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을 위해서는 공공이 지역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14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회혁신 컨퍼런스 2026’의 세 번째 세션 ‘사회혁신의 현장’ 발표자로 참석해 광명시가 추진하는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소개했다. 박 시장은 “지역경제가 지속가능하게 성장하려면 지역에서 창출된 부(富)가 지역 안에서 순환하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시민과 기업이 순환경제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하고, 그 기반을 만드는 것이 바로 공공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이 먼저 나서 행정에 필요한 사업과 서비스를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사람과 자원, 소비와 일자리가 지역경제 내에서 순환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를 위해 광명시가 추진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을 설명했다.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은 ▲사회연대경제기업 등 주체 육성 ▲공공구매 확대와 로컬브랜드 개발을 통한 지역 내 거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가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한다.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지난 14일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와 철산3동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찾아 운영 상황과 시설 안전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이 무더위쉼터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 부시장은 ▲에어컨 등 냉방시설 정상 운영 ▲쉼터 개방 시간 준수 ▲소화기 비치 등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철산3동 경로당에서는 무더위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용에 불편한 점을 살폈다. 또 폭염특보 발효 시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최 부시장은 “폭염은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광명시는 폭염 대책 기간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취약계층 보호에도 빈틈이 없도록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14일 오전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함께 광명 소하동 뚝방길 일대 밀집 주거지역을 찾아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 대응 상황을 살폈다. 이날 박 시장과 추 지사는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폭염으로 인한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폭염 대응 물품 지원 현황과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기후위기로 폭염이 일상이 된 만큼 취약계층이 폭염으로 인해 생명과 건강을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여름철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취약계층 맞춤 돌봄, 무더위쉼터 확대와 폭염 저감시설 확충 등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속에서 소외되거나 방치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기후위기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더 큰 피해를 주는 만큼 경기도와 광명시가 협력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생계위기가구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의회가 지역 내 교육과 재난 안전, 치안을 책임지는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현장 협력망 다지기에 나섰다. 시의회는 13일 이형덕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이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은 먼저 광명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여름철 재난 대비 태세와 화재 예방 대책 등을 확인하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명경찰서에서는 지역 치안 현황과 시민 체감 안전도 향상 방안 등을 청취하고,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기관 간 공조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각 기관의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형덕 의장은 “교육, 재난 안전, 치안은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라며 “앞으로 의회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가 시민참여형 평생학습 모델 ‘광명자치대학’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광명자치대학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을 연장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가치와 원칙을 실천하는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는 인증 제도다. 광명자치대학은 지난 2023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인증을 연장했으며, 2029년 6월 30일까지 공식프로젝트로 운영한다. 광명자치대학은 시민이 도시의 주요 의제를 학습하고 토론하는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해 실천으로 연결하는 시민참여형 평생학습 모델이다. 배움이 지역 변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민주시민, 마을공동체, 탄소중립, 사회연대경제, 정원도시 등 5개 학과를 운영하며 시민이 지역 현안을 탐색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했다. 교육이 끝난 뒤에도 학습동아리와 지역 활동으로 참여를 이어가며 평생학습이 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가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먹거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그냥드림’ 서비스를 확대했다. 시는 13일부터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소하점(금하로527번길 12)에 ‘그냥드림’ 2호점 운영을 시작한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기본적인 먹거리를 제공해 긴급 상황을 신속하게 완화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단순 지원을 넘어 경제·건강·주거 등 숨겨진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위기가구가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2호점 개소는 하안·소하권역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그동안 광명동 1호점(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광명점)을 이용해야 했던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식료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면서,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운영을 시작한 1호점은 올해 7월 9일까지 누적 이용 횟수는 총 5천512건을 기록했다. 중복 방문을 제외한 순 이용자 수는 2천909명이다. 이 가운데 이용자의 약 20%에 해당하는 588명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는 12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박승원 추대 및 당대표 후보 정견발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KDLC 회원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시민, 국회의원, 당대표 후보 등이 참석했으며, KDLC는 상임대표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공식 추대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예정인 고민정, 김민석, 김보미, 송영길, 정청래 후보(가나다순)가 참석해 정견을 발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전국 226개 시·군·구의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해 온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그리고 풀뿌리 당원들의 뜻을 모아 더 단단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은 결국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정책을 설계하는 지도부에 정책을 집행해 본 지방정부의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기초행정과 광역행정, 입법을 두루 경험한 대한민국 최초의 기초단체장 출신 대통령”이라며 “시민의 삶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가 대한민국 지방정부 가운데 가장 우수한 인구정책을 펼친 도시로 인정받았다. 시는 1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구정책 유공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광명시는 저출생 문제를 단순히 출산율 제고에 국한하지 않고 출산·돌봄·교육·주거·일자리·복지까지 시민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통합 인구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광명시 인구정책의 중심에는 영유아,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주기마다 필요한 ‘삶의 기본’을 촘촘히 채우는 기본사회 철학이 있었다. 먼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을 쏟았다. 수도권 최초 ‘아이조아 첫돌축하금’을 지급해 초기 양육 부담을 덜고,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이동서비스 ‘아이조아 붕붕카’, 아빠육아휴직장려금, 난임부부·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출산과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확대했다. 영유아체험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조성해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돌봄 기반도 강화했다. 청소년들이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가 ‘민생·연대·평화’를 핵심 가치로 한 민선9기 시정운영 청사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시정혁신기획단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열고, 민선9기 시정운영의 핵심 가치와 정책 방향, 주요 과제에 대한 검토 결과를 공유했다. 시정혁신기획단은 지난 6월 출범 이후 공약 114건과 시민 제안 정책 112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를 바탕으로 ‘민생·연대·평화’를 민선9기 시정운영의 3대 가치로 제안했다. 기획단은 무엇보다 시민의 삶을 안정시키는 ‘민생’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제안했다. 이를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본사회 실현, 촘촘한 돌봄·복지, 청년·보육·교육 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유사 공약을 통합하고 정책 명칭과 추진 시기, 재원 조달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대’는 시민이 시정의 주체가 되는 시민주권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 시민참여와 민관협치 체계를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평생학습과 교육, 인권 정책을 연계하는 한편, 시민 참여를 확대해 시민이 더욱 쉽고 폭넓게 시정에 참여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와 광명농협이 함께 만든 치매예방 협력모델이 지역사회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시는 조합원 인지건강 증진사업의 성과로 최인락 광명농협 조합장이 치매극복 유공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해 8월 광명농협과 ‘광명농협 조합원을 위한 인지건강 복지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농협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해 치매 인식 개선과 배려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이어 고령 조합원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과 인지선별검사, 인지건강 프로그램인 ‘내오기억캠퍼스’를 운영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치매예방 사업을 꾸준히 추진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 대상과 프로그램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조합원의 인지건강을 증진하고 치매예방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치매친화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최 조합장은 “조합원의 인지건강을 지키는 일은 광명농협이 함께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시와 협력해 치매안심마을 조성과 치매친화 환경 조성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