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4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51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총 176명에 대한 심의를 통해 115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신규로 피해가 인정된 43명의 구제급여 지급 결정과 함께,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등 72명의 피해등급 등을 결정했다.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 등을 받은 피해자 중에 산모의 유·사산 피해 인정 11건, 발달장애 등 폐기능검사불가자 14명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는 총 6,080명(누계)이 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결과를 토대로 향후 구제급여 지급 등 피해자 구제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전부개정 법안이 다음달(10월) 8일부터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그간 건강피해 및 노출확인자 인정을 받지 못한 신청자에 대해서는 배상 신청 절차를 안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용철)은 9월 14일 국가기록원 성남분원에서 카자흐스탄 대통령기록보존소와 기록관리 분야 업무협약(MOU)을 재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6년 양 기관이 처음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10년 만의 재체결이다.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 기관은 그동안 변화한 기록관리 환경과 협력 수요를 반영해 기존 협약 내용을 보완했다. 14일 열린 체결식에서는 이용철 국가기록원장과 알리야 무스타피나(Aliya Mustafina) 카자흐스탄 대통령기록보존소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 10년 만의 협력 기반 재정비, 전자기록·디지털 보존 등 실질적 협력 분야 확대 카자흐스탄 대통령기록보존소는 대통령 관련 기록과 국가의 주요 역사 기록을 관리·보존하는 기관으로, 국가기록원과는 2016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국제 학술토론회(세미나) 참가와 전자기록 관리 관련 교육 등 지속해서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재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기존의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록관리와 역사 기록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장했다.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9월 14일 농협 하나로마트 대전점을 찾아 추석 성수품 등 농축산물 수급·유통 동향을 확인하고,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국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고 우리 농축산물에 대한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농협·자조금 단체 등 생산자단체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9월 3일부터 30일까지 총예산 1,490억 원을 투입해 대형·중소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추석 성수품 등 국산 농축산물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하고, 전국 300개 전통시장에서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국산 농축산물 구매액의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도 병행한다. 이와 별도로 농협에서는 자체 예산 291억 원을 투입하여 반값 상차림 할인 행사도 진행하는 등 소비자의 명절 성수품 구매 부담을 대폭 완화할 예정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늘려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9월 14일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새만금 주요 개발사업 추진 시 지역기업 참여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새만금지역에서 대규모 공공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지역기업의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개발 성과가 지역 건설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53조에 따른 지역기업 우대 방안을 성실히 이행하고, 새만금 사업지역에서 시행하는 공사·물품·용역 등의 계약을 추진할 때 지역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새만금개발청은 변화된 입찰·계약 환경과 지역기업 참여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새만금사업 지역기업 우대기준(2017년 7월 제정, 2025년 7월 4차 개정)' 개정을 추진하고, 새만금개발공사 등 관계기관과 지역기업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각 기관은 '정보통신공사업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의 분리발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국세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담합 및 독・과점 등 불공정행위를 비롯해 원가를 부풀려 최종 소비자에게 물가 부담을 전가하는 시장 교란 사업자들의 탈루혐의를 포착하여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원재료비 상승 등 대외 불안 요인에 원가 절감으로 대응하기보다 오히려 물건 가격을 높이고 거짓 세금계산서 수취, 허위 원가 계상 등 의도적으로 이익을 축소했으며, 탈루혐의 금액은 약 1조 원에 달한다. 조사 대상은 총 41개 업체로, 농축산물・가공식품・외식 프랜차이즈 등 체감 물가와 밀접한 먹거리 관련 업체(38개) 외에 패션잡화 등 생활 소비재를 취급하는 플랫폼 업체(3개)가 포함됐다. 1 장바구니 부담을 가중하는 농축산물 유통업체 (23개) 먼저, 수급 불안을 내세워 출하가 인상을 당연시해 온 계란 생산농가, 할당관세 혜택을 사유화 한 농산물・육류 유통업체 등 명절 밥상 물가를 끌어올린 농축산물 취급업자들이 조사대상자로 선정됐다. 