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무인카페 등 무인판매점에 대한 위생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관내 무인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식품접객업소 2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구성된 1개 점검반이 수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작업공간(튀김기ㆍ자판기 등)의 위생관리 상태 ▲한글 표시 사항이 없는 제품 사용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 및 판매 여부 ▲개인 위생관리 상태(건강진단 및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식품자판기 내부의 세척·소독 상태 및 점검표 비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시는 무인카페에서 판매되는 커피 등 음료류를 수거해 식품자동판매기 음료류 기준 및 규격 준수 여부에 대한 검사도 병행한다. 최민석 시흥시 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은 무인 판매점의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특례시는 21일 오후 GTX-A 구성역에서 대심도 역사 침수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2025년 레디 코리아(READY Korea)' 2차 훈련을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했다. ‘2025년 레디 코리아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재난에 대응하는 태세와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으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소방서 등 유관기관들이 함께 협력하여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재난 대응 훈련이다. 이 훈련은 기후 위기, 도시 인프라 노후화 등 잠재된 위험 요인에 대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레디코리아의 'READY'는 "Real event Exercise with Aspiration and Desire for safety"의 약자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상황 전파 체계 점검, 기관별 초기 대응 역량 및 협력 체계 강화, 위기 대응 기구 가동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숙달한다. 이날 훈련엔 시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경기도, 코레일, GTX-A운영㈜, 경기남부경찰청, 용인서부소방서 등 총 36개 기관 500여명이 참여했다. 군 헬기, 대용량 배수펌프차량 등 장비 57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대심도 지하역사 침수, 구조물 붕괴, 화재 발생 등 재
군포시는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천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들어 5회차에 접어든 이번 강연의 주제는 많은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준비했다. 생명이란 무엇인지? 우리 우주에는 정말 외계인이 살고 있는지? 외계인이 있다면 어떻게 생겼는지? UFO는 실제로 존재하는지? 등 그동안 궁금했던 외계인의 존재 여부에 대해 천문학적 시각으로 풀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월간천문학 특별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오는 27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누리천문대 홈페이지(www.gunpolib.go.kruri)에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강의는 5월 31일(토)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대야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누리천문대는 군포시 대야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천문대로서 대야도서관 옥상 정원에 천체관측실과 천체투영실을, 4층에 천문우주체험관과 4D입체영상관을 설치하여 운영하는 시민천문대이다. - 천체관측실 : 옥상정원에 5m 원형돔에 천체 자동탐색 시스템을 갖춘 중형 굴절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으며 태양은 물론 별, 달, 행성, 성운,
성남시는 어린 아이들의 게임 과몰입 예방과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성남게임힐링센터와 함께 가족 참여형 행사인 ‘2025 게임팸크닉(GAME FAMily piCNIC)’을 개최한다. 성남게임힐링센터는 성남시와 게임문화재단(이사장 유병한)이 공동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게임과몰입 예방 전문기관으로 게임 체험 및 교육, 게임 과몰입 예방·상담을 통해 올바르고 건전한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공간으로, 이를 통해 건강한 게임 이용을 돕고 게임 과몰입을 예방·치유하며, 세대 간 이해를 넓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성남게임문화재단 유병한 이사장은 "게임은 이제 단순한 오락을 넘어, 세대 간 소통의 창구이자 교육·의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강력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게임 과몰입 관련 상담, 청소년 및 전문가 교육, 건강한 게임문화 진흥을 위한 가족·세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게임이 가진 긍정적인 가능성을 확산시키고, 보다 건강한 게임 문화를 정착시키려고 합니다. 게임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감성을 자극하며,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는 중요한 매체가 될 수 있습니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게임팸크닉’은 2021년 센터
의왕시 고천문화공원 내 아름채노인복지관 앞에 조성된 ‘어르신 놀이터’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건강·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어르신 놀이터’는 2023년 6월 문을 열었으며,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과 생활 습관을 고려해 특별히 설계된 14종의 운동 및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기존의 야외 운동기구들이 주로 근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던 것과 달리, 이 놀이터는 유연성, 균형 감각, 인지 기능(생각하고 기억하는 능력) 향상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아름채노인복지관은 이 놀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어르신들의 연령과 신체 상태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스트레칭 기구를 활용한 유연성 강화 프로그램이나, 소규모 그룹 운동을 통해 또래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이 놀이터에서 운동기구를 이용하거나 단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신체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또래 친구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어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단순히 운동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까지 이뤄지는 복합적인 공간인 셈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 놀이터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의왕시는 전통 명절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5월 31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제22회 의왕단오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의왕문화원이 주관하며,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시민 주도형 행사로 꾸며진다. 단오는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로,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며 다양한 민속놀이와 전통 풍습을 즐기는 날이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은 전통씨름, 윷놀이, 제기차기, 새끼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경기다. 이 밖에도, 경기도 대표로 한국민속예술제에 출전하는 ‘의왕두레농악’ 시연을 비롯해 태평무, 진도북춤, 국악밴드 AUX 공연, 여성국극 ‘춘향전’ 등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진행된다.