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감악산(675m)은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흘러나온다 하여 감악(紺岳), 즉 감색바위라고 하며, 또한 조선 명종때 구월산 청석골을 거점으로 활약하던 임꺽정의 중간거점이 있던 곳으로 그와 연관된 지명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암릉과 작은 암봉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간간이 절벽지대가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감악산이다. 식목일의 푸름이 짙어가던 4월 5일 주일 오후, 경기도의 명산이자 '경기 5악(五岳)' 중 하나로 손꼽히는 파주 감악산(紺岳山)을 찾았다. 송악산, 화악산, 운악산, 관악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암릉미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곳은, 이름 그대로 '검푸른 바위산'의 기개를 품고 산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산행의 시작점인 출렁다리 주차장에 들어서자, 산과 산을 잇는 거대한 출렁다리가 공중을 가로지르며 장관을 연출한다. 전망대에서 그 아찔한 곡선을 눈에 담고 다리를 건너며 본격적인 여정에 올랐다. 계곡 길 대신 선택한 새로운 등산로는 시작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돌탑을 향해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자, 이내 감악산의 본모습인 거친 암릉 지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발끝에
[염미영 작가] 2026년의 봄은 그 어느 해보다 분주하고 따사롭다. 서울기상관측소에서 발표한 벚꽃의 개화는 3월 29일로, 평년에 비해 열흘 정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여의도 벚꽃의 개화시기가 발표된 것으로 보아 올해 4월의 봄은 순식간에 팝콘터지 듯 도로를 꽃단장 시켜버릴 것이다. 기상청에서는 벚나무의 한 가지에서 세 송이 이상의 꽃이 피면 서울의 봄을 알리는 개화 시기로 잡는다. 그러고 보니, 어제오늘 부쩍 봄 기운이 따사롭고 영양제같은 봄비가 내리더니 아파트 단지내에서도 피어난 꽃송이를 쉽게 볼 수 있다. 이젠 우리나라의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쉽사리 볼 수 있는 벚꽃의 향연은 이번 주말에 이르러 절정을 보일 것이다. 본 작가의 고향, 수원 역시 4월 3일~ 4월 12일에 거쳐 만석공원에서 ‘2026 만석거 새빛축제’와 행궁동에서‘행궁동에 벚꽃길이 열렸습니다.’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2026 만석거 새빛축제’에서는 주말에 불꽃놀이&드론쇼&음악분수가 만석공원 호수 위에서 화려하게 펼쳐짐으로써 지역사회 주민축제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 봄 시즌으로 잡아본 이달의 포토스토리는 ‘또다른 응시’라는 제목을 단 작품이다. 연보랏빛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을 앞두고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광장과 선부광장에서 팝업(POP-UP)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본행사에 앞서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거리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전 프로그램이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과 상인을 고려해 지역 대표 상권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는 18일에는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광장 상설무대에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공연이 진행된다. 색소가이즈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우카탕카의 코믹 마임·마술, 로로컴퍼니의 기악 퍼포먼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19일에는 같은 시간 선부광장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백쇼팩토리의 코믹 마임, 극단가득의 비눗방울 공연, 에클레시아의 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시는 이번 팝업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거리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상권과 연계한 운영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민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오후 처인구 양지읍 양지4리 아파트 신축공사장 등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시공사 등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양지4리 비상대책위원회 박광현 위원장을 비롯해 주민, ㈜서희건설, SM스틸㈜ 등 관계자들과 비산먼지, 소음, 출퇴근 시간 교통 정체 등의 문제를 논의했다. 이 시장은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과 주변 도로 등을 살피며 주민 애로사항을 시공 관계자들에게 전달하며 개선책을 마련해 달라고 했다. 이에 앞서 이 시장은 인근의 종교시설 공사현장도 찾아 종교단체 관계자들에게 비산먼지와 소음 문제 해결, 진출입로 개선 등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주민들이 오랜 기간 여러 불편을 겪고 있고, 참기 힘들어서 시에 집단민원도 낸 만큼 공사를 하는 쪽에서 비산먼지와 소음 문제, 토사가 유출되는 문제 등을 해결하는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며 “공사를 하는 분들이 이곳에 사는 주민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문제들을 검토한다면 해결책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종교시설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대화가 부족했던 것 같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첫날인 10일 오후 8시 여의도 한강공원(물빛광장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디지털 예술공연 ‘시그니처쇼’와 ‘한강 드론라이트쇼’를 관람했다. ‘시그니처쇼’는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의 3빅쇼 중 하나로, 레이저·LED·불꽃 과 물 위의 회전목마를 활용한 공연프로그램이다. ‘한강 드론라이트쇼’는 서울시가 매년 봄가을 한강변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4월 25일 ▴5월 5일 ▴5월 16일 ▴6월 5일 총 5회 운영된다. 