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한 예비신부의 사연이 결혼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게시물은 예비시아버지가 식사 중 아내에게 무심코 “물 가져와”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작성자 A씨는 “너무 놀라서 말을 잊었다”며 “그 한마디에 그 집안의 오랜 분위기가 느껴졌다”고 전했다. 남자친구는 ‘나는 동등한 부부 관계를 지향한다’고 말했지만, A씨는 “그런 분위기에서 자란 사람이 얼마나 다를 수 있을까 의문”이라며 결혼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 사연이 퍼지자 결혼 커뮤니티에는 “나도 비슷한 상황 겪었는데, 그때 그냥 밀고 결혼했더니 지금 지옥임.” 등 하루 만에 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루이비통 립스틱, ‘한 개에 23만원’…명품 코스메틱 시장에 파란 예고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자사 최초의 컬러 화장품 라인을 선보이며 코스메틱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립스틱 한 개의 가격이 23만 원에 달해, 고가 전략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025년 9월, 루이비통은 서울 강남 도산공원 인근 팝업스토어를 통해 ‘루이비통 뷰티(La Beauté Louis Vuitton)’ 라인의 정식 출시를 알렸다. 이번 컬렉션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래스(Pat McGrath)와 협업해 제작되었으며, 립스틱뿐 아니라 아이섀도우, 케이스 등 전 제품이 명품 패션 브랜드다운 디자인과 가격대를 자랑한다. 이번 립스틱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230,000원이며, 리필 제품도 98,000원으로 책정됐다.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36만원, 립스틱 케이스 중 일부는 수백만 원대에 달한다. 일각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화장품까지 고급화 전략이 지나치다”는 비판이 나오는 반면, “예술 작품처럼 소장 가치가 있다”는 긍정적 평가도 공존한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이제 화장품도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럭셔리 아이템’으로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2026학년도 수시 모집을 통해 K-글로벌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글로벌학과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국제적 소통 능력과 서비스·경영 전문성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K-글로벌학과는 △서비스 경영 △관광 △국제 비즈니스 △외국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실무 밀착형·융합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다문화 환경 속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글로벌 감각과 문화적 이해, 협업 역량을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산업 현장과 연계된 인턴십·해외 연수·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졸업 전부터 실질적인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김홍길 학과장은 “K-글로벌학과는 단순한 어학 교육을 넘어, 서비스산업·관광산업·국제 비즈니스 등 국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산업 분야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교육의 중심 학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졸업 후 진로는 △한국관광공사 △관광통역 △항공 △호텔 △여행사 △관광 △MICE 산업 △글로벌 기업 △문화콘텐츠 분
2025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공개된 구찌(Gucci)의 가을/겨울 컬렉션은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과도기의 순간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이번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없이 구찌 내부 팀이 주도한 첫 쇼였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가장 강렬하게 시선을 끈 건 단연 퍼플(보라색)이다. 딥 퍼플, 라벤더, 말보라 등 다양한 톤의 보라색이 실크, 벨벳, 레이스 등 고급스러운 소재 위에 펼쳐지며 컬렉션 전체를 하나의 테마로 연결했다. 이 보랏빛은 구찌가 보여주고자 하는 복고적 낭만과 현대적 감각의 균형을 상징처럼 드러냈다. 이번 시즌에도 구찌의 시그니처인 Horsebit(호스빗) 디테일은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70주년을 맞은 이 모티프는 가방, 주얼리, 슈즈 등에 재해석되어 등장하며 브랜드의 유산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남성과 여성의 경계를 허문 실루엣, 섬세한 디테일, 구조적인 재단 등은 구찌만의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새 시대를 향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Continuum(연속성)’이라는 이번 컬렉션의 이름처럼, 구찌는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변화와 전환을 예고하는 조용하지만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추석엔 시댁이랑 여행 간대요... 