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새로운 물결, <랜덤 액세스 프로젝트 4.0>에서 만나는 젊은 예술가들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2025년의 첫 전시로, 2월 20일부터 6월 29일까지 <랜덤 액세스 프로젝트 4.0>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의 예술적 혁신 정신을 계승하며, 동시대의 젊은 예술가들이 실험적인 미디어 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 제목은 백남준이 1963년 첫 개인전 <음악의 전시 - 전자 텔레비전>에서 소개한 작품 〈랜덤 액세스〉에서 유래했다. 당시 백남준은 "que sais-je?"(나는 무엇을 아는가?)라는 철학적 질문을 통해 기존 예술의 경계를 넘어서는 작품을 선보였고, 이번 전시는 그 정신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7팀(8명)의 국내외 젊은 예술가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미디어 아트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예를 들어, 얀투는 물류창고에서 사용되는 자동 운반 차량(AGV)을 통해 예술과 글로벌 자본주의의 관계를 탐구하며, 김호남은 해저 광케이블의 동작 원리를 가시화하여 기술과 소외된 인간 사이의 관계를 들여다본다. 사룻 수파수티벡은 미디어를 활용하여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이 왜곡되는 현상을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3가지 지혜 30만 독자가 사랑한 우리 시대의 대표 역사 교양서《역사의 쓸모》 개정증보판 출간 누적 수강생 700만 명, 온라인 무료 강의 시대를 연 최태성은 넘치는 에너지, 명쾌한 해설, 역사를 대하는 진지한 태도로 오랜 시간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의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그를 찾은 사람은 비단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만이 아니다. '큰별쌤'을 외치며 역사에 처음으로 호기심을 가지는 어린이부터 교양을 쌓으려는 일반인은 물론이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구하는 CEO부터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청년과 중년까지 일과 삶의 문제로 갈등하는 모든 이가 그를 찾는다. 그의 강의에는 역사적 사실 관계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이라는 역사의 본질을 파고들어 듣는 이로 하여금 삶의 태도를 성찰하게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의 첫 번째 인문 교양서인 <역사의 쓸모>는 단순한 역사 책이 아니다.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가’, 그리고 역사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한다. 역사 속 인물들의 선택과 결과를 통해, 독자들에게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데 필요
나의 이름은?’ 공모 시작!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 고객 의견 반영으로 ‘함께 만드는, 모두를 위한 박물관’ 실현 공 모 명: 《나의 이름은?》 공모기간: 2025년 2월 20일(목) ~ 2025년 3월 9일(일) 공모대상: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내부 공간 8개소의 새로운 이름 신청방법: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인스타그램(@ngcmuseum) 게시물 댓글 달기 또는 담당자 메일 접수(cwmoon@ggcf.or.kr)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내부 공간 명칭 개편을 위한 온라인 공모 《나의 이름은?》을 2월 20일부터 3월 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숲에서 꿈꾸는 어린이’라는 박물관 정체성을 반영하여 전시실과 교육실 등 내부 공간을 새롭게 이름짓기 위해 기획되었다. 고객 의견을 수렴하여 공간 체계의 통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이다. 기존 공간 명칭은 전시/교육/행사 장소를 ‘존(zone)’과 ‘실(室)’을 혼용하여 표기하였다. ▲전시실(공룡존, 클라이밍존, 바다놀이터, 숲생태존, 오감숲존, 기획전시실) ▲교육실(교육존) ▲다목적실(카멜레존) 총 8개소 이를 하나의 명칭으로 통합하되, ‘숲, 생태’ 주제를 살리며 가족 모두 즐기는 공간
국악으로 떠나는 신나는 숲 속 여행! 22일 어린이 국악체험극 개최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어린이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속음악대 덩따쿵’은 숲속 동물들이 주인공인 국악체험극으로, 토끼, 꾀꼬리, 곰돌이, 늑대, 여우가 호랑이 생일잔치에 초대받아 국악 연주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 중 어린이들은 가야금, 해금, 거문고, 아쟁 등 다양한 국악기를 직접 만지고 함께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국악에 대한 흥미와 친숙함을 느낄 수 있다. 이 공연은 국립국악원 공모사업 ‘국악을 국민 속으로’의 선정 작품으로, 전국 순회 공연 중 하나다. 남원에 위치한 국립민속국악원이 기획 및 제작을 맡아 2018년 초연 이후 전국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숲속음악대 덩따쿵은 어린이들이 국악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훌륭한 공연”이라며, “아이들이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은 36개월 이상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36개월 미만은 보호자와 동반 여부에 관계없이 객석 입장이 제한된다. 티켓은 1만 원이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t
*경기도, 아동·청소년 위한 문화예술교육 공모! 최대 500만원 지원 * 2.17(월) 16시부터 접수 시작, 2.20(목) 14시 온라인 사업설명회 진행 예정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지역 도민과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5 경기문화예술교육 1차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두 가지 주요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는 <경기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으로,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를 발굴하고,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지원사업이다. 도내 문화기반시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사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며, 선정된 4개 내외 기관에는 최대 3,320만 원의 지원금이 교부된다. 이 사업은 신진 교육사들에게 현장에서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번째 사업은 <사잇길 예술프로젝트>로, 제도권 밖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단체나 개인 문화예술교육 실천가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들은 학교 밖