오 시장은 “오늘부터 26일 동안 한강 곳곳에서 봄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드디어 시작됐다”며 “봄을 시작으로 여름, 가을, 겨울까지 1년 365일 축제가 끊이지 않는 재미있고 행복한 도시 '펀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은 다음 달 5일까지 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 등에서 ‘Ride the Seoul Vibe’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기존 도심 중심으로 운영됐던 축제 무대를 올해 한강 일대로 확장하고, 행사 기간도 작년 7일→26일로 늘려 더 많은 시민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 안양시 소재 (주)디엔디전자(대표이사 서순기)는 2026년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광주에서 실시되는 ‘2026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위해 각종 질병예방을 위한 친환경 소독수(나오크린수) 7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경기도민의 안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행보를 갖는 강소기업 ㈜디엔디전자가 기부한 친환경 소독수는 물과 미량의 소금만을 100% 전기분해하여 만들어진 비희석식 중성전해수로 국제인증(RoHS)와 국내인증(KC제품인증 전해 살균수 생성기)을 받았고, 국내 특허 또한 다수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지역사회 감염 예방과 공공 위생 강화를 위해 자체 생산한 소독수 기부를 실천하고 있던 상황에 경기도 광주에서 열리는 2026도장애인체육대회 위생 안전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주)디엔디전자가 기부한 소독수는 공공시설, 복지기관, 교육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될 예정이며, 감염 예방 및 환경 위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손 소독 및 생활 공간 방역에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지역사회 전반의 위생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순기 대표이사는 “기업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서울시는 민간 자력으로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참여하는 ‘서울형 공공참여 주택사업’을 도입해, 주택공급 계획에 빈틈을 메우고 공급속도를 높인다. 이번 계획은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을 기본으로 하되, 사업성 부족이나 주민 갈등 등으로 민간 자력만으로 추진이 어려운 낙후지역을 공공이 적극 참여해 책임지고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서울시는 그간 민간 중심의 주택공급 확대와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속도와 사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그 결과 민간 중심 정비 정비사업은 전체 주택공급의 약 80%를 담당하며 서울시 주택공급 확대를 견인해 왔다. 특히, 신속통합기획 1.0과 2.0을 통해 사업기간을 단축하여 작년에는 31년까지 31만호 착공을 목표로 하는 공급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 개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업성이 낮거나 주민간 갈등, 복잡한 권리관계 등으로 민간 추진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서는 서울시 전담 정비사업 지원기구인 SH가 직접 참여하기로 했다. SH는 단순한 시행자를 넘어 갈등 중재자 이자 사업 촉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인구 110만 도시 용인의 미래를 좌우할 반도체 산업 전략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사)경기언론인협회 간담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이 국가 핵심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시정 성과와 방향을 직접 설명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는 13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 등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점검했다. 참석한 매체는 (사)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회장,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이사, 뉴스따옴 임종국 감사, 데일리엔 이종성 기획행정위원장, 경기광역신문 박종규 미디어방송위원장, 경기핫타임뉴스 김삼영 사회교육위원장, 국민문화신문 이미옥 기자, 뉴스앤뉴스TV 양해용 국장 등 8개사다. 무엇보다 이날 강조된 핵심 키워드는 ‘반도체’였다. 이상일 시장은 “약 235만 평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정부가 최종 승인까지 마친 국가 핵심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용인 그리고 대한민국을 글로벌 반도체 중심 국가로 도약시키는 프로젝트는 이미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기자가 현장에서 들은 설명은 국가 산업 전략과 맞물린 중장기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국도 45호선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부 추경예산안이 10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경기도가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조직(TF)’을 꾸리는 등 신속 지급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조직(TF)’에는 ▲사업총괄반(5명) ▲현장대응반(3명) ▲언론대응반(2명) 등 3개반 10명이 배치됐다. 이들은 사업총괄부터 중앙정부 및 시군과의 업무 협의, 현장 모니터링, 도민 홍보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물가 상승의 직격탄을 맞은 취약계층의 생계 위기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소득계층과 거주 지역에 따라 금액을 세분화해 차등 지급한다. 정확한 지급 규모는 범정부 특별조직(TF)에서 소득기준을 확정해야 알 수 있지만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1차로 4월 2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55만 4천 명에게는 55만 원을, 차상위계층 7만 6천 명에게는 45만 원을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이후 대상자 확정을 거쳐 2차로 5월 18일부터 7월3일까지 소득 하위 70% 일반 도민에게도 10만 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오후 2시 20분, 내년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울아레나(도봉구 창동)를 비롯해 창동 복합환승센터, 씨드큐브 창동 등 ‘다시, 강북전성시대’ 거점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오 시장은 동북권 핵심 문화 거점이자 K-팝 성지로 발돋움할 서울아레나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과 운영전략을 청취하고, 중랑천 연결 교량 및 수변공간을 찾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휴식·여가 공간 확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K-푸드 특화 마켓과 문화·숙박 기능이 결합된 복합유통센터가 들어설 농협 하나로마트 개발 부지를 둘러봤다. ‘서울아레나’는 2만8천 명 규모 대형 공연장을 갖춘 국내 최대 전문 공연장 겸 복합문화시설로 개관 시 연간 270만 명이 방문, K-팝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서울 관광 3천만 시대를 열어주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립사진미술관과 로봇과학관, 창동역 고가하부 문화예술특화공간 부지를 차례로 방문해 전시·체험 콘텐츠와 공연문화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오는 2031년 개통 예정인 창동 복합환승센터 개발 현황도 점검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청년의 책임을 가치로 인정… 미래에 투자하는 도시 안산] 청년정책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 안산시는 전국 최초로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를 도입하며 그 변화를 선도했다. 