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 고등학생들이 2026학년도 대입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두며 교육 명문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대입에서 서울 주요 대학 및 의약학계열 합격생은 총 38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전년도 합격자 287명 보다 100명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4년 전 128명과 비교하면 무려 3배 이상 급증한 경이로운 결과다. 여기에 카이스트를 포함한 특성화 대학 등 합격자 38명을 더하면 전체 주요 대학 합격자 수는 총 425명에 달한다. 이러한 놀라운 결실의 배경에는 민·관·학이 함께 만든 교육 혁신의 토대가 자리하고 있다. ■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추진과 민·관·학 협치가 만든 새로운 미래 이번 대입 성과의 이면에는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현장에서 헌신한 선생님들, 자녀 교육에 열정을 쏟은 학부모와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학생들의 노력이 자리 잡고 있다.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러한 노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하남교육지원청 단독 신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하남 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마지막 퍼즐로 평가받는다. 시는 종합복지타운 6층에 합동 업무공간을 선제적으로 마련하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25일 오전 용인특례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기 한강사랑포럼' 제2차 회의에 참석해 수도권 규제 개선을 위한 지자체 간 상생 협력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용인특례시와 송석준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이번 회의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용인·이천·광주·가평 등 5개 지자체장과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이 참석했다. 특히 강천심·신용백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공동대표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규제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40여 년 전 제정된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한 중첩 규제가 과밀억제권역, 자연보전권역, 성장관리지역의 발전을 저해하고, 결과적으로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규제를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수도권의 경제적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법령의 근본적인 재정비를 촉구했다. 또한 규제 개선 과정에 지자체와 시민이 직접 참여해 투명하고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하남시는 그동안 수도권 규제 해소를 위해 폭넓은 행보를 이어왔다.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신장도서관은 시민의 지속적인 독서 참여와 생활 속 읽기 습관 정착을 위해 오는 3월 9일부터 ‘1,000권 독서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대상별 특성을 고려해 가족 단위 참여와 청소년·성인 개인 참여로 구분해 진행된다. 도서를 읽고 반납할 때마다 스탬프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단계별 목표 달성 시 대출권수 확대와 연체무효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가족 참여자는 ▲50~99권 ▲100~199권 ▲200~499권 ▲500~999권 ▲1,000권 등 총 5단계로 운영되며, 개인 참여자는 ▲50~99권 ▲100~199권 ▲200~399권 ▲400~499권 ▲500권 등 5단계로 구성된다. 각 단계 달성 시 연체무효 쿠폰과 대출권수 확대 등 혜택이 차등 지급된다. 특히 챌린지 완주자에게는 독서 인증서를 수여하고, 참여자 동의 시 도서관 내에 추천 도서와 이름을 게시해 성취감을 높이고 지역 독서 참여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참여자에게 ‘독서 챌린지북’을 제공해 읽은 책을 기록하고 스탬프를 모으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독서 과정을 시각적으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는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고 야간 시간대 쓰레기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미사문화거리 야간 청소 시범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의 실무적인 문제점을 즉각 보완하고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준까지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25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정책의 실효성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지난 21일 밤 환경 정화 활동의 최일선에 있는 시 소속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거리 청소에 나섰다. 이현재 시장은 빗자루와 쓰레기 봉투를 들고 시민과 방문객들로 붐비는 미사역 인근 상가 밀집 구역부터 미사호수공원 방향으로 이어지는 약 760m 구간을 이동하며 가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야간 청소 과정에서 이현재 시장은 정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무엇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절실함을 확인했다. 특히 수거 과정에서 확인된 무분별한 담배꽁초 투기 실태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깨끗한 미사문화거리를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성숙한 시민 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는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078가구에 난방비 5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월 5일 기준 하남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와 차상위계층 가구이다. 지원금은 가구당 5만 원씩 1회 지급되며, 총 사업비 2억 9,170만 원은 전액 경기도 예산으로 마련됐다. 1차 지급은 지난 13일 각 가구 계좌로 현금 입금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계좌 확인이 어려운 가구는 별도의 안내 절차를 거쳐 2차(2월 26일)와 3차(3월 6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제출하거나 전화로도 가능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가 오는 2월 25일,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와 시민 납부 편의를 위해 전체 체납자 2,400여 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알림톡 서비스’를 발송한다. 이번 서비스는 안내 범위를 기존 2024년까지 누적 체납분에서 2025년 최신 발생분까지 전면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최근 발생한 체납 내역을 적기에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납기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모바일 알림톡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로 전송된다. 수신자는 본인 인증을 거쳐 ▲체납 내역 ▲금액 ▲납부 방법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메시지 내 링크를 통해 가상계좌, 신용카드, 간편결제 등으로 현장에서 즉시 납부가 가능하다. 