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시흥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여행지의 감염병 발생 현황을 미리 확인하고 국가별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여행을 즐길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안내한 ‘해외감염병 지도’에 따르면, 8월 휴가철에는 우리나라 해외여행객의 70% 이상이 상위 10개 여행지(일본ㆍ베트남ㆍ미국ㆍ태국ㆍ필리핀ㆍ싱가포르ㆍ대만ㆍ홍콩ㆍ인도네시아ㆍ말레이시아)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해외여행객 증가에 대비해 주요 국가별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유입 예방에 나섰다. 싱가포르와 대만을 방문할 경우에는 뎅기열과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등 모기매개 감염병에 주의해야 한다. 여행 중에는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밝은색 긴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두통,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여행 이력을 알려야 한다.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방문할 경우에는 모기매개 감염병과 함께 홍역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만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시흥시는 지난 11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 김천시, 동두천시, 용인시,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서산시, ㈜맵퍼스와 함께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실시간 교통신호정보를 비롯한 미래 융복합 교통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자율주행 시대에 대응하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올해 3월부터 배곧동과 정왕동 일대 주요 교차로의 실시간 교통신호정보를 민간 내비게이션에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교통신호제어기의 신호정보를 수집해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신호정보 연계체계를 거쳐 민간 내비게이션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전자는 교차로 접근 시 신호등의 색상과 잔여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서비스는 운전자가 신호 변경 시점을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해 불필요한 가·감속을 줄이고 급정지와 교차로 꼬리물기, 신호위반 등 위험 운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의 효과 분석 결과 과속 발생 비율은 30%에서 20%로 10%포인트, 급감속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시흥시는 이달 13일부터 31일까지 지역사회와 향토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2026년 시흥시 시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시흥시 시민대상’은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과 시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시흥시 최고 권위의 상이다. 추천 대상은 지역사회와 향토문화 발전에 2년 이상 뚜렷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해서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 포함)을 두고 있는 개인 또는 시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단체가 후보자로 추천될 수 있다. 추천은 시흥시 소속 부서장, 동장, 관내 관계기관장 또는 시민 20명 이상의 연서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은 후보자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시흥시청 본관 2층 행정과)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후보자 적격 여부 조사와 현지 확인을 거친 뒤, 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수상자(총 20명)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3일 시흥아트센터 개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시흥시는 지난 7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삼미시장을 찾아 시장 내 온열환경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과 상인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병택 시장은 삼미시장 상인들과 만나 폭염으로 인한 영업상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시장 내 아케이드 구간의 체감온도와 환기 상태 등 온열 환경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시장 이용객과 상인의 안전을 위한 폭염 대응 방안과 시설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의견을 나눴다. 임병택 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큰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필요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라며 “시민과 상인 모두가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폭염 대응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전통시장 시설과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안전관리와 환경개선을 추진해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은 ‘2026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9월 12일 중앙도서관 야외 선큰가든에서 ‘시흥 올해의 책’ 독서 골든벨과 북 매직쇼를 개최한다. 독서 골든벨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관내 초등학교 2~5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2026 시흥 올해의 책’ 어린이 부문 선정 도서인 ▲'거꾸로 토끼끼토' ▲'모두의 수영장' ▲'별에게'를 읽고 관련 퀴즈를 풀며 책 읽기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게 된다. 선정 도서는 시흥시 도서관에서 대출하거나 열람할 수 있다. 이어 오후 4시 10분부터 5시까지는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북 매직쇼가 펼쳐진다. 마술과 풍선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구성된 문화공연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도서관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독서 골든벨과 북 매직쇼 참가 신청은 모두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전행주 시흥시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는 책 읽기의 즐거움과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시흥시는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복귀를 돕고 변화하는 고용시장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경력이음사례관리지원사업’의 하나로 ‘인공지능(AI) 기반 취업역량강화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이 취업과 업무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활용되는 환경에 맞춰, 경력단절여성이 생성형 AI를 취업 준비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주관하는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그동안 ‘인공지능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과정’, ‘인공지능 융합 사무혁신 전문가과정’ 등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며 여성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이번 교육은 ‘3시간 완성! 인공지능으로 준비하는 스마트 취업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며,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직접 활용해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전 기술을 익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연수원과 협업해 교육 강사비를 지원받아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에서는 ▲챗지피티(GPT)를 활용한 경력 정리와 1분 자기소개 스크립트 작성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한 맞춤형 채용공고 검색 및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시흥시 시민호민관과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27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상담ㆍ해결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상담관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관련 고충 민원, 생활 불편, 각종 건의사항은 물론 생활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상담 제도다. 상담은 시흥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또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와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거점 상담소를 운영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8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흥시청 시민고충담당관 호민관지원팀을 방문해 상담예약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23일까지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도 현장 신청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박명기 시흥시 시민호민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시흥시가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전과 안정적인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시흥시 중장년 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시흥시 중장년 행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이 생애 전환기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새로운 일과 역할을 찾을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과 직무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드론 3종 자격증 과정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 과정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했으며, 현재는 ▲생명존중교육지도사 자격증 과정 ▲보드게임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생명존중교육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시흥교육캠퍼스 쏙’을 통해, 보드게임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은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운영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한 중장년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론교육과 실기교육, 현장실습을 거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복지·돌봄 분야에 대한 기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높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시흥시가 이주배경여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 제조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한 ‘제조업체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시흥시 자원순환과 등이 함께 추진하는 ‘WoW 프로젝트(Women on Work의 약자로, 이주민여성의 생산현장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의 일환이다. 교육 대상은 제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이주배경여성으로, F-2·F-4·F-5·F-6 비자 소지자와 국적 취득자가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에서 총 3회 운영된다. ▲1회차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2회차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3회차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회차별 3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제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 역량과 산업 현장 용어 등을 배우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제조업체 현장 견학을 포함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제4회 2026 시흥 세계커피콩축제’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세계커피대회(WCC) Summer-Fall Season’이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들어간다. 세계커피대회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시흥 은계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커피콩축제에 앞서 진행되는 커피 경연대회다. 커피 품질과 기술, 감각과 지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생산자와 바리스타, 로스터,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커피문화의 장으로 마련된다. 종목별 예선과 결선은 8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우승자 시연과 인터뷰, 소비자 평가, 종합 시상식은 10월 31일 축제 현장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는 국제 생두 품평대회인 ‘2026 K-Coffee Award’를 비롯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청소년 커피짓기 챔피언십 ▲로스팅 챔피언십 ▲라테아트 챔피언십 ▲테이스팅 챔피언십 ▲카페 그랑프리-시흥 2026 ▲커피 퀴즈 챔피언십 등 총 8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생산자와 농장, 바리스타와 로스터, 청소년과 장애인 선수, 시흥 지역 카페와 시민 등 다양한 참가자가 각자의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