제 친정은요?” 결혼 커뮤니티에 올라온 명절 갈등 사연, 공감 쏟아져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 결혼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시댁 측에서 추석 연휴 동안 가족 여행을 가자고 제안했지만, 정작 본인의 친정 방문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A씨는 “시댁은 ‘가족’이라며 함께 여행을 가자고 하는데, 제 친정은 늘 제가 따로 시간을 내서 다녀와야 해요. 결혼 후 명절이면 시댁 일정은 당연한 듯 정해지고, 친정은 항상 뒷전이에요”라며 답답한 심정을 전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비슷한 상황을 겪은 누리꾼들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명절마다 시댁만 가고, 친정은 명절 지나고 눈치 보며 갑니다.” “결혼 5년 차인데도 친정은 아직도 ‘내 개인 시간’으로 취급돼요.” “왜 시댁은 ‘가족 행사’고, 친정은 ‘내 사정’으로 여겨지는 건지 모르겠어요.” 일부 누리꾼들은 “시댁과의 여행이 가족 행사라면, 친정과의 시간도 똑같이 존중받아야 한다”며, 결혼 이후에도 양가 모두를 공정하게 대하는 명절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처럼 여전히 많은 여성
"무쌍에 그 표정 박제된 듯...지역마다 하나씩 있음“ 한 유머 게시판 이용자의 글이 요즘 커플들의 ‘남친 상(像)’을 정확히 짚어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주변 친구들 남친 다 무쌍에 그 특유의 무표정...진짜 복제라도 했냐”는 글과 함께 남자 친구들의 공통된 특징을 지적했다. 특히 ‘무쌍에 감정 없어 보이는 표정인데 은근 설레는 눈빛’이라는 디테일한 분석이 공감을 얻으며, 댓글 창은 웃음과 공감으로 폭발했다. 한 짤 커뮤니티 운영자는 “무쌍에 무표정 조합은 요즘 ‘냉미남’ 트렌드와도 맞아떨어진다.”라며, “특히 말수 적고 표정 변화 없는데 여자친구한테만 살짝 미소 짓는 그 ‘포인트’가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해당 게시글은 하루 만에 300개가 넘는 추천을 받으며 인기 글 1위에 올랐다. 커뮤니티 내에서는 “이거 진짜임. 우리 언니 남자 친구도 저 얼굴임”, “무쌍 남친 밈 시즌2 가자”는 등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도서관 개관 30주년 맞아 대규모 리모델링…AI체험·북카페·시민 갤러리 등 조성 “책을 넘어 문화와 창작의 공간으로”…수원 대표 문화거점으로 도약 30년 전 수원 선경도서관을 건립해 수원시에 기부했던 SK그룹이 선경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사업비 25억 원을 기부한다. 선경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은2026년까지 진행된다. 어린이·유아자료실 공간 기능을 개선하고, ▲창작체험공간▲복합인문공간 북카페▲책숨라운지▲시민 갤러리▲AI디지털 리터러시(인공지능 디지털 문해력)체험 교육장▲스터디라운지, 힐링라운지 등을 조성해 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기존의 노후화되고, 정형화됐던 공간은 독서와 휴식을 할 수 있는 다기능 공간으로 바꾸고, 어린이실을 확장한다. 또 창작 공간, 문화예술 갤러리 등을 조성해 시민들이 원하는 지역 맞춤형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1995년 4월 개관해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은 선경도서관은 수원 향토기업인 선경그룹(현SK그룹)최종현 전 회장(1929~1998)이 고향인 수원시에 기증한 도서관이다. 개관 당시 최종현 전 회장은 “내 고향 수원에 후손 대대로 지식의 자산을 물려줄 수 있는 새로운 명소”라고 소개했다. 총사업비 250억 원을
한국어 전공 일본 대학생들과 간담회 교민 식당 깜짝 방문…김치박물관도 찾아 도쿄를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동행한 김혜경 여사는 24일 오전 일본 메지로대학을 찾아 한국어학과 학생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메지로대학 한국어학과는 일본 내에서 한국어 및 한국문화 전문가를 양성하는 거점 교육기관으로, 현재 '한국어학과' 명칭을 사용하는 대학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김 여사는 학과 활동 사진과 논문들을 직접 살펴보며 학생들의 수준 높은 한국어 실력과 학문적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간담회 ‘한국어 공부, 꿈을 여는 시간’에서는 학생 대표가 유창한 한국어로 환영 인사를 전했고, 김 여사는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일본 학생들을 만나 매우 반갑다”며 화답했다. 이날은 마침 메지로대학 한국어학과 개설 20주년이 되는 해로, 김 여사는 축하의 뜻을 전하며 “한일은 앞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으로서, 청년들이 언어를 매개로 교류를 확대하는 것은 양국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행사를 진행한 서인석 학과장이 김 여사를 “일일 교수님으로 모시고 싶다”고 말하자 현장은 웃음과 박수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최근 방송 중 경솔한 언행으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식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 아나운서는 이날 게시한 글에서 “방송에서 한 경솔한 언행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을 시청자와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직 경험도 부족한데 귀하게 찾아온 기회인 듯해 의욕만 앞서다 보니 신중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더 