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옆 마약중독재활센터 이전으로 학부모 및 학생들 불안감 높아 ○ 학생들의 학습권 및 안전한 통행권 보장을 위해 관계기관의 적극적 대응 주문 지난 30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오전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학교 옆 마약중독재활센터 불법 이전’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보건소, 판곡중·고등학교 교장 등 관계기관 담당자 7명 및 판곡중·고등학교 학부모 2명이 참석하였다. 현재 남양주시 호평동에는 (사)경기도다르크의 마약중독재활센터가 불법으로 이전하여 남양주보건소가 해당 법인을 경찰에 고발하는 등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센터가 판곡중·고등학교 바로 옆으로 이전함에 따라 학생 및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면담에 앞서 김미리 위원장은 지난 5월 12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시청 등 관계기관과의 대책 회의를 주관하는 등 학교 옆으로 마약중독재활센터가 이전하는 것에 깊은 우려와 반대의 입장을 표명해 왔고, 이 과정에서 한때 (사)경기도다르크가 센터 이전을 위해 경기도청에 접수한 신청서를 철회하는 등의 모습을
6월 28일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에서는 이천시여성예비군(회장 김정식)과 협업으로 모가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에서 정리수납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정리수납봉사단 8명과 이천시여성예비군 회원 9명이 참여하여 가재도구 옮기기, 청소 봉사를 진행하였으며 쓰레기를 처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정식 회장은 “건강이 안 좋은 독거노인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시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좀 더 노력해야겠다”고 전했다. 이미선센터장은 “정리수납봉사가 필요한 곳이 많이 있는데 봉사요청에 항상 긍정적인 대답으로 화답해주시는 이천시여성예비군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을 위한 봉사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매월 봉사활동 주제를 선정하여 지역공동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에는 ‘투명 페트병 모으기 운동’도 진행 중에 있다.
6월 30일 안성시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주철)는 “상호문화(다문화)지도자 자격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상호문화(다문화)지도자 자격 과정”은 6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8회차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싸인테크(대표 박병수)에서 교육비 전액을 후원하고 대덕면 내리다문화지원센터에서 교육장소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한걸음 나아가는 민·관 협력의 선도적 사례가 되었다. 이번 자격과정은 ㈜소시오브릿지(송희경 박사)와 (사)더불어배움(이영선 이사장)에서 진행하였으며 다문화 이해, 미디어 활용, 다문화정책, 세계시민의식 등 다문화 가정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대덕면 내리지구대, 어머니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다문화교육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12명이 참여하였고 총 26시간의 수업과 자격시험을 거쳐 ‘상호문화(다문화)지도자’자격을 취득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이00 협의체 위원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가 커지는 기회가 되었고 교육이수 후 다문화인들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달라졌다”는 소감을 전하며 안성시민들이 이와 같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6월 30일(금) 경기도 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지원분과 주관으로 개최된 ‘저출생으로 인한 원아 감소에 따른 지원 어린이집의 효율적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좌장을 맡아 논의를 이끌었다. 발제를 맡은 한경 국립 대학교 아동 가족 복지학과 이형민 교수는 초저출생 상황에서 어린이집 수요는 감소할 전망으로 보육 수요자가 원하는 욕구를 잘 파악해 이에 맞는 어린이집의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현재 어린이집 설립 유형별로 상이하게 이루어지는 보육 지원을 새로운 인구 추계와 요구를 반영하여 국.공립 어린이집의 공공성 강화 방안 등 탄력적인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하였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육아 정책 연구소 양미선 연구 위원은 “경기도의 출생아 수 감소로 인해 산부인과, 소아과, 어린이집 등 여러 기관에 도미노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정부 인건비 지원 시설의 재정 건전성 확보, 어린이집 유형 간 급식비 차등 지원 개선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정혜원 센터장님은
향후 계획에 시민의견 반영 약속 ‘군포 랜드마크 만들겠다’ 28일 하은호 군포 시장은 군포 시청 회의실에서 금정역시민추진단을 비롯해 아파트 단지 대표 등 7명의 시민들을 만나 금정역 남·북부 역사 통합 개발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듣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는 금정역 통합 개발 관련 최근 기사를 본 시민들이 의견을 공유하고 입주자 대표 등을 모집해 군포시에 간담회를 요청해 마련된 자리였다. 하 시장은 “각각 개발되고 있는 남부, 북부 역사와 GTX 환승 시설은 군포시의 의견을 전혀 반영할 의지가 없었다. 시장이 되고 국토 부장관을 만난 것만 6번이다. 3월에는 금정역으로 모셔서 퇴근시 간대 혼잡 상황을 보여드리고 도와달라고 사정했다. 장관 지시로 철도 공사, 철도 공단, 현대 건설, 국토부와 군포시가 참여한 협의체가 구성되고 나서야 달라지기 시작했다” “6월 21일 국토부가 금정역 통합 개발을 남·북부 역사와 연계해 추진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환승 체계 개선과 통합 역사 건립을 건의하고 중기적으로는 복합 환승 센터를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기적으로는 대통령 공약인 경부선 철도 지하화를 고려하여 철도 상
