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홍복순 기자] A+에셋, 창립 18주년 기념 ‘DREAM FESTIVAL 2025’ 성대히 개최 국내 대표 종합 금융서비스 기업 A+에셋이 창립 18주년을 맞아 최대 연례 행사인 ‘A+ ASSET DREAM FESTIVAL 2025’를 2025년 9월 12일(금)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부터 6시 까지 진행되었으며, 임직원과 고객,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A+에셋의 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드림 페스티벌은 ‘함께 꾸는 꿈,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풍성한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특히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 황가람, 김태우, 박지현, 다비치, 이찬원, YB(윤도현 밴드)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행사의 진행은 방송인 전환규가 맡아 특유의 재치와 에너지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음악과 공연뿐만 아니라, A+에셋의 지난 18년간의 성장 발자취와 앞으로의 도약 비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A+에셋
로제, K팝 최초 MTV VMA ‘올해의 노래’ 수상...글로벌 음악사 새로 썼다 가수 로제(ROSÉ)가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K팝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해당 수상은 로제의 솔로곡 '아파트'으로 이뤄졌으며, 감성적인 보컬과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지지가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은 K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9월 8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동장 최영문)은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새빛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회의장에서 테이크아웃잔, 종이컵 등을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를 사용하여 쓰레기 감량에 앞장섰다. 수원시는 123만 명이 하루에 쓰레기 발생량을 30g씩 줄여 올해 총 1만 3516t의 쓰레기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수원시 706개 마을(공동주택 399개소‧일반주택 307개소 쓰레기 배출 거점)에서 쓰레기 증감 여부를 매일 평가한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에 706개 마을의 5%인 36개 마을에 총 1억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새빛 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5일, 농협 홍삼 한삼인 수원역점(대표 김한나)은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에 홍삼 액기스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홍삼 액기스는 팔달구 10개 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배부되어 건강 증진과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건강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팔달구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는 매향중학교 야구부(감독 이재중)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식사 지원 프로젝트, 「수원노블레스웨딩의 홈런밥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홈런밥상」행사는 팔달구와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이하 수원노블레스웨딩), 매향중학교가 뜻을 모아 마련한 자리로 수원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 야구부 학생들의 희망을 격려하기 위해 식사를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진 매향중학교 교장, 야구부 학생 35명과 지도자 4명 등 학교 관계자 45명과 한원찬 경기도의회 의원,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곽영붕 회장 등 총 60여 명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앞으로 매년 봄, 가을 수원노블레스웨딩에 의해 정기적으로 이어질 이번 지원은 학생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식사 도중에는 야구부 선수 전원이 현수막에 직접 사인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이는 미래의 메이저리거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상징적 퍼포먼스로, 학생들과 지역사회 모두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박대윤 수원노블레스웨딩 회장은 “우리 손자도 야구부 활동을 하고 있어 아이들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
5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광교지점 개점식에 참석하여 수원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개점한 수원광교지점은 단순히 지점을 하나 더 여는 것이 아니라, 수원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영통구와 장안구 등 광교 인근 지역의 금융 수요를 충족시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원찬 의원은 이번 지점 개점을 통해 수원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자금난을 극복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저 역시 수원 지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더 나은 금융 서비스와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주에서 열린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 종목 최다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상업계열 경기직업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대회는 미래산업과 융합 서비스 신산업 실무역량을 겨루는 자리였다. 경기도 학생 선수단은 43개 전 종목에 출전해 총 84명이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산업현장과 같은 실전 경험 중심의 교육과정과 교사들의 열정적 지도가 만든 결과이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지역과 산업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생태계에서 역동적인 미래형 직업교육을 강조해왔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및 3차산업에 발맞춘 상업계열 학교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학생의 잠재력 발휘와 실무역량 함양을 위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제 기업이 요구하는 산업 인재를 육성하는 주문식 교육과정으로 상업교육 확대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배우 박보검이 지난 3일 SBS에서 생중계된 제5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박보검의 칸타빌레’로 예능에 첫 도전한 그는 “좋은 길로 인도해 주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일생일대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보검은 “MC를 처음 맡아 놀랐고, 매주 녹화·방송하는 시스템이 경이로웠다”며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이 방송이 오래 이어져 많은 분들께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JTBC가 오는 9월 5일 첫 방송하는 새 금요드라마 ‘마이 유스’가 청춘의 뜨거운 순간과 잊지 못할 감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마이 유스’는 한때는 모든 것이 가능할 것 같았던 시절,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는 흔들리기 시작한 청춘들의 성장과 사랑, 갈등을 그려낸 작품이다. 각자의 아픔과 선택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이 서로를 만나며 조금씩 변화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송중기는 극 중에서 과거의 상처를 간직한 ‘한유찬’ 역을 맡아 절제된 감정 속 깊은 내면을 표현할 예정이다. 따뜻하면서도 냉정한 이중적인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송중기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천우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싸워온 ‘윤지안’ 역을 연기한다. 