하남시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종이 고지서의 주소지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고, 고지서 제작 및 우편 발송에 소요되는 행정 예산을 절감하는 등 업무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부과된 체납액까지 안내 범위를 넓힌 만큼, 시민들이 자칫 놓치기 쉬운 납부 기한을 다시 한번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월 23일 ‘하남시 한정면허 학생통학 순환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박종관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최대인 유초중고학부모연합회장, 박혜진 학교운영위원협의회 감사, 박미정 하남고학부모총회장, 허덕행 경기상운 상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신입생 입학에 따라 관내 원거리 통학 중·고등학생의 통학 수요를 반영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 보장과 편의를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통해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신규 수요가 확인된 지역을 중심으로 총 3개 노선 5대로 시범운행하기로 결정했다. 학생통학 순환버스는 오는 3월 3일 신학기 시작에 맞춰 운행을 시작한다. 연간 소요 예산은 총 6억 5천만 원이며,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절반씩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용 학생은 공직선거법 관련 규정에 따라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인 1,160원(카드 기준)을 개인이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오는 3월 한홀중학교 개교를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최종 합동 점검에 나섰다. 하남시는 20일 오전 11시 한홀중학교 현장에서 이현재 하남시장, 오성애 교육장, 조익상 교장, 김성수 경기도의원 및 주민 대표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내외부 시설 전반을 살피는 ‘최종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단은 2월 12일 기준으로 다소 부족했던 현장 상황이 개교 일정에 맞춰 깔끔하게 마무리될 수 있는지를 직접 확인했다. 이들은 학교 진입로와 통학로를 시작으로 운동장과 체육시설, 그리고 교실과 급식실을 포함한 1층부터 4층까지의 교사 건물 내부 시설을 꼼꼼히 훑으며 학생들의 안전을 저해할 요소가 없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하남시는 그간 한홀중학교의 안전한 개교를 위해 학교 주변 기반 시설 설치에 총 3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왔다. 학생들의 쾌적한 등하굣길을 위해 미사숲공원 산책로 재조성 공사를 완료했고, 진입로 개설 공사를 통해 안전한 통학 인프라를 구축했다. 범죄 예방을 위한 보안 시스템 강화도 정밀하게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는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지자체 요청 지중화 사업’ 공모에서 덕풍시장 일원과 남한중학교~장지마을 통학로 등 2개 구간이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구간은 덕풍시장 일원(덕풍동 662번지) 470m와 남한중학교에서 장지마을로 이어지는 통학로 540m 등 총 1,010m 규모다. 덕풍시장 구간은 기존 지중화 사업 구간과 맞닿은 연장 노선으로, 시는 단절 없는 사업 확장을 통해 도시 정비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남한중~장지마을 구간은 기존 2단계 사업과 마찬가지로 안전한 학교 가는 길 조성에 집중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 선정은 기존 사업과의 연계성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모두 고려한 결과로, 향후 도시 미관 개선과 보행 안전을 위한 거리 조성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사업비는 약 120억 원(추정) 규모로, 하남시가 50%, 한전 및 통신사가 50%를 각각 분담하여 추진한다. 시는 올해 5월 한전과 지중화 이행협약을 체결하고 9월 중 설계에 착수하여, 오는 2027년 3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하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설 당일인 17일, 시청 당직실을 시작으로 보건소, 경찰서, 119안전센터 등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분투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분야별 안전 대응 태세를 최종 확인하기 위한 행보다. 하남시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청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특히 총괄반,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등 8개 반 108명으로 구성된 ‘종합대책상황실’을 통해 재난 관리부터 생활 쓰레기 처리, 비상 진료 지원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먼저 시청 당직실을 찾아 상황실 운영 현황을 살피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현재 시장은 “명절에도 자리를 지키는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시민들이 평온한 연휴를 보낼 수 있다”며 “연휴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장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긴급 출동 체계를 확인하고 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가 설 명절을 사흘 앞둔 12일 오후, 석바대 상점가와 신장·덕풍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민생 현장을 살피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와 지역 단체가 매월 1회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과 소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설 대목을 맞아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주력했다. 이날 오후 시장을 찾은 이현재 시장은 김승현 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 및 임원들과 함께 직접 장바구니를 들고 상점가 곳곳을 누볐다. 이현재 시장은 정육 코너에서 명절 식탁의 메인인 육류를 꼼꼼히 살피고, 달콤한 향이 가득한 한과점에서 유과와 갓 쪄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떡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특히 대목을 앞둔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청취하는 한편,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의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적극 홍보하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해달라”고 동참을 이끌어냈다. 시민들이 실속 있게 명절을 준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가 지난 3년여간 치밀하게 설계해 온 ‘하남형 교육 백년대계’가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며, 2026학년도 대입에서 역대 최고치를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단순한 지표의 우상향을 넘어, 하남의 교육 생태계가 수도권의 새로운 기준(Standard)으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강렬한 신호탄이다. 특히 이번 성과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과의 긴밀한 교육협력 체계가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오성애 교육장은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과 교육과정 다양화, 맞춤형 진로·진학지도의 체계화를 주도하며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해 왔다. 학교별 여건에 맞는 전략 수립과 진학 컨설팅 내실화는 학생 개개인의 경쟁력 강화로 직결됐고, 하남시와 교육지원청이 구축한 ‘하남형 교육 협치 모델’은 이번 대입 성과의 결정적 기반이 됐다는 평가다. 11일 하남시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입에서 현재까지 집계된 결과, 관내 고등학생 301명이 서울 주요 10개 대학 및 의약학계열에 합격하며 전년도(287명) 기록을 단숨에 넘어섰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2025학년도의 성과를 1년 만에 다시 경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