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28일 오후 구로구 가리봉동 87-177 일대 ‘가리봉 2구역’을 방문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들었다. 최근 10.15 정부 부동산 대책 발표로 인한 사업 차질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오 시장은 정비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28일 구로구 가리봉2구역을 찾은 오세훈 시장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지원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가리봉 2구역은 지난 2023년 6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구역으로 확정된 이후, 이달 1일 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받고 조합 설립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향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지정 시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재당첨 제한,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거래 위축과 조합원 동의율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앞으로의 우려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정비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민간과 협력하겠다”며 “주택공급 정상화와 시민 주거 안정을 함께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가리봉 2구역은 과거 뉴타운 해제와 도시재생 지정 이후 장기간 개발이 정체돼 왔던 지역이다. 그러나 지난해 서울시가 노후 주거환경 개
서울시가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도심의 밤을 예술적 빛으로 물들이며 새로운 20년의 여정을 시작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청계천 오간수교 일대에서 열리는 ‘청계천 야간경관 점등식’을 통해 서울 도심 야간경관 개선사업의 첫 구간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화면 캡처 이번 점등식은 ‘청계천, 빛으로 여는 새로운 20년’을 주제로 열리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영복 (사)동대문패션관광타운관광특구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청계천의 밤을 여는 ‘점등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신진 디자이너 6인의 패션쇼와 미디어아트 상영이 이어지며, 청계천이 문화·예술의 도심형 무대로 새롭게 변모함을 알린다. 서울시는 2027년까지 청계광장부터 오간수교까지 약 3km 구간에 걸쳐 14개 다리와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청계천-DDP-동대문 일대를 잇는 야간문화 축을 단계적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첫 번째 조성 구간인 오간수교~나래교 구간은 동대문 상권과 인접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빛의 테마존’으로 조성됐다. 오간수교 상부에는 사계절 변화를 담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주택공급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없다”며 “민주당은 정비사업 규제를 풀고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등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0월24일오전 국민의힘 지도부와 `노원구 상계5 재정비촉진구역`을 방문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오 시장은 “최근 갤럽조사 결과, 30대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이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며 “생애 첫 주택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절망감이 깊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대책에는 공급 시그널이 전혀 없고, 그나마 유일한 공급대책인 9·7 대책도 구체성이 떨어져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크다”며 “결국 정부 대책이 오히려 주택가격 상승의 불쏘시개가 됐다”고 비판했다. 그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본질은 외면한 채 생뚱맞게 오세훈 탓만 한다”며 &ldquo
서울시는 26일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9988 서울체력장’ 행사에서 시민 건강데이터 플랫폼 ‘손목닥터9988 2.0’의 비전을 선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일) 오후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9988 체력장`에 참석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2천여 명과 함께 체력 측정에 참여하며 “오늘은 서울시민이 새롭게 걷고, 뛰고, 먹는 습관을 갖게 되는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되는 날”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어 “손목닥터9988과 서울체력100의 연동을 통해 시민 건강데이터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일상 건강을 관리하는 ‘생활 속 주치의’로 발전하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궁금한뇌연구소 장동선 대표, 배우 정준호,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 운동 유튜버 핏블리(문석기) 등과 함께 ‘설탕 조형물 깨기’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일상 속 당 섭취 줄이기 캠페인을 알렸다. 이번 ‘9988 체력장’은 시민이 직접 자신의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
서울시가 오는 25일, 남산 체력단련장에서 남산도서관까지 1.45㎞ 구간을 연결하는 무장애 산책로 ‘남산 하늘숲길’을 개통한다. 이 길은 도심 속 숲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데크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새로운 힐링 명소로 기대를 모은다. 소나무쉼터(포토스탠드) 서울시는 25일(토) 남산의 울창한 숲을 따라 조성된 ‘남산 하늘숲길’을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산 체력단련장(용산구 후암동)에서 남산도서관까지 이어지는 1.45㎞ 무장애 데크길로, 완만한 경사와 안전한 보행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는 최근 케이블카와 한양도성길 등으로 남산을 찾는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도심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산림청이 국유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서울시가 예산을 부담하는 방식이다. 두 기관은 ‘공동산림사업협약’을 통해 산림보전과 국유림의 공익기능을 극대화하는 지속가능한 산림정책 모델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하늘숲길’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10월 23일(목) 로얄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투게더(Together): 마음의 순간을 함께해요’를 주제로 202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과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시민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울시 정신건강의 지난 20년을 함께 돌아보며 그 의미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시민건강국 정신건강과를 비롯해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유관기관 전문가, 경찰, 당사자 및 가족 활동가, 서울시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시는 2005년 서울시정신보건센터(현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시민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왔다. 