현실에 치이면서도 자신의 꿈을 놓지 않는 인물로, 천우희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연출은 ‘멜로가 체질’, ‘런 온’ 등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인물 중심의 서사를 그려온 이상엽 감독이 맡아,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섬세한 연출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JT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마을버스의 공공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주목을 끌었다. 3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지역교통의 미래를 말하다 - 마을버스의 공공성과 지속가능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에는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을 비롯해 문병근 부위원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고, 김성수ㆍ서성란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 마을버스운송조합 강영석 이사장 등 1백여 명이 참석하여 도민의 발인 마을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김진경 의장(더민주,시흥3)은 영상축사에서 “도민의 모세혈관인 마을버스가 대중교통으로 바로 서는 방안이 모색되는 토론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원 위원장(국힘,이천2)은 “건설교통위원회가 주축으로 도민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매우 뜻깊다”며, “마을버스의 공공성 확보와 서비스 질 향상을 논의하는 발전적인 공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문병근 부위원장(국힘,수원11)은 “현장의 소리와 전문가 제안, 도의회-도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마을버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현장
4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교육환경개선 증액사업에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의 지석초등학교가 최종 선정되어, 경사로 진입 개선을 위한 결빙 방지시설(열선) 설치 예산 2억7천3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의 교육환경개선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제기되는 안전 취약 요소와 생활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증액사업은 동절기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 과제로 삼아, 눈·비로 인해 결빙이 잦은 경사로 구간에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지석초등학교는 이번 사업으로 경사로에 열선이 설치되면 눈이 쌓이거나 빙판이 얼어붙는 상황에서도 미끄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학교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하용 의원은 그동안 지역의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에 힘써왔다. 정하용 의원은 “학교는 아이들의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공간이자 지역사회의 중요한 생활 거점이기 때문에, 안전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9월 5일부터 경기도의 버스정보시스템(BIS) 어플리케이션(앱)인 ‘경기버스정보’가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새롭게 선을 보인다. 이번 앱 개선은 기존 복잡했던 메뉴 구조를 간소화하고, 주요 기능을 전면에 배치해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했던 메뉴들을 통합하거나 접근 경로를 단축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더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했는데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메인 화면에 고정 배치하거나 시각적으로 돋보이게 해 사용자가 한눈에 파악하고 선택할 수 있게 직관성을 높였다. 주변 정류소, 노선 검색, 실시간 버스 위치 확인 등 다양한 정보를 더욱 간편하게 이용한다. 기존 사용자는 ‘앱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사용자는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경기버스정보’를 검색해 설치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교통국 교통정보과(031-8008-6834)에 문의하거나, 경기도 콜센터(031-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광덕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앱 개선은 오직 도민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견 청취와 개선노력을 통해
루이비통 립스틱, ‘한 개에 23만원’…명품 코스메틱 시장에 파란 예고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자사 최초의 컬러 화장품 라인을 선보이며 코스메틱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립스틱 한 개의 가격이 23만 원에 달해, 고가 전략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025년 9월, 루이비통은 서울 강남 도산공원 인근 팝업스토어를 통해 ‘루이비통 뷰티(La Beauté Louis Vuitton)’ 라인의 정식 출시를 알렸다. 이번 컬렉션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래스(Pat McGrath)와 협업해 제작되었으며, 립스틱뿐 아니라 아이섀도우, 케이스 등 전 제품이 명품 패션 브랜드다운 디자인과 가격대를 자랑한다. 이번 립스틱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230,000원이며, 리필 제품도 98,000원으로 책정됐다.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36만원, 립스틱 케이스 중 일부는 수백만 원대에 달한다. 일각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화장품까지 고급화 전략이 지나치다”는 비판이 나오는 반면, “예술 작품처럼 소장 가치가 있다”는 긍정적 평가도 공존한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이제 화장품도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럭셔리 아이템’으로
2025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공개된 구찌(Gucci)의 가을/겨울 컬렉션은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과도기의 순간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이번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없이 구찌 내부 팀이 주도한 첫 쇼였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가장 강렬하게 시선을 끈 건 단연 퍼플(보라색)이다. 딥 퍼플, 라벤더, 말보라 등 다양한 톤의 보라색이 실크, 벨벳, 레이스 등 고급스러운 소재 위에 펼쳐지며 컬렉션 전체를 하나의 테마로 연결했다. 이 보랏빛은 구찌가 보여주고자 하는 복고적 낭만과 현대적 감각의 균형을 상징처럼 드러냈다. 이번 시즌에도 구찌의 시그니처인 Horsebit(호스빗) 디테일은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70주년을 맞은 이 모티프는 가방, 주얼리, 슈즈 등에 재해석되어 등장하며 브랜드의 유산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남성과 여성의 경계를 허문 실루엣, 섬세한 디테일, 구조적인 재단 등은 구찌만의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새 시대를 향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Continuum(연속성)’이라는 이번 컬렉션의 이름처럼, 구찌는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변화와 전환을 예고하는 조용하지만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2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5 초등 기본학력 평가’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초등 기본학력 평가의 시행에 따른 준비와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오는 9일까지 4개 권역에서 모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초등 기본학력 평가는 지난 2024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5년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 4개 교과(국어, 사회, 수학, 과학)의 역량을 컴퓨터 기반 평가(CBT:Computer Based Test)로 실시하며,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를 병행해 진행한다. 여주시에서 열린 동부권역 설명회에는 초등교사와 교육전문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평가 시행의 원활한 지원과 현장 실무 지원을 중심으로 ▲기본학력 평가의 개념과 운영 방안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 지원 방안 ▲‘하이러닝’과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적용 사례 ▲평가 결과 활용과 학생 맞춤형 환류(피드백) 방안 등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설명회 이후 학교별로 초등 기본학력 평가 시행 여부를 결정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학교에서는 평가 시행 신청을 마친 뒤 9월부터 10월까지 초등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