배워가며 책임감 있는 방송인으로 거듭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김 아나운서는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를 언급하며 불필요한 농담성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장윤정에게 직접 전화로 사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정작 도경완에게 사과했어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해당 입장문이 공개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제는 말보다 행동이 중요할 듯”, “공영방송 아나운서로서 더 신중해야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김 아나운서는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를 언급하며 불필요한 농담성 발언을 해 논란을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2화에서 본격적인 이야기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에서 조선으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드디어 조선의 폭군 이헌(이채민) 앞에서 첫 요리를 선보이며 생존을 건 미식 대결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연지영은 생소한 조선의 재료와 조리 방식 속에서도 창의적인 발상으로 궁중 요리를 재해석, 수라간 내 궁인들과의 갈등 속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중심에 섰다. 특히 이헌과의 첫 대면 장면은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헌은 겉으로는 무심한 듯 보였지만, 첫 한 입에 담긴 연지영의 진심을 곧바로 간파하며 복잡한 감정을 내비쳤다. 두 사람의 미묘한 시선 교환은 향후 관계의 변화를 예고하며 로맨스 서사의 시동을 걸었다. 한편, 이들의 만남을 곱지 않게 바라보는 후궁 강목주(강한나)와 권력 싸움의 중심에 선 제산군(최귀화)의 움직임도 서서히 드러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조셉 디옹 은구트 총리와 박옥수 설립자, 요코하마서 면담 은구트 총리 “마인드교육은 카메룬 청년들에게 꼭 필요” 제9차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9)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조셉 디옹 은구트(Joseph Dion Ngute) 카메룬 총리는 21일(목) 요코하마에서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면담을 갖고, 인성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은구트 총리는 “최근 야운데에서 IYF 대표단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마인드교육은 국민들의 호응이 큰 프로그램으로 카메룬 청년들에게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옥수 설립자는 “카메룬 청소년들도 다른 나라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마인드교육을 통해 변화될 수 있다. 깊이 사고하고 자제력을 기르며 교류하는 법을 배우는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다. 카메룬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은구트 총리는 “마인드교육 교재가 매우 유용하다”며 “카메룬에서 시작된 마인드교육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협력한다면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측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마인드교육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국제 비정부기구(NGO) IYF 카메룬 지부, 카메룬
제9차 TICAD9 참석한 맘베 총리, 박옥수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와 일본 요코하마서 면담 마인드교육 확대·청소년교육센터 건립 등 구체적 실행 방안 협의 맘베 총리 “마인드교육은 청소년 잠재력 일깨워…더 확산되길”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교육’이 코트디부아르공화국(Republic of Côte d'Ivoire)에서 본격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제9차 도쿄아프리카개발회의(TICAD9)에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로베르 뵈그레 맘베(Robert Beugre Mambe) 코트디부아르 총리는 19일(화) 요코하마에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면담을 갖고 청소년 인성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이번 면담에서 △마인드교육 확대 △청소년교육센터 건립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맘베 총리는 “마인드교육은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건강한 가치관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게 하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특히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하며, 앞으로 아프리카 전역으로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옥수 설립자는 “마인드교육은 청년들이 올바른 사고와 교류, 자제력을 배워 행복한 삶을 살고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