기택 오산농협조합장이 참석하여 적극적으로 행사를 도왔으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이웃을 위해 봉사하신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삶을 나누는 따뜻한 오산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