현재는 25개 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재활시설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예방부터 조기 발견·치료·회복까지 이어지는 서울형 통합 정신건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센터는 지난 20년간 위기 대응, 청년·재난 심리지원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프로농구, 청소년 배드민턴 대회 등 대규모 행사가 집중 개최됨에 따라 주차공간이 극도로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강력히 권고했다. 잠실야구장 경기 사진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25일(토)부터 27일(월)까지 잠실야구장, 실내체육관, 학생체육관 등에서 각종 스포츠 경기가 열려 약 7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잠실종합운동장 주차장이 제한 운영돼 차량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잠실야구장에서는 오는 26~27일 ‘202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정규시즌 1위팀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 승리팀의 맞대결로 열리며, 수만 명의 야구팬이 몰릴 전망이다. 같은 기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프로농구 ‘2025~2026 시즌’ 개막전이 진행된다. 25일에는 삼성과 DB, 26일에는 삼성과 소노가 맞붙어 농구 팬들의 발길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25일 ‘재경체육회’ 대회, 26일 ‘유·청소년 배드민턴 대회’가 개최돼 잠실 일대는 주말 내내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특히 잠
서울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환경을 갖춘 민간 아파트를 선정해 인증하고, 어린이 안전시설 설치 등 환경개선 비용으로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는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인증제’ 2차 참여 단지를 오는 11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은 도서관 서울시는 21일부터 한 달간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인증제’ 2차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 대응 종합대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주거 분야 핵심 과제로,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됐다. 시는 공공이 직접 육아 인프라를 갖춘 ‘아이사랑홈’ 아파트를 건립·공급함과 동시에, 민간 아파트 중 양육친화 환경을 갖춘 단지를 인증해 공공과 민간의 균형 있는 육아 친화 주거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증 대상은 서울시 내 300세대 이상 민간 아파트 단지로, 신축 예정지를 포함한다. 평가 기준은 △도보권 내 어린이집·유치원 등 육아시설 입지 △단지 내 CCTV·옐로카펫·비상벨 등 안전시설 △놀이터 및 공동육아공간 등 육아지원시설 △입주민 공동체의 관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동선사문화축제에서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체험 부스` 운영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미영)은 지난 10월 19일(일) 강동구 대표 지역축제인 ‘강동선사문화축제’에 참여해 ‘보완대체의사소통(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는 암사동 유적 발굴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이 의사소통의 다양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AAC는 말이나 글로 소통이 어려운 이들이 몸짓, 그림, 상징, 전자기기 등을 통해 생각을 표현하도록 돕는 의사소통 방법이다. 복지관은 참가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AAC를 이해할 수 있도록 △‘나만의 AAC 스티커 자기소개서 만들기’ △‘AAC 낱말 카드 낚시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나 문장을 AAC 스티커로 구성하고, 낚시 미션을 통해 완성한 낱말 카드를 활동판에 붙이며 자연스럽게 AAC의 개념을 익혔다. 체험에 참여한 박재인 군(초등학생)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6일(목)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정신응급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10월 16일(목)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정신응급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운영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신응급 대응체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울시를 비롯해 경찰청, 소방재난본부, 국립정신건강센터, 광역·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등 전국의 정신건강 관련 실무자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서울시는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정신질환의 급성 악화나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를 통해 야간·휴일을 포함한 응급 상황에도 즉각적인 현장 출동이 가능해졌으며, 의료기관·경찰·소방 간 공조를 강화함으로써 정신응급 대응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특히 2024년 6월부터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담당하던 자살
"주택공급 활성화” 오세훈 시장, 주택공급 활성화 위해 위한 민·관 적극 협력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목) 오전 10시 서울시청 간담회장(8층)에서 ‘서울시 정비사업연합회’ 소속 주민대표들과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민‧관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서울시 정비사업연합회’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재건축 구역 주민대표 63명으로 구성된 자발적 민간협의체다. 구역별 정비사업 추진과정을 공유하고 정책‧제도 개선 사항 논의가 운영 목적이다. 이날 간담회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병민 정무부시장, 최진석 주택실장, 김준형 주택정책수석 등 서울시의 주택정책과 정비사업을 담당하는 간부들이 참석했고, 연합회 측에서는 김준용 서울시 정비사업연합회 회장(대림1구역)과 정비구역을 대표하는 34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등을 통해 불필요한 절차와 과정을 줄여 정비사업 기간을 6년 6개월 단축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주택공급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서울시가 재개발, 재건축에 공을 들이고 애를 쓰는 이유는 신규주택을 꾸준히 공급하고 유지해야 주택시장이 안정화될 수 있고, 특히 서울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정부 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3일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ITB Asia`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서울을 글로벌 MICE 목적지로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4시간 열려 있는 서울 MICE 편의점, 싱가포르 ITB Asia 전시회서 해외 바이어 공략 ITB Asi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MICE 전문 전시회로, 약 18,5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전 세계 1,400여 명의 바이어, 1,950명의 전시자가 모여 관광 및 MICE 분야에서 약 45,0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진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전시회에 공동참가한 8개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회원사와 함께 민관협력을 통한 기업회의·인센티브 단체 유치에 나선다. 이번 서울홍보관에는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회원사인 ▲아주인센티브 여행사 ▲샐리투어 ▲에프엔에프코리아 ▲도도인터내셔널 ▲라이즈(RYSE) 호텔 ▲서울 드래곤 시티 ▲골든블루마리나 ▲이랜드크루즈 등 8개 회원사가 공동 참가해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서울 MICE 유치 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서울 MI