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시민 공연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수리취떡 만들기, 창포 체험, 봉숭아 물들이기, 청계사 경판 만들기, 단오부채 만들기, 장명루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다. ‘장명루’는 오색 실로 엮어 만든 전통 팔찌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체험들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의미를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시흥시는 지난 17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스누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진로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총 71명의 시흥시 고등학생과 40명의 서울대 멘토가 참여했으며, 함께 서울대 관악캠퍼스를 돌아보며 대학 생활을 간접 체험하고, 멘토들과 진로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서울대 관악캠퍼스 투어 ▲서울대 재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 토크 콘서트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리얼월드 증강현실(AR)을 활용해 게임 형식으로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의 주요 공간을 탐방했으며, 평소에 관심 있던 전공 멘토들과 만나 전공의 특징과 진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 캠퍼스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울대와 협력해 시흥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와 교육협력사업 ‘스누로’는 ‘진로 페스티벌’ 외에도 ▲인공지능 기반 진로 특화 프로그램 ‘진로 멘토링’ ▲서울대 멘토들의 자기 관리법을 배울 수 있
의왕시가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는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중심으로 ‘의왕 똑버스’와 ‘경기 프리미엄버스’를 운영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이동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의왕 똑버스’는 기존 버스 노선이 닿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자가 모바일 앱이나 콜센터를 통해 직접 버스를 호출하면 원하는 곳에서 승·하차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다. 똑버스는 6월 5일부터 초평동과 왕송호수공원, 그리고 의왕역 인근에서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 주민과 왕송호수공원 방문객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함께 도입되는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의왕시 부곡동(장안마을)에서 고천지구, 백운밸리 등을 거쳐 성남 판교역과 서현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이 버스는 의왕톨게이트와도 연계되어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운행된다. 성남 방향(출근)과 의왕 방향(퇴근)으로 각각 하루 3회씩 운행되며, 8월 개통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의 교통 혼잡을
안양 시민들이 예술가 김향안의 삶과 사랑을 그린 창작 뮤지컬 ‘라흐헤스트’를 평촌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 작품을 6월 27일 오후 7시 30분, 6월 28일 오후 2시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관객과의 깊은 소통을 도모하고자 한다. 뮤지컬 ‘라흐헤스트’는 천재 시인 이상(李箱)의 아내이자,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 화백의 아내였던 예술가 김향안의 치열했던 삶과 예술, 그리고 두 예술가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김향안이 이상과 나눈 사랑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김환기와의 인연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전개하는 독특한 구조로, 한 여성의 예술적 열정과 인간적인 고뇌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공연은 110분 동안 중간 휴식 없이 진행되며, 서정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연출,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력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한 편의 시와 같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배
안산 시민들이 안산갈대습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더욱 오랜 시간 즐길 수 있게 됐다. 안산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안산갈대습지 내 바람소리길 구간의 개방 시간을 대폭 연장해,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5년 5월 13일부터 약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시범운영이다. 기존에는 동절기(11~2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 하절기(3~10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운영 시간이 제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연장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시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단, 월요일은 휴장일로 운영하지 않는다. 안산시는 개방 시간 확대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마쳤다. 바람소리길 구간에는 차단문과 안내등, 무인경비시스템을 설치했고, 관리 인력이 수시로 순찰을 돌며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안산갈대습지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서식지로, 그동안 보전구역으로 엄격히 관리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의 역할을 기대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커지면서, 자연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이번 시범운
‘작약부터 루나쇼까지’…동탄호수공원, 시민들의 힐링 성지로 거듭나다 2025 루나분수쇼 본격 개막…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 이상 운영 5월의 하늘은 가을처럼 푸르고, 동탄호수공원은 봄의 끝자락에서 더욱 생기롭다. 18일 오후, 동탄호수공원엔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활기가 넘쳤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가족들, 연인들의 산책, 그리고 셔터를 누르기 바쁜 사진 애호가들까지 모두가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었다. 공원에는 작약, 향카네이션, 델피늄 등 이름도 낯선 봄꽃들이 활짝 피어 있었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들은 마치 시민들의 걸음을 붙잡기라도 하듯 유려하게 흔들렸고, 일부 구간엔 동탄2권역 맨발산책로 조성공사(송방천공원)가 진행 중이었다.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며 걷기 좋은 코스로,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이다. 자주 공원을 찾는다는 김모 씨(58세)는 "집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이 큰 행복이다. 가족과 산책하며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자연스럽게 풀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야경도 특별하다. 5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탄호수공원은 시민을 위한 '루나분수쇼'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매월 1·3주 금요일, 2·4주 토요일 저녁
지난 15일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시민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농산물 직거래장터인 ‘행복한 농부마켓’이 의왕시에서 개장했다. ‘행복한 농부마켓’은 오는 12월 중순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왕농협 영농자재센터(백운로 16)에서 운영된다. 이 장터는 의왕시와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 의왕농협이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판매 품목은 의왕 관내에서 당일 수확한 채소, 과채류, 감자, 마, 꿀 등 신선한 농산물로 구성되어 있다. 중간 유통 과정을 줄인 직거래 방식으로 신뢰도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지난 16일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우수 농산물 진열 상품을 둘러보고, 판매에 참여한 농민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지역 농민의 땀과 정성이 시민과 만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시민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마켓 운영에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