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의 옛 하수종말처리장 부지가 시민들을 위한 녹지 산책로 ‘성남 두물길’로 새롭게 태어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3일 오후 4시, 해당 부지 임시 개방을 기념하는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민 이용을 시작한다. ‘성남 두물길’은 성남을 가로지르는 두 하천, 탄천과 동막천이 만나는 지형적 특징에서 착안해 명명됐다. 총 길이 약 800m 규모의 산책로는 동측 탄천 출입구에서 서측 동막천 출입구까지 이어지며, 아트담장, 어린이 숲놀이터, 소풍마당, 꽃대궐마당, 담빛쉼터 등 다양한 휴게 및 놀이공간이 조성됐다. 특히 서측에 위치한 담빛쉼터에는 달빛과 별빛을 형상화한 야간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밤에도 고요한 자연 속에서 감성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임시 개방은 1997년 시험 가동 이후 주민 반대로 가동이 중단돼 30년 가까이 방치돼 있던 하수처리장 부지를 시민들에게 되돌려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시는 지난해 안전조치와 설계 용역을 마친 뒤, 올해 4개월간 조경과 휴게시설 공사를 마무리해 개방 준비를 완료했다. ‘성남 두물길’은 하절기(6~8월)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주요
이승환 “퇴보에서 전진으로”…이재명 당선에 환영 메시지 가수 이승환은 3일 자신의 SNS에 “퇴보에서 전진으로”라는 문구와 함께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촬영한 TV 화면을 공유했다. 해당 화면에는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앞서는 출구조사 결과가 담겨 있어, 사실상 당선 확정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 앞서 이승환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 의사를 밝히는 등 소신 있는 발언을 이어왔으며, 지난달 사전투표 당시 파란 셔츠와 모자를 착용한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오랜 기간 진보 성향을 유지해 온 인물로, 이재명 후보의 당선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JK김동욱 “결국 싣지 말아야 할 곡들을…” 복잡한 심경 토로 반면, 가수 JK김동욱은 같은 날 자신의 SNS에 “결국 싣지 말아야 될 곡들을 싣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구나”라는 글을 올리며 심경을 전했다. 구체적인 정치적 입장은 명시하지 않았으나, 이재명 후보의 당선 확정 분위기를 염두에 둔 글로 해석된다. 그는 과거 정치적 발언을 자제해 온 연예인 중 하나로, 이번 메시지는 팬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씁쓸한 반응”이라는 해석을 낳았다. 연예계, 정치적 반응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는 2025년 6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홍지옥 작가의 현대 민화 전시 ‘저 언덕너머…신화속 상상동물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상동물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홍지옥 작가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예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예총경기도연합회 수원지회 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길상과 주술성이라는 전통 민화의 의미를 창의적으로 재구성하여 환상적이고 해학적인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다. 최근 국내외 아트페어와 전시에서 다수 초대받으며 우수작가상과 특별상 등 다양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홍지옥 작가는 “내 작품은 명랑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소소한 행복을 담고 있으며, 상상동물을 뮤즈로 하여 환상과 웃음으로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민화는 서민들의 삶과 문화를 담은 대중미술로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잠시 일상을 돌아보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행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용연, 수원천, 행궁동, 연무동 일원에서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夜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역사적 가치와 야경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원 국가유산 야행’은 밤에 즐기는 문화유산 축제로,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며, 국가유산청이 후원한다. 축제는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한 주변 문화시설을 개방하고, 야간 전시와 공연, 체험, 시장, 미식, 숙박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올해 야행의 테마는 ‘8야(夜)’다. 이는 ▲야경(夜景·야간 개방 시설) ▲야로(夜路·야간 도보 탐방) ▲야사(夜史·역사 이야기 공연) ▲야화(夜畵·야간 전시·체험) ▲야설(夜說·공연예술) ▲야시(夜市·야간 시장) ▲야식(夜食·전통 먹거리) ▲야숙(夜宿·문화 체험 숙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축제의 시작은 13일 저녁, 용연에서 열리는 점등식으로 막을 올린다. 올해는 기존 화성행궁 광장에서 용연으로 장소를 옮겨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의 융합을 꾀했다. 용연 일대의 조명 설치와 야간 프로그램은 수원화성의 야경을 더욱 극적으로 연출
의왕시는 2025년 6월 6일부터 현충일 등 법정공휴일에 중앙도서관과 내손도서관 열람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취업 준비생과 수험생, 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의 면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의왕시민들은 연간 8일간 추가로 도서관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어 ‘책 읽는 의왕’이라는 시정 목표에 부응하는 학습 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설날·추석 연휴와 선거일 등은 기존과 같이 도서관 전체가 휴관한다. 자료 대출이 가능한 자료실은 공휴일에 운영되지 않는다. 도서관별 운영시간과 휴관일 등 상세 정보는 의왕시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uwlib.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과 서비스 안내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휴일 도서관 열람실 개방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기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작가 이낙준 교수 초청 강연 개최 용인특례시는 오는 6월 19일 오후 7시부터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리는 ‘2025년 퇴근길학당’ 두 번째 강사로 인기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작가 이낙준 교수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인기 웹소설 '중증외상센터'는 살 수 있는 환자들이 죽어 가고 있다. 이송이 지연되어서, 올바른 처치를 받지 못해서, 적합한 의사를 만나지 못해서. 이제 더는 그런일이 없도록 하겠다. 사명감 있는 또라이, 중증외상센터의 난폭한 천사,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이낙준 교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웹소설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로, 유튜브 ‘닥터프렌즈’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이기도 하다. 또한 최근 디지털 시대에 맞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전략을 공유하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효과적으로 의사를 전달하고 조직 내 성과와 협업을 유도하는 실무 중심의 말하기 전략을 제시하는 강의도 진행한 바 있다. 