병역의무를 단순한 개인의 책임이 아닌, 사회가 함께 인정해야 할 가치로 바라본 것이다. 시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신청부터 발급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모바일 앱 기반으로 일원화해 행정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했다. 이에 따라 전역 청년들은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모바일 카드 하나로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는 ‘지원’ 중심에서 ‘가치 인정’ 중심으로의 정책 전환을 상징하는 사례다. 이러한 정책의 밑바탕에는 분명한 철학이 자리한다. 안산시는 청년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도시의 미래를 위한 ‘투자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다.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수록 도시의 경쟁력 또한 함께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변화는 단일 정책에 그치지 않는다. 안산시는 청년정책을 ‘개별 사업의 집합’이 아닌,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확장해 추진하고 있다. 참여, 취업·창업,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대회 관전 포인트 ·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올해로 12회째 KPGA 투어 개막전으로 개최 -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2014년부터 2019년 그리고 2021~2026년까지 12회째 KPGA 투어의 개막전으로 펼쳐지고 있다.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1회째 KPGA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고 있다. 또한 DB손해보험은 김홍택(33), 문도엽(34), 장희민(24) 등을 후원하며 한국 프로골프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 총상금 10억 원… 우승자에게는 시드 3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 부여 -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리는 본 대회에는 총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하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3년(2027~2029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5년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0일 의료필수품 관련 부처 합동 간담회를 주재하고 의약계 및 의료용품 제조‧유통업계 관계자로부터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나프타 수급 및 가격 변동에 따라 수액제 포장재와 주사기 등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의료필수품의 수급 불안이 확산됨에 따라, 의료필수품의 생산‧유통‧사용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의 의견을 듣고 현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불확실한 중동상황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태세'를 지속 유지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촘촘히 살피겠다고 정부의 의지를 피력하면서, 나프타와 같은 원자재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의료필수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데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공통적으로 약포장재 등 소모품 재고가 고갈되고 있는 반면 신규 공급은 제한적인 상황으로 수급불안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세부 건의 사항으로는 ①주사기, 조제약포지, 시럽병 등 필수 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기간제법이 2년을 넘는 상시 경우에는 상시 고용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만든 법인데, 사실은 2년 이상 절대 고용 금지법이 되어버렸다"며 "현실적으로 대안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노동계 측의 논의를 요청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국민주권 정부는 노동 존중 사회를 위한 나름의 정책적 노력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일터에서 노동자들이 죽어가는 산업재해,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최근에 조금씩 성과들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재해 문제는 노동계에서의 참여도 중요한 것 같다"며 "산업 현장의 안전 시설 미비나 안전 조치 부족 문제는 정부의 단속만으로는 어려워서 노동계도 단속이나 사전 관리에 좀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소규모 산업 현장에서 산업재해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게 문제인데 정부로서 가능한 방법이 뭔지를 잘 찾아보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노동계에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다면서 "어떤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 종국적으로는
[경기남부뉴스 홍수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가 더욱 강력해진 2막의 문을 연다. ‘귀신 전문 변호사’ 신이랑(유연석)과 ‘냉혈한 에이스 변호사’ 한나현(이솜)의 운명적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극의 흐름을 뒤바꿀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유연석X이솜 본격 공조, ‘신들린 파트너’ 되나? 가장 큰 기대 요소는 단연 신이랑과 한나현의 관계 변화다. 지난 7회에서 스스로 신묘한 향을 피워 ‘귀신 전문 변호사’로 완전 각성을 알린 신이랑과 대형 로펌 태백을 박차고 나온 한나현. 대립 관계로 시작했던 두 사람은 이제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또 ‘망자의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까지 됐다. 특히 한나현이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함께 있는 스틸컷이 공개되며 본격 공조에 대한 기대를 모으는 바. 망자의 진실을 읽어내는 신이랑과 냉철한 법리 해석을 자랑하는 한나현이 선보일 ‘신들린 팀워크’가 2막의 카타르시스를 책임질 전망이다. #2. 자매의 재회, 그리고 이솜의 각성? 지난 8회 엔딩을 장식한 한나현과 죽은 언니 한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