계란 생산농가(양계 농장) : 11개 계란이 ‘금란’으로 불리는 상황에서 인위적으로 가격 상승을 부추겨 온 생산자단체가 담합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14일 전국 광역지자체와'스마트빌리지 시·도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지역서비스의 확산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되어 온 사업이다. 2023년 지역 균형발전 특별회계로 이관되며, 지자체 주도로 각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AI·IoT 등 디지털 기술을 지역 현장에 적용해 농·어업 등 지역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생활안전·돌봄·교육 등 주민 생활 서비스를 개선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두어 왔다. 특히, 기존의 경로당 내에 ICT 기술을 활용하여 양방향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 경로당’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대표 사례 중 하나이다. 과기정통부는 스마트빌리지 사업추진 8년 차를 맞이하여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개별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외교부와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9월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그랜드 볼룸에서 ‘제19회 서울 ODA 국제회의’를 공동 개최한다. 동 회의는 2007년 시작되어 개발협력 분야 대표적 연례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회의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인공지능(AI)’을 주제로 개최된다. 디지털·AI 대전환 시기를 맞아 국가 간 AI 격차 해소와 AI를 활용한 개도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이 강조되는 가운데, 외교부는 AI ODA의 체계적 추진과 우리 혁신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AI를 ODA 중점분야로 선정, ‘무상분야 AI ODA 추진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회의는 브루킹스 연구소 선임연구원인 랜드리 시녜(Landry Signé)의 ‘AI 시대 개발협력을 어떻게 전환할 것인가’에 대한 기조연설 및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세션별 주제는 ‘AI 시대, 개발협력의 설계’(세션1), ‘현장에서 만나는 AI 개발협력의 실재’ (세션2), ‘한-중앙아시아 AI ODA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세션3) 이다. 외교부는 금번 회의가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우주항공청은 9월 14일 사천 송월테크놀로지에서 국내 항공 복합재 소재·부품기업과 함께 ‘항공 복합재 소재·부품기업 독자 공급역량 확보 전략 SOS 간담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공급망 진입에 필요한 국내 기업의 공급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항공 복합재 소재·부품 관련 기업 8개社가 참석했다. 기업들은 ▲국산 복합재 소재·부품의 시험평가·인증 기반과 공동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수요기업과 연계한 실증 기회 확대 및 국산 소재 적용 지원 ▲수요·공급기업 간 중장기 사업정보 공유 등 합리적인 사업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제시했다. 복합재 소재·부품은 항공기 경량화와 연비 향상을 좌우하는 차세대 민항기의 핵심 분야다. 특히 복합재는 소재 특성뿐 아니라 성형·가공 등 제조공정에 따라 최종 성능이 달라지기 때문에, 소재 선정부터 부품 제작, 시험·검증, 품질관리까지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이 국제공동개발과 장기 공급망 진입을 위한 중요한 경쟁력이다. 국내에서도 탄소섬유와 수지, 중간재, 복합재 부품 등에 대한 기술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져 왔다. 그러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지식재산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등 11개 부처 공동으로 9월 14일 10시 과학기술컨벤션센터(서울 강남구)에서 우수 공공기술의 민간 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2026년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사업화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창출된 우수 공공기술이 산업계의 수요와 연결되어 실제 기술이전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 공급기관과 수요기업 간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지식재산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우주항공청, 방위사업청,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총 11개 부처가 참여하며,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11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연구자 및 기술이전·사업화 담당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132건 유망 공공기술 한자리에… 분야별 기술설명회·통합 상담회 운영' 이번 로드쇼에서 모집된 우수 공공기술은 총 2,132건이며, 수요-공급자 간 1:1 기술상담을 진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일숙)는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국립자연휴양림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여행 콘텐츠 발굴을 위해 추진한 '숲으로 체크인! 국립자연휴양림 여행 프로그램 기획 공모전'의 최종 선정 결과를 9월 1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11명이 233건의 여행 프로그램을 응모했다. 창의성, 실현 가능성, 지속가능성, 기획력 등을 기준으로 1차 심사에서 9건을 선정했으며, 9월 1일부터 10일까지 2차 국민심사를 통해 득표수 기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3건의 최종 우수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변산자연휴양림을 거점으로 한 '소금길 노을 미식-서해가 만든 하루(한 코스, 두 경로)'가 선정됐다. 바다에 인접한 휴양림의 입지와 지역 특색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대야산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한 '500년 JOB 여행! 호패를 들고 조선에서 미래로'가, 장려상에는 덕유산자연휴양림을 활용한 '엄마라는 이름을 잠시 내려놓는 무주 3대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