퇴근길 학당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저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6월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2025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역사적 공간과 현대 음악의 조화를 통해 시민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수원시는 연무대 잔디광장을 무대로 삼아 클래식, 크로스오버,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이 ‘아리랑 랩소디’, ‘마중’, ‘라비타’ 등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곡을 협연한다. 특히 JTBC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가 함께 무대에 올라 중후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빅마마 출신 이영현, 감성 발라드 그룹 노을, ‘미스터트롯3’ 3위 천록담, 댄스 퍼포먼스 그룹 군조크루(‘쇼킹나이트’ 우승팀) 등 대중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이어간다. 수원시 관계자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역사적 품격에 다양한 음악 장르가 어우러져 잊지 못할 여름밤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족, 친구와 함께 연무대 잔디밭에서 여유로운 문화의 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29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야외 여가활동과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아동복지시설 및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등 29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아동들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를 단체로 관람하며 응원의 열기를 함께 느꼈다. 한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는 “아동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야구장의 함성이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해주는 것 같아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2025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에버랜드와 협력해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정기권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혜택은 의왕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시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에버랜드 정기권(정상가 29만 원) 구매 시 총 6만 원 상당의 할인을 제공한다. 정기권 할인 혜택은 ▲2만 원 즉시 할인, ▲에버랜드 내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솜포인트 2만 원, ▲1만 원 상당의 주차권 2매 등 실속 있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할인 쿠폰은 의왕시 카카오톡 채널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에버랜드 앱에서 정회원 등록 후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번 제휴는 시민의 여가문화 활성화와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최근 의왕시는 다양한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할인 쿠폰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시민은 서둘러 참여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이용 방법과 안내는 의왕시 카카오톡 채널 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성호공원 일대에서 조선 후기 실학자 성호 이익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제28회 성호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성호 선생의 실학사상과 전통문화를 시민이 직접 체험하며 계승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원(원장 민화식)이 주관하며, 시민과 지역 예술인,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제로 꾸며진다. 축제는 31일 오전, 성호 이익 선생 묘소 사당에서 전통 제례 의식인 ‘이익선생 숭모제’를 시작으로 개막된다. 이후 양일간 ▲성호사생대회 ▲전통풍물놀이 공연 ▲민속놀이 체험 ▲성호사상 전시회 ▲전통의상 체험 ▲음악 공연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둘째 날에는 ‘성호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공연으로, 가수 정미애, 이범학, 김보민 등이 출연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호사생대회는 지역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하며, 수채화와 크레파스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 중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안산시는 시민들이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날 경기
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이 어린이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인 ‘글로벌도서관 어린이 천 권 읽기’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주관 ‘어린이 1,000책 탐험대’의 일환으로, 5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와 그 가족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독서 활동을 장려하며, 아이들이 책과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이 프로젝트는 독서 성취감과 동기 부여에 초점을 맞춘 부모 교육과 ‘독서 여권’(스탬프북) 제공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와 가족은 글로벌도서관 홈페이지(www.uwlib.or.kr/global)에서 신청한 뒤 직접 도서관을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도서 대출 및 스탬프 인증은 다음 달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다독자와 우수 참여자에게는 의왕시장 표창이 수여되며,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어린이들의 평생 독서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임을 밝혔다.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은 6월 2일부터 도서관 안에서 일회용 컵과 포장 음식 반입을 제한하는 캠페인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지도서관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자 ‘함께 만드는 친환경 도서관, 수지 텀블러리(텀블러+라이브러리)’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수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은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컵의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도서관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자 텀블러 등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고, 포장 음식을 먹으면서 발생하는 위생‧청결 문제를 개선해 보다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고자 캠페인 활동이 마련됐다. 용인시 수지도서관은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개인 다회용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도록 권장하며, 이를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 컵의 사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일부 도서관에서는 리유저블(reusable) 컵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다회용 컵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