- 복지시설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 가지며 노고 격려 - 지난 6월 28일 강현도 오산부시장은 노인,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현장방문해 복지시설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 부시장은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오산세교복지타운(오산세교종합복지관,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세교샘요양원 등 다양한 유형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복지 현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발달장애인 당사자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장애 부모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공동육아, 정서·심리지원 상담 등 여러 지원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어 노인복지관, 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에서는 어르신 대상의 키오스크 교육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현황과 함께 경로식당 등 어르신의 불편함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을 확인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강현도 부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노인, 장
- 호텔, 골프장 등 2025년 우선 준공, 스포츠 테마파크 2027년 완공 목표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동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안성 죽산 관광 단지 조성 사업’이 금년 7월부터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 죽산 관광 단지 조성 사업은 민간 사업자(㈜송백 개발, 이하 사업 시행자)가 안성시 죽산면 당목리 일원 135 만 여㎡ 부지에 오는 2023년부터 2027년(예정)까지 2단계에 걸쳐 약 3,890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관광 단지 조성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400실 규모의 호텔 2동과 콘도 1동 ▲대중 골프장을 비롯한 스포츠 테마 파크(카트·루지·익스트림 스포츠·X-게임장·키즈테마파크 등) ▲식물원, 힐링 센터, 판매 시설 등을 도입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죽산 관광 단지는 안성에서 추진하고 있는 호수 관광 도시 조성 사업과 더불어 안성의 체류형 관광을 도모하고 동부권 관광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중추 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초 계획보다 행정절차가 늦어진 만큼 신속한 공사 추진으로 안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관광 단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6월 중대 시민 재해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안성시는 안성맞춤아트홀을 방문해 안성시 안전 관리 자문단 및 안성 소방서 등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안성맞춤아트홀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실내 공연장 건축물 및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문화 시설로 중대재 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특히 이번 안전 점검은 선제적으로 재해 유발 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안성 시장 및 시설물 관리자,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해 실효성을 높였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유해·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수·보완하여 공중 이용 시설에 대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2023년 중대 시민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 계획 수립, 반기별 의무 이행 점검 및 보고회 등 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 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미흡한 점을 보완했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안성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므로 안전한 시설물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
지난 29일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도 상반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부모 25명이 참여하였으며 ‘부모가 들려주는 性이야기’라는 주제로 성의 개념 및 성장기 자녀의 특징을 이해하고 자녀의 행동에 대해 올바른 접근방법을 알아보는 등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양육할 수 있도록 부모의 양육태도변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들이 커갈수록 어떻게 성교육을 해야 할지 걱정되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내 아이를 이해하고 존중해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경기교육정책은 학교 현장의 소리가 반영되어야... 6월 28일(목)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 오지훈(더불어민주당, 하남3), 오창준(국민의힘, 광주3) 의원은 수원 영일중을 방문하여 IB 교육 수업과 평가운영, 교과 재구성 인공지능(AI)교육, 디지털 역량강화에 대해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임 교장은 학교의 현황에 대해 2023년 7월 8월에 냉난방 교체 공사가 예정이며 새롭게 열어가는 미래교육으로 인공지능(AI) 선도학교 관련 스마트교실 환경 개선사업, IB 교육과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한 학부모와의 차담회, 학부모 아카데미교육 등에 대해 보고를 했다. 특히, 고교학점제가 2025년에 도입됨에 따라 실제 적용대상인 현재 중학교 2학년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으며, 교원들의 지역사회 기업 탐방을 통한 학생과 기업의 진로 연계 교육 방안, 기존에 보급된 테블릿 PC가 고장이 잦아 사용에 불편함을 토로했으며, 지역 업체를 통한 디지털 기기의 신속한 유지보수 필요성 등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했다. 끝으로, 황진희 위원장은 “고교학점제 도입과 테블