2025년, 예술과 음악이 만나는 특별한 아침! 피터르 브뤼헐부터 에곤 쉴레까지! 수원문화재단은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수원SK아트리움에서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살롱 드 아트리움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미술과 음악을 결합한 독특한 공연으로, 16세기부터 20세기까지 미술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피터르 브뤼헐, 윌리엄 터너, 제임스 티소, 에곤 쉴레 등 총 4명의 화가들을 조명한다. <살롱 드 아트리움>은 지난 4년간 총 17회의 공연을 통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미디어아트와 클래식, 성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거장들의 삶과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일시 화가 타이틀 3/26(수) 피터르 브뤼헐 16세기 풍속화 속, 숨겨진 의미 4/30(수) 윌리엄 터너 감정과 의미가 담긴 하늘과 바다의 심포니 5/28(수) 제임스 티소 사랑과 이별, 성공 후 노년기의 성화 시리즈 6/25(수) 에곤 쉴레 관능과 욕망, 시대를 초월한 청춘 아이콘 공연 관람권 가격은 전석 2만 원이며, 재
제주도 신설동 정류장에서 내려 길을 따라가다 보면, 바다를 향해 우뚝 선 애월연대가 모습을 드러낸다. 조선 시대 병사들이 이곳에서 먼 바다를 주시하며 신호를 주고받았을 모습을 떠올리면, 바닷바람마저도 그들의 숨결처럼 느껴진다. 연대를 지나 조금 더 가면, 애월 환해장성이 길을 따라 펼쳐진다. 고려와 조선 시대의 방어시설이었던 이 성벽은 360m 길이로 남아 있으며, 평균 2.5~4.5m 높이의 돌담이 거센 해풍을 견뎌왔다. 성벽 위에 서면 푸른 바다가 끝없이 이어지고, 파도 소리가 마치 오래전 이곳을 지켰던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들린다. 제주가 품고 있는 역사의 흔적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과거와 현재가 하나로 이어지는 듯하다.
아이부터 외국인까지! 국립농업박물관의 새로운 오디오 가이드로 전시를 즐기세요 QR코드 스캔으로 간편하게, 다양한 언어와 캐릭터와 함께하는 전시 해설 국립농업박물관이 박물관의 주요 공간과 유물을 소개하는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전시해설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 해설사를 통해 진행되었으나, 이번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도입으로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박물관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다. 오디오 가이드는 상설 전시관인 농업관 1·2와 실내 힐링 공간인 식물원· 곤충관 그리고 야외에 약 1km 코스로 마련된 농가월령에 대한 해설을 제공하며, 유물 관련 콘텐츠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영어 오디오 가이드와 박물관 캐릭터인 ‘바미’가 대화하듯 안내하는 어린이용 전시해설을 함께 제공해 박물관 전시를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디오 가이드는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한 후 ‘큐피커’ 오디오 가이드 앱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안내데스크에서 오디오 가이드 기기를 대여할 수도 있다.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이번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도입으로 관람에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전시의 품격을 한 층 높이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
축산 문화 확산 및 한우산업의 가치 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10일, 한우산업의 발전과 축산 문화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우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축산 관련 기록을 체계적으로 수집해 후대에 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축산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한우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축산(한우)의 역사·문화 관련 정보교류를 위한 보유자료 공유 및 사료(史料) 등 추가 발굴 모색, 관련 전시‧교육체험‧문화행사‧아카이브 등의 협업 사업 추진, 공동 학술조사‧연구 및 현안사업 추진 지원 등이다.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한우는 우리 민족의 식문화와 생활 속에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중요한 자산으로, 이를 연구하고 보전하는 일은 미래 세대에도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축산 문화의 역사적 기록과 문화를 국민에게 전하는 다양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AI로 창작한 예술의 새 지평! 장애청소년과 두민 작가의 협업으로 탄생한 SK텔레콤 앨범 아트 공개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한 ‘2024 SK텔레콤 장애청소년 행복 AI 코딩 챌린지 대회’ 수상자들이 AI와 예술의 결합을 통해 특별한 문화예술 작품을 탄생시켰다. SK텔레콤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의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청소년들이 두민 작가와 함께 AI를 활용한 앨범 아트를 제작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SK텔레콤의 음원 ‘brighT’의 25주년 기념 음원 및 앨범 아트 제작을 위한 협업으로, 시각장애를 가진 두 명의 청소년(최소연, 한효원)과 두민 작가의 재능기부 멘토링을 통해 이루어졌다. 2024년 2월 10일 정오, 음원 ‘brighT’는 FLO를 통해 공개되며, 그와 함께 두 청소년과 두민 작가가 공동 창작한 앨범 아트도 함께 공개된다. ‘2024 SK텔레콤 장애청소년 행복 AI 코딩 챌린지 대회’는 SK텔레콤과 한국장총이 주최하며 ICT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25주년을 맞이했다. 경기문화재단은 2023년부터 AI활용 취약계층 예술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청소년의 문화예술 참여