지난 6월 22일(목) 당정동에 위치한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군포산업진흥원과 경기도의료원은 군포시 소공인 기업과 근로자들의 안전 예방과 건강증진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군포시 소공인 기업에 위험성 평가 컨설팅, 근로재해 예방시설 지원, 노동자 건강진단, 안전‧보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무협약 당일 양 기관은 군포시 소공인 근로자 17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과 출장 건강진단을 진행했다. 안전‧보건 교육의 경우 중대재해 처벌법 및 산업재해 예방을 주제로 했으며, 노동자 건강진단은 일반 건강진단과 특수 건강진단을 포함하여 이루어졌다. 본 교육과 건강진단은 올해 9월에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경기도의료원 노동자 건강증진센터가 군포시 소공인 기업의 주치의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포시 소공인 기업 및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작업환경 개선이 이루어지고, 근로자들의 건강 진단과 교육 등 열악한 환경의 기업들을 지원함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포시 소
- 오후 2시 기해 통행시작… 가장교차로 집중됐던 교통분산 효과 기대 - 시멘트 파동에 전체개통 연기됐지만, 李 시장 적극행정으로 부분개통 이끌어 - 市, 나머지 구간 9월 개통… 경부선횡단도로·동부고속화도로에도 집중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서부우회도로 일부 구간이 우선 개통함을 알리며, 가장교차로에서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앞(국지도 82호선)까지 연장 1.7Km 구간을 30일 오후 2시를 기해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서부우회도로 일부 구간 우선 개통에 따라 가장산업단지, 오산시청, 초평동 방향으로 이동하기 위해 가장교차로로 집중됐던 교통량 일부가 분산돼 시민 교통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부분개통에 앞서 지난 5월, 6월 두 차례에 걸쳐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흐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전점검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세교2지구의 본격적인 입주에 따른 교통량 증대 등에 대비해 7월 중 서부우회도로 공구 중 남은 오산 구간(3.34km, 4~6차로) 공사 전체를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레미콘 물량 부족 사태가 이어지면서 전체 개통이 일부 연기됐다. 하지만, 이권재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한국토
- 민・관・군 협력으로 함께 만드는 새로운 도시!- 6월 28일 이천시(시장 김경희)와 육군 제5779부대(부대장 여인웅)는 “재해・재난 대응과 민・관・군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공감하며 상호 협력으로 신속한 재난상황 대처능력 향상과 아울러 민・관・군 협력으로 지역상생을 통한“함께 여는 미래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 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재난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과 지역상생을 위한 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이천시와 제5779부대는 재난업무 담당자 교육, 재해재난 통합훈련 실시를 정례화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인근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통통(通通)데이 운영, 환경정화를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의 실시, 병영체험, 부대견학 등의 안보교육사업의 공동진행과 장병할인 혜택 등 군장병지원사업을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명문화하고 힘을 모아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도에 이천으로 이전한 육군 제5779부대는 특히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가장 먼저 현장에 진입해 재난 구조의 임무를 전담하여 수행하는 대한민국
지난 6월 27일 안성시 는 안성시 주최 및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주관으로 관내 기업인 40 여명에게 찾아가는 기업체 환경 교육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관내 기업체 관리자들의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환경 오염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청탁 금지 법 바로 알기 등 관련 사항을 안내하여 청렴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하였다. 안성시 찾아가는 기업체 환경 교육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중단된 이후 올해 다시 실시되었으며, 환경과 직원을 강사진 으로 구성해 이론과 실무 균형을 맞춰 실시하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환경 관련 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 및 절차를 안내하고 분야 별 준수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위반 사항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수질, 대기, 소음 진동, 비산 먼지 등 다양한 환경 관련 법 위반 사례 및 환경 오염 사고 사례를 안내하여 기업인들이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경을 깨끗하게 보전하기 위한 마음은 시민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정작 환경 규제가 기업 경영의 어려움으로 먼저 다가 올텐데, 환경 교육을 통해 환경 규제가 기업 경영의 어려움으로만 느껴지지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 설계, 재취업 등을 지원하는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 하반기 교육과정은 8월 1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일자리 정보 제공은 물론 안성시 중장년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및 동아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교육은 전통 디저트 창업, 건강교육지도사 자격증 2급, 요가, 꽃차(소믈리에)과정 등 중장년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여가활동 및 취·창업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안성에 거주하는 50세(1974년)부터 69세(1955년)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복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홈페이지( https://gg5060.or.kr/anseong/ ) 또는 직접 방문,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 이창희 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안성시 거주 중장년의 새로운 도전과 발전의 기회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장년의 상호작용과 성장 발전에 있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