‘굿뉴스코 페스티벌’, 세계 59개국에서 활동한 182명의 대학생 봉사단의 귀국보고회,14일부터 국내 11개 도시·일본 오사카 순회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는 ‘2025 굿뉴스코 페스티벌(GOODNEWS CORPS FESTIVAL)’이 2월 1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강릉 등 전국 11개 도시와 일본 오사카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귀국보고회로, 1년간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대학생들이 그들의 활동 성과를 직접 나누는 특별한 자리다. 행사의 주제는 ‘청춘, 세계를 품다’로, 지난 1년 동안 59개국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182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음악과 공연으로 그들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를 전한다. 봉사단원들은 세계문화댄스, 창작 뮤지컬,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활동에서 얻은 교훈과 경험을 관객과 공유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남미 등 대륙별로 나누어 봉사활동의 내용을 보고하며, 전시 이벤트와 공연을 통해 각국의 문화와 봉사의 가치를 전달한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은 2002년부터 시작하여 96개국에 10,159명의 대학생을 파견해 청소년
아이의 뇌를 이해하면, 육아가 달라진다! 뇌과학으로 풀어낸 육아의 비밀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다른 아이들과 다를까?” “엄마는 왜 나만 이래?” 부모와 아이 간의 갈등은 종종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발생한다. 이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아이의 뇌 발달에 대한 부족한 이해에 있다. 서울대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30여 년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뇌가 원하는 양육은 따로 있다”고 단호히 말한다. 아이들의 사고와 감정, 행동은 뇌 발달에 맞춰 점차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부모가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의도하지 않은 갈등이나 상처를 초래할 수 있다. 김붕년 교수는 그의 저서 『아이의 뇌』에서 뇌 발달 과정에 맞춘 양육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부모가 아이에게 필요한 양육 환경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무조건적인 사랑이나 희생이 아닌, 뇌 과학에 기반한 명확한 양육 원칙을 세우는 것이 아이의 사고력과 공감력, 행동 능력을 키우는 길이라는 것이다. 아이들의 뇌 발달은 연령별로 다르게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만 3세까지는 감정과 감각의 발달이 중요하고, 그 이후에는 논리적 사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온라인 환경 구축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이 3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하며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에게 편리한 온라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6일 국립농업박물관에 따르면, 박물관 누리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3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받았다. 이는 전시, 교육,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자 중심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편리하게 누리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우수 사이트를 인증하는 제도다. 박물관은 누리집에 게재되는 이미지에 적절한 대체 텍스트를 제공하고 콘텐츠 명도 대비를 조정하는 등 웹 접근성 표준지침 24개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또한, 유물 검색, 단체관람 예약, 전시해설 예약 메뉴를 신설해 사용자 편리성을 높였다.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박물관 누리집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국립농업박물관의 이러한 노력은 정보 접근의 평등을 실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 콘텐츠를
박물관과 영화의 융합, 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경기문화재단 주최, 경기도박물관 주관의 ‘제1회 박물관영화제(Museum CineFest, MCF)’가 1월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영화제는 국내 최초로 박물관과 영화를 융합한 형식으로, ‘박물관이 영화를 만났을 때’를 슬로건으로 박물관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영화와 전시가 결합한 이번 영화제는 박물관을 단순한 유물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동적이고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화와 역사, 그리고 유물이 만난 7일간의 특별한 여정 1월 10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진 영화제에서는 역사적 맥락을 담은 영화를 통해 관객들이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개막작으로 상영된 영화 <관상>은 경기도박물관 소장 유물과 함께 소개되었고, 학예사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영화 속 역사적 배경과 유물의 의미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예를 들어, <관상> 상영 후에는 영화 속 인물 분석과 함께 유물의 역사적 가치와 관련성이 설명되었으며, 관객들은 영화와 유물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구하우스가 '24년 컬렉팅한 신규 소장품전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신진 작가의 가능성 조명 구하우스 미술관은 급변하는 과학기술의 발전 속에서 인간 내면의 정서적 고갈과 예술의 역할, 그리고 미술관의 사회적 기능에 대해 고민해왔다. 이에 따라 신진 작가 발굴과 동시대 예술의 활성화를 중요한 방향으로 삼고, 기술과 물질 중심의 시대적 흐름을 예술을 통해 환기하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번 전시는 새로운 창작 세계를 펼치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며, 이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구하우스 미술관 컬렉션 변화: 원로 작가에서 신진 작가로 미술관은 개관 초기에는 주로 유명 원로 작가들의 작품을 수집해왔지만, 최근에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컬렉션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러한 변화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미술관이 동시대 예술을 바라보는 시각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다만, 미술관 측은 “이번 전시를 염두에 두고 컬렉션을 구성했다면 더욱 세심하게 작품을 수집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 신진 작가 작품군 전시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예술로 풀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